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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누리어머니회, 다문화가정에 100만원 상당 이불 전달
금산군 누리어머니회, 다문화가정에 100만원 상당 이불 전달
[세종타임즈] 금산군 누리어머니회는 지난 19일 다문화가정에 100만원 상당의 이불을 전달했다.
이날 이불 지원은 취약한 환경의 다문화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추진됐으며 회원들이 다문화가정 20곳을 직접 방문해 이불을 전달했다.
임예순 회장은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준비했다”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는 누리어머니회 회원들의 정성이 겨울 한파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 7월 누리어머니회의 운동화 후원에 이어 또다시 이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형편의 다문화가정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누리어머니회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에 확산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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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행복한 생일상 전개
금산군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행복한 생일상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수통1리 마을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행복한 생일상을 전개했다.
이날 마을 어르신 7명을 위해 떡과 과일 케이크 등으로 정성껏 생일상을 차리고 합동 생일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
협의체 위원들과 마을주민들이 이 자리를 축하하며 선물도 전달했다.
협의체는 올해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85세 이상 독거어르신들에게 생일상을 차려드리고 있다.
이 외에도 취약 계층 및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신건택 위원장은 “찾아가는 행복한 생일상 사업이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실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한 부리면장은 “이 사업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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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복수면 신대리 소재 약천사, 동지팥죽 150인분 기탁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 소재 약천사, 동지팥죽 150인분 기탁
[세종타임즈]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에 소재한 약천사는 지난 19일 관내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150인분의 동지팥죽을 기탁했다.
약천사는 최근 3년 동지마다 독거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동지팥죽을 나눠주는 행사를 펼쳐왔다.
기탁된 팥죽은 같은 날 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들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장석화 주지스님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선자 복수면장은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약천사 장석화 주지스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지역 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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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진생협동조합, 지역 인재 양성 100만원 장학기금 기부
금산진생협동조합, 지역 인재 양성 100만원 장학기금 기부
[세종타임즈] 금산진생협동조합은 지난 19일 지역 사회와 인재 양성을 위해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금산진생협동조합은 지역의 특산물인 인삼 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협동조합으로 이번 장학기금 기부를 비롯한 여러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금산진생협동조합의 금산인삼주가 유럽권 오스트리아와 60만 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환영 만찬 건배주로 사용되는 등 금산인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정원식 대표는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과 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진생협동조합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기부금은 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과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금산의 미래를 밝게 만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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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 진산성 문화유산 가치와 위상 학술세미나 개최
금산군, 금산 진산성 문화유산 가치와 위상 학술세미나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9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금산 진산성 문화유산 가치와 위상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가경고고학연구소 주관으로 금산 진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유산 보호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관계자, 학계 전문가, 문화유산 관련 연구자들이 참석했으며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에 깊은 관심을 가진 주민들도 현장을 찾아 진산성의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와 보존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서는 금산 진산성 발굴조사의 연구 성과와 진산성의 역사적·문화적 의미에 대해 발표가 이어졌으며 발표자들은 각자 본인의 전문 분야에 대한 관점으로 진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진산성이 백제시대와 깊은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이 성곽이 갖는 역사적, 군사·정치적 중요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박대순 가경고고고학연구소 연구원은 금산 진산성 발굴조사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최근 진행된 발굴 작업에서 발견된 주요 유물과 그 의미를 소개했다.
이판섭 연구원은 진산성의 전략적 위치와 당시 교통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진산성이 단순한 성곽이 아닌 당시 사람들의 교통과 물류를 위한 중요한 거점이었음을 설명했다.
강종원 한밭대학교 교수는 백제시대 금산의 역사적 성격과 진산성의 관계에 대해 발표했고 지원구 아산시 학예연구사는 진산성의 문화유산 지정과 이를 보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성정용 충북대교수를 좌장으로 여러 전문가들이 금산 진산성의 보존과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벌였다.
군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금산 진산성의 문화유산 가치와 위상을 재조명하고 이를 어떻게 보호하고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를 하는 데 집중했다.
군 관계자는 “진산성의 역사적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이를 보존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지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금산 진산성의 문화유산 가치가 지역 발전과 문화 재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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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지역균형발전사업 속도 낸다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충청남도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에서 6개 사업 748억원을 확보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은 △충남형 지역상생 창업생태계 조성 △아토피아 리트릿 주거 휴양단지 조성 △금산 특화 스마트팜 & APC 밸리 조성 △웰니스 허브 치유단지 조성 △추부 그린에코 농공단지 조성 △인삼약초특화 농공단지 기숙사 건립 등이다.
아토피아 리트릿 주거 휴양단지는 총 656억원을 투입해 205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와 아토피 특화중학교 및 학교복합시설을 갖춘 교육거점으로 조성된다.
주거, 커뮤니티, 문화체육시설 등이 어우러진 일자리 특화 자족마을의 성격을 갖출 예정이다.
금산 특화 스마트팜 & APC 밸리 조성은 전국 최고의 엽채류 물류시스템을 갖춘 만인산 APC센터와 연계해 주변 지역을 엽채류 전문 스마트팜 단지로 조성하는 마중물 사업이다.
아인리권역 웰니스 허브치유단지는 통합돌봄복지마을과 한의약령 마을을 연계한 융복합 웰니스타운 조성사업이다.
특히 금산의 대표 자원인 인삼·약초를 활용한 한방치유와 돌봄서비스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체험·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더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를 위한 새로운 활력 거점으로 육성한다.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관광객 유입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부그린에코 농공단지 조성사업은 추부 제1농공단지를 확장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을 도모한다.
인삼약초특화 농공단지 기숙사 건립은 20실 규모의 기숙사를 건립하고 복합문화센터와 연계해 근로자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역균형발전사업을 통해 금산군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행정절차를 조기에 추진하는 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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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잔류농약 분석능력 국제 최고수준 입증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잔류농약 분석능력 국제 최고수준 입증
[세종타임즈]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영국 식품환경연구청 주관의 국제 숙련도 평가에 참여해 잔류농약 분석 항목에서 탁월한 분석 능력을 인정받아 국제 최고 수준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진흥원은 463개 성분의 잔류농약 분석 결과 검출된 13개 잔류농약 성분을 제출해 모든 성분의 비교평가 값이 ±0.5 이내로 최고 수준의 결과를 획득해 국제 기준에 맞는 정밀성과 신뢰성을 증명했다.
특히 마이크로뷰타닐 성분은 66개 기관의 평균값과 정확히 일치해 비교평가 값 0.0의 최고 수준의 분석 정확도를 입증했다.
비교평가 값은 분석 결과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2 이내면 양호한 결과이며 0에 가까울수록 더 우수함을 나타낸다.
영국 식품환경영구청의 국제 숙련도 평가는 식품 분석 분야에서 권위 있는 국제 평가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의 정부 기관, 대학, 민간 분석 기관 등이 참여해 분석 능력을 평가받는다.
진흥원은 지난 2021년과 2022년에도 이 평가의 잔류농약 분석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바 있으며 올해 또다시 다시 우수한 결과를 얻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분석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이를 통해 향후 금산에서 유통되는 모든 인삼에 대해 안전관리체계를 확보하고 금산 인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국내외 시장에서의 금산인삼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농업과 소비자 안전을 동시에 고려한 품질 관리가 이뤄져 금산 인삼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안전한 인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나선다는 복안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의 우수한 성과는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의 전문성과 분석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며 “이를 통해 금산에서 유통되는 인삼의 안전성 확보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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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주민 건강 걷기 초보 교실 인기리에 마무리
금산군보건소, 주민 건강 걷기 초보 교실 인기리에 마무리
[세종타임즈] 금산군보건소는 지난 10월부터 추부문화의집 및 마전지역 일원에서 진행된 주민 건강 걷기 초보 교실이 인기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군민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걷기 전문가의 진행으로 걷기의 건강 효능, 올바른 걷기 자세 및 운동 방법 등 기초적인 지식을 학습하고 걷기를 실천했다.
지난해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전국 걷기 실천율은 41.6%에 금산군 걷기 실천율은 45.1%이나 추부면의 경우 28.6%로 관내 10개 읍면 중 가장 낮아 이 지역에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보건소는 건강 걷기 초보 교실을 통해 걷기 지도자를 양성하고 이를 통해 건강 걷기가 확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걷기 실천 동기를 부여하고 올바른 자세로 걸을 수 있어 호응이 있었다”며 “군민들께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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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 개최⋯김성일 민간위원장 추대
금산군 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 개최⋯김성일 민간위원장 추대
[세종타임즈] 금산군 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진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갖고 김성일 민간위원장을 추대했다.
협의체는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등 지역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운영되는 민관협력기구로 2년 임기로 활동하는 민간위원장과 진산면장이 맡는 공공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23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있으며 주요사업으로 △보배로운 내 집 만들기 △여름용품 지원 △겨울용품 지원 △희망나눔곳간 운영 등 4개 사업을 중점으로 진행 중이다.
이날 회의에 앞서 위원들은 2024년 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결과보고를 청취했다.
올해 진산면에는 관내 10개 읍면 중 가장 많은 후원금은 1763만원이 모금됐으며 2440만원 상당 쌀, 라면, 계란, 휴대용 버너, 이불 등 물품을 기탁받아 총 860가구에 전달했다.
회의 안건으로는 보조보행기 지원, 밑반찬 서비스, 맞춤별 성인기저귀 지원 등이 상정됐고 관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나눔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홍보, 운영, 후원, 발굴 등에 관해 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회의를 마치고 협의체 위원들은 올해 마지막 사업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 40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등 겨울용품 나눔에 나섰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발굴해 안부를 확인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박정하 진산면장은 “매서운 추위가 예상되는 올겨울을 대비해 독거노인, 거동 불편한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의 피해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며 “추운 겨울을 대비할 수 있도록 이불을 지원하는 사업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성일 위원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도움을 전하기 위한 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새 민간위원장으로 임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진산면과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복지행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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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주 10만 달러 규모 물품 선적⋯오스트리아 수출 성과
금산인삼주 10만 달러 규모 물품 선적⋯오스트리아 수출 성과
[세종타임즈] 금산인삼주가 지난 17일 10만 달러 규모 물품을 선적하며 오스트리아 수출 성과를 올렸다.
이번 선적은 지난 11월 초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수출상담회에서 맺은 60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의 1차 선전 물량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금산군은 지난 2022년부터 금산인삼의 국제 현지화·상품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럽 소비기호와 현지 눈높이에 맞게 제품을 개선해 유럽진출에 나서고 있다.
이날 선적식에는 심완보 금산부군수, 정옥균 금산군의회 부의장, 박지흥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정원식 금산진생협동조합 이사 등이 함께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출은 해외시장 개척 활성화 및 관내 수출 기업 확대를 위한 민·관·연 협력 성과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범인 금산군수는 제28회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막식에서 국내외 3000여명의 주요 인사들과 바이어 앞에서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통해 인류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요청하며 금산인삼주 건배를 제안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