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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료식 개최
예산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료식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1일 예산산업단지협의회 대회실에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군은 신생아 및 산모 케어를 위한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통한 지역인재 고용촉진을 목표로 사단법인 예산산업단지협의회와 컨소시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군은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 선정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임산부 요가 지도자 양성과정 지게차운전기능사 양성과정 로더운전 기능사 양성과정 기중기운전 기능사 양성과정 등 5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수료식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과 임산부 요가 지도자 양성과정 등 2개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12명의 수강생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사업 운영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 고용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청년인구 유출로 인한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감소 억제와 출산율 향상을 통한 인구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수료생들은 지방 소멸도시 극복을 위한 산모·신생아 맞춤형 전문가로 자리매김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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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 생생한 VR체험장 이용객 ‘인기 폭발’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 생생한 VR체험장 이용객 ‘인기 폭발’
[세종타임즈]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은 윤봉길의사 일대기를 그린 가상현실 체험장이 관람객의 집중적인 관심과 호평을 얻는 등 대표 관광지다운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가상현실체험은 가상세계를 실제상황처럼 경험할 수 있으며 관람객들은 기념관을 관람한 후 가상현실 체험을 통해 숭고했던 윤봉길의사의 발자취를 다시 되새겨 볼 수 있다.
특히 가상현실 체험에서는 윤 의사의 일대기를 퀴즈로 풀어보고 한인애국단 가입과 의거 전 선서과정, 홍커우 공원의 물통폭탄을 던지는 생생한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관람객들로부터 재미와 교육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윤봉길의사기념관이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체험자를 대상으로 6월 주말동안 실시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 94% 이상이 ‘가상현실체험에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체험 전과 후 윤봉길의사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됐다는 응답이 88%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VR 체험객들은 ‘아직 생소하고 실감나는 체험에 즐거웠어요’, ‘게임을 통해 윤봉길의사에 대해 재미있게 알 수 있었어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진짜 같아서 생각보다 무서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봉길의사기념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체험이 다소 어려운 상황이지만 관람객의 뜨거운 관심과 체험을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며 “윤봉길 의사의 민족 독립을 위해 희생한 짧지만 찬란했던 생애를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보고 듣고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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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 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철회 촉구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황선봉 예산군수는 22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4월 13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에서 배출되는 방사능 오염수 약 125만톤을 2023년부터 30여년에 걸쳐 해양에 방류하겠다는 결정에 따른 철회를 촉구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황선봉 군수는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은 우리나라 국민의 생명과도 직결된 문제로 전 인류 및 지구 생태계에 치명적인 위험을 가하는 행위”며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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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개막 D-1’ 김동일 보령시장, 온 몸으로 느끼는 머드
‘보령머드축제 개막 D-1’ 김동일 보령시장, 온 몸으로 느끼는 머드
[세종타임즈] 김동일 보령시장은 제24회 온앤오프 보령머드축제 D-1을 앞두고 머드폭탄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날 대천해수욕장에서 챌린지에 참여한 김 시장은 복불복 룰렛게임에서 제시된 행동 미션‘꽝-버킷으로 머드 뒤집어쓰기’에 당첨돼 머드 폭탄을 맞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하루 앞으로 다가온 제24회 온앤오프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및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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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갱년기 뱃살, 물럿거라’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갱년기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갱년기 뱃살, 물럿거라’프로그램의 참여자 20명을 22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0년 보령시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50~59세 연령의 비만율이 36.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특히 여성 비만도 분포도에 따르면 50대 여성의 27.6%가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감 경험률 역시 남성에 비해 여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그중 50대 연령이 6.4%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에 시는 갱년기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이 여성의 비만율과 우울감 경험률 증가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하고 갱년기 연령대 여성의 비만과 우울감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운영되며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연계해 한의사의 개별진료를 통한 건강 상태 확인 및 체질별 한약제가 제공된다.
또한 모바일 PT 앱을 활용해 1:1 운동 및 식단 코칭, 심리상담 지원, 주 1회 갱년기 관련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만 40~59세 여성 중 보령시 보건소 방문 검사를 통해 체지방률 30% 이상, 자가우울척도 21점 이상, 갱년기 자가진단 15점 이상 진단받은 여성이다.
신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에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폐경은 여성의 삶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오는 기준이 되며 이 시기 적절한 건강관리 여부가 노년기 삶의 질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갱년기에 경험할 수 있는 신체변화와 우울감을 극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제3의 인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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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4회 보령시·울진군 미술교류전 개최
보령시, 제4회 보령시·울진군 미술교류전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제4회 보령시·울진군 미술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와 울진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교류전은 보령과 울진을 동서로 잇는 고속도로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동서 지역의 교류를 통한 미술문화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교류전에는 보령미술협회 회원 33명, 울진미술협회 회원 22명 등 총 55명의 작가가 참여해 서양화와 한국화, 민화, 서예, 문인화, 디자인 등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교류전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는 보령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31일부터는 울진으로 이동해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8월 2일까지 작품을 전시한다.
한면택 지부장은 “보령~울진 간 동서를 잇는 고속도로가 연결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해온 교류전이 어느덧 4회째를 맞게 됐다”며 “동서 문화의 소통과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류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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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마리나항만 건설 ‘민간투자사업 공모’로 본격 시동
보령시, 마리나항만 건설 ‘민간투자사업 공모’로 본격 시동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국제 수준의 해양레저 복합단지 ‘보령마리나항만’ 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민간투자사업 공모에 나섰다.
보령마리나항만 건설사업은 대천항을 기반으로 신흑동 954-8번지 일원에 서해안 거점 역할을 수행할 대규모 마리나항만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요트와 레저보트 계류장은 물론 호텔과 상업시설, 클럽하우스 등 복합해양레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마리나항만 건설은 전액 민간자본을 유치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마리나항만 및 기반시설조성에 약 1200억원의 민간자본 투자와 향후 호텔·상가·숙박업소 등 조성에 총 4000억원 이상의 민간자본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인 해양레저·관광 중점사업으로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해양수산부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에 반영되어 복합마리나 조성방안 및 민간투자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에 시는 마리나 전문가를 영입해 민간투자 사업을 위한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사업을 수행할 투자 유망 기업체 발굴 및 투자유치 사업체 공모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됐다.
민간사업자 공모 신청 자격은 사업을 수행할 능력이 있는 단독법인 또는 2개 이상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마리나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자격요건을 갖춘 업체면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시 사업규모와 도입시설은 마리나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규정한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제안이 가능하다.
단, 마리나항만 운영에 필요한 기본시설 및 기능시설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 해양수산부의 제3자 공모 절차에 따라 2022년 사업실시 협상 및 협약이 체결되며 본 사업으로 조성된 토지 및 시설물은 준공과 동시에 투자한 총사업비 범위 내에서 소유권을 취득해 운영할 수 있다.
공모사업에 필요한 지침서 등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고 공모를 희망하는 업체는 지침서에 따라 9월 2일까지 사업참여의향서를 제출하고 11월 1일까지 공모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은 서해안 최대규모의 대천해수욕장과 뛰어난 해양관광자원이 있어 마리나 사업으로 다양한 수익 창출은 물론 차세대 성장동력 중의 하나가 될 것”이라며 “민간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펼쳐 마리나 항만 조성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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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를 한 눈에’ 태안군 카드뉴스 인기몰이
‘지역정보를 한 눈에’ 태안군 카드뉴스 인기몰이
[세종타임즈] 군민의 알 권리 제공을 위해 태안군이 제작해 배포하는 ‘태안군 카드뉴스’가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군정시책과 주요 이슈, 관광자원 등을 적극 알리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카드뉴스를 제작해 군 홈페이지 및 SNS 등에 게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카드뉴스는 주요 이슈나 정보를 이미지와 간략한 텍스트로 재구성해 보여주는 신개념 뉴스 포맷으로 신문이나 잡지 등 기존 매체에 비해 가독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한 페이지 분량의 카드 형식으로 제작돼 SNS에서 손쉽게 공유·전파될 수 있어 새로운 홍보 마케팅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태안군도 올해 초 전문인력을 채용하고 4월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구독자를 대상으로 ‘알림톡’ 발송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
군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선별해 게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태안군 카드뉴스는 지난 2월 제1호를 시작으로 22일 현재 84호까지 제작되며 군정홍보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태안군 카드뉴스 구독자 허모 씨는 “군청에서 먼 곳에 거주하는데다 인터넷 활용도 어려워 군의 지원 사업 등을 알기 어려웠는데, 이제 카드뉴스를 통해 핸드폰으로 손쉽게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 더 많은 군민 및 관광객이 카드뉴스를 접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구독현황 분석을 통해 맞춤형 뉴스 제작을 도모하는 등 카드뉴스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주요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카드뉴스가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콘텐츠 확보 및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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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어촌뉴딜300 사업’ 도내 1호 준공지 나온다
태안군, ‘어촌뉴딜300 사업’ 도내 1호 준공지 나온다
[세종타임즈] ‘어촌뉴딜300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태안군이 2019년 사업지인 근흥면 가의도북항과 고남면 가경주항 사업의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가의도북항의 경우 충남도에서 가장 이른 8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가경주항도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2019년부터 실시 중인 ‘어촌뉴딜300 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 사업으로 국비 70%가 지원되며 태안군에서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가의도북항과 가경주항을 비롯한 9개소가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657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특히 어촌·어항 기반시설의 현대화와 지역별 고유 자원을 활용한 특화개발로 해양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중요성이 매우 높다.
군은 가의도북항 사업을 통해 선양장 연장 및 암초 제거 방파제 연장 등 섬 접근시설 정비 쉼터 및 화장실 조성 등을 이미 완료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마을안길 포장과 지붕 및 담장 도색 작업이 마무리되면 ‘어촌뉴딜300 사업’의 도내 첫 번째 준공지로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또한, 가경주항에서는 어촌계 다목적실 리모델링을 마무리짓고 현재 선착장 연장 및 물량장 확장, 부잔교 설치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통어로 방식인 독살을 복원하고 민속길 및 민속광장을 조성하는 등 주민소득 창출을 위한 노력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어촌뉴딜300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 추진에 나서는 등 어촌·어항의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의도북항과 가경주항 사업을 기간 내 완벽히 마무리해 ‘어촌뉴딜300 사업’의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2020년 선정 사업인 개목항·만리포항·백사장항·대야도항·만대항 등 5개소와 2021년 마검포항·황도항 등 2개 사업도 기간 내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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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하반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에 ‘박차’
아산시, 하반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에 ‘박차’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1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어려워진 지역건설산업의 수익을 창출하고 경제 선순환 구조를 정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한 합동방문을 실시했다.
앞서 시는 올해 3월부터 건설교통국장 주축으로 건설과장, 주택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부서가 합동으로 ㈜호반건설 혜림건설 모아건설산업 ㈜대창기업 ㈜삼부토건 ㈜금성백조건설 ㈜삼일건설 등 17개 사업장을 방문하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합동방문 대상지는 대규모 고속도로 건설 민간사업장으로 지난해 상호협약체결에 대한 중간 점검을 실시하며 지속적인 지역업체 참여를 독려하고 코로나19 예방활동 및 폭염대비 현장관리를 당부하는 등 사업장 안전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강응식 건설과장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지역경제에 직격탄을 맞아 모두가 정말 어려운 시기”며 “하반기에는 사업계획 협의 및 인·허가 단계부터 지속적인 지역업체 참여를 독려하고 올해 12월 말까지 연장된 지방계약법 수의계약 한시적 완화 조치를 적극 홍보해 실적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