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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꽃내음이 가득한 가을 야생화를 느껴보세요”
공주시, “꽃내음이 가득한 가을 야생화를 느껴보세요”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제68회 백제문화제가 개최되는 기간 금강신관공원에서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야생화에 관심 있는 지역민 3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우리꽃연구회에서 주관할 예정으로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지난 2010년 시작해 올해로 11회를 맞은 전시회에는 지난 1년간 우리꽃연구회 회원들이 정성 들여 가꾼 물매화, 영담, 솔채 등 작품 300여 점과 야생화 사진 30여 점이 전시된다.
또한, 관람객들에게 야생화 재배법 등 다양한 정보도 안내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황의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관람객과 공주시민들이 우리꽃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드리며 코로나19 상황 속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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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백제문화제’ 내일 개막…원조 한류 즐기자
‘제68회 백제문화제’ 내일 개막…원조 한류 즐기자
[세종타임즈] 한류의 원조격인 백제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는 제68회 백제문화제가 10월 1일 개막해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30일 공주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가 올해는 ‘한류원조, 백제의 빛과 향’을 주제로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공산성과 금강신관공원, 제민천 일원에서 열린다.
올 백제문화제의 공식 개막식은 부여에서 폐막식은 공주에서 열리며 공주에서는 1일 저녁 7시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개막 세레머니를 개최한다.
공주를 찾은 관람객들을 환영하는 공식행사에 이어 인기가수 원슈타인, 경서 케이시가 출연해 축제의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이어 개막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깊어가는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본격적인 백제로의 시간여행 시작을 알린다.
내년 대백제전을 앞두고 프레 대백제전 성격으로 개최되는 올 백제문화제는 문화강국 웅진백제의 역사와 철학을 담은 44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실경 뮤지컬 웅진판타지아, 웅진성퍼레이드, K-뮤지컬 ‘무령’ 등 백제문화제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들이 올해 역시 기대를 모은다.
어린이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웅진백제 문화체험관과 백제역사 테마파크로 조성되는 미르섬 등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마당이 축제 기간 내내 운영된다.
해상왕국 대백제의 위용은 밤에 더욱 빛날 예정이다.
웅진 천도를 기념하는 250척의 황포돛배와 80점의 유등이 축제장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미르섬은 백제별빛정원으로 공산성 안 성안마을은 미디어아트가 깊어가는 가을밤을 비춘다.
미르섬 입장료는 공주시민 및 초등학생 고학년 4천 원, 중고등학생 및 군인 5천 원, 만19세~만64세 성인 6천 원이다.
시는 입장료를 내면 3천 원 쿠폰을 제공하는데 공주지역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해 지역 상권을 돕는다.
최원철 시장은 “백제문화제가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관람객들에게 오감을 만족시켜 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거쳤다”며 “관람객들의 안전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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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인권센터, 글로벌 시대와 나의 성장 이목강좌 성료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인권센터는 28일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글로벌 시대와 나의 성장-우리의 권리, 행복만들기’란 주제로 대학생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윤찬식 국장(국제협력관)을 초빙해 강연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목강좌는 인권, 평화, 환경, 기후, 보건 등 대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내용으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윤찬식 강사는 현재 보건복지부 국제협력관으로 보건의료 외교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코스타리카 대사를 비롯하여 아르헨티나 공사참사관, 시애틀 영사로 활동했던 경험과 관심분야인 유럽연합법, 국제인권법, 평화권 등 대학생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들을 풍성하게 풀어놓았다.
강연을 통해 관심이 커진 대학생들은 궁금했던 부분과 아주 사소한 개인적인 질문,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내용까지 다양한 전공생들의 질문들이 쏟아졌고 꼼꼼하게 하나씩 답변을 들었다. 특히 학생들의 의견도 다시 물어보는 등 토론을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워 주었고, 마쳐야 하는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어서까지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주대 인권센터는 이목이 집중되는 이슈들을 주제로 선정하여 전문가를 초청하여 대상별 맞춤형 강좌를 실시해오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비대면 강좌에서 벗어나, 대면 집합으로 진행된 제3차 이목강좌에 참여한 학생들의 활기찬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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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식품영양학과 ·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식품영양학과(학과장 이제혁)는 지역사회 영양관리를 위한 협의체 구성을 위하여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9일 밝혔다.
국립대학의 국가 및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와 봉사라는 소명 달성을 목표로 2019년부터 노인 및 취약집단을 위한 복지시설과 시작된 협의체 구성은 노인 및 취약집단을 위한 정책개발과 자문, 맞춤형 영양상담 및 영양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지원, 그 외 지역사회와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업에 대하여 상호협력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박미선관장은 “보은지역에는 대학이 부재한 상황에서 공주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의 영양 및 급식서비스를 위한 전문가 자문 및 교육, 봉사 등 지원받을 수 있는 협력의 기반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 또한시설에서 학생들의 영양사 현장실습과 봉사활동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립대육성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공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미현 교수는 “이번 협약은 그동안 예산군 관내 시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지역적 한계를 넘어 충북지역까지 협력기관의 범위를 넓히는 첫 시작이 되었다. 본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대상의 영양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및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공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서 수행하고 있는 국립대학 육성사업‘공공영양관리 활성화를 위한 봉사-학습’프로그램은 취약집단의 영양관리업무 종사자와 미래의 영양관리 전문가인 재학생의 취약계층 영양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전공자의 재능기부를 위한 취약집단 대상 영양교육 봉사활동이다.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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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미국 윌리엄페터슨대학과 학술교류협정 신규 체결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가28일 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윌리엄페터슨대학에서 교수 및 학생교류, 공동연구 등 글로벌 캠퍼스 구축을 위한 학술교류협정을 신규 체결했다.
학술교류 협정서 체결 행사는 원성수 총장을 비롯한 임은정 국제교류본부장과 미국 윌리엄페터슨대학 총장 Richard j. Helldobler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윌리엄페터슨대학과 국제학술협력을 위해 이번에 체결된 협정서는 ▶교육 및 연구 관련 간행물 및 학술 정보자료 교환 ▶교수진 및 연구 학자의 교환 ▶학생 교환 ▶그 외 공동 연구를 통한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교육연구 분야에 공동 발전하기로 약속했다.
원성수 총장은“미국 명문 대학과 학술교류 협정 체결로 공주대가 글로벌 대학으로 더욱 성장하는 교두보가 마련됐다”라며“학생들이 선진대학과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국제교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립공주대학교는 글로벌 경쟁력과 인재양성을 위해 전세계 47개국 190개 기관과 협정을 체결하여 국제교류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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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성소수자 이야기, 창극 ‘내 이름은 사방지’ 김준수·박애리·유태평양 등 출연
[세종타임즈] 권력과 차별, 젠더 문제를 화두로 내세운 조선시대 성소수자 ‘사방지’의 험난한 삶을 판소리에 녹여낸 창극 공연이 10월 20일(목)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공주문예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았으며, 이에 따라 창극 ‘내 이름은 사방지’를 선보이게 되었다.
남녀양성을 한 몸에 지니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세상의 모든 모욕과 혐오를 뒤집어썼던 인간, 사내인 동시에 계집이었던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실존 인물 사방지의 파란만장하고 처절했던 비극적 인생을 전혀 새로운 판소리 문법으로 풀어낸다.
“저것은 인류가 아니다. 마땅히 먼 후세의 자손들과 격리하여 나라 안에서 함께 할 수가 없으니, 머나먼 변방에 노비로 영원히 쫓아 보내는 것이 가하도다.(세조실록 42권, 세조 13년 4월 5일 기록)” 조선왕조실록에 사방지에 대한 기록은 몇 줄 되지 않았으나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이 덧붙여져 세상에 없던 ‘혐오스럽고도 아름다운 사랑가’가 완성되었다.
무엇보다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국악계 최고 슈퍼스타들이 모여 주목받는다. 판소리계 아이돌 스타 김준수가 ‘사방지’역, 소리 신동에서 국민 소리꾼으로 우뚝 선 유태평양이 ‘화쟁선비’역, 국악계 프리마돈나 박애리가 중성적 남장여자‘홍백가’역, 전영랑이 관능적 기생 ‘매란’역을 맡는다.
또한, 사방지를 바라보는 세상의 일그러진 시각을 구현한 무대와 한복의 패턴을 변형한 과감하고 도발적인 의상들, 관객의 상상력을 투사하는 미디어 영상기법 등 기존 창극의 획일화된 음악패턴을 과감히 깨는 작창과 악기편성이 볼거리를 더한다.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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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결단식 ‘필승’ 각오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9일 백제체육관에서 ‘2022 충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공주시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번 결단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체육관계자와 선수, 임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대회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보령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공주시는 27개 종목에 525명의 선수단과 체육회 임원·관계자 등 총 630명이 참가한다.
시는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체전을 위해 종합 7위를 목표로 육상, 축구 등 종목 전반에 걸쳐 빈틈없는 전력 준비와 실전과 같은 강화훈련으로 기량을 연마해왔다.
특히 씨름과 수영, 축구 등에서 크게 선전해 성적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사전경기 종목인 배드민턴은 지난 18일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대회가 공주체육인들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매 경기, 정정당당한 모습으로 공주시 체육인의 품위와 위상을 만방에 드높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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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교육대학교와 상생발전 협약 체결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9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교육대학교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주시와 공주교육대학교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협약식은 최원철 시장과 이범웅 공주교육대학교 총장직무대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14개의 협력과제를 우선 추진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과제를 추가 발굴해나가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력과제로는 대학생 학습지원단 운영 공주시 인구증가 및 정착 지원 공주교대 먹거리 공급 추진 공주시 축제 프로그램 참여 공주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공주교대 식당 복합화 사업을 통한 지역주민 문화 나눔 등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협약은 공주시와 공주교육대학교와의 상생발전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토대로 지역사회 발전과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개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범웅 총장직무대리는 “양 기관 간 긴밀한 상생협력으로 지역사회와 대학이 공동 발전을 위한 뜻깊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공주시와 함께 지속적인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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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알밤센터’ 개소…밤 산업 판로개척 기대
‘공주알밤센터’ 개소…밤 산업 판로개척 기대
[세종타임즈] 알밤의 고장 충남 공주시에 공주알밤과 밤가공상품을 전시, 홍보, 판매를 담당하는 ‘공주알밤센터’가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공주시에 따르면, 29일 열린 개소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하헌경 공주산림조합장, 안종진 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세계유산인 공산성의 주차장 맞은편에 건립된 공주알밤센터는 총사업비 9억원이 투입돼 400㎡의 부지에 연면적 244㎡,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4월 건축공사를 완료한 뒤 판매상품 공개모집과 운영조례 제정, 인력 채용 및 인테리어 공사 등을 마치고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알밤센터 1층에는 알밤 전시·판매관과 카페 주문대를 설치해 방문객이 시설을 관람 후 알밤 상품과 카페 음료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카페 운영을 지역 자활기업인 ㈜정성온밥상에서 맡도록 해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에도 기여하게 됐다.
2층은 한옥구조로 카페 홀과 테라스로 구성해 구매한 음식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고 공산성을 포함한 주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향후 알밤 상품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판촉 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밤 명품화와 판로개척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알밤농가의 소득 증대와 가공업체의 고부가가치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밤생산기반, 가공기술, 군밤축제 개최 등 밤산업 고도화를 위해 9개 사업에 예산 27억원을 지원한다.
공주지역에서는 지난해 알밤 6,528t을 생산, 전국 점유율 17%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임산물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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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68회 백제문화제 성공 개최 총력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제68회 백제문화제를 안전하고 행복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29일 축제장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담당관, 과장 등 간부 공무원과 15개 자원봉사단체 그리고 언론인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무대가 설치되는 금강신관원에서 이철원 관광과장으로부터 총괄 보고를 받은 후 웅진백제문화체험관, 공주시브랜드홍보관, 농촌체험 및 판매 부스 등 주요 행사장을 꼼꼼히 살펴봤다.
이어 미르섬으로 이동해 백제별빛정원과 미르섬 미디어아트, 백제역사테마파크, 웅진판타지아 등 주요 프로그램 준비 상황 및 운영 계획 등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공산성 성안마을을 둘러본 뒤 행사장 진·출입로와 주차장 현황 등 관람객 편의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이번 현장점검에서 도출된 개선사항들을 축제 개막 전까지 즉시 개선해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 백제문화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축제로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축제가 되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