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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방문 잇달아
공주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방문 잇달아
[세종타임즈] 공주시에 연말연시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먼저 매년 다양한 기부활동과 성금 모금을 실천하는 공주신용협동조합에서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집중 모금기간을 맞아 성금 500만원을 지난 20일 공주시에 기탁했다.
또한, 기아대책 공주지역이사회도 같은 날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박스 50개를 전달했다.
지난 7월 공주시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정보교육원에서도 성금 159만원을, ㈜에스제이캠에서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
계속해서 옥룡동에 위치한 우리기술과 ㈜다음기술단은 함께 뜻을 모아 성금 540만원을 기탁,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김정섭 시장은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을 통한 성금 모금은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하게 쓰이게 된다”며 “여러분의 나눔 실천은 나눔문화 확산의 좋은 시작이 되어 행복한 공주시를 만드는데 큰 등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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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올 한해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앞장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그린 스마트 도시 조성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올 한해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상·하반기로 나눠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또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총 1,250대의 조기 폐차를 유도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와 함께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총 365대 차량에 경유자동차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는 등 총 34억 7천만원을 지원했다.
시는 내년에도 이들 사업뿐 아니라 건설기계 엔진교체, 전기·수소 자동차 보조금 지원사업 등의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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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 완료
공주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 완료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실시한 영상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이번 사업은 범죄와 화재, 재난 등 다양한 사건·사고 발생시 CCTV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도시정보를 공유·해결함으로써 더 안전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시는 관내 전역에 분포돼 있는 1600여 대의 CCTV 영상정보를 활용해 범죄와 화재신고 지점을 중심으로 충청남도 광역 통합플랫폼, 112·119 상황실에 영상정보를 실시한 제공한다.
이로써 현장 상황에 맞는 대응 조치를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어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금강 교량에서 매년 자살사고 및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교량 자살 스마트 안전사고 관제시스템’ 시범구축 사업을 추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활용해 신속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공주대교 주요 거점에 스마트 관제시스템과 CCTV를 설치해 교량에서의 시민 배회 및 난간의 위험 상황을 감지해 경고 방송을 하고 112·119 신고를 통해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스마트 안전사고 관제시스템은 공주대교 시범 설치 후 백제큰다리, 금강교에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석봉 도시정책과장은 “지능형 도시운영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활기찬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스마트기술을 적용해 여러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이 행복한 스마트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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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보건복지부 장애인복지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공주시, 보건복지부 장애인복지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장애와 비장애를 이어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장애인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해 온 공주시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1일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국 229개 시군구 중에서 시도가 추천한 41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장애인 자립지원, 장애인 서비스지원, 장애인 복지 전달체계, 우수사례 등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우수지자체 11곳을 선정, 발표했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공주시는 시민의 복지를 보장하기 위한 사회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애인복지의 핵심인 ‘돌봄’과 ‘고용’의 욕구 증가에 맞춘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새시책 사업을 적극 발굴, 직접적인 지원과 함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도 긍정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시민소통공간 ‘두루두루’ 개소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설치 장애인 일자리 사업 확대 ‘눈맞춤 도시락’ 나눔 행사 장애인복지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소통 및 사회참여 창구를 마련한 점도 눈에 띄었다.
시는 2021년 장애인복지예산으로 340억원을 투입,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건강생활, 장애인 인권강화 등 지역 특성에 맞춘 사업추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우리 시만의 특성을 반영한 장애인 복지의 방향을 제시하고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살고 싶은 공주시를 만들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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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2021 공주 디지털 문화유산전’ 성료
국내 첫 ‘2021 공주 디지털 문화유산전’ 성료
[세종타임즈] 세계유산도시 충남 공주시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2021 공주 디지털 문화유산전’이 성황리에 폐막했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국립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문화유산, 디지털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열렸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된 디지털 문화유산만을 위한 전시회로 디지털 기술과 문화유산이 만나 이뤄낼 수 있는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디지털 문화유산 산업을 대표하는 12개의 산업체, 문화유산을 활용한 8개의 미래교육 기관, 디지털 문화유산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3개 대학의 최신 기술과 다양한 사례가 전시돼 눈길을 모았다.
아울러 ‘디지털 문화유산 생태계’ 등 디지털 문화유산 관련 수준 높은 학술대회도 3일 내내 열려 풍성한 정보 공유와 열띤 토론의 장을 제공했다.
또한, 가상 및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로 만나는 백제역사유적지구’, ‘공주 정지산 유적’, ‘정조대왕 수원화성 야간군사훈련’ 그리고 쌍방향 미디어 기술을 이용한 ‘청동거울, 과학을 비추다’는 문화유산과 역사적 사건 등을 생생하게 구현해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정섭 시장은 “올해 첫발을 내디딘 ‘디지털 문화유산전’은 현재의 디지털 문화유산 산업의 동향을 소개하는 장을 넘어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이 디지털로 전환되는 체계적인 기틀을 마련하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문화유산전을 지속적으로 확대, 개최해 공주시가 디지털 문화유산 산업을 선도하는 중심 도시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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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공정·합리적 공직 인사 계속하겠다”
김정섭 공주시장, “공정·합리적 공직 인사 계속하겠다”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은 불합리한 인사 관행을 타파하는 등 인사제도 혁신을 통해 공정 인사의 가치 확립에 주력해 왔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20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민선7기 인사의 기본방침을 소통하고 공감하는 인사, 기준과 원칙에 입각해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그리고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로 정하고 인사제도를 혁신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시는 민선7기 들어 충남 최초의 ‘읍·면·동장 주민추천제’와 ‘중학동장 개방형 직위 임용’을 전격 도입, 시장이 가진 인사권을 주민과 함께 행사하는 인사 혁신을 단행했다.
또한, 인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는 부시장과 국·소장 등으로 구성된 ‘보직결정위원회’를 통해 자질과 경력, 업무추진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직을 결정하는‘희망보직제’를 강화했다.
특히 내년부터 시행하는 공주시의회의 인사권 독립에 맞춰 시와 의회 간의 인사 운영 협약을 체결, 향후 상호 협의를 통한 형평성 있는 인사 운영으로 시의회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직렬 간 균형 있는 승진임용 소수 직렬의 승진 배려 복지, 감염병 업무의 전문성 강화 인사 운영 소통·공감 토론회 정례화와 실무 TF을 운영하고 있다.
김 시장은 앞으로도 정실, 청탁, 특혜 인사를 철저히 배격하고 혁신적이고 능력 있는 공직자들이 객관적인 평가와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서 우대받는 합리적인 인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적극 행정을 공직문화에 정착시키고 전문성·협업 역량을 갖춘 공무원을 육성하고 변화를 선도하는 공직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공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설문조사와 상시 소통 창구를 마련해 직원들의 인사뿐만 아니라 공직사회 전체에 대한 의견들이 가감 없이 제시될 수 있도록 보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사무관 승진후보자 다면평가 시행 기피 직위와 선호 직위에 대한 직위공모제 확대 인재 추천제 도입 등 인사제도 개선사항도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을 밝혔다.
김 시장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시스템 운영과 변화된 시대에 맞는 공직문화 개선으로 공직자들이 안정적으로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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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국공립어린이집 친환경 새 단장…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공주시, 국공립어린이집 친환경 새 단장…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 3곳에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2020년 국토교통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를 통해 국도비 10억 2100만원과 시비 2억 7100만원을 투입해 신관어린이집과 장기어린이집 등 3곳에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내·외벽 단열재, 고성능 창호, 고효율 냉·난방 장치 등을 설치해 에너지 성능을 개선했으며 석면 해체 등 환경개선을 추진했다.
또한,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 스마트 에어 샤워를 설치해 미세먼지와 감염병 차단 등 방역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오인 어린이집은 국공립어린이집 공공건축물 친환경새단장 사업 중 유일하게 시그니처 모델로 선정돼 총 7억 2천만원을 확보, 충남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탈바꿈하게 될 예정이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친환경 새단장 사업으로 어린이집이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보육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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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업·농촌혁신발전위, 공주알밤 이동판매대 운영 등 안건 논의
공주시 농업·농촌혁신발전위, 공주알밤 이동판매대 운영 등 안건 논의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농업·농촌혁신발전위원회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회의는 3기 위원회 출범 후 지난 9월 정기회의에 이어 개최된 전체 회의로 혁신발전위원과 관련 공무원이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농업분과 5개, 농산물유통분과 2개, 농촌사회분과 5개 등 각 분과위원회에서 직접 발굴한 12건의 정책에 대해 위원이 직접 제안하고 발표했다.
특히 농업분과에서는 공주밤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밤사업소 기능 확대 관내 생산퇴비 수도작 살포에 따른 선순환 체계 구축 농촌인력지원 확보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제안됐다.
농산물유통분과에서는 공주알밤 판매 활성화를 위한 이동판매대 운영 공주시 농산물의 온라인 유통 활성화 방안이 제안됐으며 농촌사회분과에서는 농민참여예산 지원사업 농촌체험휴양마을 육성 교육 임대농기계 세척관리 지원 등이 논의됐다.
시는 이번 임시회의에서 제안된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내년도 농정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내년에도 정기회의, 분과회의 등을 연간 일정에 맞춰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주시 농업인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다양한 정책 제안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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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가족친화기관 재인증 획득.2024년 11월까지 자격 유지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 재인증 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 할 수 있도록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를 말한다.
시는 지난 2016년 처음으로 가족친화 인증을 받은 이후 2019년 2년간 유효기간 연장을 인증받았다.
올해로 가족친화기관 인증의 유효기간 연장이 만료됨에 따라, 한국경영인증원의 심사를 거쳐 가족친화 재인증에 성공해 2024년 11월까지 가족친화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시는 그동안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육아휴직 및 유연근무제 활성화 ‘가족 사랑의 날’ 운영 근로자 상담제도 임산부 지원프로그램 가족휴양시설 제공 각종 동호회 활동 등 가족친화제도를 꾸준히 시행해 왔다.
김정섭 시장은 “가족친화 재인증을 계기로 공주시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이 보다 조화롭게 균형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에서도 가족친화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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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 ‘대상’ 수상
공주시,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열린 ‘제8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에서 도시활력회복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도시재생 협치포럼과 도시재생활동가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한 이번 수상은 주거복지·삶의질 향상, 도시활력 회복, 일자리 창출, 공동체회복 및 사회통합, 기반구축특화 등 5개 분야로 실시됐다.
이 가운데 공주시는 도시활력회복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제민천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활력거점 조성, 7~80년대 하숙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주하숙마을, 스토리텔링이 있는 테마가로골목길 조성사업 등을 추진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2017년 옥룡동 주거지지원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선정돼 총 335억원을 투입, 2022년까지 총 15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중학동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오는 2023년까지 총 498억원을 투입해 마을어울림 플랫폼 조성 등 16개 도시활력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 앞서 지난 2019년부터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와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도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잇따라 수상하는 등 도시재생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시의 도시재생사업은 다양한 역사문화자원과 근대건축물, 인적자원 등 지역정체성을 도시재생사업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역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