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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별밤건강체조로 건강도 활기도 UP
논산시, 별밤건강체조로 건강도 활기도 UP
[세종타임즈] 시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한 ‘별밤건강체조’ 가 많은 시민의 참여로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별밤건강체조’는 시민가족공원에서 매주 화·목 주 2회, 강경수변공원에서는 주1회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진행행되며 현재까지 총 43회에 걸쳐 2천5백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 체조 강사의 지도 아래 부상 방지와 유연성 향상을 위한 스트레칭 및 피트니스로빅·라인댄스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참여 시민들은“별밤건강체조 덕분에 몸이 더 가벼워지고 운동 후 기분이 훨씬 좋아졌다”, “친구와 가족과 함께 체조를 하니 더욱 즐겁고 지역사회와의 소통도 늘어났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9월부터는 화지시장에서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며 접근성이 좋은 곳에서 참여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많아져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연령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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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건설공사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 설명회 개최
논산시, 건설공사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 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20일 논산문화원에서 ‘논산시 건설공사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 설명회’를 개최했다.
‘건설공사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는 시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 입찰에 참여한 업체 중 낙찰 1순위 업체에 대해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여부를 확인하고 등록기준 미달 업체는 행정처분 및 입찰 참가자격을 제한하는 등 부적격 업체를 사전에 차단해 지속가능한 지역건설산업 발전을 유도하는 제도이다.
논산시는 지난 해 7월부터 위 제도를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충남도 전역으로 제도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관내 건설사업자들에게 충분히 숙지를 시키고자 설명회를 마련했다.
관내 종합·전문건설업체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교육은 최원규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부장이 진행했으며 △실태조사 주요내용 △자본금, 기술자, 사무실 등 세부심사 기준 △ 건설업체 위반 사례 등을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입찰 수주만을 목적으로 하는 페이퍼컴퍼니 등 부적격 업체를 근절하고 건실한 건설사업자의 수주기회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바른 건설 문화를 확립해 더욱 안전한 건설 환경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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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곡면 주민자치회, 어르신 대상 이미용 봉사 실시
벌곡면 주민자치회, 어르신 대상 이미용 봉사 실시
[세종타임즈] 벌곡면 주민자치회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특별한 봉사활동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벌곡면은 면내 미용실이 없어 이·미용을 위해서는 다른 지역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차량이 없는 어르신들은 1년에 한번 가기도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금자 벌곡면 주민자치회장은 2024년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어르신 대상 이·미용 사업을 제안했고 위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봉사가 시작됐다.
특히 주민자치위원 중 한 명이 미용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커트, 염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거동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위해 주민자치회원들이 마을회관으로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난 16일 첫 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주 2회 실시할 예정이다.
한 어르신은 “그 동안 몸이 불편해 머리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커트를 하고 나니 시원하고 개운하다”며 “직접 와서 예쁘게 머리를 만져준 주민자치회원들에게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금자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원들이 가진 능력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를 실시할 수 있음에 뿌듯하다”며 “어르신들을 만나면서 이미용서비스와 함께 필요한 것들을 적극 파악해 주민자치회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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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신뢰 쌓는다.청렴시민감사관 워크숍 개최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16일 열린도서관에서 ‘청렴시민감사관’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민 감사제도의 실효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감사관 17명이 참석해 감사관으로서의 활동과 책임에 대해 논의하며‘청렴 가치’의 중요성을 되짚었다.
특히 ‘적극행정과 청렴’에 대한 특강을 통해 시대변화와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진취적인 공직자세가 필요함에 함께 공감했다.
또한, 논산시 간부 공무원과 함께한 ‘반부패·청렴 소통 워크숍’을 통해 공직사회 내 올바른 소통법과 부패 방지를 위한 마음가짐에 대해 고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동참한 백성현 논산시장은“청렴시민감사관으로서 역량을 강화해 논산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예의주시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시정뿐만 아니라 시장에 대해서도 성역 없는 감시에 나서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전 공직자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투명한 책임행정에 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올해 3월 1일 위촉된 논산시 청렴시민감사관은 공명정대한 감사행정 구현을 목표로 현장감사 참여 및 자문, 주민불편 사항과 공무원 비위 등에 관한 제보 등을 수행 중이다.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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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청소년, 우리 지역의 특별함을 만나고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다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0일~11일 17~18일 2차례에 걸쳐 청소년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논산시 정책사업의 일환으로‘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협업해 진행됐으며 지역의 특성을 살린 유교문화를 가족 프로그램에 접목해 가족 간 화합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스플래쉬 파티 △썸머나이트 △퓨전국악공연 △선비정신을 담은 캘리그라피 등 지역 특색을 살리면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바쁜 일상으로 부모님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1박 2일 동안 많은 대화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관계자는 “예학의 고장이라는 논산시의 명성에 걸맞게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청소년을 위한 축제 ‘청소년 진로박람회&청소년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진로·진학 명강의 △Got Talent 경연대회 △e-스포츠 대회 △충청남도 청소년 3대3 농구대회 △유명 연예인 초청공연 등 청소년 맞춤형 공연과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꿈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으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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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방역 대응 체계 강화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함에 따라 감염취약시설 점검 등 철저한 대비에 나섰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은 물론 먹는 치료제 처방의료기관과 조제약국 목록 등을 논산시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조제기관으로 지정된 22개소 약국의 코로나19 치료제 사용량과 재고량을 전산시스템으로 수시로 파악해 수급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필요량은 충청남도와 질병관리청에 즉시 요청해 해당 약국에 배부하는 등 시민들의 코로나19 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거주시설,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102개소에 집단환자 발생 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마스크·코로나 자가진단키트 등 감염방역 물품 3종 1만 1322개를 지원했다.
시는 감염취약 시설 등에서 집단 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현장점검과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입소자 등에게는 마스크 착용을, 확진자에게는 즉시 격리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감염병 예방 콘텐츠 제작과 철저한 모니터링, 비상대응 체계 등을 유지하며 지역사회 내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환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는 만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내 병원·약국과 협력체계를 유지 중”이라며“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예절 실천, 실내 환기를 생활화 등 감염병 올바른 대응수칙을 적극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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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가 선정한 논산시 이슈 키워드는?
빅데이터가 선정한 논산시 이슈 키워드는?
[세종타임즈] 빅데이터로 분석한 논산시 이슈 키워드 Top 3로 ‘논산훈련소’, ‘논산딸기축제, 그리고‘탑정호’가 선정됐다.
논산시는 민선 8기 2년간 언론보도, 소셜미디어 등에서 수집된 32만 2608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논산시 이슈 및 정책 관련 주요 키워드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명실상부 딸기의 고장으로 손꼽히는 만큼 ‘논산딸기축제’와 ‘딸기’, 그리고 지역의 軍 자원인‘육군훈련소’등이 상위권에 올라왔으며 휴식과 힐링의 공간인‘탑정호’가 3위를 차지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분석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논산시의 주요 정책과 관련한 부분들이 지속적으로 언급량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국방·군수’, ‘농산물 수출’, ‘문화·관광’분야의 키워드 언급량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논산시가 민선 8기 들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음이 드러났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분석 결과는 향후 정책 방향 설정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며“긍정적 이슈를 강화하고 부정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논산시민과 소통을 강화하는 등 전략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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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이 키운 신품종 배, 미국 수출 길 뚫었다
논산이 키운 신품종 배, 미국 수출 길 뚫었다
[세종타임즈] 논산이 키운‘논산 신품종 조생종배’가 16일 미국으로의 수출길에 올랐다.
조생종 배의 종류인 ‘원황, 신화배’는 숙기가 빠르고 당도와 식미감이 우수한 신품종이며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45농가에‘국내육성 조생종배’를 보급해 22ha면적 상당 재배되고 있다.
이번 미국 수출길에 오른 배는 100톤에 총 3억6천만원 상당이며 향후 10월 이후 20억원의 신고배 600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올해 시는 ‘국내육성 신품종 신화배 보급사업’을 추진해 재배면적 3.4ha를 확대했으며 소비 트렌드에 맞는 맛과 안정성이 우수한 수출용 신품종을 지속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윤정수 논산배수출영농조합법인대표는 “지난해에는 개화기 저온피해로 인해 생산량이 감소해 수출물량이 줄었는데 올해는 작황이 좋고 가격도 좋아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수출농산물 생산자 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수출증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품질의 규격화, 수출 검역요건 준수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논산의 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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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만드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K-논산딸기의 세계화 11만 시민의 참여로 이뤄낸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K-논산딸기의 세계화 11만 시민의 참여로 이뤄낸다
[세종타임즈]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에 대한 시민사회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논산시는 16일 성동면을 시작으로 2개월 간 관내 15개 읍·면·동을 방문해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관련‘찾아가는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2027년 2월 ‘ K-베리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개최되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딸기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K-논산딸기의 글로벌화와 미래농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관광과 문화콘텐츠를 결합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논산시는 민선8기 시작 이후 지속적으로 논산딸기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으며 그 핵심인 ‘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기본 계획 수립, 용역보고회, 자문단회의, 포럼 등을 개최하는 등 엑스포의 비전과 목표 등을 세심하게 다듬어왔다.
올해 초 딸기엑스포의 미리보기 버전이라 할 수 있는 농식품 해외박람회를 개최해 방문객 35만명, 307억원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며 딸기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역시 2027년 딸기엑스포 개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며 논산시는 충청남도의 적극적인 지지에 힘입어 도와 민간기업, 한국관광공사 등과 협업관계를 구축하고 농식품부, 기획재정부 등을 거쳐 국제 행사 개최 승인을 받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번 찾아가는 시민 설명회를 통해 엑스포 개최에 대한 시민의 지지와 참여를 이끌어 내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자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 으로 타당성과 필요성을 적극 표명하겠다는 목표다.
16일 성동면사무소에서 개최된 ‘찾아가는 시민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자랑스러운 논산 딸기가 세계적인 위상을 떨칠 수 있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단순히 축제가 아니라 딸기산업의 발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발판”이라며 “농업과 산업, 관광과 문화 영역까지 아우르는 전략을 수립해 성공적인 엑스포를 만들어가겠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응원과 지지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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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간접흡연 피해 막는다, 금연구역 확대 조치
아동·청소년 간접흡연 피해 막는다, 금연구역 확대 조치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17일부터 어린이집·유치원·학교 시설 경계선 30미터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됨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은 기존 금연 구역 시설 경계로부터 10미터 이내에서 30미터로 확대되며 학교는 시설 경계로부터 30미터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신규 지정되어 관내 150개 금연구역이 확대·신설 된다.
인도 등 일반 공중의 통행·이용 등에 제공된 구역 30미터 이내에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가 있을 경우 금연구역이며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논산시는 금연구역 확대에 따라 지난 7월 해당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고시 했으며 앞으로 홍보와 더불어 신설된 금연구역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확대된 금연구역에 안내판을 설치하고 다양한 방안을 통해 아동, 청소년의 등하굣길 간접흡연 예방 및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논산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