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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감염경로 조사 중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에서 24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40대 A씨는 근육통, 인후통 등 증상 나타나 23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기초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6일부터 관내 소재 의료기관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호흡기 증상이 악화돼 23일 진단검사를 실시한 뒤 대전 상급병원으로 전원 됐다.
시 방역당국은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아 A씨의 최근 2주 이내 선행 확진자 접촉력, 집단감염 장소나 고위험시설 방문 이력 확인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가 완료되면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한편 A씨가 입원했던 의료기관에 대해서도 의료진과 입원환자 등 33명에 대해 선제적 예방검사를 실시한 상태로 이르면 금일 중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김기남 건강관리과장은 “의심 증상 시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을 것”을 거듭 당부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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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법 위반 등 공직자 6명·법인 1곳 수사 의뢰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도내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15개 주요 개발사업지 부동산에 대한 투기 의혹 특정감사를 벌인 결과, 현재까지 법 위반이 의심되는 6명의 공직자와 1개 법인을 수사 의뢰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도 공무원 6571명, 15개 시군 공무원 2만 650명, 충남개발공사 104명, 도 주요 개발 업무 부서 및 충남개발공사 직원 가족 1025명 등 총 2만 8350명을 대상으로 했다.
도내 92개 주요 개발사업 중 총사업비 기준 상위 15개 사업지의 토지 소유 현황을 살폈으며 토지대장 자료와 취득세 과세 자료를 대조하는 방식으로 조사해 총 25명의 의심자를 선별했다.
도 감사위원회는 이들을 대상으로 업무상 취득한 내부 개발 정보를 이용했는지 파악하기 위해 주요 개발사업계획의 대외 공표일 부동산 취득일 취득 당시 근무 부서 및 담당 업무 등을 조사했으며 부동산 등기와 취득 경위, 농지 이용 현황, 농자재 구입 증빙 등을 확인하는 심층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도 감사위원회는 공개 입찰, 증여·상속, 특이 없음으로 확인된 21명을 제외하고 농지법 위반 의심자 2명, 기획부동산으로 의심되는 농업회사법인과 이 법인으로부터 부동산을 매수한 2명 등 공직자 총 4명, 농업회사법인 1개소를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업무상 취득한 내부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을 사들인 부패방지법 위반 사안은 없었으나 농지 취득 과정에서 2명이 농업경영계획서 등 농지취득자격증명서에 허위정보를 기재해 농지법 위반이 의심된다.
또 농업회사법인은 법령상 부동산업이 금지됨에도 농지 25필지, 대지와 임야 102필지 등 총 127필지를 단기간에 사고파는 방식으로 차액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직자 2명이 이 농업회사법인과 부동산 정보를 공유하고 부동산을 취득해 농어업경영체법 위반이 의심된다.
도 감사위원회 관계자는 “부동산 투기 의혹 특정감사가 끝난 이후에도 도민과 공직사회 내부로부터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제보가 있을 경우 철저히 조사하고 무관용 일벌백계로 대응해 공직사회에 부동산 투기 의지가 들어서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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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 선정 ‘사업비 47억원 확보’
태안군,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 선정 ‘사업비 47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47억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21일 해양수산부가 발표에 따르면 ‘2022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총 13곳이 선정됐으며 이중 태안의 ‘호포권역’은 어촌종합개발 사업 선정지에 충남에선 유일하게 선정됐다.
군은 지난 2월 지원대상 선정을 위한 공모에 ‘서쪽 끝 부상탑 아래 희망과 염원의 해를 품은 열린마을, 호포권역’이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관광명소 개발 경제활성화 유도 정주여건개선 주민안전강화을 발전 목표로 제시했다.
세부 사업에는 기초생활기반확충 사업으로 바다 소원길 부잔교 정비 바다소원전망대 조성 힐링 건강길 연결로 조성 건강 희망센터 조성 유휴시설을 정비한 호포 나눔센터 조성 갯벌체험공원 조성 마을안길의 확장을 통한 안전한 길 조성 등을 계획으로 밝혔다.
또한, 소득 기반 사업으로는 갯벌 체험학교를, 주민역량강화 사업으로는 호포권역 해설사 육성,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컨설팅, SNS 사진콘테스트 등의 홍보마케팅 계획을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세로 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노후화된 마을 전반에 대한 재정비로 마을 주민들이 새로운 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와 함께, 수려한 자연경관과 지역 특산물 등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 추진으로 주민 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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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준 의원,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마련
조동준 의원,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마련
[세종타임즈] 서천군의회 조동준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천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가 24일 제292회 서천군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앞으로 서천군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장기요양요원들의 근무환경과 처우가 개선될 전망이다.
이 조례는 서천군 장기요양기관에 소속된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과 복지 향상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장기요양요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것에 목적을 뒀다.
아울러 장기요양요원의 업무와 관련한 폭언·폭행·성희롱·성폭력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적극 조치하는 내용과 장기요양기관의 운영과 관련된 내부고발로 인해 신분상 불이익이나 근무조건상 차별을 당하지 않는 내용도 담고 있다.
조동준 의원은 “요양보호사, 물리치료사 등 장기요양요원의 도움이 누구에게나 필요한 시대임에도 근무환경, 처우 등에 차별과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있다”며 “이번 조례가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신체활동과 가사활동을 지원하는 장기요양요원의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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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8대 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 감사결과 채택
서천군의회, 8대 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 감사결과 채택
[세종타임즈] 서천군의회는 24일 제292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정례회 기간 중 서천군의회는 지난 15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감사를 주관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24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8대 서천군의회가 실시한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로 결과보고서에는 청사이전 후 청사 주변지역 활용방안 마련 보조금 관리 및 정산 철저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관리 철저 위험목 제거사업 조정귀농·귀촌·귀어센터 효율성제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위탁업체 관리 감독 철저 등 54건의 지적 및 조치 요구사항 등이 담겼다.
나학균 의장은 “원활한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집행부에서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이 조속히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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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장항보건지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이동홍보관 운영
서천군 장항보건지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이동홍보관 운영
[세종타임즈] 서천군 장항보건지소는 지난 23일 장항읍 신시장 상인회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중요성과 신규 환자 조기 발견 및 인지도 향상을 위한 이동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서는 기초건강 체크 개별 건강상태 상담을 통한 올바른 식생활 습관과 9대 생활 수칙 실천 권고 자기혈관 숫자 알기 고혈압 합병증 및 생활 속 고혈압 바로 알기 짠맛·단맛 줄이기 등 다양한 홍보물품을 활용한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상인회장은 “이동 홍보관을 통해 건강상태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상인회를 대신해 고마움을 전한다”며 “정기적으로 행사를 진행해 상인과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재현 장항보건지소장은 “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 습득으로 만성질환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혈압과 당뇨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 계기를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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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영유아 발달선별검사·추적검사 실시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36개월 미만 장애위험군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지원하기 위해 ‘영유아발달선별검사 및 추적검사’를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했다.
2018년부터 실시한 이 사업은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서천군지회와 연계해 18년 6개소 105명을 시작으로 2021년도 현재 기준 16개소 131명으로 총 681명의 영유아에게 발달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검사결과에서 발달지연, 발달경계, 소항목지연을 보인 영유아를 대상으로 추적검사를 실시했으며 점차 사업대상을 확대 진행하고 있다.
검사결과 발달지연 및 경계, 소항목지연을 보인 영유아들의 경우 가정 내에서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지역 내 가족중심 조기개입 서비스와 일상생활 관찰 및 코칭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추적검사 및 가족중심조기개입 신규 아동을 대상으로 부모양육태도검사를 추가 시행해, 주 양육자의 육아 어려움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완기 관장은 “영유아발달선별검사 및 추적검사를 통해 장애 위험군에 있는 영유아들이 지역 사회 내에서 적절한 조기개입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긍정적인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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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 장마대비 고추재배 관리 철저 당부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7월 초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지역 내 고추재배 농업인들의 장마기 전·후 철저한 포장관리를 당부했다.
센터에 따르면, 고추는 뿌리가 얕게 뻗는 작물로 장마기에는 뿌리활력 저하, 토양 과습에 따른 생리장해, 탄저병, 역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사전에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장마기 사전대책으로는 배수로 정비 및 고랑에 부직포, 볏짚 등 피복 예방 위주의 병해충 방제 실시 지주 보강 등을 실시하도록 한다.
특히 탄저병은 6월 중순부터 발생해 고온다습한 장마기 급격히 발생되어 큰 피해를 주므로 병든 과실은 즉시 제거 하도록 하며 지속적인 예찰과 함께 비가 오기 전에 반드시 방제해야 한다.
연속강우가 이어지더라도 비가 그친 중간에 방제를 실시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집중호우가 내린 경우에는 침수된 토양은 신속한 물빼기 작업 실시 병해충방제 철저 생육이 불량한 고추는 요소 0.2%액이나 4종복비를 5~7일간격으로 2~3회 살포해 수세를 회복시키는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송진관 원예특작기술팀장은 “고추재배의 성패는 장마기 전·후 병해충 및 배수 관리에 달려있어 철저한 대비와 세심한 재배관리가 필요하다”며 “현지 현장기술지원단 활동을 강화해 농가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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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최대 3천만원까지 출산장려금 대폭 확대 시행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군민의 출산과 양육부담을 줄이고자 지난 6월 10일 ‘서천군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 지원조례’를 전면 개정·공포해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해 지급하고 있다고 이달 24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480만원, 넷째 860만원, 다섯째 1540만원, 여섯째 이상 2220만원의 출산지원금과 양육지원금을 지원해왔다.
이번 개정으로 종전의 출산지원금과 셋째이상 자녀에게 지급하던 양육지원금을 통합하고 지원금을 대폭 확대해 첫째 500만원, 둘째 1000만원, 셋째 1500만원, 넷째 2000만원, 다섯째 이상 3000만원을 군비로 지원한다.
개정된 출산장려금은 2021년 7월 1일 이후에 출생한 아기부터 적용되며 출생일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부와 모가 모두 서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
다만, 직장사유, 한부모, 미혼부모, 보호자 및 직업상의 이유 등 불가피하게 부 또는 모가 군에 거주하지 못하는 경우와 혼인 및 인사발령 등으로 거주기간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관련 자료 등으로 소명시 지급 가능하다.
또한, 2021년 1월 1일 이후에 출생한 아기가 개정된 조례의 요건을 충족 시 소급적용하고 소급적용 대상자는 7월 이후 일괄 적용하며 이 경우 기 지급 비용을 제외한 차액만큼 지원한다.
그러나 소급적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가정은 주소지의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별도 소명 및 소급적용 신청을 해야 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2019년도 육아정책연구소의 양육비용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월평균 양육비는 92만원 정도인데, 대폭 확대된 출산장려금은 첫째는 평균 양육비의 50% 이상 경감하고 셋째아이부터는 정부와 道 양육수당과 병행 시 부담이 거의 없도록 개정했다”며 “적어도 우리 군에 태어난 아기만큼은 걱정 없이 안정된 생활환경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출산양육비 최소화를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출산을 장려하고 출산양육 부담을 해소하고자 분만비와 산후 건강관리 지원을 비롯해 임산부 건강교실, 산전검사 및 출산용품지원, 청년행복 주거비, 행복키움수당, 다함께돌봄 운영 등 생애주기별 맞춤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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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공직자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결과 발표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지난 4월부터 실시한 공직자의 업무상 취득한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의혹 특정감사 결과, 투기 의혹 대상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 사태는 각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 조사로 확대됐으며 충남도와 서천군도 이에 따라 자체 계획을 수립해 특정감사를 실시해 왔다.
군은 이를 위해 공직자 전체로부터 개인정보이용을 동의받아, ‘군사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국립생태원 연계 거점관광지 조성사업’ 대상지 및 인접 지역, 총 200필지, 25만6165㎡를 특정해 공직자의 부동산 취득 내역을 조사했다.
군사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개발계획 승인 고시일을 고려 2014년 1월부터 2018년 5월까지 기간을 특정하고 해당 지역의 부동산 거래내역을 직원 명단과 대조하는 방식으로 특정감사를 진행한 결과, 위 기간 동안 해당 지역의 부동산을 취득한 공직자는 단 한 명도 없음을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공직자 부동산 투기 제보를 계속 접수할 예정이다”며 “제보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수사기관과 적극 협조해 나갈 예정”이라 전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번 조사를 계기로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행위를 근절해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