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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모기 등 위생해충 구제 위한 방역소독 실시
공주시, 모기 등 위생해충 구제 위한 방역소독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모기 등 위생해충 매개체 감염병을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 달까지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보건소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방역취약지인 정화조와 하수구, 공중화장실,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해 월동해충 및 모기유충 구제 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다음 달 해충 유인 퇴치기인 포충기 268대에 대한 점검을 완료해 가로등 점등과 소등시간에 맞춰 상시 가동할 예정이다.
이어 5월부터는 하절기 대응 방역차량 및 휴대용 방역소독기를 이용한 친환경 연무 및 분무 소독을 병행 실시한다.
신경숙 감염병관리과장은 “모기 유충 1마리를 없애는 것은 성충 500마리 박멸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여름철 모기 개체수를 줄이는데 최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해빙기 월동 모기의 유충 방제는 방역의 핵심이다”며 “하절기 성충 모기 방역과 함께 유충 구제도 병행해 시민들의 쾌적한 거주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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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민천 활력거점 공간 막바지 조성 한창
공주시, 제민천 활력거점 공간 막바지 조성 한창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제민천변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제민천 활력거점 조성사업’이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마무리가 한창이라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첫 삽을 뜬 제민천 활력거점 조성사업은 국비 5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9억원을 투입, 공주하숙마을 내 기존 건물을 활용한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제민천 역사문화체험관과 여행자 쉼터, 공주문학사랑방 등 지역민과 관광객, 문학인들을 위한 총 3개의 다목적 공간이다.
먼저 ‘제민천 역사문화체험관’은 원도심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상징적 공간으로 조성된다.
1층에는 제민천 일대에서 발견된 대통사의 흔적과 발굴터를 한 공간에서 만나보고 고지도 속 증강현실을 통해 공주의 불교사찰을 체험해볼 수 있는 대통사지 체험관이 들어선다.
2층에 조성될 도시재생 홍보관은 전국적 모범 사례로 꼽히는 공주 원도심의 변천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다양한 시각 자료와 전시 모형을 통해 흥미로운 공주 도시재생의 모습을 살펴보는 동시에 상시 소통 창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제민천 활력거점 공간의 중앙에 위치할 ‘여행자 쉼터’는 기존 건물의 원형과 방고래를 보존, 전시해 옛 건물의 흔적을 방문객들이 볼 수 있도록 조성된다.
원도심을 찾는 여행자에게 각종 편의시설 및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상품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원도심 여행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공주문학관 설립 일환으로 추진되는 ‘공주문학사랑방’은 지역 문학인들의 창작 공간이자 지역민·방문객들과의 소통 공간으로 건립된다.
문학 강연, 각종 세미나 개최와 공주 문학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다목적 전시관과 공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책들이 수납될 공주문학서가가 들어선다.
공주문학사랑방은 오는 26일 제민천 활력거점 조성사업 중 가장 먼저 개관할 예정이다.
개관을 기념해 27일 오후 4시에는 나태주 시인의 북콘서트로 마련된다.
윤석봉 도시재생과장은 “공주 원도심의 젖줄과도 같은 제민천 일대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점차 활력을 되찾아 가고 있다”며 “이번 제민천 활력거점 조성사업은 이 같은 원도심 활성화에 상당한 시너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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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나래원, 화장시설 운영 확대…시민 우선예약제도 늘려
공주나래원, 화장시설 운영 확대…시민 우선예약제도 늘려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최근 급증하는 화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공주나래원의 화장시설에 대한 공주시민 우선예약제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화장수요 역시 증가함에 따라 오는 6월까지 화장시설 집중 운영 기간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 1일 11구의 화장을 진행하던 것을 이달부터 16구, 다음 달부터는 20구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도 일반 사망자와 동일하게 정규회차로 편입, 일반 화장을 진행하도록 변경하고 장례가 길어지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개장 유골 화장은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특히 공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우선예약제를 확대해 기존 4구에서 7구로 변경해 이용 편의를 돕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화장 수요 증가로 인해 지역민들이 3일 이내 화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사망 3일차 화장률을 살펴보면, 지난해 12월 82.6%에서 지난 1월 85.3%, 2월 77.9%, 3월 현재 39.7%로 낮아지며 장례 일정이 4~6일까지 소요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장병덕 경로장애인과장은 “공주시민 우선예약제 확대로 시민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관내 요금 적용을 받는 부여군과 청양군, 논산시에게는 ‘인접시군 우선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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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민선7기 100대 공약 이행률 95.7% 달성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민선7기 공주시의 100대 공약 이행률이 95.7%를 보이면서 대부분 마무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민선7기 공주시 공약 심의를 위한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공약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평가 결과 등을 심의했다.
민선 7기 공주시는 총 100건의 공약사업을 내놓았으며 이 중 80건을 완료하고 나머지 20건은 정상 추진 중으로 95.7%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한 혁신시정 분야는 11건의 공약사업을 모두 완료했다.
충남 최초로 읍·면·동장 주민추천제와 중학동장 개방형 직위 임용제도를 전격 도입했으며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 365 시민의 방송과 경로당 IPTV 신바람 시민소통위원회 구성 등이 새로운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했다.
경제 분야 공약은 총 29건 중 24건을 완료했고 5건은 추진 중이다.
충남 최초로 발행한 모바일 지역화폐인 공주페이는 3년 연속 시민이 뽑은 공주시정 10대 뉴스 1위에 선정되는 등 민선 7기 대표적 성공 사업으로 꼽힌다.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인 남공주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올랐고 100개 기업으로부터 1조 3,334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낸 점도 눈에 띈다.
문화관광 분야는 총 26건의 공약 중 15건을 완료하고 11건은 추진 중이다.
‘문화수도 공주’를 이끌어갈 공주문화재단을 출범시켰으며 정부 지정 문화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도 올렸다.
공산성 방문자센터, 백제오감체험관, 웅진백제역사관 전시 개편 등 재미를 가미한 역사 콘텐츠도 한층 강화했다.
선도복지 분야는 총 18건의 공약 중 16건을 완료하고 2건은 추진 중이다.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무상교복과 무상교육, 무상급식 등 3대 무상교육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데 이어 청소년 무상교통도 4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과 전국 최초 어르신놀이터 조성, 공주시노인회관 개관, 경로당 무료급식 도입 등 어르신 복지도 크게 향상됐다.
지역사회 분야 공약은 총 16건 중 14건은 완료, 2건은 추진 중이다.
어린이보호구역 CCTV와 비상벨 확충, 범죄예방 디자인사업 추진, 방범용 CCTV 설치 등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주력했다.
김정섭 시장은 “시는 지난 2021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시행한 지방정부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며 “이러한 공약이행 성과는 공직자는 물론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민선 7기 남은 기간 공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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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보건진료소, 보건행정학과 총동창회장으로부터 손소독제 1,000개 기부받다.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보건진료소는 보건행정학과 총동창회장으로부터 손소독제 1,000개(500만원 상당)를 기부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보건행정학과 총동창회 정용주 회장(보건복지부 국립공주병원 서무과 원무행정관)은 공주대 보건행정학과의 전신인 공주문화대학의 의료보험관리과 졸업생(90학번)이자 현재 보건행정학과의 강사로‘코로나19 상황에서 모교인 대학 발전은 물론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위하여 손소독제를 기부한다’고 말했다.
보건진료소 이혜경 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개인방역이 중요한 시점에서 필수 방역물품인 손소독제를 기부해 주신 정용주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손소독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대는 기부받은 손소독제 1,000개는 천안·예산 캠퍼스에도 전달하여 강의실, 다중이용시설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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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작은도서관,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공주시 작은도서관,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상반기에 관내 작은도서관에서 시민 맞춤형 독서문화강좌를 운영하기 위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총 5개 작은도서관에서 각 지역에 거주하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먼저, 옥룡동 작은도서관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리본&플라워 공예,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그림책 쏙 미술 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금학동 작은도서관에서는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환경지킴이와 독서동아리 활동을 위한 책몽夢치 프로그램과 초등 전학년 대상 비건 요리 강좌 푸른지구안내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골행복 작은도서관에서는 어르신 대상 실버 보드게임, 초등 저학년 대상 꼼지락 책공작소를 실시한다.
새뜸행복 작은도서관에서는 신월돌봄센터 아동 대상 그림책 마음치료, 성인 대상 힐링공예 쉼표, 고전 같이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주예술전문 작은도서관에서는 한국예총공주지회와 연계해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2인 이색 작가초대석을 소설가 손영미와 길담서원 운영자 이재성을 초대해 운영한다.
아울러 2022년 작은도서관 도비 지원 사업인 성인 대상 목공예체험 프로그램과 일반 시민 대상 그림책 큐레이터 2급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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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축산식품분야 보조사업 매뉴얼 제작·배포
공주시, 농축산식품분야 보조사업 매뉴얼 제작·배포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농업인 등이 사업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2022년 농축산식품분야 보조사업 매뉴얼을 제작, 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농축산식품분야 보조사업 매뉴얼을 통해 농업인이 필요한 보조사업에 대한 정보를 적기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농업인들에게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매뉴얼에는 올해 달라지는 주요 농정을 비롯해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보조사업의 목적과 기간, 지원 대상, 추진절차, 담당자 연락처 등이 수록돼 있다.
시는 이 같은 매뉴얼을 1000부 제작해 농업인들이 자주 찾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등에 배포하기로 했다.
안내서는 공주시 누리집, 페이스북, 블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홍순만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사업과 농정 시책 등이 많이 있는데 정보를 잘 몰라 기회를 놓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매뉴얼 발간했다”며 “모든 농업인들에 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적기에 사업신청과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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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상반기 귀농·귀촌인 역량강화 교육생 모집
공주시, 상반기 귀농·귀촌인 역량강화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올 상반기 귀농·귀촌인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할 예비 귀농·귀촌인 교육생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총 50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신규 및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기본반 25명, 심화반 25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올해는 관외에 거주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의 편의성을 고려해 기본반을 주말에 시행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한 작목별, 연차별 선도 귀농인을 강사로 구성해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귀농·귀촌 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위한 이론교육과 귀농·귀촌 계획서 작성, 현장 견학 과정 등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위해선 사전에 관련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좋은 기회가 될 이번 귀농·귀촌인 역량강화 교육에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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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공주시,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열람·공개하고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한다.
대상은 관내 개별주택 2만 2,501호로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 또는 시청 세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공주시청 세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일사편리 홈페이지 또는 우편 및 팩스 접수도 가능하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인근 주택 또는 표준주택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2일까지 개별 통지한 뒤 4월 29일 결정·공시된다.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인 재산세, 취득세, 등록면허세와 국세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등 각종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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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페이’ 2300억 돌파 가입자 10만 2천 명 달해
‘공주페이’ 2300억 돌파 가입자 10만 2천 명 달해
[세종타임즈] 충남 최초로 도입된 모바일 지역화폐인 ‘공주페이’가 발행액 2,300억원을 돌파했다.
22일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8월 발행한 공주페이가 출시 2년 7개월 만인 지난 21일 누적 발행액 2,3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초 2천억원 달성에 이어 불과 3개월도 채 안 돼 300억원이 발행된 것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가입자도 올해 들어 매일 100여명씩 증가하면서 총가입자 수는 10만 2천 명을 넘어섰으며 가맹점 역시 4,314개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시는 지난해 국민 상생지원과 재난지원금, 농어민수당 등을 공주페이로 병행 지급한데 이어 올해 대학생 전입지원금 등을 공주페이로 지급하면서 지역경제 선순환을 적극 유도했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10% 할인 혜택을 올해도 유지,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해 9월 개시한 공주페이 배달앱은 현재 213개 업체가 가맹점으로 등록, 누적 거래액 9억원을 돌파했다.
민간 배달앱보다 평균 90% 저렴한 1.7%대의 중개 수수료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면서 빠르게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페이와 공주페이 배달앱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에 상당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끌고 있는 공주페이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