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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와 함께하는 동행콘서트
[세종타임즈] 공주문예회관이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시간을 마련한다. 오는 7월 15일 오후 7시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최성수와 함께하는 동행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객석을 축소하여 좌석 간 거리를 띄워 운영한다. 공연 당일에도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QR코드) 입력 후 입장하는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풀잎사랑’, ‘해후’, ‘동행’ 등 수많은 히트곡의 주인공, 가수 최성수! 감성을 파고드는 멜로디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위로와 공감의 시간을 선물한다.
최성수는 버클리음대 프로페셔널 뮤직을 졸업하고 UCLA 뮤직 비즈니스 익스텐션을 수료했으며 장안대 실용악음악과 전임교수를 역임했다. 아울러 MBC, KBS 10대 가수상을 4회 연속수상하기도 했다.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기도 한 실력파 가수이다.
‘남남’, ‘그대는 모르시더이다’, ‘애수’, ‘해후’, ‘동행’, ‘기쁜 우리 사랑은’ 등 최성수 본인의 히트곡들과 ‘Hey Jude’, ‘지금 이 순간’, ‘The Music of The Night’ 등 귀에 익은 명곡들을 선사한다.
특히 김동문이 지휘하는 코리안필하모닉팝스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아 풍성한 무대를 준비한다.
공연은 90분 예정으로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으로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www.gongju.go.kr/acc)에서 예매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문의는 공주문예회관 공연기획팀(041-852-0858)로 하면 된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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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미래혁신아카데미포럼 특강주간 운영
[세종타임즈]공주대학교가 28일 국제회의실에서 대학의 체계적 관리 전략 수립을 위한 제1차 미래혁신아카데미포럼 특강을 실시했다.
공주대 기획처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지난 5월에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의 체계적 관리 및 혁신지원 전략과 관련하여 타 대학교의 조직개편 사례를 통해 공주대의 조직 운영방향을 설정하고,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대학발전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미래혁신아카데미포럼 특강의 첫 번째 연사로 나서는 경상대 손정우 교육혁신처장은“고등교육 혁신을 위한 대학조직 개편 방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원성수 총장을 비롯한 부총장, 처․국․본부장, 대학(원)장, 부처장 및 부본부장, 부학장 및 부원장, 행정과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손 교수는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와 빠르게 변화하는 고등교육의 동향 파악 등 산업혁명 이후 경제활동의 근원인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교육의 전환과 디지털 시대의 지식 변화로 새롭게 고등 교육 혁신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를 적용한 경상국립대학교의 조직개편 사례 및 교육 혁신을 위한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박지훈 기획처장은“이번 특강을 통해 특성화된 공주대인 양성과 선도적인 미래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고등교육 혁신을 꼼꼼하게 준비 하겠다”라며“교육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업무 효율성을 한층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주대는 대학의 체계적 관리 전략 수립을 위한 미래혁신아카데미포럼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고등교육 혁신 및 미래 혁신 선도 교육과정 운영체계를 선제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5일, 7월 14일 두 차례 더 미래혁신아카데미포럼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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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와 함께하는 동행콘서트’
‘최성수와 함께하는 동행콘서트’
[세종타임즈] 공주문예회관이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시간을 마련한다.
오는 7월 15일 오후 7시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하는 ‘최성수와 함께하는 동행콘서트’가 바로 그것. 이 공연은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객석을 축소해 좌석 간 거리를 띄워 운영한다.
공연 당일에도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 입력 후 입장하는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풀잎사랑’, ‘해후’, ‘동행’ 등 수많은 히트곡의 주인공, 가수 최성수 감성을 파고드는 멜로디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위로와 공감의 시간을 선물한다.
최성수는 버클리음대 프로페셔널 뮤직을 졸업하고 UCLA 뮤직 비즈니스 익스텐션을 수료했으며 장안대 실용악음악과 전임교수를 역임했다.
아울러 MBC, KBS 10대 가수상을 4회 연속수상하기도 했다.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기도 한 실력파 가수이다.
‘남남’, ‘그대는 모르시더이다’, ‘애수’, ‘해후’, ‘동행’, ‘기쁜 우리 사랑은’ 등 최성수 본인의 히트곡들과 ‘Hey Jude’, ‘지금 이 순간’, ‘The Music of The Night’ 등 귀에 익은 명곡들을 선사한다.
특히 김동문이 지휘하는 코리안필하모닉팝스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아 풍성한 무대를 준비한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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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민선7기 남은 1년 현안과제에 집중”
김정섭 공주시장, “민선7기 남은 1년 현안과제에 집중”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은 민선7기 남은 1년 동안 각종 현안 사업을 완성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2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7월중 업무계획보고회에서 “올 하반기 업무 방향을 포함 민선7기 남은 1년은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면서 새로운 것을 다시 준비해 나가는 시간을 가져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우선 각종 현안사업과 장기과제, 집단민원 해결을 위해 시정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지시했다.
인구정책, 제2금강교 건설, 애터미 패밀리파크 리조트 건립, 신관 옛 터미널 활용사업, KTX공주역 활성화, 죽당지구 친수지구 변경 등 조속히 성과를 내야 할 숙원사업과 장기 과제 해결에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주의 새로운 미래 20년을 조망하고 시정 분야별 장기적 발전 방향 및 실현방안을 제시할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여기에는 인구감소 대비 대전·세종 등 주변 도시와 상생발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저출생·양극화 대응 등에 대한 종합적인 비전을 담자고 말했다.
이어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사업 동현동 스마트창조도시 조성사업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행정수도 완성 등과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과 함께 시민의 삶과 밀접한 교육, 복지, 문화, 생태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밑그림을 빠짐없이 그려달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미래 먹거리를 찾는 문제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미래는 튼튼한 산업에서 비롯된다며 정부정책과 지역자원과 역량, 산업 유망성 등을 고려해 지역 맞춤형 미래 유망산업을 적극 발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일궈 나가자고 역설했다.
김 시장은 “민선7기 남은 1년은 시민들의 보편적 여망과 각계각층의 눈높이에 맞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의 성장동력을 준비해 나가는 데 열정적으로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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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학교운영위원장 간담회 갖고 교육현안 논의
공주시, 학교운영위원장 간담회 갖고 교육현안 논의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공주시 교육현안 및 교육정책 의견 수렴을 위해 관내 학교운영위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정섭 시장과 유·초·중·고·특 각 40개교 학교운영위원장이 참석해 공주시 교육현안 및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공주시 교육사업 현황 및 향후 지원, 초등학교 우유 무상급식 지원계획 보고로 시작한 간담회는 학교운영위원장과의 대화와 김을호 독서문화 홍보대사의 ‘독서와 공부를 한번에 끝내는 글쓰기 비법’이란 주제로 특강으로 이어졌다.
앞서 시는 통학차량 및 학교 주변 안전 설치물에 대한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보고하고 어려움을 토로한 학부모의 입장을 반영해 농촌중학교 통학차량 임차비 지원을 결정한 바 있으며 운영위원장들은 이점을 높게 평가했다.
위원장들은 주로 학교 등·하교시간대 노선 확대 대중교통체계 개편 및 농촌지역 학교의 통학차량 확대 지원, 학교 진출입로 안전시야 확보 등을 요청했다.
시는 현재 3대 무상교육 실현, 학교시설 환경개선과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기초학력 신장을 위한 대학생 학습지원, 올해부터 한마음장학회에서는 농촌살리기 차원에서 읍면지역 중학교 재학생 417명에게 월 3만원씩 생활복지장학금 지원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의 미래인 학생의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교육도시로서의 명백을 이어나가기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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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관내 보훈단체와 간담회 가져
김정섭 공주시장, 관내 보훈단체와 간담회 가져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관내 9개 보훈단체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대한무공수훈자회, 광복회 등 9개 보훈단체 지회장들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전력을 다해주는 보훈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정섭 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유공자들의 위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훈정책을 지속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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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전국 최초 ‘어르신 놀이터’ 개장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전국 최초의 어르신 놀이터가 충남 공주에서 개장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공주시는 28일 김정섭 공주시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호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성동 일원에 조성된 어르신 놀이터 개장식을 개최했다.
어르신 놀이터 조성사업은 충청남도가 전국 최초로 시범 실시하는 것으로 노인 안전에 초점을 맞춰 무장애 시설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재미있는 재단’에서 기증한 핀란드 랍셋 제품 14종이 설치, 놀이와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시는 전문 강사를 배치해 올바른 운동기구 사용법을 배우고 다양한 어르신 건강 프로그램도 진행해 신체활동과 정신건강에 대한 교육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어르신 놀이터는 어르신들의 일상 생활문화 개선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새로운 놀이문화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에서 처음 조성된 만큼 전국 모범사례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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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공주 송산리고분군에서 왕릉급 고분 재확인
세계유산 공주 송산리고분군에서 왕릉급 고분 재확인
[세종타임즈] 공주시와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공주 송산리고분군에서 일제강점기 당시 조사됐지만 그 현황과 위치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29호분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왕릉급 고분을 재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백제 웅진기 왕릉원으로 알려진 공주 송산리고분군에는 현재 무령왕릉을 포함한 총 7기의 고분이 정비되어 있다.
다만 기존 조사에 따르면 그보다 많은 수의 고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대부분 정확한 위치가 알려져 있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9년 공주시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송산리고분군 중장기 학술조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한 공주 송산리고분군 학술조사의 첫 발굴조사로 29호분을 포함한 남쪽으로 넓게 뻗어내린 정비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6호분에서 남서쪽으로 약 10m 떨어진 곳에서 29호분을 확인했다.
29호분은 발견 당시부터 천장을 비롯한 상부가 모두 유실된 상태였지만 하부는 잘 남아 있었다.
29호분은 시신을 안치한 현실과 연도, 묘도로 이루어진 횡혈식 석실분이다.
현실의 규모는 남북 340~350㎝, 동서 200~260㎝로 상당히 큰 편인데, 이는 송산리 1~4호분과 유사한 규모일 뿐만 아니라 전실분인 6호분보다도 큰 규모여서 왕릉급으로 추정된다.
현실은 할석을 쌓아 축조한 후 내면에 회를 칠해 정연하게 마무리했다.
바닥은 벽돌을 사선방향으로 깔았는데, 이러한 방식은 무령왕릉 및 6호분과 같은 구조이다.
바닥에는 벽돌로 축조한 관대 2매가 확인되었는데, 동쪽의 관대가 서쪽의 관대보다 큰 편이다.
현실의 입구는 벽돌을 여러 단 쌓아서 폐쇄했다.
연도는 현실의 동쪽에 치우쳐 축조했는데, 연도 바닥도 현실과 같이 벽돌을 깔아 시설했다.
묘도는 대부분 유실되어 약 2.7m만 남아 있는데, 묘도가 시작하는 부분에서 벽돌을 이용해 축조한 배수구가 일부 확인됐다.
29호분은 구조적으로 석실이라는 점에서 1~5호분과 같은 양식이지만, 바닥과 관대에 벽돌을 사용한 점에서 전실인 무령왕릉과 6호분의 영향을 받았음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송산리고분군 내 고분들의 축조 순서 및 위계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이번 조사는 향후 복원과 정비까지 고려해 29호분의 디지털기록화, VR 촬영을 수행하고 유실된 상부를 복원하기 위한 3D 모델링을 실시했다.
시와 문화재청은 7월 8일부터 14일 동안 진행되는 백제문화유산주간 29호분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웅진백제 왕실의 자취가 깃든 송산리 고분군의 진정한 모습을 되찾기 위한 긴 여정의 시작이 29호분의 재조사”이라며 “앞으로도 백제 왕릉원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새로 확인되는 고분에 대한 보존과 활용방안을 깊이 모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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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문화로 변화하는 시민문화자치도시 공주
시민문화로 변화하는 시민문화자치도시 공주
[세종타임즈] 공주문화재단과 시민 주도로 결성된 공주생활문화주간추진위원회의 협업으로 탄생시킨‘2021 공주생활문화주간’이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일주일간 ‘아트센터고마’와 ‘공주문예회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 행사는 공주에 자생적으로 활동하고 있던 생활문화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활문화주간을 선포하고 일주일 동안 공연 27단체, 전시 8단체, 체험 7단체 등 참가자 360여명이 어우러지는 공주생활문화예술제인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들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생활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관계망을 형성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옥배 공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리 재단에서는“생활문화주간사업, 시민문예아카데미, 생활문화단체 역량강화사업 등 지속적 생활문화 활동 여건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문화자치가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생활문화 확산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 행사의 전시는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일주일간 아트센터고마 갤러리에서 공연은 7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체험은 7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아트센터고마 갤러리 앞 광장에서 각각 열린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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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소형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받으세요”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륜자동차 출장검사를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륜자동차 정기 검사는 이륜자동차에서 나오는 배출가스와 소음이 운행차 배출허용기준에 맞는지를 2년마다 검사하는 제도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기환경보전법이 강화돼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 된 50cc 이상 260cc 이하인 중·소형 이륜자동차까지 정기 검사 대상이 확대됐다.
관내 이륜자동차 상시검사소는 송선동 공주종합모터스가 있으나 소형이륜차 장거리 이동 불편을 고려해 가까운 읍·면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출장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를 받으려면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 의무보험가입증명서 검사수수료 15,000원을 구비해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출장검사 일정에 따라 방문하면 된다.
한편 현재 공주시에 등록된 이륜차는 총 1만 620대로 이륜차 정기검사 확대로 인한 올해 정기검사 대상차량은 총 259대이다.
정기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위반 일수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정기검사 명령을 받고도 이행하지 않을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202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