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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민옴부즈만 제도 도입…지원자 공개모집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감시하고 시민 권익을 보호할 시민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키로 하고 지원자 1명을 모집한다.
시민옴부즈만은 행정기관의 위법 부당한 행정처분 등으로부터 시민의 권리와 이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행정기관과 시민 간의 갈등을 완화해 상호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제도이다.
자격요건은 대학이나 공인된 연구기관에서 부교수 이상 판사·검사 또는 변호사의 직에 있거나 있었던 사람 4급 이상 공무원의 직에 있거나 있었던 사람 등이다.
또한, 건축사·세무사·공인회계사·기술사·변리사의 자격을 소지하고 해당 직종에서 5년 이상 있거나 있었던 사람 사회적 신망이 높고 행정에 관한 식견과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은 사람의 요건 중 하나 이상을 갖추면 가능하다.
지원자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공주시청 감사정보담당관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주병학 감사정보담당관은 “시민옴부즈만은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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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민원 챗봇서비스’ 도입…365일 24시간 상담
공주시, ‘민원 챗봇서비스’ 도입…365일 24시간 상담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365일 24시간 민원 상담이 가능한 ‘민원 챗봇 서비스’를 도입,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시가 구축한 ‘챗봇’은 사전에 정의된 단어에 따라 메뉴형으로 정해진 답을 제공하는 시나리오형 챗봇으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는 그동안 공주시 홈페이지와 콜센터 등에 접수된 시민 궁금 사항 등을 중심으로 민원·안전 보건·복지 공주 여행 공주시청 안내 등 7개 카테고리로 구분, 총 138종의 질의응답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사용자들의 이용 분석을 통해 서비스 항목은 추가 업데이트된다.
공주시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과 시 홈페이지 2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톡 친구찾기 기능을 통해 공주시청을 친구로 추가하거나 챗봇 아이콘을 클릭하면 되고 홈페이지에서는 고마곰 모양의 챗봇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용 가능하다.
시는 이번 챗봇 서비스 시행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주시 카카오톡 챗봇 이용화면을 캡처해 인증하고 챗봇에게 더 묻고 싶은 질문 등에 대답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전경규 시민소통담당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기반의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도입한 챗봇서비스는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만큼 한층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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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공주 원도심을 가장 공주답게 가꾸자”
김정섭 공주시장, “공주 원도심을 가장 공주답게 가꾸자”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은 원도심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실현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재점검하는 등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김 시장은 지난 12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833억원이 투입되는 중학동·옥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제민천 활력거점 조성사업 등이 추진되면서 공주 원도심이 전국적인 명소로 뜨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도심 활성화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업 효과가 지속성을 갖도록 유지·관리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며 몇 가지 사항을 당부했다.
우선, 오래된 빈 건물, 빈터 등을 적절히 활용하고 어떻게 다시 재생시키느냐 하는 문제가 중요해졌다며 활용방안을 적극 모색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를 위해 빈 건물 실태조사를 통한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도시재생지원센터, 지역 시민 그룹 등과 빈 건물, 빈터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제민천 창업 혁신 플랫폼, 공주 컬처라운지 플랫폼, 나태주 문학창작 플랫폼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각종 도시재생 사업의 준공 후 명확한 관리 주체 및 운영 계획이 수립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마을관리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조직이 자생력을 갖춰 도시재생을 이끌어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김 시장은 ‘사람’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따라서 이들이 추구하는 지향점과 활동 양상을 듣고 고충을 살펴볼 수 있는 대화 시간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김 시장은 “공주만의, 공주다운 도시재생을 위해 보다 철저한 점검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귀를 열어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 성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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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사적 모임 8명 제한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충청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맞춰 1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도내 사적 모임 인원은 8인 이하로 제한하고 행사 및 집회는 100인을 넘을 경우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자에 대한 실외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번 2단계 격상으로 1그룹 시설인 유흥시설 5종과 콜라텍 등은 24시 이후 운영을 제한하고 2그룹인 식당과 카페는 24시 이후 포장 및 배달만 허용된다.
3그룹 시설인 결혼식장과 장례식장 등은 4㎡당 1명으로 제한하고 수용인원을 100명 미만으로 줄인다.
종교시설은 수용 인원의 30%만 참여 가능토록 하고 모임과 행사, 식사, 숙박 등을 전면 금지한다.
시는 충남도와 함께 7월을 특별방역관리 기간으로 설정해 다중이용시설과 주요 관광지에 대한 현장 점검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거리두기 단계 격상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며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방역체계를 보다 강화하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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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추 주산지교육 실시…특화작목 집중육성
공주시, 고추 주산지교육 실시…특화작목 집중육성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9일 신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설고추 재배 농업인과 희망 농업인, 귀농인을 대상으로 시설고추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역 특화작목의 개발과 집중육성을 위해 수요에 따른 작목별 교육을 개설하고 단계별·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주산지교육은 연중 농사일로 분주한 농가를 배려하는 취지로 직접 현장에 찾아가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풍면은 공주지역 시설풋고추 재배면적 중 67.1%를 재배하고 있는 시설고추 주산지이다.
시설고추 전문가인 김광용 박사는 ‘고온기 시설풋고추의 합리적인 재배기술’이라는 주제로 지역적 특성과 고온기후에 대한 전문가의 견해와 재배기술 노하우를 여과 없이 풀어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다함께 어려운 시기에 농가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목소리에 귀 기울여 농업인들의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21일 세 번째 주산지 교육으로 계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딸기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으로 관심있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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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기적의도서관, 다채로운 여름방학 프로그램 풍성
공주기적의도서관, 다채로운 여름방학 프로그램 풍성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부터 연령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주기적의도서관은 유아를 위한 그림책과 함께하는 책놀이 활동인 ‘딩동댕 책놀이’, 초등학생의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창의쑥쑥 보드게임’, 3D펜을 이용한 메이킹 ‘상상을 더하는 3D펜’, 다양한 공예활동 및 소품을 만드는 ‘미술로 만나는 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와 가정 내 독서 생활화를 위한 그림책 ‘공룡 엑스레이’ 원화전시와 함께 ‘대한독립만세’, ‘일상 속 휴식을 주는 여행’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 전시도 운영한다.
이밖에 화제의 베스트셀러인 ‘고양이 해결사 깜냥’ 홍민정 작가와의 만남, 뮤지컬 형식의 가족인형극 ‘은혜를 모르는 호랑이’ 등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7월 13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국내 감염상황을 고려해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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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업용 무인헬기 이용 벼 병해충 공동방제 시범운영
공주시, 농업용 무인헬기 이용 벼 병해충 공동방제 시범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유구읍 일원에서 농업용 무인헬기를 이용한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시는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운 농촌현실에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병해충 방제를 위해 올해 공동방제 시범운영사업을 실시한다.
총 11개 지역농협 방제단이 벼 재배지역 2,816ha를 대상으로 7월과 8월 총 2차례 추진할 예정으로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유구읍 벼 재배지역 363ha에 벼 도열병, 먹노린재 등 생육 중기 주요 병해충에 대한 방제를 실시했다.
유구농협과 연계해 방제를 실시한 공주시무인항공방제단은 올해 도비와 시비, 자부담을 투입해 농업용 무인헬기 1대와 운반용 차량을 구입해 공동방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방제단은 무인멀티콥터 조종사 자격증을 갖춘 청년농업인 5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무인 헬리콥터는 1일 최대 65ha, 1시간에 약 10ha까지 방제할 수 있어 방제효율성과 안정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잦은 강우로 벼가 연약하게 웃자라 벼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벼멸구류, 먹노린재 등 병해충 피해가 걱정되는데 무인항공기로 짧은 기간에 적기방제를 완료해 농업인의 시름을 덜어드린 거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민간방제단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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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제5회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 수상
김정섭 공주시장, 제5회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이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한 ‘2021 제5회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에서 안전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 시장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대책을 강구하며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주시는 그동안 코로나19 총력 대응 지역 확산 방지 안정망 확대를 위한 지능형 방범용 CCTV 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운영 시민안전 보험제도 운영 계층별 맞춤형 안전용품 지원 시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등을 추진했다.
특히 재난안전 및 교통안전 등 6개 분야 265개 손상예방 안전증진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하면서 지난해 국내 20번째로 국제안전도시로 공식 승인을 받는 등 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정섭 시장은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한 공주를 만들기 위해 민선7기 다양한 정책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재난 없는 신바람 공주,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공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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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해외입국자 1명 코로나19 확진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40대 A씨는 지난 10일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입국 후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이날 오전 ‘양성’ 통보를 받았다.
A씨는 입국 전 현지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입국 시 음성확인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으로 이동 동선은 없으나 별도 공간에서 생활한 동거가족 2명에 대해서는 선제적 예방검사를 실시했다.
시 방역당국은 병상이 배정 되는대로 치료기관으로 이송하고 자택을 방역 소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비행기를 장시간 이용한 만큼 기내 접촉자를 추가 파악하기 위해 인천공항검역소와 합동 역학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김기남 건강관리과장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예방접종을 받았더라도 실내·외 마스크 착용 생활화, 냉방기 가동 시 충분한 환기, 증상 발생 시 즉시 검사 받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증상, 지역, 단계 구분 없이 검사를 희망하는 누구나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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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특수동물학과 “꿈길-동물교감심리상담사 진로체험”실시
[세종타임즈]공주대학교특수동물학과는 8일 반려견에 관심이 많고 반려견과 관련된 진로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위해 교육부 산하의 진로체험망 꿈길과 연계한 제3회‘꿈길-동물교감심리상담사 진로체험’를 진행했다.
동물교감심리상담사 진로체험 소개는 충남 지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동물교감심리상담사의 정의 및 반려동물 문화, 교육, 지식을 주제로 실시됐다.
공주대 특수동물학과는 충남 인근 중학교에서 어린이에서부터 학생과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반려동물과 함께하기 위해 알아야 할 관련 교육프로그램, 일명 펫티켓에 대해 교육하고 동물교감치유 도우미 동물(치유 도우미견)과 함께 동물교감심리상담사의 자질 및 치료자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태도 등을 실습했다.
김병수 특수동물학과 교수는 “COVID-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청소년들이 동물과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잠시라도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반려견과 관련된 진로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위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주대 특수동물학과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동물교감심리상담사 진로체험 활성화 기반 마련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꿈길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총 7회에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남은 4회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7월과 9월, 그리고 10월에 진행될 예정으로 COVID-19로 인해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되며,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활동의 범위가 조절될 예정이다. 동물교감심리상담사 진로체험에 관심 있는 교육기관은 김수미 담당자(041-330-1527)에게 연락하면 된다.
202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