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 차량등록과에서 제안한 ‘장기 미말소 차량의 소유자에 대한 적극 고지를 통한 재산상 피해 구제’가 충남도에서 주관한 공무원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조직 내 또는 대민 행정 현장에서의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도와 시군 공무원이 제안한 59개의 아이디어 중 10건을 선발해 총 2700여명의 국민심사를 거쳐 지난 21일 최종 선정됐다.
박종열 차량등록과장은 “이번 아이디어 제안은 이미 아산시가 2020년 시범 운영한 건으로 차량등록과 전 직원의 적극 행정 모범 사례라 볼 수 있다”며 “아산시민에게 더 나은 차량등록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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