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K4리그 당진시민축구단 법인 임원 공개모집
K4리그 당진시민축구단 법인 임원 공개모집
[세종타임즈] K4리그에 참가중인 당진시민축구단을 운영하는 사단법인 충남당진시민축구단이 법인 임원을 공개모집 중이다.
당진시민축구단의 임원은 이사와 감사로 구성되며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이사 10명, 감사 2명을 각각 모집할 예정이다.
임원진의 임기는 총회 의결일로부터 각 2년이며 응모 자격은 스포츠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 또는 종사자, 공공성과 기업성을 융합시킬 수 있는 경험 및 자질을 보유한 자, 그 밖에 축구단 운영에 기여할 사유가 있다고 총회에서 인정하는 자 등이다.
이달 15일까지 접수중인 임원 공개모집에 응모한 임원 후보진에 대해는 임원 후보 추천위원회의 심사, 이사회 및 총회 심사 의결이 예정되어 있으며 내부 심사기준 및 정관의 결격사유 해당여부에 따라 임원 선임이 제한될 수 있다.
한편 지난 2020년 10월 시민구단 형태로 창단한 당진시민축구단은 2021년 K4리그 3위, 2022년 K3리그 16위를 거쳐 2023년 6월 9일 현재 K4리그 5위를 기록중이다.
2023-06-09
-
제21회 충청남도 농아인 체육대회 당진에서 개최
제21회 충청남도 농아인 체육대회 당진에서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9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제21회 충청남도 농아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당진시 장애인체육회와 충남 농아인스포츠연맹, 충남 농아인협회 당진시지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충남 14개 시·도에서 선수 750명, 임원 및 관계자 250명 등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육상, 탁구, 배드민턴, 볼링, 게이트볼, 슐런, 한궁 등 7개 종목에서 경기가 진행됐으며 종합우승은 천안시, 2위는 당진시, 3위는 논산시가 차지했다.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충남 농아인 체육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체육도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 누구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9
-
당진署, 범죄예방 방범시설 물품 전달 계획
당진署, 범죄예방 방범시설 물품 전달 계획
[세종타임즈] 당진경찰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스토킹 범죄 등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스토킹범죄는 상대방 의사에 반해 정당한 이유없이 상대방 또는 그 동거인, 가족에 대해 불안감 또는 공포심을 일으키는 것이다.
스토킹 범죄의 특징으로 연인 등 교제 요구, 호의·악감정 등 목적의 제한을 두고 있지 않아, 스토킹 행위·범죄는 여러 사회적 관계 및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생할 수 있어 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이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스토킹 범죄 피해자에게 제공되는 예방 물품으로는 스마트 도어벨과 홈카메라다.
스마트 도어벨은 출입문 외부 부착, 외부 불안요소 24시간 실시간 확인과 움직임 감지를 통한 이벤트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홈카메라는 실내에 설치해 움직임을 따라서 자동으로 360도 회전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두 제품 모두 양방향 오디오가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당진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와 협업해 실시하는 것으로 당진시 복지재단에 지정기탁해 예방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재작년에 범죄취약계층 대상으로 실시한 태양광 CCTV, 스마트 초인종, 도어락, 방범 방충망을 보급하는 사업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공동체 치안 활동이다.
당진경찰서는 취약 계층 대상 방범시설 물품 보급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참여를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당진경찰서 최성영 경찰서장은 “공동체 치안 활동에 힘써주는 생활안전협의회에 감사하다”며 말했고 “앞으로도 당진경찰서는 취약계층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9
-
당진시, 발전소 주변 지역기업 우대기준 개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 발전소 주변 지역기업 우대기준 개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도지사, 보령·서천·태안 시장·군수, 한국 중부·서부·동서 발전 사장과 함께‘발전소 주변 지역 우대기준 개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발전 3사에 대한 도내 건설공사 수주율이 2021년 기준 8%에 불과해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발전소 주변 지역기업 우대기준 지침’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각 기관은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우대기준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가산점을 상향하는 등 법률 개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공사 30억원 미만, 물품 제조·구매 1억원 미만, 용역 2억원 미만의 계약에만 적용되던 우대요건의 금액 제한을 폐지하는 것이다.
한편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시청에서 경제국장으로 업무를 보던 때, 당진화력발전소 9호기와 10호기 공사를 시작했으며 이때 ‘당진시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복지 및 기업유치 지원사업 운영관리 조례’를 개설해 지역업체가 300억 공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여기에 참석하신 발전 3사에서도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지역기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많은 배려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2023-06-09
-
당진시재향군인회, 2023년 평화통일 대비 리더스아카데미 운영
당진시재향군인회, 2023년 평화통일 대비 리더스아카데미 운영
[세종타임즈] 당진시재향군인회는 이달 6월 8일 강원도 인제군 일원에서 당진시재향군인회여성회 40명을 대상으로 2023년 평화통일 대비 당진시민 리더스 아카데미 4기를 운영했다.
당진시에서 지원하는 당진시재향군인회의 ‘평화통일 대비 당진시민 리더스 아카데미’는 당진시민의 안보 의식과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강원 통일전망대, 대전 현충원, 아산 현충사 등 다양한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호국보훈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써 강원도 인제군 일원을 방문해 6.25 전쟁 동부전선 전적지 견학과 점봉산 곰배령 산림생태탐방을 병행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한편 당진시재향군인회는 제대 군인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향상시키며 자유 민주주의 수호 및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특히 당진시와의 협업을 통해 을지연습 대비 공직자 안보 교육, 참전용사 위문 및 나눔 행사, 소난지도 의병항쟁 추모행사 및 의병의 날 기념식, 민방위 교육훈련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6월은 의병의 날, 현충일 6·25 전쟁일 등 다양한 호국보훈 기념일이 있는 의미 있는 달로 이번 행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6-09
-
당진시, 송산 상거지구‘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선정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4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에 송산면 상거리 마을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2027년까지 4년간 20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상거마을에 투입할 예정이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 또는 슬레이트 지붕 주택 비율이 40% 이상인 30가구 이상의 마을을 대상으로 취약지역의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주택정비, 마을 환경 개선 등의 사업을 통해 낙후된 지역의 주민이 최소한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대상지인 상거마을은 그동안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과 마을 안길 협소, 화장실 등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큰 불편을 겪어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안길 확·포장 배수로 및 옹벽설치 슬레이트 지붕 개량 빈집정비 집 수리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진시 정영환 공동체새마을과장은 "낙후된 지역 여건과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에 대한 의지가 높아 선정된 만큼, 주민의 기본생활 수준이 보장된 행복한 농촌 마을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올해 연말까지 농촌지역 취약지역을 전수 조사해 내년도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는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6-08
-
당진시, 당진문화예술학교 및 문화공감터 정식 공연장 등록
당진시, 당진문화예술학교 및 문화공감터 정식 공연장 등록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5일 당진문화예술학교 블랙박스홀과 문화공감터 공연장을 ‘공연법’에 따른 정식 공연장으로 등록했다.
그동안 두 공연장은 정식 공연장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아, 예술인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했음에도 ‘예술인 복지법’에 따른 예술활동증명이 인정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정식 공연장 등록됨에 따라 예술활동증명이 인정되며 관내 예술인의 권리와 복지가 한 단계 더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문화예술학교 3층 블랙박스홀은 총 100석, 문화공감터 4층 공연장은 총 80석 규모로 저렴한 비용으로 대관할 수 있으며 시설에 대한 접근성 또한 높아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2개소의 정식 공연장 등록으로 당진시의 정식 공연장은 시 공연장 4개소와 민간 공연장 1개소로 총 5개소가 됐으며 도내에서 천안시, 아산시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2개의 공연장을 추가 등록함에 따라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독려하고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예술인에 대한 복지 증진을 통해 지역 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6-08
-
당진시, 농촌민박 창업과정 교육생 모집
당진시, 농촌민박 창업과정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농촌민박 창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현재 당진시 농어촌민박업은 난지도 어촌민박을 중심으로 47개소가 운영 중이나, 2024년 당진합덕역 개통이 예정됨에 따라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농촌민박 창업과정 1기 교육을 지난 2월 운영한 바가 있다.
이번 2기 교육과정의 모집 기간은 6월 14일까지이며 교육은 6월 19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당진시 거주자 중 농가주택을 활용해 농어촌민박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또는 귀농 예정자를 대상으로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이다.
해당 교육은 농어촌민박에 대한 이해 고객관리 예약플랫폼 활용 온라인 마케팅 등 강의형 수업으로 진행되며 현장 견학도 병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당진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농업인교육 내 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농촌진흥과 생활자원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2023-06-08
-
당진시, 제2통합 미곡종합처리장 준공
당진시, 제2통합 미곡종합처리장 준공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7일 우강면에서 전국 최대규모의 제2통합 미곡종합처리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한 제2통합 미곡종합처리장은 당진의 8개 지역농협이 공동 참여해, 당진시농협쌀공동조합법인이 운영하게 된다.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고품질쌀 유통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설이 준공되기까지 국비와 지방비 231억원이 투입됐고 부지면적 29,302㎡ 건축면적 7,128㎡으로 시설규모 가공시설 시간당 백미 5톤 3라인, 건조시설 30톤 10기, 저장시설 500톤 12기를 갖추고 있으며 일 120톤의 백미를 가공할 수 있는 전국 최대규모이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성희 농협중앙회 중앙회장, 참여농협 조합장 등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표이사의 경과보고 공로패 수여, 기념사, 축사, 감사 인사, 준공커팅식 및 시설현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곳을 당진쌀 판매 거점 단일화와 규모화해, 전국 쌀시장 주도권 확보 및 당진쌀의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3-06-08
-
당진시보건소, 암 환자 및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안내
당진시보건소, 암 환자 및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안내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가 연중 신청을 받아 암 환자 및 희귀질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시보건소에 따르면 암 의료비 지원사업은 성인 암의 경우 의료수급자·차상위 본인부담 경감자 건강보험가입자 중 소득기준 등 조건에 부합하는 자가 대상이며 소아암의 경우 건강보험가입자 중 소득·재산이 부합하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와 소아암은 모든 암종에 대해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는 최대 3년간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소아암의 경우에는 최대 백혈병 3천만원, 기타 2천만원까지 만 18세까지 지원한다.
또한 건강보험가입자 중 올해 1월 건강보험료 기준 직장가입자 11만 7천 원 이하, 지역가입자 6만 2천5백 원 이하의 소득 기준을 만족한 자에게는 6대 암에 대해서만 지원하며 폐암의 경우에는 검진 이력과 상관없이 지원하고 그 외 5개의 암에 대해서는 2021년 6월 30일 이전의 국가 암 검진 이력이 있어야 한다.
아울러 만성 신장병, 혈우병 등 희귀 질환에 대해서도 환자와 부양의무자의 소득 및 재산 기준 조사를 거쳐 요양급여 본인부담금과 질환에 따라 보조 기기 구입비 및 간병비를 지원한다.
당진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의료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필요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치료율을 높이고자 한다”며 “지원 희망자는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희귀질환 헬프라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202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