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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직원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
천안시, 직원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지난 16일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교육개발원 개인정보 전문가 이원호 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보호법을 비롯한 개인정보취급요령 등을 소개했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개인정보보호 이슈 개인정보 침해사고 대응 절차 개인정보 목적 외 이용 및 제3자 제공 절차 재해·재난 대비 위기 대응 절차 등이었다.
심해용 정보통신과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방식의 일상에서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으므로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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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100리 조성 ‘탄력’
천안시,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100리 조성 ‘탄력’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자전거 도시 브랜드화 지원 사업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자전거 정책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행안부는 올해 천안시를 비롯한 5개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100리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국비 2억원과 시비 2억원을 투입해 먼저 제1구간인 ‘성환천 억새길’ 13.5㎞ 구간 중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고 안전시설과 편익 시설을 보강하기로 했다.
올해 중으로 각종 인·허가를 비롯한 관련 기관 협의 등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2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안시는 2025년까지 천안의 역사와 문화를 잇는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100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연장 39.6km에 달하는 자전거 둘레길은 성환천 억새길과 입장 포도길, 입장 부소문이길 등 지역 자연경관이 배경이 되는 명소를 연결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우리시의 대표적 역사·문화적 장소와 수려한 자연 풍광을 연결하는 ‘역사·문화경관 어울림 -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100리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고품격 문화, 관광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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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역농협과 농업기계 임대사업 협업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지역농협과 협업해 농업기계 임대위탁사업을 오는 18일부터 추진키로 하고 이에 앞서 17일 천안시청에서 박상돈 시장을 비롯한 천안농협 등 5개 농협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대농업기계 전달식을 열었다.
시는 이날 전달식에서 6억원 상당의 농용굴삭기 등 총 27종 57대의 임대농업기계를 천안농협을 비롯한 아우내농협, 성환농협, 직산농협, 천안배원협에 각각 전달했다.
이번 지역농협 임대농업기계 임대위탁사업은 농업인의 농업기계 임대 접근성을 높이고 농번기에 필요한 일시적 수요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계 임대사업은 성남면과 성거읍에 위치한 농업기계 임대사업장이 640여 대의 농업기계를 일 년 내내 임대하며 농업인들에게 만족도 높은 영농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대실적은 2017년 3,418건에서 2020년 5,778건으로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로 농업기계 임대사업이 농업인들의 농업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농업인들이 적기에 농사를 짓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농업기계 임대사업장이 성남면, 성거읍 2개소에만 위치해 그동안 남부권, 동부권, 북부권 지역 농업인들은 접근성을 개선해달라고 요구해왔다.
이에 시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권역별 지역농협들과 지난해부터 수요조사와 사업설명회를 추진했으며 농업기계 임대사업장에서 거리가 먼 농업인들의 임대 편의를 돕도록 추진했다.
박상돈 시장은 2022년까지 17억원의 시비를 투입해 5개 농협에 임대농업기계를 제공해 위탁 운영하도록 하고 보관창고와 부속장비 등을 지원하도록 지시했다.
시는 그동안 2차례에 걸친 수요조사를 통해 아우내농협의 콩선별기, 천안배원협의 심토파쇄기 등 거점지역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임대 농업기계를 구비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협과 협업 관계를 기반으로 향후 참여농협별로 농업기술센터 임대사업장 규모의 10% 정도의 소규모 임대기반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시장은 “농기계임대사업은 수요가 매년 증가하며 지난해 약 44억원 상당 농기계 구입비 절감효과를 거두는 등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2022년까지 5개 지역농협에 권역별 분산형 임대체계를 구축해 농촌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농촌이 잘 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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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 비대면 수료식’ 개최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 비대면 수료식’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2021년도 귀농귀촌교육 과정 수료식’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꿈꾸며 예산에 정착한지 5년 미만인 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총 12회 60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수료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생 전원이 온라인에 동시 접속한 가운데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35명이 수료증을 받고 4명이 교육이수를 했다.
귀농·귀촌교육은 지난 3월 10일 개강해 이날 수료식까지 농약의 체계적 관리를 통한 병해충 방제 귀농귀촌 노무관리 6차산업과 치유농업 귀농귀촌 정부정책 지침 소개 토양관리 농장브랜드 구축 전산 경영장부 작성 및 관리 농지법 농산물 유통전략 농기계 안전사용 과수 쪽파, 고추, 마늘 PLS 이해와 유기농자재 벼, 콩, 감자 전자상거래를 위한 유튜브 이해 등 다양하고 폭넓은 분야를 다뤘다.
특히 영농 경험이 부족한 초보 농사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영농생활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을 담아 큰 호응을 얻었다.
권순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긴 교육기간에도 이번 기수는 어느 때보다 높은 수료율을 보였고 이는 교육생들이 성공적으로 귀농·귀촌하고자 하는 열정을 방증한다”며 “교육받은 내용을 기반으로 농촌에 잘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해 미래의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귀감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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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성예비군소대, 관내 6·25 참전용사 등 보훈가족 위문
예산군 여성예비군소대, 관내 6·25 참전용사 등 보훈가족 위문
[세종타임즈] 예산군 여성예비군소대는 지난 1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예산군 6·25 참전용사,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들에게 나라를 위한 헌신에 감사의 의미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행사는 여성예비군 소대원 16명, 예비군 지휘관 9명 등 25명이 3인 1조로 관내 40여 보훈가구를 직접 방문했으며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임명오 여성예비군소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 국가 유공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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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생태교란식물 가시박 퇴치 작업 총력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17일 광시면 동산리 예당저수지 낚시 대회장에서 대표적인 외래 식물인 가시박 퇴치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군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농어촌공사, 예당내수면 어업계,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총 3톤 가량의 가시박을 제거했다.
가시박은 2009년 환경부 지정 생태계위해성 1등급을 받은 유해식물로 주로 하천변에 서식하면서 본래 생육하는 나무를 고사시킨다.
예당호 등 하천변을 중심으로 발견된 가시박은 최근 마을안길, 농경지 등 특정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강한 번식력을 보이며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군은 가시박 분포 대상지 전역을 조사 후, 연 2회 이상 집중 기간을 두고 제거 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군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를 ‘1차 가시박 집중 제거기간’으로 정하고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는 가운데 제거작업을 진행했으며 9월 말까지 제거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가시박 제거 홍보를 위해 영농교육을 비롯한 각종 회의 시 교육 자료를 보급해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이송희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 “생태교란생물 퇴치를 위해 지자체, 지역사회와 주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생태교란생물 퇴치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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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오는 19일 윤봉길의사 탄신 113주년 기념행사 개최
예산군, 오는 19일 윤봉길의사 탄신 113주년 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는 오는 19일 매헌 윤봉길의사 탄신 113주년을 기념해 ‘윤봉길 다시 태어나 만나다’ 행사를 윤봉길의사 유적 저한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매헌윤봉길월진회가 주관하며 케이팝 고등학교, 박정욱 명창의 식전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윤 의사의 탄신일인 6월 21일을 기념하는 탄신기념식이 이어진다.
또한 2부에서는 ‘윤봉길의사 다시 태어나 만나다’를 주제로 윤봉길 시음악극 공연 윤봉길 무용단 부채춤 공연 덕산면 주민자치회 난타공연 세한대학교 실용음악과 공연 윤봉길 풍물단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며 불꽃놀이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윤봉길의사의 탄신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자신은 물론 가족까지 헌신한 윤봉길 의사의 뜨거운 애국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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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28억원 공모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직접 참여로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8월 16일까지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28억원을 공모한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은 생활밀착형 사업에 읍면동별 각 1억원씩 16억원, 시 정책사업에 12억원 등 모두 28억원을 공모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읍면동 생활밀착형 사업은 생활주변 불편 해소 및 정주여건 개선 사업, 지역특성에 맞는 주민공동체 활성화사업 등이며 시 정책사업으로는 시민 편익 향상과 시 전반의 파급효과가 높은 사업, 저출산 및 고령화·인구증가·청년 지원 사업, 시민안전·환경·문화·관광 관련 사업 등이다.
단, 행사성 사업, 특정단체 지원, 경로당 운영 관련, 토지보상 또는 단년도에 추진이 곤란한 계속사업 등은 제외된다.
공모 신청은 시 홈페이지 ‘주민참여예산제 제안방’이나 읍면동 생활밀착형 사업은 해당 읍면동 방문 또는 팩스로 시 정책사업은 기획감사실 예산팀 방문 또는 우편, 팩스, 전자우편 으로 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기획감사실 예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접수 후 사업 타당성을 검토한 후 읍면동 지역회의 및 시 위원회에서 각각 1차 심의와 시 협의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각 사업의 해당부서로 통보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대길 기획감사실장은 “주민들의 제안을 충분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예산에 반영해 시정발전의 큰 밑거름으로 삼겠다”며 “예산을 실질적으로 주민에게 필요한 사업에 쓸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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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피서철 맞아 태안 전역 대청소 나섰다
태안군, 피서철 맞아 태안 전역 대청소 나섰다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8개 읍면 전역에서 ‘제2차 숨은 자원 찾기’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농어촌 지역에 방치돼있는 각종 폐기물을 수거해 자연 및 생활환경을 깨끗이 하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된다.
특히 이번 숨은 자원 찾기에서는 가세로 군수의 ‘구석구석 찾아가는 마을군수실’ 운영시에 농민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던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도 함께 진행한다.
군은 이번 행사에 재활용 차량 및 포대를 지원하고 수거된 폐비닐은 A등급의 경우 킬로그램당 150원, 농약 빈 병은 유리병의 경우 개당 300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고철, 파지, 캔, 잡병, 의류, 플라스틱, 비료포대, 폐스티로폼 등 8종의 품목에 대해서는 킬로그램당 최대 450원의 재활용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지난 상반기 폐비닐 157톤, 농약 빈병 30톤, 기타 재활용품 147톤 등 총 824톤의 숨은 자원을 찾아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고 밝히고 이번 2차 행사의 원활한 추진에 힘써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통해 태안의 깨끗한 환경을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물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자원 재활용과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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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만리포 새로운 랜드마크 전망타워 ‘곧 선보인다’
태안군, 만리포 새로운 랜드마크 전망타워 ‘곧 선보인다’
[세종타임즈] ‘만리포니아’라 불리며 새로운 서핑 명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만리포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타워가 들어선다.
지난 17일 군은 소원면 모항리 1323-240번지 일원에 건립한 만리포 전망타워를 다음 달 3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만리포 전망타워는 총 41억 3300만원을 들여 높이 37.5미터 지름 15미터로 건축됐으며 아름다운 서해 바다와 만리포 해수욕장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전망타워는 각종 조명 시설 및 레이저 연출 등으로 일몰 직전의 오렌지 색, 노을로 물든 마젠타와 퍼플 색, 별빛이 수놓아진 블루 색 등으로 시시각각 색이 변해 새로운 볼거리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전망타워의 전체적인 운영관리에 있어서는 군이 직영하되 이용 활성화와 지역 특산물 홍보를 위해 마련된 1층 방문객 편의시설은 비영리법인에 임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5월 ‘만리포 전망타워 소매점 운영단체 모집공고’를 내고 신청 접수를 받았다.
군은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판매매장 운영능력, 인력의 확보 및 운영계획, 운영의지력 및 발전가능성, 지역관광 연계 방안, 법인 활동 실적 등 5개 항목에 대해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난 11일 만리포관광협회를 선정했다.
군은 전망타워가 지역 관광 활성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실내 전시, 작은 음악회 등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적극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탁 트인 전망과 화려한 조명연출로 만리포 전망타워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주변의 천리포 수목원과 뭍닭섬 산책로를 잘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