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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산통부'첨단분말소재․부품개발기반구축' 사업 선정
신소재공학부 홍순직 교수
[세종타임즈] 공주대학교 국책사업기획단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2021년도 사업공모에서 '첨단분말소재․부품개발기반구축' 사업에 신소재공학부 홍순직 교수가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총 129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 사업비: (국비)69억원, (충남도비)15억원, (천안시비)15억원, (민자) 30억원
동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고,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임경호)에서 주관하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고등기술연구원연구조합, 충청남도, 천안시가 참여하여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사업을 통해 첨단분말소재․부품개발센터를 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교 캠퍼스 내에 조성하고, 부품소재제조‧성형‧신뢰성 평가 등의 첨단 장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소재부품 관련 장비지원, 전주기 제품 생산, 시제품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기업 요구에 맞는 기술지원과 분말소재‧부품 기술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및 미래 선도형 공동기술 개발 프로젝트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에는 신소재공학부 홍순직 교수를 주축으로 신소재공학부, 기계자동차공학부, 미래자동차공학과의 송성호, 송기안, 최홍균, 이동경 교수 등 8명의 교수진과 석‧박사과정 대학원생 8 명 등 총 18명이 사업에 참여하며, 향후 5년간 국내 관련 분야 산업의 기반구축과 기술지원을 통하여 소재‧부품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선진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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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하루10분 내 집·내 상가 앞 청소하기’ 운동
공주시, ‘하루10분 내 집·내 상가 앞 청소하기’ 운동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깨끗한 공주·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하루10분 내 집·내 상가 앞 청소하기’ 운동을 상시 추진한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청소인력 부족으로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가정집, 상가 앞, 골목길, 공터 등을 대상으로 읍·면·동 클린구역 운영과 연계해 범시민 실천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실천을 강조했다.
또한, 각 읍·면·동에 청소하기 운동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는 세대에 빗자루와 쓰레받기 등 총 896세트의 청소도구를 지급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관·단체 등에도 연차별로 청소도구를 구입,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희진 자원순환과장은 “하루10분 작은 실천이 깨끗하고 살고 싶은 공주를 만드는데 도화선이 될 것”이라며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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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60세~74세 장기 체류 외국인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공주시, 60세~74세 장기 체류 외국인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국내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한 60세 이상 75세 미만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대상은 접종일을 기준으로 90일 이상 국내에 체류하고 외국인 등록번호를 발급받았거나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외국인으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받을 수 있다.
외국인 등록번호가 없는 장기 체류자나 외국인등록번호는 있으나 건강보험 미납부자는 보건소에서 임시 관리번호를 발급받은 후 백신을 맞을 수 있다.
또한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와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교사도 접종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90일 이하 단기체류 또는 여행 등의 목적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은 제외된다.
시는 6월 3일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하며 오는 27일부터 6월 19일까지 순차적으로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로 30세 미만은 이번 접종 대상에서 제외됨으로 접종 전 대상자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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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해외입국자 1명 코로나19 확진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40대 A씨는 지난 10일 가족과 함께 키르기스스탄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입국 이후 2주간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 가족은 지난 23일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A씨가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의 배우자 1명과 자녀 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A씨와 동일공간에서 함께 생활했기 때문에 자가격리를 2주간 연장 통보했다.
입국 후 자가격리 중으로 자택 외 이동 동선 없으며 금일 중으로 자택 방역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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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해미성지 세계화에 주도적으로 나설 것”
맹정호 서산시장, “해미성지 세계화에 주도적으로 나설 것”
[세종타임즈] 맹정호 서산시장이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0여명의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시 중점추진 사항 등을 논의했다.
지난 2주간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협조사항과 의견 등을 공유했다.
성과로는 국토부 주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업무협약 서산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보건복지부 주관 도내 유일 복지위기가구 지원 장관상 고용노동부 주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등을 들었다.
실과별 주요 추진사항 등도 공유하고 맹 시장은 직원들에게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먼저, 맹 시장은 “행정사무감사가 곧 시작되는데 충실하게 자료를 준비해달라”며 “의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신속·정확한 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지속 발생하고 있는데, 부서별 행사, 교육을 조정하는 등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26일까지 공직자 사적모임 금지에도 적극 협조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이 추진 중인데 예방전, 후로 모니터링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60세 이상 AZ백신 사전 예약도 적극 홍보해달라”고 밝혔다.
이날 맹 시장은 해미순교성지의 세계화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과 최근 대두되는 농촌인력 수급에 대한 시의 적극적인 대응도 강조했다.
먼저, 맹 시장은 “해미성지가 국제성지가 된 것은 대한민국의 경사”며 “우리 시가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워나가야한다”고 운을 띄었다.
이어 “루르드, 산티아고 등 국제성지들을 보면 전 세계의 순례객 및 관광객 증가로 도시 성장과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관심을 갖고 천주교 대전교구와, 충남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해 국제성지에 걸맞은 종합계획을 수립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2월 예정인 세계청년문화센터 개관식을 필두로 홍콩 소재 아시아주교회 산하 아시아 유스 데스크 유치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맹 시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되면서 들녘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농촌현장 인건비 상승과 인력 수급 등 어려움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에 맞춰, “해외자치단체와 협약을 통한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과 인건비 부담경감을 도모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와 일손을 연결해줄 수 있는 농촌인력센터 건립도 검토해야한다”며 “관내 기관이나 단체, 자원봉사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농정과와 읍면동에서는 관심을 갖고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끝으로 맹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데, 몇 차례의 고비 때마다 잘 넘어왔다”며 “이번 고비도 집중력을 발휘해 슬기롭게 극복해내자”고 당부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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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사업 추진
아산시,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도로 이동 수단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연식이 오래된 어린이 통학 차량의 LPG 신차전환을 지원한다.
환경부와 아산시가 함께 진행 중인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은 미세먼지에 민감한 어린이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PG 자동차는 각종 호흡기 질환을 비롯해 폐암의 원인이 되는 미세먼지 배출량이 매우 적을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2차 생성 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량도 경유차의 1/93에 불과하다.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는 보조금 신청 기간인 6월 2일부터 9일까지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갖춰 기후변화대책과를 방문하면 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을 도입, 이메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에는 ‘대기관리권역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2023년 4월 3일 이후 어린이 통학차량 경유차량 신규등록, 증차 및 대폐차 등 운행금지 시행을 앞두고 지원물량을 39대로 늘리고 보조금을 기존 500만원에서 200만원 상향 700만원으로 정했으며 폐차 여부와 관계없이 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하기 위한 보조금 신청도 가능하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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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산물 가공품 생산지원으로 농가소득 향상 기여
논산시, 농산물 가공품 생산지원으로 농가소득 향상 기여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농산물가공지원실 운영을 통해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및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며 농촌과 함께 잘사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5년 준공한 농산물가공지원실은 개별농가 단위의 농산물 가공·판매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가공시설 및 기자재를 설치하고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가져와 직접 가공·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딸기잼, 사과즙, 양송이분말 등의 가공제품을 제조·판매하며 농업인이 별도로 투자하지 않고 가공산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지난 2018년에는 안전한 농산물 가공품 생산을 위한 HACCP인증을 획득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를 통한 농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농산물가공지원실에서 딸기잼을 직접 제조한 김상훈은 “농가에서 딸기잼 생산시설 설치 허가를 받으려면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허가 절차도 까다로워 어려움이 많았었다”며 “농산물가공지원실을 통해 합법적이면서 손쉽게 제조·판매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공시설 운영확대와 인적자원 육성을 통해 농산물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농업인의 농외소득 증가로 함께 성장하는 농촌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산물 가공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산물가공창업반 교육 이수 등 농산물 가공에 대한 기본역량을 쌓아야 농산물가공지원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24일부터 6월 2일까지 15기 교육과정에 대해 신청접수한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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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신청하세요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위해 임대료 인하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착한 임대인의 재산세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2021년 올해 3개월 이상 임대료를 인하한 건물주로 상가건물 및 부속토지를 포함한 임대료 인하비율을 산정한 후 재산세 및 지방교육세를 최대 50% 감면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6월 1일부터 연말까지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재산세 납부기간이 종료된 후 신청한 임대인의 경우 재산세 부과분에서 감액·환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동고동락’의 마음으로 공동체의 힘을 모아준 임대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함께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그날까지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황명선 논산시장이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챌린지’를 시작해 전국 지방정부의 대거 참여를 이끌어 낸 것은 물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방세 감면동의안’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제도적 발판을 마련하며 상생과 협력을 통한 위기극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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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바른 식습관 정착을 위한 식생활 강사 양성 매진
계룡시, 바른 식습관 정착을 위한 식생활 강사 양성 매진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5월 18일부터 오는 7월 20일까지 총 10회 30시간에 걸쳐 시민 21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강사양성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식생활교육지원법’ 및 ‘계룡시 농촌지도사업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진되는 이번 식생활 강사 양성 교육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먹거리 산업 육성으로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 문화 가치를 전파할 교육 지도사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되며 푸드플랜과 지역 먹거리 체계 생애주기별 균형있는 영양과 식단의 이해 식품첨가물 및 GMO에 대한 이해 교육 과정안 설계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전문성을 가진 식생활 강사 양성을 위해 관련 교육을 이수하거나 식품관련 학위 취득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에게는 선발시 가점을 부여하고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입학사정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교육생 모집과 선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생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및 좌석 간 띄어앉기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화상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 진행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여건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시민에게 올바른 식생활 가치관을 전파하고 지역맞춤형 식생활 문화 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능력있는 강사가 많이 배출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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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아동 맞춤형 코딩 교육··· 재능개발, 인재육성 앞장 서
계룡시, 아동 맞춤형 코딩 교육··· 재능개발, 인재육성 앞장 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5월 28일부터 미취학 아동과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코딩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딩이란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인 코드를 입력해 기계들이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으로 시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고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이번 코딩교육을 실시한다고 시행 배경을 전했다.
시는 미취학반과 초등 저학년반으로 구분해 코딩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각 반별 3기수 씩 올해 총 6기의 교육을 진행하며 미취학반 1기와 초등반 1·2기는 6월에 교육을 실시하고 나머지 3개 기수는 오는 8월에 신청자를 접수 받아 9월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와 함께 교육에 참여한다.
아울러 시는 수준 높은 교육을 위해 강사는 유아, 초등학생 대상 코딩교육 지도사 자격증 보유자로 선발해 이제 코딩교육에 첫발을 들여놓는 아이들이 자연스레 코딩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코딩의 이해부터 시작해 로봇·태블릿PC와 같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컴퓨터 언어의 작동원리에 대해 학습할 예정이며 교육대상의 눈높이를 고려해 놀이와 게임 캐릭터 등을 활용해 몰입감을 높여 알고리즘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자율주행, 사람이 없는 카페·식당, 가상현실 체험 등 4차산업혁명은 이미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다”며 “아이들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재능과 적성을 개발하고 나아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