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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2년 축산 관련 종사자 집합교육 실시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당진축산업협동조합과 함께 21일부터 23일까지 축산관련종사자 집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축산법규 및 축산차량등록제 친환경 동물복지 및 축산환경 가축방역 및 질병 관리 등 총 3과목으로 구성된 축산관련종사자 교육은 축산 허가를 받은 경우 1년, 축산등록자는 2년에 1회 필수로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그러나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 운영이 어려워져 온라인교육으로 대체했으나 올해 하반기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다시 집합교육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올해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당진축협 본소 2층 대회의실에서 21일부터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농가는 교육이 열릴 대회의실을 방문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축산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축산관련종사자 보수교육을 기간 내 수강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받게 된다”며 “교육을 이수하셔야 하는 대상자 분들께서는 이번에 준비한 집합교육을 이용하셔서 불이익 받으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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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면천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준공식 개최
당진시, 면천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준공식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17일 면천면 성상리 일원에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활력바라지 복지회관’준공식을 개최했다.
면천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2017년 선정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5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민 쉼터 공간,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지역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농촌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에 준공된 활력바라지 복지회관은 1층 작은 목욕탕, 2층 작은 도서관, 공동육아나눔시설 및 동아리실로 구성되어 주민 공동체 모임 및 생활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내빈,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전시, 시설 순찰을 하며 준공된 활력바라지 복지회관이 향후 지역거점의 중심지가 되기를 함께 기원했다.
정영환 공동체새마을과장은 “공모사업부터 준공까지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해주신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주민들에 감사드리며 면천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의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준공 후 운영에 있어서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에서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일환으로 고대, 면천 2개의 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완료했으며 우강, 대호지, 정미, 순성, 송산 등 관내 5개 지역에서 거점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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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화학사고 대응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당진시, 화학사고 대응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15일 시청 상록수홀에서 김영명 부시장을 주재로 화학사고 대응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관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 대한 현황과 유통경로 등을 파악해 화학사고 발생 시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지난 6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당진시 화학사고 대응계획 수립’을 추진해왔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당진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했으며 한국행정사회연구원 김동헌 수석 연구위원의 과업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안전관리 위원회 위원들은 사업장뿐 아니라 운송차량 관리의 필요성과 중점관리지역 선정 기준 등 용역 내용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시는 보고회에서 나온 위원들의 의견을 검토해 화학사고 대응계획 최종 자료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부시장은 “화학사고 발생 시 출동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해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는 시 실정에 부합하고 내실있게 화학사고에 대응하기 위해서 작년 7월 12명의 위원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위원회를 구성 및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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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여성새일센터, 맞춤형 여성 일자리 창출 인식조사 실시
당진여성새일센터, 맞춤형 여성 일자리 창출 인식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들의 취업 활동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과정과 취업 서비스를 마련하기 위해 ‘당진시 여성 고용현황 및 여성 새일센터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미취업자 여성 202명, 취업 여성 111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는 새일센터 창업지원 서비스 요구도 미취업 여성들을 위한 지원 요구도 재직 여성들을 위한 지원 요구도 여성새일센터 취업 지원 및 직업교육훈련 요구도 여성새일센터 인식 및 이용 경험으로 구성돼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 여성 일자리 창출 정책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선호하는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는 경리·회계 분야가 21.7%로 가장 높았고 사회복지 분야 17%, 총무·인사 분야 및 음식 서비스 10.8% 순으로 응답했으며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고 한 응답자 50.8% 중 12%가 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취득했다고 답했다.
한영우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센터 이용 의향 여부에 대해 96.1%가 그렇다고 답한 만큼 당진여성새일센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여성의 고용현황과 선호도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 조사를 실시해 당진시 기초통계자료로 활용하고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추진해 양질의 여성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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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2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56억’부과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2022년도 2기분 자동차세 4만 4천여 건에 대해 약 56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1년에 6월, 12월로 총 2회 부과하는 정기분 세목으로 이번 2기분은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과세기간인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유한 기간에 대해 과세된다.
다만, 연세액을 선납한 연납 차량과 자동차 연세액이 10만원 이하로 6월에 일괄 부과된 차량에는 부과하지 않는다.
납부 기간은 1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로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무인 공과금기와 현금인출기에서 통장, 현금·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당진시 보이는 ARS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 인터넷뱅킹, 지로 위택스와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간편 결제사 앱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기가 경과되면 3%의 가산금이 붙는다”며 “미납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한 내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지서에 적힌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당진시청 세무과 지방소득세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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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꽈리고추연구회, 충남 농작업안전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당진 꽈리고추연구회, 충남 농작업안전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당진 꽈리고추 연구회가 14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 ‘2022충남 농작업안전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면천면 특산물로 유명한 꽈리고추는 농작업 시 장시간 쪼그린 자세와 중량물 운반 및 방제·예초 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부담이 누적되어 안전관리 대책이 필요성이 높았다.
이에 연구회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에 참여해 3월부터 공주대학교 이승기 교수를 컨설턴트로 위촉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연구회는 농용동력운반차 등 안전 장비 및 보호구 6종 130점을 보급했고 위험 예지 훈련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 운동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을 운영해 안전관리 수준 27.9% 향상 및 농작업 위험성 수준이 70% 이상 낮아지는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둬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영범 꽈리고추 연구회장은 “체계적인 컨설팅과 회원들의 많은 참여로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관리 실천 및 주변 농업인에게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농작업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교육마련에 힘써 안전한 당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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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업기계교육훈련‘전국 우수기관’선정
당진시, 농업기계교육훈련‘전국 우수기관’선정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2022년 교육·훈련사업 우수기관 및 유공자 선정’에서 농업기계 교육·훈련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 받았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지난달 29일 농업기계 교육훈련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 및 유공 공무원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자긍심과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우수기관 및 유공자를 선정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은 찾아가는 순회 교육을 50회 실시해 총 728명의 농업인을 교육하고 트랙터, 전기용접기, 보행관리기, 굴착기 등 다양한 농기계에 대한 농작업 안전교육을 총 317명의 농업인에게 15회에 걸쳐 진행해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무인 멀티콥터 및 신기종 안전 사용 교육을 통해 귀중한 자산과 인명을 보호하고 고령화 및 인력 부족을 해결하고자 힘썼으며 여성 농업인에게 농기계 안전 사용 교육을 실시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따른 교육을 통한 여성 지위 향상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윤석 농업기계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종에 대한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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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합덕수리민속박물관, 교육 개발 지원사업 공모‘선정’
당진 합덕수리민속박물관, 교육 개발 지원사업 공모‘선정’
[세종타임즈] 당진시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이 국립민속박물관이 추진하는 2023년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에‘박물관으로 와~, 너도 100점 받을 수 있어’라는 소제목으로 선정된 사업‘와너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펼치고 그 내용으로 시험을 봐 100점을 받으면 뽑기를 할 수 있도록 해 교육의 흥미를 유발하고 박물관에 호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프로그램 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1천만원을 지원받게 된 박물관은 내년 10월 말까지 수준별 체험학습지 교재 등을 제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당진의 대표 문화유산인 합덕제에서 많은 것을 배워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2020년 문화체육부장관 표창, 2021년 올해의 박물관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합덕제 어린이 홍보대사 양성과정, 당진문화재 활용 활동가 양성과정 등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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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남 지방세 체납액 징수평가‘장려기관’선정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2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체납액 정리, 체납처분, 체납액 정리보류, 세정협력 및 우수사례 제출 등 지방세 체납징수 분야 전반에 대한 성과에 대해 실시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1위, 압류 재산 공매 실적 2위, 가택수색 및 동산 압류 1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장려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인식 세무과장은 “지방세 체납액 징수평가에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징수 활동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 의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납액 관리로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 및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시는 지방세 이월체납액 135억 중 54억을 체납액 정리 목표로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쳐 그 결과 지방세 이월체납액 60억을 징수해 목표액 대비 징수율 111%를 달성했다.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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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2년 평생교육 강사 역량 강화 교육 진행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14일 시청 상록수홀에서 평생교육 강사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당진시 평생학습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약 80명의 강사들이 참여해 배움에 열을 올렸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대한민국에서 강사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강의 현장 경험 중심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강사들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효과적인 동기 부여법, 학습자 참여를 이끄는 촉진 기법 등의 내용으로 학습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강사는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평소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강사들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게 돼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이번 교육에서 다뤄진 강의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학습 참여 촉진법 등을 활용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도시를 목표로 등록된 580여명의 평생교육 시민 강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