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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건강한 일상회복은 식품안전으로”
부여군, “건강한 일상회복은 식품안전으로”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대국민 식품안전 및 보건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 등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해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2002년에 제정됐다.
군은 이달 7일부터 21일까지 식품안전주간 동안 홈페이지 웹배너, 팝업 홍보, 지정게시판 현수막 게시, 위생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식중독 위험을 알리기 위해 군민 대상 캠페인, 안심식당 활성화 등 다각적인 계도와 안전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마스크 의무 착용 행정명령이 해제되면서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가족의 달에 가족 단위 외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집중 지도점검을 펼치고 있다.
12일에는 군 보건소 보건위생과 위생팀 직원들이 부여정보고등학교를 찾아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리플릿 등 홍보물을 전달하며 식품안전의 날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식품의 안전은 군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며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만큼 군민의 건강과 식품안전을 지키는 일에 막중한 책임감을 지니고 임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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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농어민수당 추진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어민수당을 신청받는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증진해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부여군이 중부권 최초로 농민수당 지급을 시작하면서 충남 전체로 확대된 사업이기도 하다.
사업 신청을 위해선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6월 말까지 충남도 내 주민등록을 둔 자로서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해야 한다.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 준수가 이행조건이다.
지원금액은 1가구당 연 80만원이며 굿뜨래페이로 지급된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가구단위 지급방식을 농가 구성원 개별 지급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협의가 진행 중이다.
협의가 완료되면 농업인 개별로 지급하되 1인가구에는 연 80만원, 2인 가구 이상에는 개별로 1인당 45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다만 2020년도 기준 농어업 외 소득액이 3700만원 이상인 자와 주민등록 및 농어업경영체 등록 유지기간 미만인 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부여군에서 시작된 농민수당이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킨 만큼 농어업 유지를 위한 준수사항을 이행해 주시기 바란다”며 “현재 보건복지부와 협의 중인 개별지급에 대한 사회보장제도 협의가 완료되면 개별지급으로 변경시행되는 과정에서 농업인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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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이야기 간직한 스무살 연꽃화원의 초대 "부여서동연꽃축제"
빛나는 이야기 간직한 스무살 연꽃화원의 초대 "부여서동연꽃축제"
[세종타임즈] 올해 20주년을 맞는 2022 부여서동연꽃축제가 두 차례 추진위원회를 통해 그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일 열린 제2차 부여서동연꽃축제 추진위원회는 1차 추진위원회에서 나온 보완의견을 반영해 실행계획을 점검하고 축제 포스터를 선정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2022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스무살 연꽃화원의 초대 ‘빛나는 이야기를 담다’’라는 주제 아래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여서동공원에서 4일간 치러진다.
축제공간 확장 및 지역상권 연계 프로그램 구성 7월 내내 이어지는 ‘낮과 밤’ 그리고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경관조성 방문객 편의시설 대폭 확충 등이 주요 이슈로 설정됐다.
궁남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치유와 휴식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 더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하는 ‘함께하는, 즐기는 축제’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축제장에서 백제역사 너울옛길 관광거점시설을 거쳐 부여읍 시가지를 순환하는 셔틀버스·택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세계유산 등 기존 관광자원과 축제장을 연계한 관광여행상품을 개발하고 부여읍 중심 상권 곳곳에 설치될 웰컴경관, 버스킹 공연, 스트릿 퍼포먼스,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동선 그늘막, 쿨링존 등 편의시설 확충으로 혹서기 방문객 편의에도 공을 들였다.
또 ‘궁남지 야한 밤’을 통한 레이저와 조명, 바닥맵핑 및 홀로그램 등 트렌디한 경관 및 감성 포토존 조성으로 분위기 있는 풍경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물위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이고 역동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대형 수상뮤지컬 ‘궁남지 판타지’ 300대 드론의 불꽃과 라이트로 여름밤을 다채롭게 물들일 ‘Lotus 별밤 드론 아트쇼’ 익살스러운 댄스를 곁들인 신나는 음악으로 흥을 한껏 돋울 ‘서동선화 달빛퍼레이드’ 등을 선보인다.
이를 중심으로 ‘연지 카누 탐험’ 같은 이색체험과 ‘스무살 청춘 페스티벌’ ‘사랑토크콘서트’ ‘궁남지 여름밤의 음악회’ 등 지역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연무대가 함께 펼쳐져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시점을 맞아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함께 하는,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며 “연꽃이 가장 아름다운 궁남지, 천만송이 연꽃향기가 흘러넘치는 자연친화적 공간에서 새롭게 펼쳐질 축제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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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성 갖춘 기업 선정·지원한다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도내 중소기업 가운데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기업, 시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을 공모로 선정·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도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를 선도할 기업체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도내에 사업자 및 공장 등록을 하고 제조업을 3년 이상 영위 중인 중소기업이다.
신청 기준은 첨단기술 또는 특허 보유 등 기술·품질이 우수한 기업 기술 혁신 노력이 현저하고 시책 참여도가 높은 기업 기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 등이다.
도는 시군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추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실사 후 오는 8∼9월 상위 15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6년간 도 기업인대상 선정 시 기술 분야 점수 우대 중소기업 제조업 경영안정자금 금리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국내외 전시 박람회, 무역사절단, 수출 상담회 참가 지원 실태조사를 통한 불편사항 개선 등의 혜택을 받는다.
접수는 이달 말일까지 공장 소재 시군의 기업 지원 담당 부서로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도 기업기업과 또는 해당 시군 기업 지원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다양한 기업 지원을 펼쳐 도내 성장 잠재력 높은 유망 중소기업이 경쟁력 있는 기업, 지역경제를 이끌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며 많은 우수 중소기업의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도는 지난 1997년부터 567개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한 바 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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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머드박람회, 충청권 홍보에 구슬땀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충청권 홍보에 구슬땀
[세종타임즈]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1일 대전과 세종, 청주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조직위는 이날 충남도와 함께 대전시청 · 세종시청 · 충북도청 1층 로비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박람회 홍보와 입장권 할인 판매에 나섰다.
충남도와 조직위 직원 12명이 3개조로 나눠 실시한 이날 홍보활동에는 박람회 마스코트인 토니 · 자리 에어벌룬 인형탈과 꾸니 인형을 설치하고 직원들은 홍보조끼와 홍보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해 홍보효과를 높였다.
직원들은 토니 캐릭터비누와 머드 에센스팩, 머드비누, 홍보전단지 등을 나눠주면서 박람회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날 홍보는 공무원들에게 박람회 참여동기를 부여하고 인지도 제고 및 붐업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도 이날 충청권 시 · 도 부단체장을 방문해 머드박람회 홍보 및 협조를 요청했다.
이필영 행정부지사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충청권 시 · 도 발전을 위한 공동의 과제”며 “보령머드와 해양신산업의 미래가치를 제시하고 충청권과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행사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된다.
입장 예매권은 농협은행 전국지점과 조직위에서 오프라인으로 인터파크에서 온라인으로 판매 중이며 오는 5월 31일까지 일반인은 8,000원, 청소년은 6,000원, 어린이는 4,000원으로 정상가에서 30% 이상 할인 판매하고 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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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딸기테마관 전시물 제작·설치용역 착수보고회 열어
논산시, 딸기테마관 전시물 제작·설치용역 착수보고회 열어
[세종타임즈] 탑정호 수변개발 사업과 연계해 2014년부터 추진한‘딸기향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의 방점을 찍을 ‘딸기테마관 전시물 제작설치 착수보고회’가 지난 11일 관계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상활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당선된 안을 바탕으로 낙찰업체의 당선안 보고를 청취한 뒤 전시설계 기본방향과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할 첨단 영상매체 구현방안, 향후 유지보수에 관한 의견들을 적극 논의했다.
향후 테마관 건축물와 건물 외 별도의 공간에 조성된 자연학습체험장 내 전시체험관, 영상관, 체험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보고안으로 제시된 세 베리와 딸기박사 Dr. 굿과 함께 떠나는‘Berry 굿 원더랜드’의 주제 및 스토리라인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테마관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딸기품종을 형상화해 제시된 캐릭터는 주제에 맞는 전시실에 배치해 적극 활용 할 방침이다.
박용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지역명소인 탑정호 출렁다리와 연계해서 일회성방문이 아닌 계속해서 찾고 싶은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만들겠다”며 “오늘 주신 의견들을 반영해서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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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주민의 역량으로 성공적인 도시재생 이끌어낸다
논산시, 주민의 역량으로 성공적인 도시재생 이끌어낸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주민 자치 역량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도시재생뉴딜을 추진하기 위한 ‘2022년 화지마을 도시재생뉴딜 주민공모사업’을 신청접수한다.
‘2022년 화지마을 도시재생뉴딜 주민공모사업’은 논산시 화지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스스로 소규모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하는 등 자생적 도시재생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신청자격은 화지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지 내 거주 또는 활동하는 3인 이상의 주민모임 또는 단체이며 사업대상지는 화지마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이다.
공모분야는 공동체활성화, 마을가꾸기, 도시재생관련사업 등 3개 분야로 최종 선정될 경우 최대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논산시 홈페이지 또는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 다운로드한 후 작성해 논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방문하거나 e-mail로 접수하면 되며 서면심사, 면접, 보조금심의위원회, 회계교육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공모사업을 통해서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나가는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이 실현될 수 있다”며 “시민 중심형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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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청소년 자치기구 발대식 개최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청소년 자치기구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은 논산시 관내 청소년 참여기구의 활동을 격려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고자 ‘2022 논산시 청소년 자치기구 발대식’을 지난 10일 논산시 청소년 문화센터 3층 극장 및 게더타운을 이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및 동아리연합회, 멘토지원단, 청소년 어울리마당 기획단 등 5개 기구가 게더타운으로 참여하고 대표 청소년은 문화센터 극장에서 대면으로 함께했다.
게더타운은 가상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오프라인의 행사장을 메타버스안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맵이 제작되어 있고 영상실과 이벤트 공간도 마련되어있다.
청소년 자치기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논산시청소년 행복재단 소속 기관에서 청소년 정책 제안 및 사업운영에 대한 지역 청소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경주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대표이사는 “오늘 이 자리는 행복한 청소년의 오늘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으로 매우 뜻깊다”며 “청소년의 다양한 참여를 확대해 갈 수 있도록 지역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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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으로 뒤덮인 논산천, 여기가 바로 인생샷 명소
유채꽃으로 뒤덮인 논산천, 여기가 바로 인생샷 명소
[세종타임즈] 유채꽃으로 뒤덮인 논산천 둔치가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탑정리 475-5번지를 비롯해 약3만 평 규모의 부지에 달하는 유채꽃단지는 탑정호라는 지역의 랜드마크와 더불어 관광객에게 기분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주 주말이면 만개한 유채꽃이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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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도서관, 이달부터 10월까지 ‘작가의 방’ 운영
계룡도서관, 이달부터 10월까지 ‘작가의 방’ 운영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관내 공공도서관 중 한 곳인 계룡도서관이 지난 4월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조성된 ‘작가의 방’을 박주용 작가에게 이달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대여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작가의 방은 역량 있는 작가에게 안정적인 집필 공간을 제공해 시 관광산업과 연계 가능한 향토문학 작품을 탄생시켜, 관광자원 마련 및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용 작가는 지난 2014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으로 등단했으며 점자, 그녀가 환하다, 지는 것들의 이름을 불러보면 등의 작품을 발표해 왔다.
아울러 건양대학교 출강과 계룡 문인협회 및 예총 회장으로 역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 왔다.
박주용 작가는 앞으로 6개월 간 작가의 방을 사용하며 계룡시의 관광·역사·문화유산·자연환경 및 생활풍습과 문화콘텐츠에 이르기까지 지역정체성을 살릴 창작물을 집필하고 그 결과물을 시에 기증할 의무를 지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작가의 방 제공으로 기증 받은 결과물 분석·활용을 통해 향후 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나아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존할 수 있도록 작가의 방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