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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30일까지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공공시설 임시 휴관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공공시설 운영을 제한한다고 25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 및 연쇄 감염을 차단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우선 시민 이용이 높은 공공체육시설에 대해 전면 휴관조치에 나선다.
종합운동장, 시민체육관, 국민체육센터, 서산시야외인라인스케이트장, 파크골프장, 국궁장, 부춘산레포츠공원 등이 해당한다.
서산시문화회관과 서산문화원, 서산생활문화원, 창작예술촌,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안견기념관 등 문화예술 시설도 휴관한다.
단, 오는 31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추진 중인 박재숙 도예작가 초대전은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된다.
시민 이용이 많은 서산버드랜드 및 서산시립도서관과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게이트볼장, 장애인복지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보호작업장 등도 모두 휴관한다.
시는 우선 30일까지 공공시설을 휴관하기로 하고 평생학습 등은 비대면으로 전환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상황에 따라 오는 28일 휴관 조치 연장유무를 결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는 앞으로의 방역체계 구축에 있어 매우 엄중한 시점”이라며 “자신과 내 이웃,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위해 잠시 멈추고 방역수칙 준수에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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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안전수칙, 영상으로 만나요
생활 속 안전수칙, 영상으로 만나요
[세종타임즈] 충남안전체험관 현직 소방안전교육 강사들이 생활 속 안전수칙을 담은 영상을 제작, SNS를 통해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 소방본부는 유튜브 채널 ‘충남소방 마실TV’에 충남안전체험관 카테고리 신설과 함께 안전수칙 영상을 게시,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게시한 안전수칙 영상은 인재와 자연재난, 응급처치, 어린이 안전체험 등 13개 주제로 나눠 제작했다.
영상 내용을 보면, 도심 사고와 관련해서는 고층 건물과 실내 화재, 교통사고 철도 관련 사고 발생 시 대피요령과 주의사항을 담았다.
또 태풍, 지진,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난은 원인 및 위험성을 분석해 대응 방법을 제시했다.
선박 등 수난 사고와 관련해서는 생존 가능성을 높여주는, 꼭 알아야 하는 행동 요령을 짚었다.
어린이를 위해서는 집안 안전 위험 요소와 어린이가 꼭 알고 있어야 하는 119 신고 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을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과 주의사항 관련 영상은 환자 소생률 제고와 후유증 예방을 위해 포함했다.
특히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영상은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에 맞춰 제작했다.
이 영상은 강아지 CPR 마네킹을 활용, 적절한 압박 위치 등 신체구조가 사람과 다른 반려동물에 대한 적절한 인공호흡법 등을 담고 있다.
충남안전체험관은 지난 3월 전국 안전체험관 최초로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교육 과정을 도입한 바 있다.
정재룡 충남안전체험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체험교육 수요를 충족할 수 없어 영상을 제작해 게시했다”며 많은 관심과 활용을 당부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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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열매가지 확보’…병해충 방제철저
‘구기자 열매가지 확보’…병해충 방제철저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는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구기자 해충 발생 빈도 및 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재배농가에 주기적인 예찰과 철저한 초기 방제를 당부했다.
구기자의 대표적 해충인 구기자뿔나방, 열점박이잎벌레, 혹응애, 복숭아혹진딧물 등은 주로 신초에 피해를 입히며 생육과 수량을 떨어뜨린다.
특히 열매가지 확보를 위한 2차 적심 전·후 해충 피해는 여름 구기자 생산에 큰 손실을 끼치므로 발생 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해야 효과가 크다.
구기자연구소 손승완 연구사는 “해충 방제 적기를 놓치면 개체수의 급속한 증가로 방제가 어려워지고 비용 손실이 크다”며 “재배포장의 해충 발생을 자주 예찰해 발생초기에 방제하고 2∼3일 뒤 확인 후 방제가 되지 않았다면 다른 작용기작을 가진 살충제로 2차 방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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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맞춤형 축산행정 전문가 양성한다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오는 26∼27일 이틀간 각 시군 축산 공무원을 대상으로 ‘가축 관리 현장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시군에서 신규 채용했거나 실무 경험이 부족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축산행정 직무능력을 높여 축산 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축종별 시설·사양 관리, 분뇨처리기술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질병 관리 조사료 품질검사 및 한우 수정란 생산 송아지 친자감정 실험실 견학 등으로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선 최근 한우 육종 개량을 위해 주목받고 있는 ‘체외수정란 생산과정’을 직접 참관할 수 있도록 해 교육생들의 교육 열의를 높일 예정이다.
신용욱 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노력과 더불어 현장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읍·면·동 공무원에 대한 교육을 확대하는 등 축산행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업무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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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앞장선다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5일 한국문화정보원과 ‘공공저작물 개방 및 활성화 업무협약’을 서면을 통해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의 공공저작물 권리 확인 및 처리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의 우수 저작물 발굴·개방 및 활성화 등 공동 업무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
공공저작물은 어문·음악·사진·영상 등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이 지적재산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가지고 있는 저작물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면서 비대면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이용이 확장되고 있으며 저작권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공저작물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이에 도는 그동안 저작권 권리 관계 확인이 이뤄지지 않아 자유로운 이용에 제한이 있었던 공공저작물을 도민들이 더욱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문화정보원과 협업키로 했다.
앞으로 도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자체적으로 보유한 공공저작물에 대한 전수조사, 전문변호사의 공공저작물 권리 확인 및 원문 확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도 자체 우수 저작물을 발굴하고 공공누리 마크를 부착해 도민들에게 적극 개방할 방침이다.
공공누리 마크를 부착해 개방한 공공저작물은 기관에 별도 문의할 필요 없이 공공누리 유형에 맞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맞춰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양질의 충남 저작물을 누구나 쉽고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효율적으로 공공저작물을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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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획 저감 어구 보급해 상괭이 폐사 줄인다
해양포유류 탈출장치 모식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5일 근해 및 연안에서의 안강망어업에 대해 상괭이 등 해양포유류 혼획 저감 어구 설치 비용을 100%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종인 상괭이는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10여 년 사이 개체 수가 절반 이상으로 줄어들어 2016년부터 해양보호생물로 지정, 관리하고 있으나 해마다 평균 800마리에서 1000마리가 폐사체로 발견되고 있다.
특히 상괭이가 먹이 섭취를 위해 물고기를 따라갔다가 안강망어업으로 설치된 그물에 걸려 죽는 혼획으로 인한 폐사가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다.
안강망어업은 조류를 이용해 자루 모양의 그물을 설치하는 어구어법이기 때문에 물고기, 상괭이 등 수산생물이 조류의 흐름에 따라 그물에 갇혀 혼획된다.
이에 도는 기존 어구에 상괭이 등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정부가 개발한 탈출 장치를 설치할 시 지원금을 지급하는 해양포유류 혼획 저감 어구 보급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올해는 근해안강망과 연안개량안강망어업 300여 척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원은 최대 허가 통수까지 어구 1통 기준 50만원이며 총 17억원을 투입해 혼획 저감 어구 설치를 장려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혼획으로 인한 상괭이 폐사를 줄이고 종 다양성 보전 및 해양 생태계 지속가능성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어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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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탄소중립, 대한민국을 움직이다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쏘아 올린 ‘탄소중립’이 대한민국을 움직였다.
2019년 탄소중립 선언 1년 만인 지난해 정부가 탄소중립을 안팎에 선언하고 이후 7개월 만에 전국 모든 광역·기초 자치단체가 동참을 약속하고 나섰다.
25일 도에 따르면, 도는 2019년 10월 ‘탈석탄 기후변화 대응 국제컨퍼러스’를 개최하고 동아시아 중앙·지방정부로는 처음으로 ‘기후 비상상황’을 선포했다.
기후 비상상황은 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기후위기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다짐하는 것으로 도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 달성 모든 석탄화력발전소의 조속한 폐쇄를 목표로 탈석탄 정의로운 전환 정책 적극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표했다.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은 지난해 10월 28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서 나왔다.
문 대통령은 당시 대한민국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뤄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는 24일 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P4G 정상회의 지방정부 특별세션을 통해 ‘2050 탄소중립’을 공동으로 선언했다.
전국 지자체는 대한민국 지방정부 명의의 공동선언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이라는 인류적 사명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이 중심이 되어 적극 노력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2050년 탄소중립 실현 국민 모두가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탄소중립을 위한 사업 발굴과 지원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또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이 함께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국민적 합의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상호 소통하고 공동 협력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선도적인 기후행동을 실천하고 확산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1년 7개월 전 충남도의 탄소중립 선언은 기후위기를 막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절박함에서 비롯됐다”며 “전국 지자체의 이번 동참을 계기로 기후위기 대응 정책 공동 추진 방안을 확대 모색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4G는 세계 각국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 등이 참여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달성하려는 글로벌 협의체로 2017년 9월 출범했다.
회원국은 우리나라와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네시아, 덴마크, 네덜란드,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남아공, 에티오피아, 케냐 등 12개국이다.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한 이날 지방정부 특별세션에는 양승조 지사와 한정애 환경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의장, 경제학자 케이트 레이워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탄소중립을 향한 충청남도의 정책과 실천’을 주제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탈석탄 국제컨퍼런스 개최 아시아 최초 탈석탄동맹 가입 전국 최초 탈석탄 금고 정책 도입 등 탈석탄 정책 추진 성과를 밝혔다.
양 지사는 이와 함께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정책과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범도민대책위원회 동아시아 지방정부 최초 기후비상상황 선포 ‘2050 탄소중립’ 공표 광역 최초 환경교육도시 선언 농업발전 상생협력 사업 산업 부문 청정연료 전환 사업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 사업 등 지역 주민과함께 실천 중인 탄소중립 정책도 소개했다.
국제협력을 통한 탄소중립과 관련해서는 아시아 최초 탈석탄 동맹 가입 국내 최초 언더투 연합 가입 언더투 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장 선출 등을 설명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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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체납 근절을 위한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실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6월 말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에 돌입한다.
시는 징수전단반을 운영해 고질·상습체납자에 대해 부동산, 자동차, 신용카드 매출채권, 예금·금융, 급여 압류의 채권확보와 부동산 및 차량 공매의뢰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3000만원 이상 체납자는 출국금지, 1000만원 이상 체납자는 명단공개, 500만원 이상 체납자 신용정보등록, 30만원 이상 체납자 관허사업제한 등 행정제재도 병행실시 한다.
특히 체납액의 25%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징수를 위해 자동차세 체납차량과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 연중 번호판을 영치한다.
시는 지난달 모든 체납자에게 지방세 체납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했으며 지방세 납부는 스마트폰 앱, 가상계좌, 인터넷 사이트, CD/ATM기 납부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한기영 징수과장은 “안정적 재원확보와 성실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체납처분에 따른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정착되도록 징수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납세자 스스로 자진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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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 공무원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 차량등록과에서 제안한 ‘장기 미말소 차량의 소유자에 대한 적극 고지를 통한 재산상 피해 구제’가 충남도에서 주관한 공무원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조직 내 또는 대민 행정 현장에서의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도와 시군 공무원이 제안한 59개의 아이디어 중 10건을 선발해 총 2700여명의 국민심사를 거쳐 지난 21일 최종 선정됐다.
박종열 차량등록과장은 “이번 아이디어 제안은 이미 아산시가 2020년 시범 운영한 건으로 차량등록과 전 직원의 적극 행정 모범 사례라 볼 수 있다”며 “아산시민에게 더 나은 차량등록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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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아산시, ‘2021년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4일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부모모니터링단을 위촉했다.
2021 부모 모니터링단은 부모 및 보육·보건전문가 등 6명이 3개 조로 구성됐으며 위촉기간은 5월 24일부터 오는 12월 31일 까지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최근 2년 내 모니터링을 실시하지 않은 약 148개소의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급식·위생관리 영역과 건강·안전관리 등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어진 간담회에는 아산시 육아종합지원 센터장이 참석해 모니터링 지표에 대해 설명했으며 운영방안에 대한 모니터링 단원들의 열띤 토의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엄중한 상황이지만, 우리자녀들의 안심보육환경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모니터링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