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문정우 금산군수, 코로나19 방역 및 물놀이 시설 점검 등 철저 지시
문정우 금산군수, 코로나19 방역 및 물놀이 시설 점검 등 철저 지시
[세종타임즈] 문정우 금산군수는 12일간부회의에서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분위기”며 “그래도 다행인 점은 금산은 군민들과 힘을 모아 방역에 총력을 다한 결과 충남도에서 2번째로 확진자 수가 적다”고 말했다.
이어 “방심하지 말고 철저한 예방과 방역 백신접종을 추진해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금산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7월 11일 기준 48명으로 계룡시 31명에 이어 충남도에서 2번째로 확진자가 적은 상황이다.
문 군수는 여름철 집중 호우 및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금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금산을 즐기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물놀이 시설 및 하천과 사업장,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외에도 이날 현수막 일제 정비,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준비 등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2021-07-12
-
금산군, 2021년 하반기 업무계획보고회 개최
금산군, 2021년 하반기 업무계획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7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문정우 군수 주재하에 2021년 하반기 업무계획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실·과, 직속기관, 사업소 부서장 등이 참석해 민선7기 3년 10대 성과 및 아쉬웠던 점에 대해 공유하고 발전 방향과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하반기 군정 여건과 역점 추진 사업 등에 대한 보고 및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군에서 추진되는 주요 추진 목표를 살펴보며 위기를 딛고 도약할 수 있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명품관광산업 가시화 인삼·약초산업의 재부흥 등이 제시됐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금산군 장기종합발전 금산형 뉴딜 종합계획 금산군 교육지원정책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중장기 계획을 순기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에 대한 파급영향을 최소화하고 민생경제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기업, 청년, 일자리 집중 투자 금산사랑상품권 유통 활성화 지식산업센터 공모 유치 대형 투자사업 발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적극 지원 등을 이어간다.
명품관광산업에 대해서는 민선7기 초반부터 준비해 확보된 국·도비 등 725억원의 사업비를 통해 금강, 산림, 인삼 등 지역의 특화자원으로 금산형 관광클러스터를 내실 있게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 금산 관광산업 전환 마련을 위해 제40회 금산인삼축제 개막식에서 금산군 관광진흥 비전을 선포하고 찾아오는 금산관광 이슈화와 금산관광 위상을 고취해 나갈 방침이다.
금산인삼의 위상 제고와 명품화를 위해 기존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를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으로 개편했으며 금산인삼 세계농업유산 홍보관 건립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과 지친 군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700여 공직자 모두가 소통하고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를 딛고 도약하는 군정 목표 아래 살기 좋은 금산건설이 될 수 있도록 계획했던 중점사업들을 내실 있고 순기에 맞게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2021-07-12
-
금산군, 공무원-청소년 멘토·멘티 케이크 만들기 체험 성료
금산군, 공무원-청소년 멘토·멘티 케이크 만들기 체험 성료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7월 3일과 10일 가족통합지원센터에서 공무원-청소년 멘토·멘티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멘토링을 위한 구성원의 정서적 유대감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총 32명이 참석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자유로운 대화를 끌어내 멘토, 멘티들이 한층 친밀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주 만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2
-
금산군, 2021년 제1회 금산군 청소년정책제안대회 성료
금산군, 2021년 제1회 금산군 청소년정책제안대회 성료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9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에서 2021년 금산군 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미래센터와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주관해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발굴 과정에 참여해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
대회 운영은 사회에서부터 진행까지 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본선에 진출한 청소년들이 금산군 청소년에게 필요한 부분을 직접 찾고 이를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 18개 팀 중 본선에 진출한 7개 팀을 대상으로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심사는 성인 심사위원 5명과 청소년 청중심사단 10명이 함께 적합성, 논리성, 실현 가능성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겼다.
입상한 제안으로는 금산여고 금빛 청소년팀 ‘청년몰 문화시설 구축 및 금산관내 학교와의 협업’ 금산여고 금산첨화팀 ‘금산군 환경의날 제정’ 별무리학교 수피아들팀 ‘금산군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개발 지원’ 금산군 청소년참여위원회팀 ‘청소년 진로 직업 박람회 개최’ 등이 선정됐다.
군은 선정된 정책 반영을 위해 부서별로 실현 여부 검토, 예산 확보 등 후속 조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통해 관내 청소년의 뜨거운 열정과 참신한 정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청소년의 꿈이 금산의 미래가 되는 청소년 참여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2
-
금산 삼계탕 축제, 여름 대표 보양축제 자리매김
금산 삼계탕 축제, 여름 대표 보양축제 자리매김
[세종타임즈] 제1회 금산 삼계탕 축제가 지난 7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열려 여름철 대표 보양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금산군은 삼계탕 고장으로의 지역 이미지를 선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이번 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장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취식을 전면 금지했으며 마스크 착용, 행사장 1일 2회 소독, 주 출입구 방역부스 운영 등 그 어느 때보다 현장 방역에 신경을 기울였다.
올해 첫 회를 맞은 금산 삼계탕 축제는 삼계탕 및 약초 판매 및 체험코너 등이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전국적인 여름 대표 보양축제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10일 개막식에서는 200인분의 대형 가마솥 삼계탕 요리 시연이 진행됐으며 조리된 삼계탕은 개별 포장돼 사회적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삼계탕 판매는 코로나19로 인해 포장 판매로만 진행돼 4000여 개가 판매됐다.
금산인삼약령시장회에서 준비한 삼계탕 약재 판매와 쌍화탕·생맥산 첩 만들기 등도 준비물량 1만여 개를 모두 소진했다.
‘우리가족 삼캉스’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가족 단위별로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사전예약 40팀이 하루 만에 매진되면서 이미 성공을 예고했다.
이외 에코백·파우치 만들기, 모기퇴치제 만들기 등의 여름 문화체험도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했다.
온라인에서도 금산 삼계탕 축제의 열기는 뜨거웠다.
유튜브 방송 ‘약초에 빠진 삼계탕’에서는 여름 보양 음식인 삼계탕과 인삼·약초에 대한 정보로 채널을 고정시켰으며 오세득 쉐프가 출연한 삼계요리 쇼에서는 특유의 입담과 함께 마라닭볶음과 인삼닭불고기를 선보였다.
심영순 한식 요리 연구가의 레시피가 더해진 ‘금산인삼 삼계탕’ 라이브 커머스도 온라인 열기에 한몫했다.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된 ‘배달의 삼닭 사연공모전’, ‘삼계탕 궁합음식 댓글 이벤트’ 등의 온라인 이벤트는 전국에서 136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삼계탕 축제의 비전을 밝히며 “삼계탕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인삼이고 인삼하면 금산, 금산하면 인삼"이라며 "앞으로 삼계탕을 지역특화음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취식이 금지됐지만,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돼 인삼 가득한 삼계탕을 현장에서 마음껏 드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2021-07-12
-
금산군, 올해 칡덩굴 전문제거단 운영
금산군, 올해 칡덩굴 전문제거단 운영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12월 말까지 칡덩굴 제거를 위한 전문제거단을 운영한다.
칡덩굴은 국도변 및 경작지 산림에 급속히 퍼져 수목 생장에 피해를 주고 경관을 저해하고 있고 번식력과 생장력이 왕성해 완벽한 제거가 어려운 상황이다.
제거단은 6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7월 초부터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 금산개최를 대비해 금산군종합운동장 일원의 칡덩굴 제거작업에 나섰다.
먼저 원뿌리를 찾아 덩굴을 제거한 후 화학적인 방법으로 약제 도포 후 비닐 피복을 실시해 고사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며 표시봉을 설치해 지속해서 진행 상황을 살필 예정이다.
군은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생활권역 주변 임야를 대상으로 범위를 넓혀가며 제거 작업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과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칡덩굴 제거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숲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9
-
금산군립공공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금산군립공공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금산군립공공도서관은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 110명을 모집한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금산기적의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역사 속으로 풍덩 역사 보물창고 뭐든지 뚝딱 만들기 공작소 I 뭐든지 뚝딱 만들기 공작소 Ⅱ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과학 유레카 등 6개가 진행된다.
추부·진산도서관은 어린이 베이킹 마법사 어린이 베이킹 요리사 뚝딱뚝딱 가죽공예 3D펜 상상을 현실로 지점토 공작소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 접수는 금산기적의도서관은 오는 7월 13일 당일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신청을 받으며 7월 14일부터는 미접수 강좌에 대해 방문 및 전화 신청을 받는다.
추부·진산도서관은 7월 12일부터 방문과 전화접수를 할 수 있다.
모든 접수는 7월 17일 마감할 예정이며 수업 별 인원인 10명이 가득 차면 조기 마감된다.
금산군립공공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해당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금산 어린이들이 방학을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금산군립공공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즐겁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9
-
금산기적의도서관, 영유아 대상 북스타트 책 꾸러미 배부
금산기적의도서관, 영유아 대상 북스타트 책 꾸러미 배부
[세종타임즈] 금산기적의도서관은 지난 7일부터 관내 거주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1년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선착순 배부에 나선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지역사회 문화 운동으로 북스타트 코리아와 금산군이 함께 아기에게 그림책이 들어 있는 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책 꾸러미는 그림책 2권과 단계별 선물, 북스타트 가이드북, 가방 등으로 구성됐다.
배부는 관내 취학 전 아동 3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배부할 예정으로 책 꾸러미 수령 희망자는 자녀가 포함된 주민등록등본, 신분증을 지참해 기적의도서관 1층 자료실을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부모와 아이가 그림책을 매개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북스타트 책 꾸러미 배부가 추진됐다”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08
-
금산군, 금산읍·남일면 평생학습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금산군, 금산읍·남일면 평생학습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7월 2일 남일면사무소에 이어 지난 7월 7일 금산읍사무소에서 평생학습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남일면은 7명, 금산읍은 9명의 위원이 위촉됐으며 오는 2023년 7월까지 임기로 평생학습에 대한 적극적 제안, 프로그램 개발 등에 나선다.
군은 이번 금산읍과 남일면을 시작으로 센터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인구, 특성 등을 반영한 진단 및 분석으로 지역의 특색에 맞는 평행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오는 8월에는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평생학습 설문조사와 위원들의 역량 강화교육 등을 추진해 주민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행학습센터 구축사업은 올해 3월 충남도 공모 선정되어 매년 4500만원씩 5년간 총 2억2500만원을 확보해 추진되며 주민이 주도하는 교육체계 마련을 목표로 권역별 평생학습센터 조성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현판식에 이어 각 지역의 주민자치위원회와 연계한 대대적인 평생학습 설문조사 준비를 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평생학습센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8
-
금산군, 상반기 특별교부세 등 49억원 확보
금산군청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2021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총 49억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장애인체육센터 조성 10억원 금산군 직장어린이집 설치 4억원 호티천 재해취약 소하천 정비 7억원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구축 지원 1억원 등 8개 사업에 총 23억원이다.
충남도의 특별조정교부금으로는 금산읍 수남지역 보건진료소 신축 7억원 등 총 5개 사업에 26억원 확보했다.
특히 금산장애인체육센터 조성 사업은 특별교부세를 통해 총사업비 111억원을 확보해 관내 열악한 장애인 생활체육에 대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비장애인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체육시설을 2023년 준공할 수 있도록 공사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금산읍 수남지역 보건소 건립은 보건·의료기관이 부족한 금산읍 수남지역에 군민들의 의료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보건진료소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현재 토지매입 및 설계를 완료하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등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다.
금산군 직장어린이집 설치는 양육의 부담을 줄이고 업무에 집중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금산 군민들에게 더욱 안정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토지매입을 완료하고 설계를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확보된 특별교부세를 통해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현안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국·도비 확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