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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2021 작가전, ‘신암 이명숙 서예전’ 개최
[세종타임즈] (재)공주문화재단은 지난 7일부터 7월 18일까지 아트센터고마에서 2021 공주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신암 이명숙 서예가’의 서예전을 진행한다.
‘2021 공주 올해의 작가전’은 공주 지역의 역량 있는 중견작가를 선정·지원하여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의욕 고취 및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3명의 작가를 선정하여 사업을 진행 중이다.
공주 올해의 작가전에 선정된 이명숙 작가는 공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는 서예가이다. 이번 서예전은 이명숙 서예가가 오랫동안 천착해온 한학을 바탕으로 자신만이 가져온 서체로그간 발표하지 않은 신작들을 선보인다.
특히, 한학을 바탕으로 한 내용과 형식이 아름다운 쓰기로 문질빈빈(文質彬彬)을 이어오며 사서(西書) 중<대학(大學)>전문을 구절별로 나눠 쓴 작품과 한학을 연구하면서 발견한 좋아하는 시와 구절들을 서예의 오체인 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 한글로 풀어내 다양함을 보여준다.
서예가 이명숙은 현재 대한민국백제서화협회 회장, 한국서도 심사위원, 한국고불서화대전 운영위원 등 서예분야에서 다양한 활동과 지속적인 작업을 통해 끊임없는 서예의 다층적인 실험을 거듭해나가고 있다.
공주문화재단은 시민들에게 지역의 작가를 알리고 지속적인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며 공주가 문화예술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서예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서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부여하며 많은 관심을 얻고자 한다.
전시회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개최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조치를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관내·외 문화예술 관련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월요일 휴관) 무료관람이며 공주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작가 인터뷰 및 전시영상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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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공주 올해의 작가전, ‘신암 이명숙 서예전’개최
2021 공주 올해의 작가전, ‘신암 이명숙 서예전’개최
[세종타임즈] 공주문화재단은 지난 7일부터 7월 18일까지 아트센터고마에서 2021 공주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신암 이명숙 서예가’의 서예전을 진행한다.
‘2021 공주 올해의 작가전’은 공주 지역의 역량 있는 중견작가를 선정·지원해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의욕 고취 및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3명의 작가를 선정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공주 올해의 작가전에 선정된 이명숙 작가는 공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는 서예가이다.
이번 서예전은 이명숙 서예가가 오랫동안 천착해온 한학을 바탕으로 자신만이 가져온 서체로그간 발표하지 않은 신작들을 선보인다.
특히 한학을 바탕으로 한 내용과 형식이 아름다운 쓰기로 문질빈빈을 이어오며 사서 중‘대학’전문을 구절별로 나눠 쓴 작품과 한학을 연구하면서 발견한 좋아하는 시와 구절들을 서예의 오체인 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 한글로 풀어내 다양함을 보여준다.
서예가 이명숙은 현재 대한민국백제서화협회 회장, 한국서도 심사위원, 한국고불서화대전 운영위원 등 서예분야에서 다양한 활동과 지속적인 작업을 통해 끊임없는 서예의 다층적인 실험을 거듭해나가고 있다.
공주문화재단은 시민들에게 지역의 작가를 알리고 지속적인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며 공주가 문화예술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서예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서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부여하며 많은 관심을 얻고자 한다.
전시회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개최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조치를 준수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관내·외 문화예술 관련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관람이며 공주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작가 인터뷰 및 전시영상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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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제1회 대한민국 노인복지문화대상 수상
김정섭 공주시장, 제1회 대한민국 노인복지문화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이 지난 8일 서울 국기원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 노인복지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전페스티벌은 도전 문화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국기원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7월 8일을 도전의 날로 선포해 시상식 등을 개최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1회 대한민국 노인복지문화대상을 처음 제정해 우리나라 노인복지와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 시상했다.
노인복지 분야 대상을 수상한 공주시는 올해를 어르신 친화도시 원년으로 선포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신바람 공주’를 비전으로 공주형 어르신 친화정책을 도전적으로 펼쳐 호평을 받았다.
특히 어르신 특화도서관 건립 전국 최초 어르신 놀이터 조성 공주형 치매안심센터 건립 노인회관 신축 경로당 무상급식 지원 행복택시 확대 공주시 복지기준선 수립 등 어르신 맞춤형 복지서비스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정섭 시장은 “우리시는 최근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고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평생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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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무령왕릉 발굴 50주년 기념식 개최
공주시, 무령왕릉 발굴 50주년 기념식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8일 송산리고분군에서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의 의미와 가치를 기리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강경환 문화재청 차장,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과 각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했다.
공주시 충남연정국악단과 최선무용단이 포문을 연 기념식은 무령왕의 혼을 추모하는 불교식 제례 세계유산 무령왕릉의 발굴과 보존 대담 무령왕 찬가 순으로 진행됐다.
백제 제25대 왕인 무령왕과 왕비가 묻힌 무령왕릉은 1971년 7월 8일 배수로 공사 중 우연한 기회에 발견됐다.
온전한 모습으로 발굴된 무령왕릉에서는 108종 4,687점의 유물이 출토됐으며 이 가운데 12건 17점이 국보로 지정됐다.
특히 출토된 유물 중 지석은 무덤의 주인이 무령왕이라는 정보 외에 왕비의 장례와 합장한 연도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 백제사 연구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했다.
무령왕릉의 이러한 가치는 세계에서도 인정받아 지난 2015년 송산리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쾌거를 안았다.
김정섭 시장은 “50년 전 무령왕릉 발굴을 다시금 되새기고 그 의미와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신 기법을 동원한 송산리고분군에 대한 발굴조사를 통해 진정한 송산리고분군의 모습을 되찾기 위한 노력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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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스마트헬스케어센터와 논산고등학교, 공주대와 함께하는 Smart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대학교스마트헬스케어센터가논산고등학교와 지난 3월에 체결한 ‘스마트 헬스케어업무 협약’에 따른 공주대학교와 함께하는 Smart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공주대학교와 함께하는 Smart한 건강관리는 스마트 헬스기기를 활용한 자가 건강 모니터링 프로그램으로 논산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2일부터 10월 4일까지 1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스마트 헬스케어센터는 7월 6일 논산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재학생들에게 신체계측 및 혈압, 혈당 등의 기본 건강검진을 제공했으며, 모니터링을 위한 스마트 워치를 전달했다.
모니터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논산고 재학생은 “체성분분석기, 스마트 워치 등 스마트 기기 체험이 재밌었고, 앞으로 진행될 건강관리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보다 건강한 몸을 만들고 싶다”며 체험 참가 소감을 전달했다.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대면교육 및 야외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필요한 자가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스마트 기기를 통해 일상생활 속 실천 가능한 체험형 건강 맞춤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학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스마트 헬스케어센터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스마트헬스 기기체험 및 질병 예방관리 중심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과 건강 인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센터 이용을 위한 예약은 공주대 스마트헬스센터 홈페이지(http://smarthealth.kongju.ac.kr/)를 통해 가능하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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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감염경로 조사 중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20대 A씨는 지난 6일부터 발열, 근육통,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7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기초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난 3~4일 주말 간 수원과 대전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선행 확진자 접촉력, 집단감염 발생 장소 방문력 등을 추가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동거가족 3명에 대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 즉각 자가격리를 통보하고 이날 중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 이동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GPS, 카드 결제내역 조회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조사 결과는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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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전기굴착기 구입 시 최대 2천만원 지원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기 굴착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1억 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기굴착기 6대를 지원할 예정으로 지원 차종은 제작사 호룡의 1톤 농용 전기굴착기와 3.5톤 전기 미니굴착기이다.
보조 금액은 1.0톤 기준 1,200만원, 3.5톤 기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1년 1월 1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공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법인·단체이며 신청 가능 대수는 개인·법인·단체 당 1대이다.
신청 방법은 전기굴착기 구매자가 제작·수입사에 방문해 계약 및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제작·수입사는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출고 및 등록 순으로 선정한다.
보조금을 받아 전기굴착기를 구매하는 경우 등록일 기준 2년간 공주시에서 의무 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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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자활기업 ㈜공주주거복지센터 신축 이전
공주시, 자활기업 ㈜공주주거복지센터 신축 이전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자활기업 ㈜공주주거복지센터가 주미동으로 신축 이전하고 지난 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정섭 시장과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 김정태 한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소진원 공주지역자활센터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로 이전 건립된 ㈜공주주거복지센터는 2,591㎡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창호 공장과 2층에는 사무실로 구성됐다.
㈜공주주거복지센터는 2004년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았으며 건설 관련 전문업체로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및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등을 시행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권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내 사회복지관 및 공공기관과 연계해 주거 문제 상담 및 정보제공 전문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주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집 걱정 없는 사회’ 만들기에 공헌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우수자활기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중앙자활기금 2천만원, 공주시 기금 5천만원을 지원받아 창호제조업 생산기계 설비를 구축했다.
시는 저소득층이 참여하는 다양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활 지원사업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는 2개의 자활사업단 창업을 계획 중이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주거복지센터가 많은 자활참여자의 취업과 지역 근로자들의 일자리 제공에 힘써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는 훌륭한 자활기업으로 성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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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읍·면·동 마을발전 토론회’ 실시…소통행정 강화
공주시, ‘읍·면·동 마을발전 토론회’ 실시…소통행정 강화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13일 월송동을 시작으로 관내 16개 읍·면·동에서 하반기 마을발전 토론회를 실시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올 상반기에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로 대체했으나 하반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마을발전 토론회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을발전 토론회는 오는 13일 월송동을 시작으로 여름철 폭염 기간을 제외하고 8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시간은 오후 4시 동일하게 시작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는 대신 공주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토론 주제는 각 마을별로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 2~3개를 사전에 선정한 뒤 토론회 당일 지역민과 의견을 나누고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토론회 장소도 기존과는 다르게 읍면동별에서 자율적으로 선정한 의미 있는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마을 주민 스스로 주체가 되어 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대안을 제시하는 건전한 토론문화를 정착하고 도출된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7기 들어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총 5차례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 발전을 논의하는 토론회 형식으로 전환했다.
그동안 건의된 안건은 총 1,601건으로 이 가운데 975건, 60.9%를 시정에 반영하는 등 시민 중심행정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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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감동 콘서트, 7월 살롱 드 공주 2회 개최
천원의 감동 콘서트, 7월 살롱 드 공주 2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문예회관이 수요일 오전 11시에 공주시민들에게 실내악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살롱 드 공주’를 ‘천원의 감동 콘서트’로 7월에 2회 개최한다.
7월 21일 오전 11시에는 ‘쳄발로로 전하는 바로크’를, 7월 28일 오전 11시에는 ‘뮤직상회’를 각각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21일 열리는 ‘쳄발로로 만나는 바로크’는 지난 5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연기된 공연이다.
중부대학교 이경은 교수의 쳄발로 연주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네오스트링스의 현악 5중주로 17세기 바로크시대의 작곡가 바흐와 헨델, 파헬벨, 제미니아니의 곡을 연주한다.
바흐의 칸타타 작품번호 147 중 ‘예수는 인간 소망의 기쁨되시니’, 하프시코드 협주곡 5번 f단조 작품번호 1056 중 2악장이 연주된다.
아울러 헨델의 하프시코드 협주곡 Bb장조 작품번호 4-6, 파헬벨의 ‘캐논’, 제미니아니의 합주협주곡 ‘라 폴리아’ 등을 들을 수 있다.
28일 열리는 ‘뮤직상회’는 스승과 제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뮤직상회’의 연주로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의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을 선사한다.
파헬벨의 ‘캐논’, 료의 ‘냉정과 열정 사이’, 모리코네의 ‘가브리엘의 오보에’, ‘시네마 천국’ 등을 들을 수 있다.
공연은 60분 예정이며 전석 1,000원으로 ‘천원의 감동 콘서트’로 열리며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문의는 공주문예회관 공연기획팀로 하면 된다.
이 공연은 당초 브런치 콘서트로 커피 등의 브런치를 제공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등으로 인해 브런치를 제공할 수 없게 됐고 클래식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천원의 감동 콘서트’로 당분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객석을 축소해 좌석 간 거리를 띄워 운영한다.
공연 당일에도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 입력 후 입장하는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202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