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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웅진도서관, 연령대별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공주시 웅진도서관, 연령대별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전시 및 체험 등 연령대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주시 웅진도서관은 레고닥타 원예 테라피 초등 미술 공예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백제 문화제’를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 전시 및 ‘치킨 마스크’ 원화 전시와 관내 지역 아동·청소년시설 4개소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독서지도를 진행하는 여름 이동독서교실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월과 8월, 2개월간 운영되며 웅진도서관은 지난 13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 중이다.
김기분 평생교육과장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도서관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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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교장·교감 대상 농촌 체험행사 실시
공주시, 교장·교감 대상 농촌 체험행사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3일 관내 초·중·고 학교 교장·교감을 대상으로 농촌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유학년제와 관련한 학교 관계자들에게 농업 가치에 대한 인식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장길수 공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의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강의를 시작으로 리뉴얼된 농업전시관 등 농업기술센터 일대 시설 관람 및 농업 진로 체험으로 이뤄져 지역 농업현황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심규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기관 방문을 통해 다양한 농업농촌 진로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올바른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진로직업체험센터와 함께 농업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관련 행사 지원 등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진로직업체험센터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기반 진로교육 및 농촌체험 활동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올 상반기 관내 8개교에서 3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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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118건 접수
공주시,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118건 접수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접수 결과 총 118건의 사업이 접수됐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해 예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재정민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118건이 접수되면서 지난해 43건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제안사업 유형을 살펴보면, 주민생활 밀착사업 52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읍면동 단위의 자치계획형 사업이 66건 접수됐으며 분야별로는 문화관광 보건복지, 경제도시 농촌농업, 시민자치·안전 순으로 나타났다.
시는 실질적인 주민주도 및 주민참여 성격의 사업발굴에 중점을 뒀으며 지난해 읍면동 주민총회 및 마을발전 토론회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이 모아진 내용이 제안사업에 반영되도록 했다.
제안된 사업은 이달 중 사업 실현 가능성, 타당성 등에 대한 검토를 거쳐 8월부터 사업 제안자와 공동체종합지원센터, 주민참여예산위원, 부서담당자 등이 참여하는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컨설팅을 거친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사 및 주민투표 등을 통해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총회를 거쳐 최종 사업을 선정한 후 공주시의회 심의를 거쳐 2022년 예산으로 확정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3일 고마에서 예산학교를 개최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전문성 강화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예산감시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섭 시장은 “주민제안사업에 대해 충분하고 내실 있는 검토를 통해 양질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선정, 모두가 공감하는 예산편성이 되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협치형 주민참여 예산제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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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세종 광역BRT 2025년 운행 ‘청신호’
공주~세종 광역BRT 2025년 운행 ‘청신호’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공주~세종 광역BRT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으로 확정·고시됐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세종 광역BRT 사업은 공주 산성동 시내버스터미널에서 세종시 6-2생활권인 한별리까지 구간을 잇는 간선급행버스체계로 오는 2025년 운행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주요 노선 및 정류장 등 세부 사항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공주에서 세종청사간 버스 이용 시간이 기존 60분에서 30분으로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행복도시를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뿐 아니라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과 함께 광역공동생활권 형성과 동반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소외됐던 행복도시 서남부권 발전의 교두보 역할은 물론 백제유적지구 방문객 증가 등 지속가능한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유치를 위해 행복청에 전담 공무원을 파견하는 등 국가광역교통 업무에 적극 협력해 왔으며 행복도시권 광역BRT공동 추진 협약, 행복도시권 5개 도시 통합 환승 요금체계 구축 등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영행 교통과장은 “충남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공주BRT 사업이 첫 관문을 통과한 만큼 앞으로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이를 계기로 2단계로 공주역까지 연장하는 계획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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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민 행복’ 최우선…선도복지 눈길
공주시, ‘시민 행복’ 최우선…선도복지 눈길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민선7기 다양한 선도복지 정책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기반을 조성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14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민선7기 시정은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전 세대와 계층이 살기 좋은 복지도시 공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복지기준선을 선포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돌봄과 소득 등 6개 영역 23개 추진과제에 대해 최저기준과 적정기준을 제시했다.
특히 국제안전도시 인증 여성친화도시 인증 고령친화도시 인증 건강도시 인증 가족친화기관 재인증 평생학습도시 재인증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도시기반을 조성하는데 주력했다.
이와 함께 공주시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만큼 어르신 복지정책에도 남다른 정성과 심혈을 기울여 왔다.
운동과 놀이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어르신놀이터를 전국 최초로 조성했으며 어르신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은 2018년 대비 125% 확대했다.
경로당 무료급식 및 급식도우미 지원, 경로당 운영비 매월 15만원으로 인상, 어르신 안심경로당 조성 등 이른바 ‘경로당 복지’는 공주시를 대표하는 복지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전국 최초로 시행한 무상교복·무상급식·무상교육 등 3대 무상교육을 실현한데 이어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꿈든솔’ 개관, 청소년 전용카페 청춘 1318 개소 등 교육도시 공주의 위상을 되찾기 위한 노력도 결실을 맺었다.
여기에 출산장려금 인상, 충남 최초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개소,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운영 등 출산과 양육을 돕기 위한 정책도 시민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보훈수당 인상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등 보훈가족 예우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확대 다문화가족 교류소통 공간 ‘다가온’ 개소 치매안심센터 확장 이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도 빼놓지 않았다.
시는 앞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2022년부터 만18세 이하 청소년 무료교통 시행,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및 공주형 치매안심행복누림센터 건립 등 보다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김정섭 시장은 “지난 3년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복지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삶을 보편적 복지 확대와 사각지대 없는 세심한 돌봄을 통해 위로하고 시민 모두가 더 행복한 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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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역사유적지구 랜선 역사탐방 진행
백제역사유적지구 랜선 역사탐방 진행
[세종타임즈] 백제세계유산센터에서는 7월 13일 14일 이틀간 총 3회에 걸쳐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주·부여·익산의 백제역사유적지구 8개소에 대한 ‘랜선 역사탐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랜선 역사탐방’은 코로나19에 대응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저명강사 및 역사전문가, 온라인 참여자와 함께 VCR 및 퀴즈와 함께하는 토크쇼, 릴레이 강연 등으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쌍방향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대전 MBC와 전주MB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만날 수 있으며 유튜브 댓글 등을 통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랜선 역사탐방’은 최태성 강사, 심용환 작가, 역사전문가 권오영 교수가 충남·전북·대전·세종 지역의 중·고생 300여명의 온라인 참여자에게 찬란한 백제역사유적지구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지은 아나운서 전효성, 모델 한현민이 참여해 K-Wave의 원조 백제역사를 배워가는 과정도 그릴 예정이다.
프로그램 총 3편의 주제 및 방송시간은 1편은‘K-Wave의 원조, 백제’7.13., 14:30~15:40 2편은‘릴레이 강연, 백제 파헤치기’7.14., 10:30~11:40 3편은‘K-Spirits의 원조, 백제’7.14., 오후 2시~15:10에 각각 유튜브로 생중계 된다.
이동주 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인 및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백제역사를 전달하고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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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소년 응원 힐링 뮤지컬 ‘아이캔플라이’ 상영
공주시, 청소년 응원 힐링 뮤지컬 ‘아이캔플라이’ 상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청소년 정신건강 프로그램으로 오는 14일까지 5일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온라인 정신건강 뮤지컬 ‘I CAN FLY-아이캔플라이’를 상영한다.
이번 공연은 생명존중·학교폭력예방 청소년 성장 힐링 뮤지컬로 꿈과 비전이 없어지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 시대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청소년 마음치유 작품이다.
2021 공주정신건강학술문화제 프로그램인 이번 뮤지컬은 국립공주병원과 협업으로 추진하며 관내 중·고등학교 12개소 2,97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영한다.
시는 학업 스트레스와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지쳐있는 청소년들에게 힐링의 시간 및 자기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향숙 치매정신과장은 “정신건강 힐링 뮤지컬 상영으로 힘든 시기 청소년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배려와 존중을 통한 생명존중 및 학교폭력 없는 학교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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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재능나눔 플랫폼 ‘행복학습나눔’ 호응
공주시, 재능나눔 플랫폼 ‘행복학습나눔’ 호응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재능나눔 플랫폼 ‘행복학습나눔’을 통해 시민들의 지역사회 교육기부 활동이 확산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복학습나눔은 평생학습으로 지역사회 활동 연계를 통해 교육기부할 수 있는 재능나눔 플랫폼이다.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인 제빵기능사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학습자들과 공주생명과학고교 학생들은 지난 12일 관내 9개 지역아동센터에 빵 500개를 기부했다.
이번 행복학습나눔에 참여한 학습자는 “지역 학교에서 시민을 위해 학습 장소를 지원하는 등 배움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평생학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배운 것을 재능기부할 수 있어 기쁨이 배가 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올해 행복학습나눔 교육기부 프로그램에 인지창의놀이, 매듭공에, 캘리그라피, 통기타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기부자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학습나눔은 12월까지 수시로 지원할 수 있으며 수요자와 매칭이 되면 강좌가 개설되고 교육기부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 인정이나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김기분 평생교육과장은 “평생학습을 통한 활동 연계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사회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며 “지역사회 다양한 재능을 나누고자 하는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학습과 지역사회 활동을 지속적해서 연계함으로써 선순환 되는 평생학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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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역착근형 청년학교 ‘신관대학교’ 참가자 모집
공주시, 지역착근형 청년학교 ‘신관대학교’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역 청년들의 사회참여와 자립기반 형성 지원을 위한 ‘2021년 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 운영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충청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들에게 삶에 지침이 될 수 있는 경험과 지식을 함께 나누는 지역형 청년학교를 목표로 운영된다.
‘신관대학교’는 오는 18일 개강해 9월 12일까지 매주 일요일 신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사회학·인문학·경제학·교양 등 과목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일주 공주시문화원장이 신관대학교 총장을 맡는다.
모집 대상은 공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 만 40~45세 청년으로 오는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아름다운배움 충남나래 조지형 대표는 “신관대학교는 양방향적 소통형 강의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각자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공주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 주는 교육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싶은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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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 2년 연속 선정
공주시,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 2년 연속 선정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삶의 전환기를 맞은 신중년을 위한 인문 심화프로그램 ‘2021년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도서관 지혜학교’는 인문학의 지혜를 갈망하는 신중년 세대가 전국 대학의 인문학 전공 주임교수와 도서관에서 함께하는 인문 심화 프로그램이다.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공주기적의도서관은 오는 8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좌는 서경홍 충남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와 함께 ‘길 위에서 만나는 삶의 지혜 : 문학 작품 속 유럽 도시의 문화와 역사’를 주제로 유럽문화의 흐름을 문학 및 철학 작품들을 통해 알아본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0명 이내 소규모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예정이며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비대면으로 전환한다.
202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