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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푸드플랜 기획생산 출하회 조직화 교육 추진
아산시, 푸드플랜 기획생산 출하회 조직화 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2일 공공급식 지역농산물 안전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아산시 푸드플랜 기획생산 출하회 조직화 교육’을 추진하고 참여농가 신청을 받았다.
이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푸드플랜 정책홍보와 기획생산 조직화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푸드플랜 기획생산 조직화’는 아산시가 역점 추진 중인 ‘아산시 푸드플랜 2022’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 중 하나다.
푸드플랜 기획생산 출하회는 아산시 중소농업인을 중심으로 공공급식에 안전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소량다품목 연중생산이 가능한 생산자 조직을 육성하는 것으로 농업인들에게는 안정적 소득을 보장해 줄 수 있고 소비자는 품질이 우수한 지역농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이번 농가 조직화에 거는 기대가 크다.
시는 기획생산 조직화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년에 걸쳐 아산시 농업생산과 소비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반영한 조직화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단계별 조직화를 통해 2023년까지 2000농가 350품목 생산이 가능한 농업인 조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푸드플랜과 기획생산 조직화를 통해 소비가 생산을 견인하는 지역농산물 공급체계를 구축해 우리 시 농업인구 중 50%를 차지하는 중소농업인들에게 안정적 소득 구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이뤄지는 현장 컨설팅 및 마을별 순회 교육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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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름방학 대비 관내 학원·교습소 등 코로나19 일제방역점검
아산시, 여름방학 대비 관내 학원·교습소 등 코로나19 일제방역점검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학원·교습소 등에 대한 코로나19 일제방역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관내 학교가 여름방학을 맞이했다.
에 따라 시는 방학 기간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학원·교습소 등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이번 일제방역점검을 추진하게 됐다.
점검 대상은 관내 학원, 교습소, 독서실, 스터디카페 총 523개소이며 아산시 공무원 56명이 현장점검에 투입됐다.
현재 시행하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수칙을 준수하도록 철저한 지도 점검을 펼쳤으며 특히 강화된 방역 수칙인 ‘원스트라이크아웃제’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며 경각심을 일깨우도록 노력했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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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코로나19 방역 힘쓰는 아산시보건소에 격려와 응원의 손길
폭염 속 코로나19 방역 힘쓰는 아산시보건소에 격려와 응원의 손길
[세종타임즈]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찌는 듯한 더위에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쓰는 아산시보건소 직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아산시운영위원회는 지난 22일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에 500만원 상당의 햇볕 가림막 지붕 설치를 지원했다.
한낮 폭염으로 달궈진 열기에 냉방기조차 오작동을 반복하는 선별진료소 컨테이너에서 보호복을 입고 근무하는 직원들의 소식을 접한 두 단체는 선별진료소 4개 동에 햇볕 가림막 지붕을 설치해 찜통더위 속에서 비지땀을 흘리는 근무자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운곤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쳐 있는 의료진이 폭염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소식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힘을 합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4일 배방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은 정성스럽게 쓴 편지와 함께 직접 가꾼 감자를 팔아 생긴 수익금으로 마련한 빵과 음료수를 보건소에 전달했다.
학생들의 편지에는 “더운 여름에 코로나로부터 지켜주셔서 감사한다 저도 커서 선생님들처럼 멋진 사람이 될 거예요”라는 응원 메시지가 담겨있어 감동을 전했다.
또한 아산시 보건교사 협회에서 간식을, 온양로타리클럽에서 생수 4000병을 지원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많은 시민이 폭염 속 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물품은 없는지 문의하는 등 격려의 메시지가 끊이지 않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선별진료와 역학조사 등 코로나19 방역업무에 찜통 같은 더위까지 겹쳐 보건소 직원들이 하루하루 사투를 벌이며 버티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후원과 격려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큰 힘이 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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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기반 다지는 ‘국가 생산 거점’
미래 기반 다지는 ‘국가 생산 거점’
[세종타임즈] 충남 경제 미래 성장동력으로 국가 생산 거점을 꿈꾸고 있는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집적지구가 미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지난해 말 충남지식산업센터가 첫 삽을 뜨고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실시설계를 추진 중인 가운데, 분원급 규모의 공공기관 센터 유치에 성공했다.
양승조 지사는 22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원장, 오세현 아산시장과 ‘미래 산업 육성 및 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 설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L은 경남 진주에 본원을 두고 있는 국내 유일의 공공종합시험인증 기관으로 제품 시험평가 및 품질 인증 지원, 각종 설비 안전 진단, 기술 감리, 해외 인증 획득 지원 등을 수행 중이다.
MOU에 따르면, 세 기관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도 산업 혁신 기반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된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 이동기기 트랙레코드 구축 재생·재건 산업기술 실증 및 제품 인허가 지원체계 구축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의료기기, 의약품 등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평가 의료기기 시험평가, 기술문서 심사,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 심사 기업 지원 사업 등도 협력키로 했다.
도와 KTL, 아산시는 이들 협력 사업에 대한 원활한 수행을 위해 KTL 분원급 규모의 ‘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한다.
센터는 천안아산 R&D집적지구 내인 아산시 배방읍 일원 6600㎡의 부지에 건축 연면적 6600㎡ 규모로 건립한다.
이를 위해 세 기관은 520억원을 투입, 연내 토지 매입과 설계를 마친 후 2023년 말 센터를 준공한다.
이어 2024년 KTL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같은 해 공인시험기관 지정을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지사는 “충남은 전통적으로 디스플레이, 자동차, 철강, 기계·제조업 등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반면, 의료기기 등 바이오 분야는 상대적으로 미흡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어 “충남의 새 먹거리와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바이오산업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육성해야 하며 KTL과의 이번 협약은 그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 설치와 공모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서는 천안아산 R&D집적지구는 천안과 아산 일원 68만㎡ 규모로 조성을 추진 중이다.
총 투입 예산은 2024년까지 3822억원이다.
비전은 ‘국가 제조업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지역선도 모델 마련’으로 설정하고 추진 방향은 ‘생산현장 중심의 제조 지원 R&D 집적지구 조성’으로 잡았다.
이를 위한 8대 과제는 부지 조성 충남지식산업센터 건립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제조기술융합센터 건립 제조산업 지원 관련 국책 연구기관 유치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충남과학기술진흥원 설립 4차 산업혁명연구소 및 기업 유치 방안 마련 등이다.
이 중 제조업,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산업, 지원 시설 등이 복합 입주할 수 있는 충남지식산업센터는 지난 3월 착공식을 갖고 내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센터는 343억원을 투입,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4510㎡의 부지에 연면적 1만 2471㎡, 지하 1·지상 6층 규모로 건립한다.
천안아산 R&D집적지구의 랜드마크가 될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에는 22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4만 5000㎡의 부지에 건축 연면적 5만 1900㎡, 지하 1·지상 4층 규모로 전시 및 회의시설 등을 설치한다.
현재 기본설계를 추진 중이며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잡고 있다.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과학기술사회 구현을 위한 충남과학기술진흥원은 지난 2월 문을 열고 본격 가동 중이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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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제원면 독거노인 돕기 삼계탕 나눔 성료
금산 제원면 독거노인 돕기 삼계탕 나눔 성료
[세종타임즈] 금산라이온스클럽과 금향라이온스클럽는 지난 21일 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독거노인 200가구를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삼계탕과 마스크 나눔에 나섰다.
이번 나눔은 지난해 용담댐 방류로 피해를 받은 면민을 위로하고 무사히 여름을 이겨 내자는 의미에서 추진됐으며 라이온스클럽 회원과 협의체 위원들 20여명이 참여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대상 가구에 물품을 전달했다.
김신우 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용 제원면장은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해주신 금산라이온스클럽과 금향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더위에 취약한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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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자살 예방 생명존중약국 30곳 운영 ‘전개’
금산군, 자살 예방 생명존중약국 30곳 운영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자살 예방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생명존중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정된 약국은 장춘약국 청담약국 금산약국 영약국 한솔약국 등 30곳이다.
이번 사업은 금산군약사회와 함께하며 지역 자살률 감소와 우울증의 조기발견 및 치료지원을 위한 정신건강 및 마음건강 검진, 홍보, 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해당 약국에서는 온라인 QR코드와 검사지를 비치해 온·오프라인 우울 검사 및 정신건강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에 해당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약국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생명사랑 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자살 위기자 조기 개입 및 군민의 인식개선을 목표로 한다.
군 관계자는 “자살은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므로 개인과 사회를 포함한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생명존중약국과 함께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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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소형건설기계 면허 취득 교육
금산군, 소형건설기계 면허 취득 교육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농업인 대상 소형 건설기계 면허 취득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형건설기계는 농업인들의 영농작업에 필요한 농기계지만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않고 사용할 경우 사고위험이 크다.
군은 안전사고와 관련해 농업인을 보호하고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전문 교육기관인 서부직업전문학교를 통해 면허증 발급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3t 미만의 소형건설기계 면허증은 교육기관의 이론 6시간, 실습 6시간 교육을 받으면 무시험으로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면허 취득 교육은 지난해 총 3회의 교육에 이어 올해 총 2회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총 151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영농현장에서는 소형건설기계 활용이 필수”며 “관내 농업인에 대한 교육을 지속 추진해 면허 취득 농가 육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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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기능성식품의 파트너로서 기술협력 동반자 약속
복합기능성식품의 파트너로서 기술협력 동반자 약속
[세종타임즈] 금산인삼약초산업진훙원과 휴온스네이처는 7월 21일 기술개발과 지역 인삼산업 경쟁력 향상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금산군 지역특화산업 발전과 미래형 산업으로의 육성을 위한 ‘복합 기능성 제품 다변화, 연구개발 및 사업화’ 등 공동 협력자 관계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김영수 원장은 “금번 MOU는 지역 인삼약초시장 활성화와 소비자 만족형 제품화 기술개발 및 복합 기능성 제품 다양화의 초석으로서 향후 관내 기업에 대한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양 기관은 금산인삼의 고부가 상품개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충남도가 주관하는 ‘해양바이오 전략소재 및 상품화 공정개발 사업’ 과제의 협력 파트너로 연구과제를 수행 중이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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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황산벌청년문학상, 채영신 작가‘개 다섯 마리의 밤’수상
제7회 황산벌청년문학상, 채영신 작가‘개 다섯 마리의 밤’수상
[세종타임즈] 채영신 작가의 소설 ‘개 다섯 마리의 밤’이 ‘제7회 황산벌청년문학상’을 수상했다.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제7회 황산벌청년문학상’시상식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 인원을 제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황산벌청년문학상에는 총 141편의 작품이 응모했으며 예심을 거쳐 본심에 오른 3편을 두고 소설가 김인숙, 박범신, 천운영 작가와 류보선, 김미현 문학평론가 등 5명의 심사위원이 함께 논의해 채영신씨의 ‘개 다섯 마리의 밤’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소설 ‘개 다섯 마리의 밤’은 언뜻 평범해 보이는 도시의 아파트 단지, 인근 초등학교와 학부모들의 커뮤니티를 주 무대로 해 개 다섯 마리로도 견디기 어려워 보이는 모자의 혹독한 시절을 보여주고 있다.
채영신 작가는 ‘개 다섯 마리의 밤’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이 아주 추운 밤이면 개를 끌어안아 체온을 유지했다는 것에서 기인해 개 다섯 마리를 끌어안아야 버틸 수 있는 정도로 추운 밤, 즉 혹한의 시간을 뜻하는 의미라고 전했다.
심사위원단은 만장일치로 이 작품을 선정하며 “이미 충분한 고통이 아직 오지 않은 구원을 어떻게 소환해야할지 끊임없이 질문하는 것이 이 소설의 값진 개성이자 그 과정에서 보여주는 통각이 매우 뛰어났다”는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당선된 채영신 작가에게는 상금 5천만원이 주어진다.
황산벌청년문학상은 한국문단을 이끌 새로운 작품과 작가를 발굴하고 재능 있는 작가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마련됐으며 논산시가 주최하고 ㈜은행나무출판사와 ㈜경향신문사가 공동으로 주관을 한다.
지난 2014년 첫 해 이동효 씨 '노래는 누가 듣는가'를 시작으로 조남주 씨 '고마네치를 위해', 박 영씨 '위안의 서', 강태식 ‘리의 별’, 염기원 ‘구디 얀다르크’, 이서수 ‘당신의 4분 33초’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황산벌 청년문학상을 통해 예학의 도시 논산시를 알리는 한편 문학적 상상력이 가득한 논산시가 되기를 희망한다며““앞으로 당선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문학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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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언택트 복지박람회’ 추진,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논산시, ‘언택트 복지박람회’ 추진,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세종타임즈] 논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6회 논산시 언택트 복지박람회’에 선보일 인터뷰 참여자를 모집한다.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복지박람회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주제영상 제작, 유공자 표창, 이벤트 등으로 구성되며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담다’를 주제로 관내 사회복지 기관·단체 ·시설종사자·사회복지공무원 및 시민들의 복지현장 영상을 사전 제작해 행사당일 송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터뷰 참여대상은 관내 사회복지기관·단체·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사회복지공무원, 논산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인터뷰 참여자 추천서를 작성해 논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유창학 논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은 “사회복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영상과 다양한 언택트 프로그램을 통해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이웃이 함께 더불어 잘사는 동고동락 논산을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