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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1년 하반기 예산형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 청년 모집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1년 하반기 예산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예산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의 공공일자리를 통해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민간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예산사랑상품권 홍보, 국가 암 검진 등 20개 사업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사업 참여자로 선발될 경우 군청 경제과, 보건소 등에서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시간당 최저임금 8720원과 일 5000원의 부대비가 지급된다.
지원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군청 경제과 일자리팀으로 구비서류를 갖춰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적합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하고 이번 사업이 향후 민간취업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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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솔아래연꽃마을 체험농장 소규모 ‘팜파티’ 개최
예산군, 솔아래연꽃마을 체험농장 소규모 ‘팜파티’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솔아래연꽃마을 체험농장에서 농촌체험을 연계한 소규모 팜파티를 진행했다.
‘고고고 팜파티’라는 주제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보고 먹고 즐기고’라는 의미가 담겼으며 농장자원과 농장주의 재능을 통해 참석자들이 다양하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는 농장소개 레크리에이션과 이벤트 연잎 활용 체험 전통놀이 마술, 마리오네트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사전 초청된 40여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뤄졌다.
또한 관내 농업인들이 참여한 농산물 판매 부스에서는 직접 생산한 사과즙, 꽃차, 표고버섯 등 지역농산물을 홍보하고 전시·판매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가족은 “농촌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재미와 여유를 함께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규모 팜파티가 열린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순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팜파티가 농장의 자원과 상품을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가교이자 농촌 마케팅의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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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임산부 배려 푯말 제작 및 배부
예산군보건소, 임산부 배려 푯말 제작 및 배부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임산부 근로자에 대한 배려문화 정착과 출산장려 환경 조성을 위해 임산부를 위한 사무실용 배려 푯말 제작 및 배부사업을 추진한다.
임산부 배려 푯말은 ‘예비 맘이 근무 중이다.
두 사람을 위한 따뜻한 배려 부탁드려요’ 문구가 담긴 아크릴판으로 제작됐으며 민원대와 책상 등에 비치해 특히 외형적으로 구분이 어려운 초기 임산부 근로자들이 배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보건소는 수요조사를 통해 제작된 배려 푯말을 관내 관공서 은행, 우체국, 회사 등에 배부할 계획이며 보건소 임산부 등록 시 푯말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도 지속해서 배부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이번 임산부 배려 푯말 제작·배부 외에도,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 및 관내 버스에 임산부 배려석을 설치·운영하는 등 다양한 출산장려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임산부 배려 정책 및 출산 장려환경 조성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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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뮤지컬 ‘헛스윙밴드-재즈는 울지 않는다’ 공연
예산군, 뮤지컬 ‘헛스윙밴드-재즈는 울지 않는다’ 공연
[세종타임즈] 예산군문예회관은 오는 6월 18일 오후 7시 문예회관 공연장에서 뮤지컬 ‘헛스윙밴드-재즈는 울지 않는다’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21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작’으로 1970년대 인천 부평을 배경으로 격변하는 시대와 역사의 현장을 재즈의 음률 속에 녹여내는 밴드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
특히 공연의 모든 음악은 라이브 밴드의 연주로 진행되며 애국가 잘살아보세 작은 별 등 재즈로 편곡된 라이브 연주와 빠르고 경쾌한 스윙 댄스가 작품 내내 멈추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예매는 오는 6월 4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1인 4매까지 직접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코로나19로 예산군민에 한해서만 예매 및 관람이 진행된다.
관람료는 1층 1만원, 2층 7000원이며 사회적 거리 두기 좌석제 운영에 따라 관람인원은 200명으로 제한된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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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아동의 입장 옹호하는 ‘아동권리옹호관’ 위촉
예산군, 아동의 입장 옹호하는 ‘아동권리옹호관’ 위촉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아동권리 보호 증진 및 실현을 위한 아동권리옹호관을 위촉했다.
아동권리옹호관은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과 제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아동 권리 침해사례를 모니터링하는 등 아동의 권리를 옹호하고 대변하는 독립적인 기구다.
군은 박성규 법무사, 한양희 예산교육지원청 장학사, 이의신 예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을 아동권리옹호관으로 위촉했다.
아동권리옹호관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아동의 입장을 반영한 정책 및 제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제언하고 아동 인권 침해사례를 면밀히 살피는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황선봉 군수는 “아동권리옹호관을 통해 아동 권리에 입각한 정책을 적극 반영하고 아동이 소외당하지 않고 권리가 온전히 보장될 수 있는 아동 인권 보호 체계가 확립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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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한 청소년서포터즈단 위촉
예산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한 청소년서포터즈단 위촉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청소년 서포터즈단’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청소년서포터즈단은 여성 친화 정책에 관심 있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선정됐다.
서포터즈단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군정 전반과 지역사회환경 모니터링 및 아이디어 제안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서포터즈단은 청소년의 성 인지 감수성 및 양성평등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 및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성장과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의미하며 여성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적 의미로 ‘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에 대한 배려를 모두 포함한다.
황선봉 군수는 “2019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예산군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평등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군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청소년 서포터즈단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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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북큐레이션 ‘추천도서 메일링 서비스’시행
보령시, 북큐레이션 ‘추천도서 메일링 서비스’시행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시립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북큐레이션 ‘추천도서 메일링 서비스’를 지난 17일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천도서 메일링 서비스란 북큐레이션으로 특정 주제를 선정해 그에 맞는 책을 선별해 독자에게 메일로 제안하는 서비스이다.
시립도서관에서는 ‘이달의 주제’를 제시하고 유아·육아, 아동, 성인 세가지 목록으로 나누어 수준에 맞는 책 제목과 소개 및 서지정보를 매월 10일 신청자 이메일로 발송한다.
이용 방법은 별도의 신청기간 없이 보령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도서관 서비스 항목 내 북큐레이션에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죽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미 교육체육과장은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도서목록을 간편히 구독할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과 멀어진 이용자에게 독서에 대한 애정을 다시금 불러일으키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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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비대면 두근두근 출산준비교실’ 운영으로 건강한 출산 돕는다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임신·출산·양육에 필요한 맞춤형 ‘온라인 2근2근 출산준비교실’2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3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출산준비교실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대면 프로그램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임신부들의 건강관리와 교육 공백을 온라인으로 대체해 시기에 맞는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보건소에 등록된 20주 이상 임신부를 대상으로 분기별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해 온라인 교육과 심리지원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3월부터 시행한 1기 출산교실은 3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태교를 위한 흑백모빌 만들기·컬러링북, 건강관리를 위한 KF94 마스크·손수건 등으로 구성된 행복맘 키트를 전달해 큰 호응을 받았다.
2기 수강을 희망하는 임신부는 보건소 모자보건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임산부들과 예비부모들을 위해 가정에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이제 모집을 시작하는 2기 출산준비교실에 이어 3기, 4기도 온라인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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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올해 284억원 투입 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에 박차
보령시, 올해 284억원 투입 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에 박차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올해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284억원을 투입해 노후 하수관로 개량 및 합류식 관거를 분류식 관거로 전환하는 등 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악취문제와 시민의 분뇨처리비용 부담 해소를 위해 주포·주교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등 6개 사업에 159억원을 투입해 추진중이며 흑포·사곡처리분구 하수관거 정비 등 4개 신규사업에 24억원을 들여 실시설계중으로 하반기에 착공해 2023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말 국도77호 보령해저터널 개통 후 증가될 원산도 거주민과 관광객을 대비해 2023년까지 원산도 일원에 공공하수처리시설 완비를 목표로 총사업비 262억원 중 올해 1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원산도 일원에서 배출되는 각종 오수를 적정처리해 방류수역 수질오염을 개선하고 주민보건위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20년 이상된 노후 하수관로를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해 올해 23억원을 투입해 노후관로 322㎞ 내부에 대한 CCTV와 육안조사를 실시하고 파손·누수 등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해 보수한다.
그 외 신대3리 하수관거 정비 등 11개 소규모 사업에도 27억원을 투입해 시급한 하수관로를 정비한다.
이밖에도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하수처리수 재처리사업에 41억원을 투입해 보령하수처리장에서 수질 개선한 재이용수를 1일 1만톤 생산해 공업용수로 한국중부발전에 공급함으로써 가뭄대비 보령댐 상수원수 확보에도 기여한다.
김동일 시장은 “하수도 확충사업을 통해 서해의 수질이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원산도 전역을 포함해 관내 하수도 보급률을 78.2%까지 높여 공공수역의 수질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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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규제혁신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울산광역시청
[세종타임즈]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5월 24일 오후 3시 15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규제샌드박스 전문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경제자유구역 규제혁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규제샌드박스는 신산업, 신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제품, 서비스를 내놓을 때 제품의 실험과 시장출시가 가능하도록 한시적으로 기존의 규제를 면제 또는 유예시켜주는 제도다.
이번 업무협약은 규제혁신 수요 발굴 및 경제자유구역으로의 수요기업 유치, 경제자유구역의 규제혁신 수요기업에 대한 규제샌드박스 신청 지원, 경자청 대상 규제샌드박스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의 공동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협력을 통해 지자체 규제유무 확인 및 규제 완화, 지자체의 기업지원제도와 연계를 통한 실증특례 기업에 대한 지원 등을 강화하고 경제자유구역 규제혁신 성과를 공동 창출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울산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은 신기술·신산업과 관련해 신제품이나 서비스 개발시 실증특례, 전문가의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규제혁신 아이템 발굴, 실증특례 신청 컨설팅 뿐만 아니라 실증특례를 받은 기업에게 실질적인 기업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울산경제자유구역이 지향하고 있는 동북아 에너지 허브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