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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재난대비 무선통신 점검훈련 실시
천안시, 재난대비 무선통신 점검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1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발생 등 유사시를 대비해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천안지부와 재난대비 무선통신 점검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대비 무선통신 점검 훈련은 대규모 재난 등으로 일반통신망이 두절되었을 경우, 통신이 가능한 무선통신망을 활용해 인명구조 및 구호활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와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천안지부는 매월 15일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무선통신망은 대규모 재난 등으로 일반통신망이 두절되었을 경우에도 통신이 가능해 인명구조 및 구호활동을 지원할 수가 있어 수시로 재난대비 무선통신 점검훈련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훈련을 통해 재난발생 등을 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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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PIZZA I.C, 공동생활가정에 후원물품 전달
천안 PIZZA I.C, 공동생활가정에 후원물품 전달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PIZZA I.C 이병길 대표가 지난 15일 시청 복지문화국장실에서 공동생활가정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PIZZA I.C는 관내 아동생활시설 11개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80여명의 아동을 위해 피자를 매월 지속해서 전달하고 있다.
이병길 대표는 “따뜻한 피자를 대접하며 아동이 받았을 마음의 상처가 위로되었으면 좋겠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아동생활시설에 피자를 후원하겠으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기 복지문화국장은 “공동생활가정에 거주하는 아동들을 향한 이병길 대표님의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동이 편안한 천안, 아동이 행복한 천안을 만드는데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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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여성단체협의회, 보훈미망인 위안행사 개최
천안시 여성단체협의회, 보훈미망인 위안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 오전 삼룡동 마틴공원에서 대한전몰군경미망인회 천안시지회 미망인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미망인 위안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전쟁 당시 천안에서 산화한 전몰미군용사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식으로 진행되며 더욱 뜻깊었다.
허평화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과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 이 행사가 보훈가족들이 조금이나마 위로 받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전몰미군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보훈가족분들의 뜨거운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처럼 평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었다” 며 “앞으로 보훈가족분들이 합당한 예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원용자 대한전몰군경미망인회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화답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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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찾아가는 맞춤형 주거복지 순회교육
천안시, 찾아가는 맞춤형 주거복지 순회교육
[세종타임즈] 천안시와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는 3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주거복지 순회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교육은 지역사회복지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등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사업대상자 발굴 및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5일 문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첫 교육을 시작했으며 비주택가구 주거취약계층이 밀집돼 있는 읍면동의 경우에는 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협력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시청에서 30개 읍면동 주거복지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주거복지사업과 LH, 천안시 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의 사업 내용을 다루는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천안시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 도모를 위해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의 찾아가는 주거복지서비스 실시와 더불어 LH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긴급 지원주택 공급 및 연계지원, 임시거소단기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 국토부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 사업으로 비주택 주거취약계층의 이주 및 정착을 지원하는 등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류훈환 건설교통국장은 “주거복지 순회교육을 통해 일선에서 주거복지 사업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김희정 센터장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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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직렬별 대표직원간 인사 간담회 개최
천안시, 직렬별 대표직원간 인사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지난 15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박상돈 시장과 송영신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직 등 24개 직렬대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사간담회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운영으로 직원들의 공직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박상돈 시장과 송영신 노조위원장은 각 직렬 대표직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면서 소통을 통해 조직과 직원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박상돈 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느끼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과 해소방안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여러분이 나누어 주신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인사와 조직개편 등에 반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영신 노조위원장은 “24개 직렬대표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박상돈 시장님의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소통 창구가 마련돼 조직과 직원 모두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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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보장을 위한 첫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시민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성공적인 먹거리 종합전략 수립을 위해 ‘천안시 푸드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고 다양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모색했다고 밝혔다.
푸드플랜은 지역 먹거리 생산·유통·소비·폐기의 전 과정을 연계해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소득보장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순환경제를 실현하는 먹거리 종합전략이다.
이날 보고회는 소비자단체, 생산자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의 먹거리 이슈를 발굴해 먹거리로 소외받는 시민들이 없도록 천안시만의 특색 있는 푸드플랜 수립을 목표로 용역을 진행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성공적인 푸드플랜 수립을 위해 소비자와 생산자, 행정의 유기적인 소통으로 지역 내 생산과 소비를 촉진하는 지역경제 선순환을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으로 지역 먹거리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통합적인 푸드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의 먹거리 종합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먹거리 실태조사 푸드플랜 실증연구 천안시 푸드플랜 비전·기본방향·세부 실행전략 설정 천안시 푸드플랜 거버넌스 운영 등 지역실정에 맞는 푸드플랜 실행방안을 발굴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또 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며 올 연말에는 지역의 자원 현황 등을 파악해 정부의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 사업’에 공모하는 등 먹거리 정책을 적극 펼칠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민관협의체를 통해 천안시민 누구나 소외받지 않고 먹거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종합적이면서도 지속가능한 천안시의 특색 있는 먹거리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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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제6일반산단 조성사업 중앙투자심사 통과
천안 제6일반산단 조성사업 중앙투자심사 통과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지난 3월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한 풍세면 용정리 일원 ‘천안 제6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11일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올해 특수목적법인 설립 출자를 위한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SPC에 출자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동시에 올해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통해 하반기 토지보상을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
천안 제6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95만6965㎡ 부지에 약 3,676억원을 투입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천안시와 ㈜태영건설 등이 참여해 민관합동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산업단지가 완료되면 생산유발액 1,911억원, 부가가치유발액 685억원, 취업유발인원 1,560명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6일반산단은 논산천안고속도로 남풍세IC에서 5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하고 국도43호선과 접하고 있으며 지방도 629호선과 인접하는 등 우수한 광역 교통망과 접근성을 자랑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남부지역 기존 풍세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천안 제6일반산업단지와 풍세2일반산업단지를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지구’로 지정해 차세대 자동차 부품 핵심 거점 산업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맞춤형 기업선정,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인프라 확대를 위해 산업단지가 조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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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형 심야버스, 15일 첫 운행 ‘출발’
천안형 심야버스, 15일 첫 운행 ‘출발’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15일 천안시청에서 심야버스 운행 개통식을 열고 첫 ‘천안형 심야버스’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통식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황천순 천안시 의장을 비롯해 시내버스 관계사 등 30여명이 참석해 심야버스 개통을 축하했다.
시는 생활권 확대와 생활방식의 다변화로 밤늦은 시간 유동인구가 꾸준히 증가해 왔으나, 전철과 고속철도, 고속버스 등과 시내버스 간 종료시간이 맞지 않아 이용자들의 불편이 제기돼 심야버스를 운행하게 됐다.
심야 시간대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할 천안형 심야버스 ‘10번’ 노선은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천안아산역, 천안역, 터미널 등 주요 도심지역을 운행하는 양방향 순환노선을 운영한다.
심야버스 승무원은 운행 중 정류소 등 도로 인근에서 취객이나 안전 취약 상태의 시민을 발견하면 긴급출동에 신고하거나 구호 등 방범 업무도 수행하기로 했다.
새벽 시간대는 취객이나 사건, 사고가 일어날 수 있어 이를 대비해 심야버스 운전사가 신고체계를 갖추고 버스를 운행하며 늦은 시간 시민 귀갓길 안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심야버스 요금은 천안지역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며 교통카드 사용 시 어린이 700원, 청소년 920원, 성인은 1,500원이다.
박상돈 시장은 이날 개통식 종료 후 직접 천안시청에서부터 터미널까지 심야버스를 이용해 퇴근하며 심야버스를 점검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형 심야버스가 다른 지역에서 늦은 시간 퇴근하는 시민이나 집으로 돌아오는 시민들의 빠른 발이 되고 승무원들의 적극적인 방범과 구호 봉사활동이 천안의 안전을 더욱 향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운행평가를 통해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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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 농촌 일손돕기 팔 걷어붙여
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 농촌 일손돕기 팔 걷어붙여
[세종타임즈] 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 사곡면 신영리 소재 마늘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공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한국생활개선회 공주시연합회, 농가주부모임 공주시연합회 등 관내 13개 여성단체협의회에서 회원 30여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마늘대를 자르고 수확한 마늘을 옮기는 등 본격적인 마늘 수확기가 도래됐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여성단체협의회는 공주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일손 도움을 요청한 농가를 소개받아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성애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일손이 모자라 농산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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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독서문화 홍보대사로 김을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 위촉
공주시, 독서문화 홍보대사로 김을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 위촉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5일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김을호 회장을 독서문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정섭 시장은 이날 시청 집현실에서 시민의 독서 생활화와 독서문화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김을호 회장을 공주시 독서문화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와 기념품 등을 증정했다.
현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대외협력 부총장인 김을호 회장은 책읽는나라운동본부 상임대표와 서울시교육청 행복도서자문단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15년 제21회 독서문화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 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공주시의 새로운 독서 방향성을 제시하는 가정 독서생활화를 홍보하고 시민의 독서역량 강화를 위한 독서교육 등 공주시의 독서문화진흥 활동에 나서게 된다.
김 회장은 “책읽는나라를 만들기에 앞장서 온 사람으로서 공주시의 모든 시민의 독서 생활화와 행복한 공주 만들기에 최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전 국민의 책읽는나라 만들기 운동을 이끌고 계신 김을호 회장이 공주시의 독서문화 홍보대사를 선뜻 허락해주셔서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왕성한 독서문화 홍보 활동을 통해 공주시가 더 나은 독서문화서비스로 책으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