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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별밤건강체조로 건강도 체력도 쑥쑥
논산시, 별밤건강체조로 건강도 체력도 쑥쑥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2일부터 10월 말까지 시민의 건강능력을 향상시키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력 증진 분위기 조성을 위한‘별밤건강체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과 장소를 살펴보면 시민가족공원에서 매주 화·목 주2회 19:30~20:30, 강경은 강경주민자치위원회와 연계해 매주 목요일 19:00~20:00 주1회로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시민가족공원과 강경둔치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운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는 목표다.
한편 오는 7일 보건의 날을 맞이해‘논산시민 모두 함께 별밤건강체조’네이버밴드에 4월 4일~9일에 인증샷을 게시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47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 5천 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논산시 별밤건강체조가 건강한 지역사회와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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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난임부부 시술비 대폭 확대 지원 실시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올해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더 많은 난임부부가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기존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80%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난임부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한다.
또한 시술 종류별로 횟수를 제한해 지원했던 체외수정 시술비 또한, 올해는 2월부터 시술 종류를 구분하지 않고 총 20회까지 확대 지원한다.
단, 인공수정 시술비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총 5회까지 지원한다.
난임부부 시술비용을 살펴보면, 난임 여성의 만 나이 기준으로 1회 시술을 기준으로 ▲체외수정의 경우 44세 이하 최대 110만원, 45세 이상 최대 90만원 , ▲체외수정의 경우에는 44세 이하 최대 50만원, 45세 이상 최대 40만원, ▲인공수정은 44세 이하 최대 30만원, 45세 이상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올해 4월부터 난임 진단 전 부부라도 냉동난자를 사용한 보조생식술 비용을 일부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지역 인구감소 해결에 일조하고 난임부부의 출산에 관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올해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며 “난임으로 고민하는 부부들께서는 부담없이 문의해달라”고 말하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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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산물 안전성관리 업무협약 체결
논산시, 농산물 안전성관리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논산시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논산사무소가 지난 2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논산시 농업 발전을 위해‘농산물 안전성관리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관내에서 재배 및 유통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관리를 강화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부적합 적발로 인한 농업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관원과 손을 잡았다.
농관원 역시 부적합 농산물 적발 예방과 대응을 위해 농약안전사용 홍보 및 지도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앙정부 기관과 지방정부 간의 지속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논산시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논산 농산물이 한 단계 진일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하며 “철저한 안전성 관리를 통해 논산시 농산물이 어디서든 최고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진성귀 농관원 논산사무소장은 “농업은 국민산업이자 생명산업이며 공무원이 앞장서서 농업인을 지도하고 계도해 농산물이 안전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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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논산시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2일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최종보고회는 논산시 상황실에서 행정·교육·국방 분야의 전문가와 아동대표 2명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보고회 이전에 전문가 5명과 용역기관이 과학체험관 예정지인 딸기향농촌테마공원 힐링생태체험관에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전시체험공간의 배치의 효율성 등을 논의했다.
이후 시청 상황실에서 지난 중간보고회 때 제시된 의견의 반영과 보완을 통한 계획을 수립했다.
구체적 내용으로는 ▲밀리테크 체험실에서 즐기는 다양한 군사과학기술, ▲밀리테크 라운지에서 펼쳐지는 관련도서 열람, 기획전시 및 강연 ▲야외팝업스토어, 쉼터, 천문관측공간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체험분야에서 군번줄 형태의 RFID 스마트 태그를 통해 각 전시관의 미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 흥미를 유발하고 아동들의 성취감을 고취시키는 형태의 기본계획에 포함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린이 과학체험관은 아동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아동 중심 과학 테마 놀이터로써 충남 서남부권 첨단 과학 기초교육 중심 거점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지역특화산업 및 국방과학기술과 연계한 콘텐츠를 구성해 논산시의 대표적인 4차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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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임신 희망 부부에게 사전 건강관리 검사비 지원
논산시, 임신 희망 부부에게 사전 건강관리 검사비 지원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자녀를 계획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고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고자 필수 가임력 검진비를 지원하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한다.
필수 가임력 검진항목은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검사, 남성의 경우 정액검사이며 최대 여성 13만원, 남성 최대 5만원 한도 내에서 1인 1회 검사비를 지원한다.
필수 가임력 검진을 원하는 부부는 보건소 방문신청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 후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 제시하면 부부 모두 검사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검사비 청구는 의뢰서 발급 3개월 이내에 가능하며 보건소 또는 e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의뢰서 발급 후 3개월 이내에 검진비를 청구해야 하므로 사업참여 의료기관에 미리 연락해 검진 일정 확인이 필요하다.
관내 사업참여 의료기관은 3개소이며 관외 의료기관 등 기타사항은 e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예비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출산율 향상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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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녹색 희망으로‘더워지는 지구를 구하자’
논산시, 녹색 희망으로‘더워지는 지구를 구하자’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2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며 벌곡면 대덕리 일원 임야에서 관내 20개 유관기관·단체 및 시민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행사에 동행한 400여명의 참여자들은 이상기후 대응에 의미있는 힘을 보태기 위해 연신 구슬땀을 닦아내며 마지막 한그루의 나무까지 정성스레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야 2ha 면적에 편백나무 4,200본 식재와 ‘내 나무 갖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캠페인은 나무심기 행사에 힘을 보탠 참여자들에게 왕대추·매실·감나무 등 9수종 1,100본을 나눠주며 나만의 나무를 갖고 심고 가꾸는 것의 참된 의미를 전파하는 것을 내용으로 전개됐다.
나무심기 행사에 함께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과 나라의 미래를 푸르게 만드는 일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기후변화로 인한 크고 작은 피해는 우리가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숙제다”고 강조하며 “오늘 우리가 심은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미래 세대들이 살아갈 미래에 큰 선물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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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5천 5백억 투자유치 성공”. 지속성 확보 나선다
“논산시 5천 5백억 투자유치 성공”. 지속성 확보 나선다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민선 8기에 들어 기업과 기관으로부터 유치한 투자 금액이 5천 5백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백성현 시장은 관계 인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논산시의 장점인 넓은 부지를 통한 사업 확장 용이성과 대전, 세종에 가까워 물류 여건이 좋고 인재 수급이 원활하다는 점을 기업에 강조해 왔다.
논산시는 기업들이 신규 투자 시 높은 토지 가격과 젊은 인재 수급이 어려운 점 때문에 지방 이전을 꺼린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민선 8기 들어 발상의 전환을 시도해 논산시에 기업투자가 쏟아지는 성과를 얻었다.
市는 이런 투자유치성과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유치를 위한 타겟지역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대상지역은 수도권 과밀지역과 인근 대도시다.
A市의 경우 수도권 지역 중 현재 개발사업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지역으로 개발사업으로 인해 이전 필요성이 생긴 기업이 있을 것으로 보고 논산시는 개발사업 지구들을 직접 방문해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B市, C市, D市의 경우 노후 산단으로 기업 이전 수요가 점차 많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B市와 C市의 경우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 속해 지방 이전 시 국비 지원 등의 메리트가 있고 D市의 경우 논산시와 거리가 가까운 것이 이전의 유인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세 곳 산단에 소재한 761개 기업에 市는 지난 3월 논산시장 명의로 기업 유치 서한문을 발송했는데, 물류 여건이 좋고 인근 대도시를 통한 인재 수급이 원활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아울러 市는 서한문을 통해 기존 36일만의 인허가 사례를 들며 책임 있는 신속 행정을 기업에 약속했다.
한편 市는 민선8기 들어 지역 특성을 살려 대한민국 국방산업 대표도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이래 KDind, 풍산FNS 등 방산기업 투자유치는 물론 공공기관인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까지 성공했다.
정부는 ‘국방국가산업단지’승인으로 화답했고 최근 尹 대통령도 민생토론회에서 ‘국방산업특화 클러스터로 논산을 발전시키겠다며 충남의 국방산업을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는 확고한 지원 의사를 피력했다.
이렇듯 논산시의 국방산업도시로의 도약과 ‘K-방산’기업 투자유치가 순항하는 가운데 市는 민선8기 들어 산업단지 조성에도 주력하고 있는데 그간 논산시 산단 조성이 멈춰있어 기업이 오고 싶어도 여건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市는 단기적으로는 기존 산단 확장, 장기적으로는 100만 평 규모의 신규 산단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사업장 이전이 기업에게는 단기간에 결정하기 어려운 사항인 만큼 대규모 산단 개소 시기까지 장기적 안목으로 타겟 지역 입주 대상기업을 관리해 간다는 계획이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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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및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논산시, 2024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및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29일 열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와 소방기술 경연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봉사와 희생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지정된 날로 의용소방대가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3월 11일과 소방을 상징하는 119가 조합돼 정해진 기념일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는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이라는 주제 속에 펼쳐졌다.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경철 논산소방서장 등 주요 내빈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으며 대원 간 화합을 모색하고 소방대응 기술을 펼치는 ‘소방기술 경연대회’도 개최됐다.
백성현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의 뜻을 실천하고 계신 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논산소방서 및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철 서장은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축하드리며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헌신하시는 대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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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성 최고 빅데이터가 증명한 ‘논산딸기축제’의 인기
화제성 최고 빅데이터가 증명한 ‘논산딸기축제’의 인기
[세종타임즈] “꽃향기보다 달콤한 딸기향?” 논산딸기축제가 봄나들이철의 검색 트렌드를 장악했다.
국내 유명 빅데이터 분석사인 ‘ㄹ’사에서 발표한 3월 4주차 전국축제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논산딸기축제가 51,586포인트를 기록하며 37,739포인트의 ‘진해군항제’, 5,442포인트의 ‘서천동백꽃주꾸미축제’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는 경주벚꽃축제, 이월드블라썸피크닉, 구례산수유꽃축제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이른바 꽃놀이시즌을 맞아 꽃과 관련된 축제들이 검색 트렌드의 주를 이룬 가운데 지역특산품을 무기 삼은 논산딸기축제가 1위에 오른 것이 주목할 부분이다.
논산딸기축제는 해당 차트에서 3월 3주차에는 진해군항제, 구례산수유꽃축제 등에 밀려 3위에 랭크되었으나 본격 개막을 맞아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압도적 1위’에 올랐다.
논산딸기축제가 얻은 트렌드지수 포인트를 나이대별로 살펴보면 20대가 31%, 30대가 34% 비중을 차지했다.
시민가족공원으로 개최지를 옮기는 동시에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가족친화축제’를 테마로 삼은 축제의 새로운 방향성이 성공을 거둔 셈이다.
또한 성별 기준으로 놓고 보면 여성이 67%, 남성이 33%로 나타났다.
각양각색의 딸기와 딸기로 만든 디저트, 굿즈 등이 여성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한 것으로 해석된다.
논산딸기축제는 지난해 문체부-관광공사로부터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되고 올해는 ‘문체부 예비축제’로 지정되는 등 겹경사를 맞으며 국내 굴지의 축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논산시는 국내 성과를 토대로 지난 2월에는 태국 방콕에서 페스티벌 형식의 해외농식품박람회를 개최해 글로벌 관광객에게도 지역농업의 진가를 소개한 바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딸기축제가 봄의 전령이자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신선한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며 “딸기의 맛과 품질을 기본 바탕에 두고 남녀노소 취향을 고루 맞추는 콘텐츠를 개발해가며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밑불을 달궈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논산딸기축제에는 무려 45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도합 12억 3천여 만원에 달하는 128톤의 딸기가 판매되는 등 유례없는 대흥행을 이뤘다.
시는 올해 축제의 성과와 보완점을 면밀히 분석해 차후 지역행사 시 반영하는 것은 물론 2027년 개최를 목표로 준비 중인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승인의 지혜주머니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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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겹경사 안고‘4월 월례모임’개최
논산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겹경사 안고‘4월 월례모임’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4월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월례모임에는 시민과 공직자 등 5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월례모임은 개회, 시민·직원 표창 수여, 지난달 있었던 2024 논산딸기축제 영상 시청, 백성현 논산시장의 축하 및 감사 인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보훈단체 홍보와 각종 프로그램 활동으로 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논산시 보훈회관 윤수정 사무장, 충령탑 환경정화 및 수해복구 지원 등 지역내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논산시 청년연합회 심재국 사무국장, 논산시립합창단 소속 정은경 반주자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17명의 시민이 시장표창을 받았다.
특히 다나딸기농장 이종천 대표이사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딸기 200kg을 기부해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해,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종천 대표는 이날“딸기축제대흥행, 논산농산물해외박람회대 성공으로 논산 딸기농으로서 자긍심, 자부심을 느낀다”며 “논산 딸기를 드신 분들의 마음 속에 딸기꽃의 향긋한 미소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표창을 수상한 광석면 최경환 번영회장은 “아무도 해결하지 못한 양돈단지 악취로부터 해방할 생각을 하니, 이루말할 수 없이 기쁘다” 라며 “진정한 논산시민 행복시대를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톡톡튀는 문구와 아이디어로 논산시 홍보를 위해 애쓰는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에게도 감사의 마음이 전달됐다.
인스타그램 분야에 이효순씨, 블로그에 송종연씨, 정혜명씨가 상패를 안았다.
정혜명씨는 “논산을 사랑하게 된 정혜명”이라 스스로를 소개하고“행복한 논산시민으로 살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논산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직원표창으로는 예산실 자료 검증 및 신속집행 업무지원에 힘쓴 공인정 직원과 보도자료 제공 및 기사 스크랩 등 언론홍보 지원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홍보협력실 이금숙 직원을 비롯 19명이 시장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은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펼쳐져 방문객 45만명의 대흥행을 거둔 논산딸기축제 영상이 송출돼 많은 환호를 얻었다.
이날 백성현 논산시장은“2024 딸기축제대성공,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 3,100억원 규모의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 선정 등 풍성한 소식으로 맞이한 지금 논산의 봄을 실감한다”고 말하며 “이 모든 것은 논산시민들이 가진 변화에 대한 열망과 공무원들의 노고 덕택”이라고 말했다.
덧붙여“매순간 논산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뛰겠다”고 다짐했다.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