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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추억과 낭만이 있는‘탑정호 출렁다리 걷기 행사’개최
논산시, 추억과 낭만이 있는‘탑정호 출렁다리 걷기 행사’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오는 15일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 주최 ‘탑정호 출렁다리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2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에 탑정호 음악분수에서 모여 몸풀기 체조 후 데크길을 지나 출렁다리를 건너 음악분수로 돌아오는 4,1km거리의 코스를 걷는 것으로 진행된다.
또한, 완주자에게 전달되는 기념품 행사와 4월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건강퀴즈를 통해 47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특별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행사 주최를 맡은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는 13개 읍면에서 시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걷기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2023년 탑정호 출렁다리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봄과 가을 연 2회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동욱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 회장은 “4월 보건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남녀노소 많은 분들이 참여해 탑정호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건강도 챙기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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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누구에게나 두려운 암으로부터 시민들 지킨다
논산시, 누구에게나 두려운 암으로부터 시민들 지킨다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으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해 연중 국가 암 검진과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홍보했다.
올해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다.
검진대상과 항목을 살펴보면 위암과 여성 유방암의 경우 4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대장암은 50세 이상, 간암은 발생 고위험군 중 40세 이상, 폐암은 54~74세 중 고위험군이 대상이다.
보건소는 대변검사를 해야 하는 대장암 검진 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보건소와 관내 전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검진용 채변통을 상시 비치해두고 있으며 논산 시민들의 암 검진 독려와 인식개선을 위해 1대 1 유선 맞춤형 전화상담, 미수검자 우편발송, 암 검진 홍보 등의 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시는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암 환자의 의료비 부담경감을 위해 암 환자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 부담경감 대상자를 대상으로 암 치료 시 연 최대 300만원 한도로 지원하고 있다.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 부담경감 대상자가 소아암 치료를 받을 경우에는 연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되며 건강보험 가입자는 소득·재산 조사를 통해 기준 충족 시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국가암검진을 널리 독려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 5. 31.까지 국가암검진을 수검한 사람에 한 해 베이커리 교환권 응모에 자동 참여가 되는 이벤트를 진행된다.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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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들 이해 돕는다
논산시,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들 이해 돕는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시는 대교2지구 토지 소유자들과 경계 협의를 위해 지난 3월 대교3통 노인회관에서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위한 경계협의 현장사무소를 운영했다.
현장사무소에는 논산시청 해당부서 직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상주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힘썼다.
특히 이들은 주민들이 이용 중인 경계에 대해 기존 지적공부에 등록된 도면과 드론 항공 영상을 중첩해 한눈에 들어오는 설명으로 토지소유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현장사무소를 방문하지 못한 토지소유자는 논산시 토지정보과를 통해 경계 결정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향후 6개 사업지구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경계협의 현장사무소를 설치 및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논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은 정밀한 기술로 지적 경계를 명확히 해, 시민들의 토지 재산권을 보호하고 소유권 분쟁을 최소화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현장사무소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사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경계측정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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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풍작 위해 땅 속 영양 고른 분배 책임진다
논산시, 풍작 위해 땅 속 영양 고른 분배 책임진다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관내 농경지에 대한 토양영양의 불균형 상태를 해소하고 토양비옥도를 높이기 위해 대표필지를 대상으로 토양검정사업을 실시한다.
해당 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농촌진흥청과 공동연구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재배유형과 토양특성을 고려해 연간 540필지, 5년간 2,700필의 대표 필지를 선정한 후 토양을 채취해 분석함으로써 논산시 지역별 양분 분포와 농경지 비옥도 변화양상을 연도별로 평가할 수 있어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친환경농산물 인증제 등에 정책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석항목은 토양산도와 유기물, 유효인산, 이온성양이온함량, 전기전도도, 석회소요량이다.
토양분석 결과는 토양환경정보시스템인 ‘흙토람’에 저장해 지역별 농경지의 실시간 토양비옥도 관리와 평가에 활용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한 정보를 농업인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작물별 합리적인 비료사용을 추천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대표필지 토양검정을 통해 지역별 토양의 화학성과 비옥도 변화를 분석하는 등 농경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농경지 내 토양검정결과를 참고해 비료 사용량을 결정해 적절량을 살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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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변화와 혁신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손꼽히다
논산 변화와 혁신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손꼽히다
[세종타임즈]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리더십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은 뛰어난 경영 전략과 비전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기업이나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뛰어난 리더십과 탁월한 경영전략 및 소통 혁신경영을 바탕으로 경영에 탁월한 성과를 이룩한 경영사례에 주어지는 리더십 경영 부문에서 수상을 거머줬다.
백 시장은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행정, 기업, 교육, 시민 그리고 관계인구인 군인을 요소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4+1 행정’, 5일은 농촌에서 2일은 도시에서 보내는 5촌 2도 정주 패러다임 제시 등 다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논산맞춤형 행정을 통해 논산의 변화를 주도해 왔다.
특히 육군훈련소, 육군항공학교, 국방대학교 등 풍부한 국방자원, 사통팔달로 통하는 편리한 교통 등 논산만의 강점을 살려 국방군수산업이라는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전국 유수의 국방군수사업기업과 관련 공기관이 주목하는 논산을 이룩한 점, 논산 농산물 공동 브랜드‘육군병장’을 필두로 한 농산물 브랜드 가치 증진과 1,000억원에 달하는 수출 성과로 확인할 수 있는 국내외 유통망 혁신 등이 주된 수상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날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의 주요 수상자로는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인재 이사장,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51명이 백성현 논산시장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민 행복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로 과거의 답습하는 행정을 벗어던지고 변화와 혁신을 거듭한 결과로 수상하게 된 것”이라 말하며 “항상 논산시민만을 생각하는 변치 않는 마음으로 시정에 임하겠다”다짐했다.
덧붙여 “늘 새로움이 가득한 논산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상식에서는 겹경사가 있었는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관광산업발전유공으로 논산시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2023, 2024 딸기축제 대흥행,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24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의 대성공, 3,100억원 규모 탑정호 리조트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혁신 행정 등의 성과가 표창을 수상하게 된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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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은 도서관의 날 도서관으로 놀러오세요
4월 12일은 도서관의 날 도서관으로 놀러오세요
[세종타임즈] 논산시에서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12일에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버블 마술쇼’가 논산열린·강경·연무도서관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베스트셀러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의 유영광 작가를 초청한 북콘서트가 논산열린도서관에서 열린다.
또한 라디오에 익숙한 중장년층이 즐길 수 있는 낭독 드라마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는 17일 강경도서관에서 전문 성우들이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벤트로‘도서관 네컷’이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논산열린도서관 1층 로비에서 운영되며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신청 방법 등 관련 내용은 논산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별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논산시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독서와 문화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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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산물 종자 배양과 품종개발 분야 전문가 양성한다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8월 7일까지 총 12회차의‘종자기능사 자격증반 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시는 작물 품종의 개발과 보급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우수한 작물 종자를 채취·생산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31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필기와 실기 맞춤형 과정으로 실시된다.
1~9회차는 필기 대비과정으로 종자, 작물육종, 작물 과목의 이론교육이며 10~12회차는 실기대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체계적 이론학습과 접목 실습, 종자감별,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시험 합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종자기능사 자격증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전문지식향상과 종자 관련 전문인력 양성에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교육생 모두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 관련 기술 전문자격 취득 과정은 전문적인 영농 이론을 습득하고 자격증 취득까지 지원하는 교육이다.
하반기에는 원예활용지도사 자격증반도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생 접수는 오는 6월 진행할 예정이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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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철저한 농산물 관리로 안전한 식탁 신뢰 높인다
논산시, 철저한 농산물 관리로 안전한 식탁 신뢰 높인다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4일 봄 채소가 많이 나오는 영농철을 맞아 상월면을 시작으로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지역 순회 교육을 시작했다.
시는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 몇 년간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시행 및 잠정허용기준 설정 만료 등으로 인한 부적합 농산물 적발 증가에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해 논산시 농산물유통지원센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논산사무소, 상월농협과 함께 60여명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약안전사용 및 부적합적발 사례 등 합동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농업인들이 부적합 농산물 생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성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논산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출하 전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463가지 잔류성분을 분석하는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적극 활용하도록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논산시 우수농산물의 신뢰도를 확보하고 철저한 안전성 관리를 통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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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미래인재양성 위한 따뜻한 손길
논산시 미래인재양성 위한 따뜻한 손길
[세종타임즈] 논산계룡산림조합에서 지난 3일 관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논산계룡산림조합조합은 2013년에 2천만원,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1천만원씩 기탁하고 올해 2천만원을 기탁해 지금까지 총 7천만원을 논산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논산계룡산림조합 신현호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신현호 논산계룡산림조합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교육 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조합원들의 의견을 모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탁했다”며“앞으로도 꾸준히 기탁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올해도 논산시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이 기탁해 주신 논산계룡산림조합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계룡산림조합은 산주와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촉진으로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임업 기술지도 사업을 수행하고 조림, 숲 가꾸기, 산림보호, 임도 시공 등 산림을 가꾸기 위한 사업, 조합원이 생산한 우량한 수묘를 저렴한 가격으로 실수요자에게 공급하는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논산시 임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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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황토 맨발길 조성
논산시,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황토 맨발길 조성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추진한 강산동 황토 맨발길조성 사업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업은 최근 건강 걷기에 관한 관심과 맨발로 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강산동 완충녹지 내 황토길을 조성해 시민 건강증진 및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사업비 2억원을 확보해 지난 2월 착공, 한 달여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청솔아파트~동신아파트, 부영아파트 옆 완충녹지 내 길이 550m, 너비 1.2m의 황토 맨발길을 조성했다.
황토길 주변에는 팬지, 튤립, 꽃무릇, 맥문동 등을 식재해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연출했다.
시 관계자는 “황토 맨발길을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황토 맨발길 걷기가 시민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황토 맨발길 관리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공원 및 녹지대 등 황토 맨발길 조성지를 추가 발굴하겠다는 방침이다.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