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당진시, 기업 유치 및 민자유치를 통한 경제 활로 모색
당진시, 기업 유치 및 민자유치를 통한 경제 활로 모색
[세종타임즈] 오성환 당진시장이 7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간 외자 유치 업무협약과 해양관광 복합단지 사례 수집을 위한 국외 출장에 나섰다.
오성환 시장 외 3인으로 구성된 이번 당진시 국외 출장단은 3일 중국 상해에서 각종 도시 기반 시설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는 스마트 도시 기반 시설인 ‘스마트 폴’을 생산하는 앰버와 당진시 투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차세대 스마트 폴 제조업체인 앰버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당진에 230억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스마트 기술을 토대로 도시 관리의 효율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앰버사의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향후 5년간 매출액 2,840억원 고용창출 50명 등의 경제적 효과를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 시장은 3일 오전 상하이 시장과의 간담을 통해 상하이 내 기업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당진시의 투자 및 입지 여건 등 투자 유치정책을 설명하며 상해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해양관광 콘텐츠로 유명한 베트남 다낭 관광청을 방문해 지역의 우수관광 콘텐츠 기획 및 지역경제와의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다낭 내 지역의 특색을 담은 사례를 수집해 당진의 특색이 실린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해양관광 복합단지 사업을 기획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글로벌 서해안 시대를 이끌고 있는 당진이 국내외 물류 활동의 중심으로서 기업 중심의 최적의 입지를 가진 만큼 앰버사가 더 크게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아울러 민자 유치를 통해 모두가 찾아오고 싶어 하는 해양관광복합단지를 조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2023-07-04
-
GS EPS, 당진시 아동 K리그 축구 경기 초청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GS EPS가 FC서울‘GS EPS의 날’을 맞아 1일 당진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결혼 이주 여성 자녀 등 270여명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초대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GS EPS가 기획한 이번 행사는 국내 정상의 선수들이 펼치는‘ K리그 축구 경기 ’을 함께 관람하면서 지역 아동들의 교류와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시축 · 에스코트 키즈 경기장 투어 기념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아동이 행복한 당진시를 만들고자 당진시, 시 출연 기관, GS EPS, GS 스포츠 등 기업과 행정이 지역 · 연대성에 근거해 해당 활동을 함께 계획하고 수행했다는 점이 뜻깊다.
한편 GS EPS는 당진시 · 복지재단과 함께 지자체 중심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지역사회가 당면한 사회문제를 함께 해소하는 데 사회공헌을 집중하고 있다.
2023-07-03
-
당진시,‘화학사고 유관기관 합동 대응훈련’실시
당진시,‘화학사고 유관기관 합동 대응훈련’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중소기업의 화학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8일 석문국가산업단지 광진화학㈜ 공장에서 화학사고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당진시 환경관리사업소를 포함해 금강유역환경청, 중앙119구조본부, 석문 산단 내 광진화학㈜ 등 12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당진시는 화학사고 전문 대응기관인 금강유역환경청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 연계해 그간의 대규모 사업장 위주로만 진행하던 훈련과 다르게 화학사고에 보다 취약한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가상의 화학사고 시나리오를 부여해 사고단계별, 시간대별, 기관별 대응 과정을 현장에서 시연했다.
특히 화학사고 대응 장비 교육과 사고대응 관련 컨설팅을 실시해 실제 상황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참여기관 합동으로 훈련 결과를 평가해 중소기업 자체적인 대응능력 향상과 기관별 임무를 숙지해 사고상황 합동 대응을 위한 공유체계를 재확립 시키는 기회도 마련했다.
박재근 환경관리사업소장은 “화학사고 발생 시 인명·물적 피해와 사고 범위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업장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화학사고 합동 대응훈련을 통해 유사 상황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03
-
당진시, 템플스테이 원 투어 ‘본격 시작’
당진시, 템플스테이 원 투어 ‘본격 시작’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7월부터 관내 유일한 템플스테이 사찰인 영랑사를 중심으로‘2023 템플스테이 플러스 원 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템플스테이 플러스원 투어는 사찰에서 산사 및 전통문화 체험과 당진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연계하는 1박 2일 투어로 단순히 사찰에서의 체험만을 하는 기존 템플스테이와는 차별화된다.
시는 지난 4월 2023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기간 내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으며 7월부터는 합덕제 문화재야행을 비롯한 관광축제행사 및 면천읍성, 삽교호 관광지, 필경사, 왜목마을 해수욕장, 삼선산수목원 등 지역 내 문화관광명소를 연계할 계획이다.
템플스테이 플러스 원 투어는 1박 2일 코스로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 방법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서 영랑사를 검색해‘템플스테이 플러스 원 투어’를 신청하거나 영랑사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우 당진시 문화관광과장은 “영랑사는 관내 유일한 템플스테이 사찰로 힐링을 위해 많은 분이 찾고 있는 당진 대표 사찰”이라며 “당진 관광지와 연계한 템플스테이 플러스 원 투어를 통해 사찰의 아름다움은 물론 당진 관광의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려시대 대각국사 의천이 크게 중수하면서 사찰의 면모를 갖춘 사찰로 알려진 당진 영랑사는 고대면 진관리 영파산에 위치하고 있다.
2023-07-03
-
당진시 김규상 씨, 우수 귀어귀촌인 최우수상 수상
당진시 김규상 씨, 우수 귀어귀촌인 최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가 2023년도 우수 귀어귀촌인 최우수상에 당진에서 흰다리새우양식장을 운영하는 김규상씨를 선정했다.
귀어귀촌 종합센터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귀어귀촌인의 성공적인 어촌 정착 및 귀어귀촌인·다문화인·기존 주민 간의 공동체 문화 형성 등 우수사례를 발굴해 매년 5명의 우수 귀어귀촌인을 포상하고 있다.
종합센터는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당진시에서 흰다리새우 양식장을 운영하며 가공·유통·어촌비즈니스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어촌공동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에 융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김규상씨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올해로 귀어 3년 차에 접어든 김규상씨는 경기도 김포에서 백화점 매니저로 일하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귀어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아내와 상의 끝에 일을 그만두고 당진으로의 귀어를 결심했다.
그는 당진에 약 12,000㎡ 크기의 양식장을 건설하고 흰다리새우를 양식하면서 제조 시설을 구축해 직접 수제 간장 새우장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전후방 사업 활동으로 작년에 약 1.8억여 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약 6억여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김규상씨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총망라한 새로운 브랜딩을 계획해 당진시 수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판매장 등을 건설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당진시를‘귀어귀촌 모범도시’로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귀어귀촌종합센터는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2024년 국내외 연수 참여 기회를 줄 제공할 예정이다.
2023-06-30
-
당진시,‘합덕읍 도시재생 주민 제안 공모사업’힘찬 출발
당진시,‘합덕읍 도시재생 주민 제안 공모사업’힘찬 출발
[세종타임즈] 당진시 합덕읍 도시재생 주민 제안 공모사업이 합덕읍 적십자봉사회의 반찬 나눔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되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우리동네 유튜브학당 합덕 농산물을 이용한 카페 베이커리 만들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을 콘서트 합덕시장 먹방 지도 제작 및 마을 사진전 버그내순례길 컨텐츠 발굴 및 시장투어 합덕읍 농산물을 활용한 밑반찬 개발 및 나눔 중동리 마을환경개선이다.
6월 6일과 27일 합덕읍 적십자봉사회가 합덕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밑반찬 나눔을 시작으로 합덕읍 주민 제안 공모사업이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취약 계층에게 나눔을 통해 소통하며 봉사자 간 화합 및 봉사의 기회가 마련됐다.
반찬 나눔을 통해 인기 반찬은 내년 건설 예정인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버그내마을상회 내 식당 반찬으로 활용을 제안할 예정이며 기관단체가 함께 봉사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으로 봉사에 대한 의식 개선과 함께 쇠퇴한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들에게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2023년 합덕읍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 단체가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진행된다면 합덕읍 내 공동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3-06-30
-
당진시, 2023년 상반기 공직자 안보 교육실시
당진시, 2023년 상반기 공직자 안보 교육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당진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공직자 안보 교육’을 실시했다.
공직자 안보 교육은 공직자들의 책임 의식 함양 및 국가관 정립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국제정세에 대한 이해 및 한반도 안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해 매년 1회 이상 모든 공무원이 이수하는 교육이다.
이날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당진시 공직자 안보 교육 강사로 위촉된 당진시재향군인회 정상룡 사무국장의 안보 강연 안전총괄과가 진행한 전시종합상황실 실무자 역량강화교육이 실시됐다.
특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당진시 석문면 소난지도 일원에서 일어났던 항일 의병 항쟁에 대해 설명하는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평화는 투철한 안보 의식과 철저한 비상 대비 태세를 갖추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며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비상 대비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30
-
오성환 당진시장,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행정 대상 수상
오성환 당진시장,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행정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오성환 당진시장이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20회 지역신문의 날을 맞이해 열린 기념식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매년 6월 29일로 지정된 지역신문의 날에 기념식을 개최하고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전국 자치단체장 가운데 하는 등 위기를 넘어서는 리더십과 지역발전을 이끄는 탁월한 행정 능력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오 시장은 전국적인 소아 진료 대란 등 의료인력 채용 난항에도 불구하고 소아 의료공백 문제를 해결할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운영을 시작한 바 있다.
또한 물가 인상에 따른 원자잿값 상승 등 악조건 속에서도 기업을 직접 방문해 친환경 신규산업단지 조성에 참여할 민간사업 시행자선정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심 속 호수공원 조성 사업 관련해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과정들을 투명하게 공개해 운영하는 등 시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등 균형 있고 실용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오 시장은 “항상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시는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더 잘하라고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오직 당진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30
-
당진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 지원센터 7월부터 운영
당진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 지원센터 7월부터 운영
[세종타임즈] 당진시가‘당진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 지원센터’의 운영을 오는 7월부터 시작한다.
시는 그동안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의 경우에 체계적인 급식 관리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5월 혜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 지원센터는 기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노인요양시설, 장애인 거주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소 관리 업무를 추가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에 대한 전문적인 위생·영양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 중인 혜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당진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라는 명칭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내 사회복지 급식 관리 지원센터와 사회복지급식관리팀을 증설하고 7월부터 통합 운영하게 된다.
센터는 앞으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대상으로 조리실의 위생·안전 방문지도, 식단 및 레시피 제공,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 급식소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급식 제공에 사각지대를 줄이고 더욱 질 높은 급식 제공으로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6-29
-
당진시, 로컬푸드 직매장 농산물 순회 배송 설명회 개최
당진시, 로컬푸드 직매장 농산물 순회 배송 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오는 7월 5일 오후 2시 시청 2층 중회의실에서 당진시 로컬푸드 직매장 농산물 순회 배송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로컬푸드 직매장 순회 배송은 당진시 관내 18개소 직매장중 시내권 4개 직매장을 제외한 면 지역 14개소 직매장에 로컬푸드를 배송해 주는 사업으로 유통기한이 7일 이상인 농산물과 농산가공품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민간 운영 매장을 포함해 14개소의 직매장과 당진시로컬푸드협동조합, 당진시농협해나루조합 공동사업법인,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의를 실시했다.
협의 결과 농업인이 시곡동에 위치한 당진시농산물유통센터에 주 1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농산물을 가져오면 로컬푸드협동조합에서 검수 및 검품을 진행하고 충남당진자활센터 배송팀이 오후 2시부터 면 지역 직매장에 순회 배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농산물 순회 배송은 8월 중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인이 직접 면 지역 직매장에 농산물을 배송하는 수고로움을 덜고 소비자에게는 더 다양한 농산물 등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김기창 농산물유통과장은 “이번 순회 배송을 계기로 농업인에게는 시간 절약과 판매처 확대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농가들이 참여해 농협 등 직매장에 당진농산물이 다양하게 입점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