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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 방안 모색
공주시,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 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제37회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최인덕 공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각 읍면동 지역사회복장협의체 및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공주지구협의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부금 피드백을 통한 투명성 제고 방안 새로운 사회의 등장으로 인한 기부방법 변화에 대한 대응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추진 전략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회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기조 발제를 통해 나눔과 기부 문화의 현주소를 짚어본 뒤 기부 상품 다양화 및 주제가 있는 캠페인 활성화 등 나눔문화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손쉬운 기부 참여 방안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한데 공주의 경우 성공적으로 안착한 ‘공주페이’를 활용해 기부를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시는 현재 이 사안을 놓고 논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나눔의 시간, 특별한 경험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 방안 차장) 민간모금조직과의 협력적 관계 형성을 위한 수행 방안 등 7명의 지정 토론자가 나서 나눔과 기부 문화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방향성을 제시했다.
참석자들과의 자유토론에서는 기업 기부의 참여율 제고 방안 IT기술을 활용한 후원 방안 각종 단체와의 촘촘한 복지망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석광 문화복지국장은 “연말연시에 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뜨거운 마음을 담아 성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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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냉온수기OFF, 환경ON’ 챌린지 동참
김정섭 공주시장, ‘냉온수기OFF, 환경ON’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김정섭 시장이 23일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인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에 동참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로부터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전자타이머 및 전력차단기를 이용해 대기전력을 최소화하고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을 줄이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김삼호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김정섭 시장은 ‘깨끗한 지구를 위한 오늘의 한 걸음’을 주제로 생활 속 실천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해 에너지 사용일 줄이고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회용품, 플라스틱 제품, 쓰레기 발생 저감 등 친환경 3무 행사·축제를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시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 챌린지에 공주시민들이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며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환경보전에 더욱 힘써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공주시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과 김동일 보령시장을 지목했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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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시의회와 인사 운영 협력 업무협약 체결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공주시의회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상호 협의 하에 인사 운영을 형평성 있게 추진하는 데 합의했다.
시는 23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김정섭 시장과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 시의회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교류 등 인사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에도 우수 인재의 균형 배치, 균형 승진 등 형평성 있는 인사 운영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교육훈련과 후생복지, 복무 등의 사항은 행정 효율성을 위해 시에서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지방의회 사무직원에 대한 인사 권한이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있었으나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지방공무원법 시행일인 2022년 1월 13일부터는 지방의회 의장에게 이양된다.
이에 따라 시와 시의회는 양 기관의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이번 협약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정섭 시장은 “지방자치의 기본법인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부 개정되어 정책 결정에 대한 주민참여 권리의 명문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실질적인 지방자치 시대가 완성됐다”며 “공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편익을 위해 시의회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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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행정수도 완성·충청권 메가시티의 중심 역할”
김정섭 공주시장, “행정수도 완성·충청권 메가시티의 중심 역할”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은 행정수도 완성과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에 공주시가 핵심적 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2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민선7기를 6개월여 남겨놓은 이 시점은 중장기적인 시정 과제를 발굴하고 공주시의 미래 전략을 집중적으로 고민하고 검토할 때”며 이같이 말했다.
김 시장은 공주의 미래 전략 관련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공주시가 행정수도 완성 및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의 주역으로서 스스로의 역할과 위상을 정립하는 것이라며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행정수도권의 일원으로서 중심 역할을 당당히 맡아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이른바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에 공주시가 충남의 거점도시로서 주역이 될 수밖에 없는 만큼 큰 틀에서 공주시의 역할을 정립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첫 번째 선결 조건으로 광역교통망 구축을 꼽았다.
2024년이면 제2경부고속도로가 수도권에서 공주 경계인 세종시까지 연결되고 2025년이면 세종청사에서 공주를 관통하는 광역BRT가 완성되는 만큼 이미 계획 중인 세종시, KTX공주역, 내포신도시 등을 연결하는 광역도로망 건설을 가시화하고 촉진하도록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2027년 세종의사당 입주 시기와 맞물려 7,200세대 규모로 건설 예정인 송현·동현지구 신도시 개발의 완성도를 높이고 완공 시기를 앞당겨 공주-세종 상생발전의 거점으로 삼자고 말했다.
여기에 내년까지 완성되는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에 공공기관 및 공기업은 물론 주요 언론사가 들어올 수 있는 미디어단지 등을 조성하는 것도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김 시장은 “더 큰 희망과 새로운 미래를 위해 시민과 전문가와 함께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이를 공주시 발전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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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귀농귀촌 창농 교육’ 온라인 교육생 모집
공주시, ‘귀농귀촌 창농 교육’ 온라인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창농을 돕기 위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기로 하고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
시는 공주시귀농귀촌협의회와 서울시 넥스트 로컬지원사업 청년기업인 ㈜팜링크와 함께 코로나19에 따른 대면 집합교육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이번 온라인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및 줌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번 교육에는 공주시귀농귀촌협의회에서 추천한 작목별 3명의 선도 귀농인이 참여해 그동안의 경험을 나누고 성공적인 창농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안내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교육신청서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주소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8월 귀농귀촌협의회, ㈜팜링크와 공주시 귀농귀촌의 전국적 홍보 및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협의회는 공주시 선도 귀농인을 추천하고 ㈜팜링크는 이들에 대한 귀농 정착과정 및 작물 재배방식 등을 동영상으로 제작, 유튜브에 게시, 홍보한다.
또한 선도 귀농인의 강의계획서 작성 등의 지원을 통해 선도 귀농인의 교육역량을 키우며 시는 귀농귀촌 DB자료 제공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한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총 12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이 민·관 협력 비대면 교육의 모범사례일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귀농귀촌 교육시간 이수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유용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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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어린이집 교재교구전시회 및 부모 교육 실시
공주시, 어린이집 교재교구전시회 및 부모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전시관에서 ‘어린이집 교재교구전시회’ 및 어린이집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교재교구전시회는 어린이집별로 영유아의 놀이중심 활동 사례를 소재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놀이운영 사례를 공유해 보육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비대면 어린이집 부모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부모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전문 강사로부터 해법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재교구전시회에서는 교재교구전시회 작품 대상 수여 외 2021년 열린어린이집 선정에 공헌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에게 공주시장의 표창패가 수여됐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열린어린이집 선정 등을 위해 노력한 보육교직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학부모의 어린이집 보육에 대한 신뢰도를 증대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보육서비스 질적 변화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시도해 볼 계획으로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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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착한소비 실천프로젝트 ‘신비한 지도’ 성료
청소년 착한소비 실천프로젝트 ‘신비한 지도’ 성료
[세종타임즈] 공주시 청소년수련시설인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착한소비 실천프로젝트 ‘신비한 지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착한소비 실천프로젝트 ‘신비한 지도’는 환경부의 환경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생애주기환경교육 지원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꿈 창작소는 청소년이 생각하는 착한소비에 대해 정의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배포하기 위해 모두가 실천 가능한 친환경 실천수칙을 담은 가이드를 제작했다.
청소년들이 제작한 실천 가이드북과 영상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착한소비의 개념과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을 담고 있다.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 및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한편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는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꿈의 놀이터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주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치사업, 공모사업, 학교연계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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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충남도지사 표창 잇따라 수상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한국B.B.S공주지회에서 운영하는 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한 공을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꿈드림은 지난 19일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이 주최한 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시상식에서 꿈을 잃었던 청소년에게 새로운 희망의 길을 제시한 공로로 우수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선정,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를 그만둔 뒤 2018년부터 센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윤 모 청소년이 그동안의 성장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우수학교밖청소년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영숙 센터장은 “모든 분들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꿈드림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최근 열린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이 개최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방송동아리 ‘꿈꾸는 라디오스타’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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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출산 축하선물 ‘아기 초점책’ 제작·지급
공주시, 출산 축하선물 ‘아기 초점책’ 제작·지급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시의 캐릭터를 활용한 아기 초점책을 제작, 출산 가정에 선물로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실시한 ‘우리동네 캐릭터 홍보마케팅 지원사업’ 공모에 ‘공주시의 역사와 캐릭터를 활용한 출산 축하선물 동화책 개발’ 사업을 응모해 최종 선정되면서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그동안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제공하는 홍보마케팅 전문가 1:1 컨설팅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하고 최근 ‘공주시 캐릭터를 활용한 아기 초점책’ 제작을 완료했다.
공주시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를 활용한 아기 초첨책은 ‘고마곰이랑 공주랑 처음 만나는 우리아기 초점책’ 이라는 제목으로 흑백과 컬러 총 2권으로 구성됐다.
초점책은 총 2천 세트로 제작됐으며 출생 신고 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선물로 제공하게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 공주시의 역사·문화·관광 특성을 담은 웹툰 시리즈를 제작해 호응을 얻었다.
전경규 시민소통담당관은 “지난 2015년 지역설화인 고마곰과 지역 문화유산을 재해석해 탄생된 ‘고마곰과 공주’는 공주시의 주요 행사와 축제 등에서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공주시의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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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세라믹디자인학과, 서울 공예트렌드페어 참가하여 현대도자 트렌드 제시
[세종타임즈] 공주대학교예술대학 세라믹디자인학과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1’공예트렌드페어 대학관에 참가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대학관에 참여한 예술대학 세라믹디자인학과 4학년 재학생들은 다양한 도자제작방법을 활용하여 현대적인 도자트렌드를 제시하였다.
이번 대학관의 주제는‘Palette 팔레트’는 ‘서로 다른 생각,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다채로운 색감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채로운 색감이라는 말처럼, 세라믹디자인과 학생들이 자신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직접 디자인과 오브제로 탄생시키며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세라믹디자인학과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인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봉사 학습에 선정되어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학습방법을 제시하고 서울공예트렌드페어, 충남산업디자인대전, 현대산업디자인대상전 등 다양한 예술교육 및 활동을 지원하고, 국제사회 미래인재를 육성을 목표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도자문화융합 디자인학과로 자리 잡고 있다.
202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