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SK렌터카㈜가 지난 4일 창립 36주년 및 통합법인 출범 5년 차를 맞아 당진을 비롯한 전국 8개, 13곳에서 환경정화 활동, 반려해변 활동 등을 실시했다.
특히 SK렌터카㈜의 통합물류센터가 건립될 당진에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이뤄졌다.
SK렌터카㈜에서는 당진2동 주민센터에 기탁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직원들은 당진2동에 홀로 사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집주변을 청소하고 물품 정리를 도왔다.
또한 SK렌터카㈜ 통합물류센터가 건립될 송악읍 상록초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연극형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아이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고 상록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전교생 300여명에게 교통안전을 위한 열쇠고리를 제공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올해는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봉사활동에 반영하고 모빌리티 업계 특성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우리 회사만의 스토리가 깃든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함께 상생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당진시는 SK렌터카㈜를 선도기업으로 하는 국토부의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2,980억을 투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를 통해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모빌리티 사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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