MORE NEWS
-
당진시, 충남연구원 당진시 협력단“고맙습니다”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14일 오전 11시 당진시청 아미홀에서 오성환 시장이 충남연구원 당진시 협력단으로 활동 중인 이민정, 김양중, 홍원표, 윤향희, 김영수 박사 등 5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충남연구원은 충남도내 시·군별로 협력단을 구성하고 다양한 연구과제 수행과 시군의 대규모 사업에 대한 비용편익분석 지원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층남연구원 당진시 협력단은 충남 북부 아산만권 핵심 산업 벨트인 당진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협력단 5명 중 4명을 충남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 소속 연구원으로 배정해 신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사활을 걸고 있는 당진의 정책 개발을 적극 지원하는 등 시와 끈끈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왔다.
시와 협력과제로 지난해 착수해 올해 상반기 수립한 ‘당진시 수소경제 로드맵’의 경우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민선 8기 충남도지사 공약 사업의 기초 자료로 활용됐으며 로드맵에서 제시한 수소항만 구축, 수소도시 조성 등 주요 사업들이 현재 관련 기업과의 업무협약과 공모 선정 등을 통해 가시화되고 있다.
올해도 디지털 전환 시대 미래산업 육성방안을 협력과제로 선정해 당진의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을 추진중에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윤석열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국정과제 중 하나인 기회발전특구와 기업혁신파크를 주제로 한 미래 발전 포럼을 시와 공동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이민정 협력팀장은 “연구원들은 연구활동을 통해 개발한 정책들이 가시화되고 특히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오늘 받은 감사패는 앞으로도 더 노력해 달라는 의미인 만큼 당진의 발전을 위해 연구 활동과 지원에 더욱 매진 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4
-
당진 시립도서관, 연말 독서문화 행사 개최
당진 시립도서관, 연말 독서문화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립도서관이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간 가족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컨텐츠로 구성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관내 모든 시립도서관에서는 ‘문학이 있는 겨울’이라는 주제로 문학 자료를 대출한 대출 영수증으로 응모한 시민 10명을 추첨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대출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시립 중앙도서관에서는 15일 오후 6시 ‘퍼스널 컬러 브랜딩’ 20일 오전 10시 ‘독서동아리 책소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고 어린이실 벽을 채색하는 컬러링 월과 북 큐레이션을 한 달간 전시한다.
아울러 원당 꿈초롱 도서관에서는 15일 오후 3시‘퍼스널 컬러 브랜딩’ 송악 도서관에서는 16일 오후 6시 30분‘가족과 함께 겨울밤 클래식’과 신평 책다솜 도서관에서는 22일 오후 4시‘아크릴 무드등 만들기’을 진행하고 대호지 책나래와 송악샘터 도서관에서는 한 달간 ‘도서관 속 보드게임 놀이터’를 운영한다.
다채롭게 준비된 연말 독서문화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당진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신청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구본휘 관장은 “가족의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컨텐츠를 준비했다”며 “책 읽는 즐거움을 만끽하시면서 가족 구성원이 모두 함께 하는 풍성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13
-
당진 사과 발전 방안 협의회 개최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12일 지역특화작목인 사과의 경쟁력 제고 및 농가소득 향상 기틀 마련을 위해 ‘당진 사과 발전 방안 협의회’를 개최했다.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지역특화 작목 발굴 육성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장 이동혁 및 사과연구회장 이상하 등 15여명이 참석했으며 당진 대표 작목인 사과의 경쟁력 제고와 갈수록 열악해져 가는 농촌의 여건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에서는 당진만의 특화된 사과 품종 추천 및 최근 사과 재배 동향, 소비자 반응 등에 대해 분석 발표해 당진사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사과연구회 이상하 회장은 “이상기후, 농촌 고령화 등으로 인해 농업은 갈수록 어려워져 가고 있는게 현실”이라며 “그럼에도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제시된 좋은 대안들이 실현돼 당진사과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농가들의 여러움도 덜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어려운 제반 환경 속에서도 고품질 당진사과 재배를 위해 땀 흘려주시는 농업인들께 감사하다”며 “시 차원에서도ICT기반 미래형 사과원 조성, 신품종 보급 및 실증시험, 이상기후 극복 기술지도 및 생력화 생산체계 구축 등 다양한 신기술 보급을 통해 당진사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2-12-13
-
제2기 남부권 다가온 문화·소통 프로그램 성료
제2기 남부권 다가온 문화·소통 프로그램 성료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합덕, 우강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한 제2기 남부권 다가온 문화·소통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한 ‘한국어 기초반’이 11일 종강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시는 제2기 남부권 다가온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31일 개강부터 외국인 한국어 기초 수업 16회,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 문화특강 5회, 거리환경캠페인 4회, 제2회 남부권 다가온 페스티벌 행사 등을 개최해 지역사회 화합과 외국인과 주민이 어울리고 소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종강식에는 성공적으로 한국어 기초반을 마친 다문화 가족들은 물론 주민들도 함께 모여 다양한 과일과 장식을 이용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참여한 외국인 가족은“이번 한국어 교실을 통해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어 회사에서도 한국 친구들과 일상 대화가 가능해졌고 여름부터 지금까지 배울 거리, 볼거리, 즐거움을 만들어 준 시 덕분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고려인 등 외국인이 많이 유입되고 있는 합덕, 우강 지역 등 남부권에 문화·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족들과 주민이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해 언어, 문화를 함께 공유해 당진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지역 사회에 적응하는 것을 돕고 있다.
2022-12-12
-
당진시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강좌 개최
당진시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강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 보건소가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8일 시청 당진홀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보건소는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 고령화 및 식생활 등의 변화로 인해 젊은층의 발생 비율도 증가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증상 인지 및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에는 고혈압, 당뇨병 환자 및 시민 약 300명이 참석했으며 가정의학과 박민수 의사가 뇌졸중·심근경색의 조기 증상 및 대처 방법 건강한 식습관 유지 방법 규칙적 운동 실천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특히 이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도 꾸준히 관리한다면 뇌졸중, 심근경색 등 중증질환 및 합병증 예방이 가능함을 강조해 수강자들에게 식습관 및 운동 등 자기관리를 독려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통해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 지식을 함양하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미 질환을 앓고 계시거나 경미한 증상이 있으신 분들도 꾸준한 관리로 개선될 수 있는 만큼 자기관리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보건소는 매주 화요일 고·당교실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348개소 경로당에 자동 혈압기 설치를 완료하고 주기적인 경로당 방문 등을 통해 관리에 힘쓰는 등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2-12-12
-
당진시 면천 마을창고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
당진시 면천 마을창고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
[세종타임즈] 마을 양곡창고를 활용해 마련한 레트로한 감성의 당진‘면천창고’가 청년 창업뿐 아니라 소통 공간으로도 활용돼 큰 호응을 얻으며 운영되고 있다.
2019년 마을창고 활용 청년창업공간 공모사업에 선정돼 레트로한 감성으로 준공된 ‘면천창고’는 현재 화훼, 카페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청년들이 창업의 꿈을 펼치고 있다.
시는 면천창고가 청년 창업공간의 역할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청년 창업가들의 무료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문화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추석, 할로윈 등 시기에 맞춰 플리마켓 등을 운영해 청년 창업가들이 자신의 상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가짐으로써 판로를 개척하고 면천창고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열린 ‘겨울맞이 면천창고 플리마켓’에서는 스티커 만들기, 컵케이크 만들기, 캔들, 자이언트얀 호빵백, 면천 동네 마실 굿즈, 수제잼 판매 등 다양한 부스들을 준비해 가족 단위 주말 나들이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들이 소비자를 직접 만나는 경험을 더 많이 제공하고 방문객, 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면천창고 플리마켓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12-09
-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민원행정분야 협업 우수기관 선정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민원행정분야 협업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2022년 민원행정분야 협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민원행정분야 우수기관은 시군농업기술센터 중에서 농업·농촌 현장 민원 지원에 협력해 민원성과 창출에 공로가 뚜렷한 우수 협업사례를 발굴해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시 농업기술센터가 선정한 ‘협업 우수기관 부문’에서는 작목별 현장 컨설팅과 기술지원단과의 협업을 통해 신속하게 관련 농업기술 등을 현장에 보급·실천해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농업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기관을 선발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하면서 꽈리고추와 쌈채류 등 시설채소의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과 작목별 생육 및 수정 불량 원인 규명 등 현장 기술지원단과 협업해 현장 민원을 신속히 해결해 농업인의 신뢰도 향상과 지역특화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이재중 소장은 “적극행정에 기여하는 협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업인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지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12-09
-
당진시,‘신속·간단’공장 인허가 업무도모
당진시,‘신속·간단’공장 인허가 업무도모
[세종타임즈] 내년 1월부터는 당진시 공장 인허가 관련 민원이 있으면 공장설립온라인지원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해 필요 서류 등을 업로드해 민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당진시가 지금까지는 시청을 방문해 신청해야 했던 공장인허가 업무를 내년 1월부터 ‘공장설립온라인지원시스템’을 본격 활용해 처리하기로 했다.
그동안 공장설립 인허가는 대부분 민원인 또는 대리인이 시청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번거롭고 관련 서류 분실 등으로 인한 사후관리에도 어려움이 존재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내년 1월부터 비대면 민원접수가 가능한 공장설립온라인지원시스템의 ‘온라인 민원’기능을 활용해 민원인 편의를 도모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인허가 상 보완 사항이 발생할 경우 개별적으로 공문 등으로 내용을 전달해 지연되던 보완과정이 간소화돼 공장 인허가가 신속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스템을 통해서 업무처리 담당자 및 진행 과정과 처리결과를 수시로 조회할 수 있어 이른바‘깜깜이 민원’걱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예정이다.
시는 시스템 본격 활용을 앞두고 7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관련 시스템 및 업무연찬 교육을 진행하고 관내 토목설계사무소 등 공장 인허가 대행업체에 해당 서비스 운영을 알리는 등 신속 간단한 공장 인허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민원인들을 위해 기존 방문을 통한 서류접수 방식의 허가 신청도 유지해 운영할 예정이다.
2022-12-08
-
당진시, 지역교육 협력 생태계 조성‘순항’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와 당진교육지원청이 마을 단위의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자 추진한 2023년 교육부‘미래 교육지구 사업’ 및 ‘방과후학교 지역 연계 특화지구’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미래교육지구 및 방과후학교 지역연계 특화지구’는 민·관·학이 함께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협력 사례를 통해 지역의 교육력 성장을 돕고 다른 지역에도 널리 확산하기 위해 교육부가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시와 교육지원청은 마을과 학교를 연결하는 중간 지원조직인 당진행복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공모사업을 준비해 서류·대면 심사를 거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특히 당진시는 미래교육지구 사업에 선정된 33개 지자체 중‘방과후학교 지역 연계 특화지구’에도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행복 교육지구 사업을 공동 시행해온 시와 교육지원청은 이번 공모사업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일반자치와 교육자치의 협업을 통해 배움의 공간을 학교에서 온마을로 확장 시키는 ‘교육생태계 구현’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통한 ‘미래 교육 실현’마을 단위 교육 주체가 참여하는 ‘교육자치 실현’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온 마을이 협력해 우리 아이들의 배움·돌봄·성장을 지원하는 토양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당진교육지원청과 협력체계를 더욱더 강화해 우리 지역의 교육 환경이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8
-
당진시, 누수 없는 세원 관리 업무연찬 실시
당진시, 누수 없는 세원 관리 업무연찬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2023년 재산세 부과를 위한 재산세 과세자료 일제 정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정확한 과세와 세원 누락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최근 금리 인상 및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여건 아래 철저한 재산세 과세대장 정비를 통해 오부과되는 세금이 없도록 하고 세원 누락을 방지할 수 있도록 재산세 과세자료 일제 정비 교육을 지난달 29일 실시했다.
토지, 건축물, 주택, 항공기 및 선박을 과세 대상으로 하는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재산의 사실상 소유자에게 과세가 되는 세목이며 과세체계가 복잡하고 자료가 방대해 연중 체계적인 자료 정비 및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연찬은 읍·면·동 세무 담당 공무원에게 건축물 신·증축, 토지 분할·합병, 지목변경, 소유권 변동자료 등에 대한 자료 정비 및 상속등기가 이행되지 않은 사망자 소유 부동산에 대한 납세의무자 정리요령 등 정비 시 유의 사항 전달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읍·면·동 세무 담당 공무원 간에 재산세 민원 응대 경험과 업무 지식 및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주재원 확충 방안을 모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찬을 통해 읍면동 세무 담당 공무원들이 재산세 과세대장을 좀 더 철저히 관리해 누수 없는 세원 관리로 세수 기반을 증가시켜 시 목표 세입 달성에 한 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