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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관내 임산부 대상 무료 요가교실 운영
금산군보건소, 관내 임산부 대상 무료 요가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금산군보건소는 관내 임산부들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오는 10월 12일부터 12월 24일까지 11주간 무료 요가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 시간은 매주 화·목·금요일 오전 10시 40분부터 11시 4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요가 프로그램은 임신부의 건강과 태아의 성장, 출산 후 건강회복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의 교육으로 준비됐다.
교육 대상은 임신 16주 이후부터 출산 후 1년 이내 출산부로 오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12명을 모집한다.
접수 방법은 금산군보건소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임산부 요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부에게는 태아발달과 순산에 도움을 주고 출산부에게는 심신안정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충실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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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양승조 충남도지사 금산방문 현장 동행
문정우 금산군수, 양승조 충남도지사 금산방문 현장 동행
[세종타임즈]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6일 민선7기 4년차를 맞아 금산군을 방문한 양승조 도지사와 함께 주민들을 만나 현안 사항을 살피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일정으로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보훈 단체, 간디학교 등을 찾았으며 금산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위한 자리도 마련했다.
노인회 금산군지회 임원들의 간담회는 금산다락원 만남의집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노인회 금산군지회 읍면분회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현실화 반영에 대해 건의가 있었다.
이외 읍면 분회 활성화와 기능 강화를 위해 올해 금산읍 동부분회 등 6개 사무실 설치한 데 이어 내년 금성면, 군북면, 남이면, 진산면, 복수면 등 5개 분회 사무실 설치 계획에 대해 전달했다.
보훈회관에서 진행된 보훈단체와의 간담회에서는 충령사 접근 개선 등 보훈공원 조성을 위한 예산지원을 양승조 도지사에게 건의했다.
간디학교 방문에서는 교직원 및 학생, 들락날락 청년협동조합원, 숲속마을 주민들과 공감대화를 진행했다.
숲속마을은 간디학교를 중심으로 기존 마을주민들과 학생 가족들로 형성된 마을 단위 공동생활체로 마을 복합커뮤니티 공간 조성 및 주민역량강화 사업비 지원을 도에 요청했다.
또한,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예산지원 및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 지원 및 주거 안정화를 위한 충남 청년 쉐어하우스 사업의 계속 지원에 관한 요구도 있었다.
금산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 금산군민과의 대화 시간에서 문 군수는 금산~진산 국지도 68호 4차선화, 반다비체육관 조성 예산 지원, 야구장·궁도장 조성을 위한 도비 지원 등을 건의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민선7기 성과를 공유하고 다가올 민선8기 비전을 제시해 충남도와 금산군이 함께 발전하는 방향을 마련코자 마련됐다”며 “도와 군, 군민들 모두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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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건설·비단고을그린케어,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기탁
㈜태광건설·비단고을그린케어,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기탁
[세종타임즈] ㈜태광건설과 비단고을그린케어는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및 물품을 기탁했다.
㈜태광건설 정은순 대표는 이날 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 대표는 현재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금산바르게살기청년회 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같은 날 제원면 장애인복지시설 비단고을그린케어에서는 거주자들과 수확한 미니사과 150팩을 제원면에 기탁했다.
이 사과는 사회심리 재활을 목적으로 녹색돌봄농장 달보드레 프로그램으로 재배한 농작물이다.
시설에서는 사과 외에도 국화도 재배하고 국화차, 국화 화분, 말린 국화 등으로 가공해 이를 기부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내 복지 증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태광건설과 비단고을그린케어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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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 슈퍼위크 대박 예감
금산인삼 슈퍼위크 대박 예감
[세종타임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연기된 제40주년 금산인삼축제의 공백을 메우고자 지난 3일부터 시작된 금산인삼 슈퍼위크 행사가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금산군은 지난 3일 행사 첫날만 5억원의 수삼 판매를 기록했으며 지난 5일까지 3일간 총 11억원의 수삼 매출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만원 이상 수삼을 구매한 후 해당 영수증을 각 시장에 마련된 교환처에 제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0%를 금산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급된 상품권은 금산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코로나19로 어려운 관내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은 이번 행사에 3억 5000만원을 투입해 총 20억여 원의 수삼판매를 끌어낸다는 복안이다.
또한, 현장의 인삼판매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행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냉장고 에어드레서 세탁기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금산인삼 슈퍼위크로 관내 수삼 판매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인삼 농가와 시장 상인들의 수삼 판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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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전 군민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10월 중순 지급 총력
금산군, 전 군민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10월 중순 지급 총력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10월 중순부터 전 군민이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9월 30일 금산군 재난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군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3400여명에게 상생 국민지원금과 동일한 25만원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지급대상자 선정을 위해 행정안전부 상생 국민지원금 전산 자료 활용에 대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심의를 요청 중이며 승인을 받는 대로 지급에 나설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지원이 개시되면 대상자들이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원금 지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관련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급 유형은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보다 1달 늦게 신청하는 점을 고려해 사용 기간이 연말까지 정해져 있는 선불카드는 제외하고 금산사랑상품권으로만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충남도의 지원을 받아 전 군민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에 나서기 위해선 11월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며 ”조금이라도 빠르게 전 군민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방침대로 지급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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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 실시
금산군, 금산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 실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오는 10월 20일까지 금산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으로 상품권 발행이 확대되면서 행정안전부의 올해 하반기 지역사랑상품권 일제 단속 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번 점검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개별가맹점이 부정적으로 수취한 상품권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가맹점주가 지속해서 타인 명의 상품권 구매 후 환전하는 행위 등이다.
군은 운영대행사인 한국조폐공사와 가맹점 결제자료를 기반으로 사전 분석을 거친 후 대상 점포를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부정유통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품권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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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2021년 달밤에 건강체조 프로그램 시행
금산군보건소, 2021년 달밤에 건강체조 프로그램 시행
[세종타임즈] 금산군보건소는 신체활동이 부족한 중·장년층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10월 4일부터 금산읍 충효예 공원에서 ‘2021년 달밤에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체조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 주 4회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스트레칭, 줌바댄스, 에어로빅 등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해 참여율을 높이고 퇴근 후 시간을 이용해 자발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운동 전·후 발열 측정 및 손 소독을 시행하고 거리두기,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하며 교육을 받는다.
2021년 달밤에 건강체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며 “야외활동이 가능한 날씨까지는 지속해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규칙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생활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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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 주거 지원
금산군,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 주거 지원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관내 농업인력 확보를 위해 올해 12월 말까지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 주거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총 10건이며 개소당 1500만원씩 총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군은 지난 9월 말까지 수요조사를 추진해 농가 및 외국인근로자를 매칭하고 사업대상자 선정을 마쳤으며 10월부터 시설 개보수 및 설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 대상 주거는 임차 빈집 1개소 및 이동식 조립주택 9개소며 이동식 조립주택의 경우에는 자부담으로 개소당 450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지원내용은 빈집의 경우 주거환경을 위한 개보수 및 소방시설 설치 등이며 이동식 조립주택은 설치부지 확보, 공사비, 소방시설 설치 등이다.
단, 각종 장비 및 시설 등 자산취득비, 건물 임차 비용 등은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농업에 종사하는 인력을 구하기 어려운 지역 여건상 관내 농업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근로자 확보가 필요하다”며 “이들에 대한 생활환경 개선을 도와 농번기에 인력이 부족한 상황을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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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10월 17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
금산군청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추석 연휴 여파 및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등을 고려해 10월 3일까지 예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오는 10월 17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정부 및 충남도 결정안을 고려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수칙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현행 유지되며 결혼식의 경우 최대 49명에서 백신 접종 완료자 인원으로만 추가할 경우 최대 99명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돌잔치는 기존 16명 인원제한에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인원이 산정 시 총 49명까지의 인원제한을 적용한다.
이외 식당·카페, 유흥시설 등 운영 시간 제한 및 오후 10시 이후 편의점 내 취식 금지, 식당·카페, 편의점 등 취식 가능한 야외테이블·의자 등 이용 금지 등은 기존대로 유지된다.
군은 이 기간 관내 행사 및 회의 개최 시 취소·연기·비대면 전환 및 방역관리 이행 협조를 요청하고 사전 확인·점검 실시, 행사진행 모니터링 등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추석연휴 이후 확진자 증가 상황 및 예방접종 및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논의 등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간 연장이 결정됐다”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제한이 완화가 이뤄지고 있으니 해당 내용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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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내년 6000억원 시대 준비 예산편성 기본방향 계획 수립
금산군, 내년 6000억원 시대 준비 예산편성 기본방향 계획 수립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내년 6000억원 시대 개막을 목표로 자체 세입 확충 및 세출 구조조정 등 예산편성에 대한 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군은 내년 세입 여건이 백신 보급 등에 따라 내수 증가 및 투자 확대 등 지방세 여건 개선이 기대되나 코로나19가 경제활동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쳐 지방세 증가율은 둔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경제 회복에 따른 내국세 세수 호조가 전망됨에 지방교부세는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기초연금, 보험 등 의무지출 및 복지지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국고보조금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세출 여건에 관해서는 기초연금 등 복지지출 수요가 증가되고 코로나19로 악화된 지역경제 개선이 필요해짐에 전체적인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군은 예산편성에 있어 위기상황 대응을 위한 제로베이스 검토 편성에 나서며 신규사업을 최소화하고 관행적 예산편성을 탈피해 성과가 낮거나 집행이 부진한 사업은 과감하게 축소 또는 폐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경상경비 절감, 공공운영비 전년도 결산대비 70% 편성, 민간 지원 지방보조금 동결, 사전행정절차 미이행 사업 본예산 미편성 등 세부 운영에 허리띠를 졸라매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복지 수요충족에 힘쓴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 여건 개선 및 국세 세입 개편으로 내국세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도 상존하고 있다”며 “복지 지출 및 악화된 지역경제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