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금산군 군북면·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성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지난 5일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식용유, 햄, 참치캔, 계란 등 10종으로 구성된 행복상자를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했다.
또, 명절 이웃돕기에 나선 깻잎엠마트 대동고려삼 새말주유소 한국타이어 나눔회 등 업체에서 후원한 물품도 함께 제공했다.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김, 송편, 참치, 라면 등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준비해 총 120가구에 명절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모든 주민이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군북면과 추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서 나눔에 함께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주민복지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