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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계룡시,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공주·계룡시,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공주시와 계룡시 도시개발사업 예정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통해 성공적인 신도시 건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6일 자로 지정을 공고했다.
효력은 오는 21일부터 발생한다.
대상 지역은 공주시 송선·동현동 일원 605필지 93만 9594㎡와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일원 235필지 26만 2770㎡로 지정 기간은 오는 2024년 6월까지 3년이다.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라 해당 도시개발사업지역 안에서 기준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를 매매할 시에는 반드시 공주·계룡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토지거래 허가를 받은 경우에도 일정기간 허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며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에 처한다.
토지거래 허가구역 대상 토지, 허가 가능여부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민원토지과와 계룡시 민원봉사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찬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을 통한 공주시와 계룡시 부동산시장이 안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도시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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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산·관·연 소통의 장 마련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포스트 코로나19 이후 경제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디스플레이 관련 산·관·연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17일 아산시 소재 복합문화공간에서 ‘충남 디스플레이 기업인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
도가 주최하고 충남테크노파크와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하는 조찬 포럼이다.
이태규 도 미래산업국장과, 이응기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문성준 충남디스플레이산업 협회장 등 디스플레이 관계 공무원 및 기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포럼은 환담,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이후 디스플레이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산·관·연 협력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OLED, Again 2017’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디스플레이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국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전 세계적 경기 불황으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인을 격려하고 산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이 국장은 “시장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원천기술력 확보하고 기술 혁신을 위해 차세대 디스플레이산업을 중점 육성할 계획”이라며 “도내 중소·중견기업 사업화 지원, 기술 확산 체계 구축 등 현재 추진 중인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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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을 수 있을까?’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의 핵심 과제인 저출산 극복 정책이 다큐멘터리로 조명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도는 18일 오후 10시 50분 KBS 1TV ‘다큐 온’ 프로그램을 통해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등 도의 저출산 극복 정책 과제들이 소개된다고 밝혔다.
‘아이, 낳을 수 있을까?’를 가제로 정한 이번 다큐는 도의 저출산 극복 정책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방송 분량은 총 50분으로 우선 20∼30대 미혼남녀 3명의 대화를 통해 결혼과 육아에 대한 인식을 엿본다.
이어 예비 신혼부부와 워킹맘 가족, 다둥이 가족의 생활 모습을 보고 결혼과 육아에 대한 고충을 듣는다.
또 육아휴직 제도, 국가 수당 지원, 동거문화를 제도권 안으로 흡수한 ‘팍스’ 제도 등 프랑스와 독일의 저출산 극복 선진 사례를 살핀다.
다큐 말미에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과 충남아이키움뜰, 임산부 119구급 서비스, 임산부 우대금리 적금 등 도의 정책을 소개한다.
김석필 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84명으로 1970년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며 “이 같은 문제에 따라 도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저출산 위기 극복’을 도정 핵심 과제로 설정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이어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등이 다큐로 집중 조명되는 것은 도의 저출산 극복 정책이 대한민국을 선도해 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며 이번 다큐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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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탕정LH5단지-사회적협동조합 품, 주거행복지원 업무협약
아산시-탕정LH5단지-사회적협동조합 품, 주거행복지원 업무협약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6일 아산탕정LH5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품’과 입주민들의 보다 즐겁고 행복한 주거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 3월 LH대전충남지역본부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약 177㎡를 사회적기업을 위한 공간으로 아산시에 제공했고 아산시는 전체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간으로 활용되도록 공모 절차를 거쳐 사회적협동조합 품을 최종 선정해 임대계약을 체결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품은 공간을 제공해 준 LH대전충남지역본부의 사회공헌에 부응하고자 입주민을 위한 사회서비스 제공을 LH5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에 제안했고 아산시까지 함께 뜻을 모으기로 하면서 이번 협약이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사회적협동조합 품은 입주민의 衣·食·住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발굴 제공하고 LH5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사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공헌, 품 법인의 목적사업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협력하며 아산시는 사회적으로 이로운 다양한 활동들이 단지 내에서 이뤄지도록 함께 참여하고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영환 사회적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LH의 큰 관심과 소중한 공간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산시 200여 개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사회적경제 소통협력공간으로 아울러 입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소중한 공간으로 만들어 LH의 배려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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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온양로타리클럽 부녀회, 복지사각지대 여성청소년에게 여성용품 지원
새온양로타리클럽 부녀회, 복지사각지대 여성청소년에게 여성용품 지원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6일 새온양로타리 클럽 부녀회로부터 여성용품 8박스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산시 여성청소년들이 매월 일주일가량 많은 어려움이 처해있다는 사실을 전해 들은 새온양로타리클럽 부녀회가 아산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여성용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면서 진행됐다.
윤연옥 사회복지과장은 “항상 복지 사각지대의 구석구석을 찾아 많은 도움을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지원된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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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강소농교육, 코로나 시대 비대면교육 우수사례로 알려져
아산시 강소농교육, 코로나 시대 비대면교육 우수사례로 알려져
[세종타임즈] 2021년도 아산시 강소농 교육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총 14회차 교육은 ‘작지만 강한 아산시 강소농’ 육성에 초점을 맞춰 3가지 테마로 구성해 기본교육 심화교육 후속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산시 강소농교육은 비대면 교육의 학습전달-수용의 단방향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커리큘럼별 학습테스트 3회와 수업 만족도 평가 5회를 실시했다.
학습테스트 및 만족도 평가 실시 결과 강소농교육은 5점 만점에 학습테스트 4.19점, 교육만족도 4.47점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교육여건 속 100% 비대면 교육임에도 우수한 평가 결과를 보여줬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강소농 담당 주무관은 “100% 비대면 교육임에도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해주신 교육생들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하반기에 예산허용 범위 내에서 ‘수요자 중심형 강소농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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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페어립에듀, 탕정미래초에 ‘각영어’ 기증
아산시 페어립에듀, 탕정미래초에 ‘각영어’ 기증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5일 페어립에듀가 탕정미래초등학교에 1600만원 상당의 ‘각영어’ 16세트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앞서 이범준 대표가 탕정미래초 선생님 대상으로 ‘각영어’ 교구 사용법에 대한 교육시간을 가졌다.
선생님들은 새로운 VR영어교육 교구에 신기해하면서 “우리 학생들이 가상 현실 속에서 게임처럼 즐기며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거 같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탕정미래초는 우선 방과후학교 수업에 ‘각영어’를 활용해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교육효과를 지켜보고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각영어’는 페어립에듀가 ‘VR’을 활용해 개발한 기존의 교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영어교육 교구로 코로나19로 비대면 학습에 무척 관심이 많은 요즘 학교는 물론 학생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누구나 스마트 기기를 사용해 공간 제약 없이 가상현실에서 생생한 원어민 선생님의 영어교육을 체험할 수 있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그래픽의 가상현실을 바탕으로 초급부터 고급까지 수준별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어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
또한, ‘각영어’는 VR기기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멀미 증상을 보정해주는 기술과 영상 및 모션센싱을 이용한 단어학습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분야 각종 국제대회 수상과 2018~2020년 한국 스마트 벤처캠퍼스 베스트 어워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범준 대표는 “아산의 기업으로 아산의 학생들에게 가장 먼저 교육 혜택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각영어가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학습과 학부모 사교육 절감에도 도움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페어립에듀는 2017년 창업한 아산시 소재 벤처기업이다.
페어립은 ‘Fair the RIch and the Poor’라는 뜻으로 ‘교육 만큼은 HighTech 기술로 빈부격차 없이 양질의 교육을 시켜주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설립됐다.
향후 학교, 학원 등 다방면으로 온라인 영어를 유통할 계획이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리 해외시장으로 사업 확장을 계획 중이다.
이범준 대표는 삼성전자에서 약 11년간 VR Sensor 개발 및 유럽 수출을 담당한 바 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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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공인중개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7일부터 온라인으로 ‘2021년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을 위한 공인중개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집합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공인중개사들의 교육 참여율을 높이고자 비대면 사이버교육을 추진해 아산시 유튜브 채널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올해 교육은 총 2회로 구성됐다.
1회차 교육은 6월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부동산학 박사 이종혁 교수와 류창헌 세무사의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에 관한 실무 및 판례 안내 개정된 세법 중심의 부동산 세법이 진행된다.
2회차 교육은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박찬희 주무관과 박훈석 공인중개사가 강의를 맡았다.
2회차 강의는 최근 3년간 공인중개사 행정처분 사례 안내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에 관한 실무 및 판례 안내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시 토지관리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교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사이버교육으로 실시해 많은 중개사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아산시 공인중개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중개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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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2021 소비자 조직화 교육’ 안내
아산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2021 소비자 조직화 교육’ 안내
[세종타임즈] 아산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푸드플랜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실천하는 먹거리 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한 달간 소비자 조직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로컬푸드와 푸드플랜의 이해, 먹을거리 사회학, 생각하는 농민 준비하는 지역, 도시농업 등을 주제로 하며 먹거리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농가 방문·체험까지 총 10회기로 전 과정 대면교육으로 진행한다.
특히 지역 청년 농부들과 생산 현장에서 직접 만나 청년 농부들의 열정과 그들의 도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아산 농가 방문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먹거리 생산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집 대상은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 있고 교육 후 동아리 활동이 가능한 아산 시민 25명이다.
교육 기간은 7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이며 교육 장소는 충남경제진흥원 2층 강의실이다.
접수 기간은 6월 25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신활력플러스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 수료 후 동아리 지원사업으로 확장, 조직화해 먹거리실천활동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기형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로컬푸드 소비 촉진이 이뤄지며 아산의 먹거리 상황을 이해하고 생산자들을 이해하는 계기가 돼 소비자들의 활발한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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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촌생활서비스 현황 조사 위한 찾아가는 읍면 간담회 실시
아산시, 농촌생활서비스 현황 조사 위한 찾아가는 읍면 간담회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2년 농촌협약 공모 준비와 관련해 아산시 농촌공간 전략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찾아가는 읍면 간담회’를 실시했다.
시는 국비 300억원 규모의 2022년 농촌협약 공모를 위해 지난 5월부터 배방읍, 송악면을 비롯한 아산시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아산시, 충남연구원, 마을공동체소통협력센터가 참여한 이번 간담회는 읍면별 농촌생활서비스 이용실태 및 현장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통해 11개 읍면장, 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협약’ 주요내용 농촌생활서비스 이용 현황 조사의 목적 11개 생활서비스 이용실태 및 현장 수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산시는 현재 농촌 공간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농촌 생활서비스 이용현황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읍면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 등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영환 사회적경제과장은 “농촌 현황 조사에 협조해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농촌계획 수립으로 내년도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