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논산시와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여성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4일 오후 논산아트센터에 모인 650여명의 참가자들은 다양한 공연과 의식행사, 퍼포먼스를 통해 양성평등의 가치를 함양했다.
또한 평등사회 조성에 이바지한 23명의 유공자가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열리는 소중한 화합의 장에 함께해주신 여러분들의 선한 영향력에 깊은 존중을 표한다”며 “우리시 역시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하는 ‘시민감동’ 행정에 임하겠다” 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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