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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임시총회 개최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15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공주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김정섭 시장과 이종운 시의회 의장, 최창석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지난 2월 총회 시 여성과 청년 위원 참여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남성애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백옥희 전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재호 공주청년회의소 회장 등 신규 위원 3명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행정수도 완성 추진에 따른 공주시의 대응 전략 및 실행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중간 보고를 갖고 행정수도 완성과 공주시의 발전에 대한 논의와 이를 활용한 공공기관 유치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날 나온 의견을 반영해 8월 중 용역을 마무리하고 용역 결과를 활용해 중점유치 기관은 물론 정부와 정치권을 대상으로 보다 활발한 기관 유치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주시 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될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사업’에 대한 윤석봉 도시정책과장의 설명이 이어졌다.
총 사업비 5,577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7,241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동시에 공공업무시설 용지도 2만 4천㎡도 포함돼 있다.
특히 13만㎡ 부지를 공공청사 용지로 개발하는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와 연계, 공공기관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정섭 시장은 “송현·동현 신도시 개발사업은 세종·대전 등 인접 광역도시권과 연계한 새로운 성장축일 될 것”이라며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의 공공기관 유치에도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 유치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공공기관 유치 T/F’ 구성했다.
이어 지난 2월에는 위원 28명, 자문위원 7명으로 구성된 ‘공주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가 출범했으며 지난 3월에는 ‘공주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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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동양학과 김연재 교수,제82회 동아시아고대학회 학술대회에서 논문 발표
공주대학교 동양학과 김연재 교수
[세종타임즈]공주대학교 동양학과 김연재 교수가 오는 18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제82회 동아시아고대학회 학술대회에서 “동아시아의 문명관(文明觀)에서 본 무령왕릉의 간지도(干支圖)와 그 역학적(易學的) 지평”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한다.
동아시아고대학회는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을 계기로 하여 “동아시아 속의 백제 문화”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그 취지는 백제문화를 동아시아의 지정학적 측면에서 다양한 각도에서 조망하고자 하는 것이다.
김연재 교수는 동아시아의 문명권에서 백제의 문화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의식을 제시한다. 특히 무령왕릉의 유적에서 간지도(干支圖)가 차지하는 비중에 주목한다. 간지도는 무령왕릉의 묘지석 중의 하나로서 당시에 백제 문명의 단면을 알 수 있는 상징적 매체이다.
특히 그것은 무령왕릉의 세계관에 접근하는 블랙박스의 성격을 지닌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그것은 사후세계의 토지매매서인 매지권(買地卷)과 함께 상징적 부호, 사회적 통념, 문화현상 등의 통합적 시각에서 조명되어야 한다.
김교수는 간지도가 동아시아의 신화적 계몽을 부호화하면서 무령왕의 지정학적 위상을 방위의 관념으로 표상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천간과 지지의 주기적적 시공간 좌표는 천원지방(天圓地方)의 천문학적 차원에서 삶과 죽음의 순환적 굴레를 투영한 것이다. 여기에서는 죽음을 삶의 연장선상에 두고 사후의 세계에서도 상천(上天)세계와 연결되는 서쪽의 명당(明堂)으로부터 생명의 기운을 받고자 하는 취지가 있다. 여기에는 자연과학적 요소와 자연철학적 요소가 결합된 인간의식의 차원이 담겨있다. 결론적으로 김교수는 간지도가 무령왕릉의 위상을 나타내는 묘지석으로서, 삶과 죽음의 불가역적(不可逆的) 세계를 천간과 지지의 가역적(可逆的) 세계로 상징화한 결과임을 밝힌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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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공약이행 최우수’ 11만 시민의 보람”
김정섭 공주시장, “‘공약이행 최우수’ 11만 시민의 보람”
[세종타임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 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김정섭 공주시장이 시민과의 약속을 위해 남은 기간 공약사업 완료를 위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14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지난 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민과의 약속을 가장 잘 실천한 단체장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의미 있고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실현하기 위한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시민들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를 표했다.
공주시는 공약 이행 완료 분야 2020년 목표 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공약 일치도 분야 등 5개 분야에 대한 평가에서 전 분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민선7기 100대 공약 중 4월 말 기준 82.1%의 공약 이행률을 보이며 전국 평균 54.12%, 충남도 평균 56.34%보다 월등한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보류 또는 폐기된 공약이 단 한 건도 없으며 목표 변경이 필요한 공약의 경우에도 ‘정책자문위원회’ 심의 등 민주적 절차에 따라 추진함으로써 긍정 평가를 받았다.
또한 100대 공약 총사업비 6,769억원 가운데 국·도비 목표액 2,528억원의 74.2%를 이미 확보, 재정확보율도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국 최초 3대 무상교육 실현 충남 최초 모바일 상품권 공주페이 발행 충남 최초 읍·면·동장 주민추천제 실시 전국 최초·유일 휴일 당직 동물병원 운영 등 행정의 변화와 혁신을 꾀한 선도적 행정은 전국 모범사례로 손꼽히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시는 연 2회 16개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 시장이 직접 매주 1회 정례브리핑, 월 1회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 개최, 매주 열린시장실 운영 등 민선7기 들어 눈에 띄게 달라진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김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머리를 맞대 확정한 100대 공약은 공주의 변화를 위한 시민과의 약속”이었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들에게 공주시에 사는 보람을 체감하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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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6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이다.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올해 1기분 자동차세로 2만 6천 건, 30억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공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 및 이륜차 소유자로 1월 및 3월 연납 차량과 장애인 등 비과세 및 감면 차량은 제외됐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전체 금액의 2분의 1씩 후납 형식으로 두 차례씩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자동차세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차, 화물차 등은 6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는 6월 30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및 우체국 등에 납세고지서로 납부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 자동이체, 신용카드, 위택스, 지로를 통한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다.
또한, 공주시 지방세 간편납부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전화 한 통화로 납부할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종석 세무과장은 “자동차세를 납부 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추가되고 계속 납부 이행이 되지 않을 경우 자동차 번호판 영치,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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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시민 편의시설 확충방안 모색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시민 편의시설 확충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1일 금강신관공원 현장을 찾아 시민 편의시설 확충방안을 모색했다.
김정섭 시장은 이날 금강신관공원에 대한 시민 건의 및 제안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관련 부서 직원들과 현장을 방문하고 이용 환경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최근 캠핑을 즐기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금강신관공원 내에 바비큐 존과 텐트 존, 쌍신공원 캠핑장 조성 등 신규 편의시설 설치를 요구하는 민원을 살펴봤다.
이 같은 편의시설 설치는 국가하천 점용허가 대상으로 금강 둔치는 계획홍수위보다 5~6m 이상 낮아 점용허가 승인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하천법’ 검토 및 국가하천 점용허가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협의하고 별도의 시민 쉼터공간 조성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신관공원에서 쓰레기를 담을 종량제 봉투를 구매했으면 좋겠다는 건의 사항은 금강쉼터 측과 협의를 마쳐 이달부터 판매하고 쓰레기 분리수거함도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가족용 자전거 이용 시 대기자를 방송을 통해 호출하고 있으나 소음 등으로 인해 청취에 어려움이 있다는 민원도 적극 수렴해 이달 중 ‘진동벨 알림서비스’를 도입하고 대기자를 위한 그늘막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특히 현재 장애인 이용이 불편한 금강신관공원 공중화장실을 개선하고 모유 수유실도 공중화장실 등을 활용해 공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계속해서 김 시장 일행은 미르섬과 쌍신축구장 등을 둘러보며 미르섬 화단 및 산책로 조성 쌍신축구장 부대시설 조성공사 등에 대한 민원 사항을 꼼꼼히 살펴보고 해결방안을 찾는데 주력했다.
김 시장은 “금강신관공원은 시민들뿐만 아니라 세계유산 공산성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휴식 공간으로 이용자의 관점에서 부족한 편의시설은 수시로 확충하고 이용 불편 민원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금강신관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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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행정수도권 역사문화관광 중심 도시전략 모색
공주시, 행정수도권 역사문화관광 중심 도시전략 모색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제2차 정책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행정수도권 역사문화관광 중심 도시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정창기 희망제작소 부소장, 박재용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연구실장, 임재일 사회문화예술연구소장, 최창석 공주문화원장, 안연옥 공주시관광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공주시의 역사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강석광 공주시 문화복지국장은 공주시 역사문화관광도시 주요 정책 및 사업을 소개했다.
강 국장은 백제왕도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가진 공주시는 역사문화관광 도시로 발전하기에 충분한 자원력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역사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발전시킨다면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관광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향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행정수도권 역사문화관광 중심 도시 전략이라는 발제를 통해 역사문화관광 중심도시로서 공주시는 한계점과 발전 잠재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며 미래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시 이미지를 구축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거버넌스 및 조직 체계 역사성과 미래성의 조화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의 질적 관리 연계 협력 체계 구축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4대 전략, 9대 과제를 제안했다.
본격적인 토론 시간에는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대응계획, 세종시 및 정부부처의 관광수요 파악과 대응 방향, 시민역량 강화 및 주민 주도형 사업 추진방안 등을 놓고 자유롭고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마지막 제3차 정책혁신 컨퍼런스는 오는 1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행정수도권 6차산업 중심도시 발전전략을 주제로 열린다.
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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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과 함께하는 초록빛 싱그러운 여름
바이올린과 함께하는 초록빛 싱그러운 여름
[세종타임즈] 공주문화재단이 수요일 오전 11시에 공주시민들에게 실내악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브런치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 이름이 바로 ‘살롱 드 공주’. 오는 6월 23일 오전 11시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지붕 위에 바이올린’을 연다.
타고난 음악적 깊이로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바이올리니스트 윤수영의 연주로 초록빛 싱그러운 여름을 맞는다.
피아노는 피아니스트 유지녕이 맡는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비롯해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마스네의 ‘타이스 명상곡’, 사라사테의 ‘찌고이네르바이젠’ 등 바이올린 명곡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윤수영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그 후 U.S.C.에서 20세기 전설적 바이올리니스트인 야사 하이페츠의 가르침을 받으며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취득했다.
아울러 홍콩필하모닉과 롱비치교향악단, 산타바바라교향악단, 그리고 KBS교향악단의 악장을 역임했다.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서울시향, 스포캔교향악단, 롱비치교향악단, 오마하교향악단, 홍콩교향악단, 하빈교향악단, 센다이 교향악단, 삿포로심포니 등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왕성한 연주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다년간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를 거쳐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재직했고 현재 경북대 명예교수이자 ‘카메라타 서울앙상블’의 음악감독 겸 리더를 맡고 있다.
공연은 60분 예정이며 전석 1만원으로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문의는 공주문예회관 공연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이 공연은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객석을 축소해 좌석 간 거리를 띄워 운영한다.
공연 당일에도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 입력 후 입장하는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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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
공주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최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상황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민원실 공무원과 경찰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원인이 공무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른 역할 숙지와 민원실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시는 특이민원 발생상황을 대비해 종합민원실에 안전요원을 배치했으며 종합민원실 및 16개 읍·면·동에 비상벨을 설치, 관할 경찰서와의 비상 핫라인 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최재철 민원토지과장은 “최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폭언과 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민원실 근무 직원의 피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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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주요도로 노면에 ‘도로명’ 도색
공주시, 주요도로 노면에 ‘도로명’ 도색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도로명주소의 적극적인 홍보와 위치 찾기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도로 노면에 도로명 안내표식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무령로 왕릉로 웅진로 번영1로 4개 도로 교차로 32개소 120여 곳으로 도로의 시점, 중간 및 종점에 도로명을 도색했다.
시는 도로명주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차량 운전자와 주민들의 길찾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준공 개통돼 새로운 도로명으로 부여된 공주IC ~ 송선교차로 구간의 ‘공주나들목로’ 도로명도 도색해 새로운 도로명 홍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재철 민원토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알기 쉽고 찾아가기 편한 도로명주소 위치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식개선 및 홍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 불편 사항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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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올 상반기 귀농·귀촌인 역량강화 교육 실시
공주시, 올 상반기 귀농·귀촌인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귀농귀촌인 역량강화 교육’을 6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신규 및 예비 귀농·귀촌인 25명을 대상으로 4주간 총 50시간에 걸쳐 이뤄지며 수료식은 오는 30일 한옥마을에서 개최된다.
특히 제2의 인생을 준비 중인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공주시의 귀농·귀촌 정책 및 지원 현황을 소개한다.
또한,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돕기 위한 이론과 현장 견학 등 맞춤형 교육 과정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상반기 교육 신청자가 많아 하반기에도 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앞으로 예비 귀농·귀촌인 대상으로 지속적인 특성화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 정착률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