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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기적의도서관, ‘찾아가는 1.3.1 서평교실’ 운영
공주기적의도서관, ‘찾아가는 1.3.1 서평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1.3.1 서평교실’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의 5~6학년 및 독서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초등학교에 강사를 파견해 글쓰기 교육을 진행한다.
대상 학교는 사전에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교육은 지난 16일 공주신월초등학교 독서동아리 4~5학년 16명을 시작으로 신관초와 학봉초 등 8개 학교를 대상으로 11월 22일까지 총 21회 운영한다.
강사는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이자 공주시 독서문화진흥 홍보대사인 김을호 교수가 맡아 독서의 중요성 및 직접 개발한 1.3.1 글쓰기 활동지를 통해 학생들에게 쉽게 쓰는 글쓰기 방법을 알려준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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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자살고위험군의 심리치료로 건강한 사회활동 지원
공주시, 자살고위험군의 심리치료로 건강한 사회활동 지원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우울증 등 자살고위험군의 심리치료가 필요한 경우 심리상담 서비스를 연계해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진숙심리상담센터와 새순상담센터, 햇살심리언어발달센터 등 관내 3곳의 상담센터와 지난 2017년 협약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서비스 대상자는 자살시도자 및 유가족, 자살 고위험군 등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되고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될 경우 총 10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회당 5만원의 상담 비용은 공주시가 전액 지원한다.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심리상담 연계센터는 심리상담연계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연 2회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시향숙 치매정신과장은 “심리상담연계서비스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심리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 및 건강한 사회인으로의 역할을 수행, 자살 위험성을 낮추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보건소와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상담을 진행하고 자살고위험군의 경우 심리상담기관과 연계, 심리치료를 제공한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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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1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 개최
공주시, 제1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8일 제1기 공주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해 구성됐다.
학교밖 청소년, 미취학아동, 초·중·고 학생 등 다양한 연령대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추후 홍보 업무를 담당할 위원을 상시 모집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공주시 아동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및 관련 행사의 참여 아동참여위원회가 직접 기획하는 사업의 추진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아동참여위원회의 역할 및 기능을 소개했으며 김원경 강사해본사람들 이사)가 아동권리 특강을 진행했다.
아동권리 특강 중 참여위원과 여러 활동을 진행했으며 ‘내가 시장이 된다면 1호 공약’ 활동에서는 학교 내 실내 놀이터 설치 학교폭력 가상현실 체험 청소년 흡연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앞으로 진행될 아동참여위원회의 활동에서 제시된 정책제언을 검토해 실현가능한 의견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동의 의견이 특히 중요하다”며 “아동참여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가까운 곳에서 아동의 의견을 들어 질 높은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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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일반시민도 ‘스마트 소통넷’으로 이통장 문서 수신
공주시, 일반시민도 ‘스마트 소통넷’으로 이통장 문서 수신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스마트 소통넷을 통해 이·통장이 수신하는 문서를 일반시민도 모바일로 수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 소통넷’은 이통장, 사회단체, 아파트관리사무소 등이 온나라 공개문서를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신속·정확하게 수신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지난해 이통장 문서열람율이 우수한 이인면, 월송동 지역을 대상으로 1차 시범 운영에 들어갔으며 이번에 반포면과 사곡면, 금학동, 옥룡동 시민을 대상으로 2차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
시범 운영을 통해 시스템을 개선 보완한 뒤 공주시 전 시민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시는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홈페이지, SNS, 스마트 마을방송 등 여러 매체로 시정소식을 제공하고 있으나 일반시민에게는 공문서 전달에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읍·면·동별 이통장 문서 열람율이 9%~99%로 심각한 편차가 발생하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일반시민도 문서를 수신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스마트 소통넷은 가입자가 앱을 설치하고 휴대폰 인증을 받아 신청하면 읍·면·동 담당자가 신청자의 주소지와 이름 등을 확인해 승인하면 가입이 완료된다.
주병학 감사정보담당관은 “일반시민도 스마트 소통넷을 통해 이·통장들이 받는 문서를 아주 쉽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모든 읍면동으로 확대해 시민 누구나 평등한 정보공유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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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2년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최종 선정
공주시, 2022년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최종 선정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22년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은 각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해 지역의 문화정체성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문화적 권리와 복지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매년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데 공주시는 지난 2019년 처음 선정된 데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사이언스 오브 석장리유적’, ‘공주시 문화유산 마크’ 등 8개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의 초·중학생 및 기타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석장리유적, 송산리고분군, 공산성 등에 대한 강의와 현장답사, 3D 기술을 활용한 유물복원체험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기획·진행은 역사, 교육 관련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는 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에서 수행할 예정으로 공주시 문화유산에 대한 전문적 이해를 바탕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병철 문화재과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교육이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며 “2022년도에도 공주의 우수한 지역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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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코로나19 진단검사 68만5천 건 돌파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한 진단검사 건수가 68만5322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천안시 전체 인구는 8월 31일 기준 68만3453명으로 인구보다 많은 진단검사를 실시해 모든 시민이 적어도 한 번 이상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천안시는 역학조사 첫 단계인 진단검사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올해 초 전문 인력 채용 및 시설 보완 등 진단검사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했다.
그 결과 올해만 58만3492건의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은 4686건의 검사를 실시해 일 최대 검사 건 수를 기록했다.
지난 12월 말 충남 최초로 운영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증상이나 역학적 연관성 없이 누구나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도록 확대해 시민들의 자발적 검사를 독려했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현재까지 19만2147건 검사를 실시해 이 가운데 492명의 숨은 확진자를 선제적으로 발견하는 등 방역 효과를 확실히 입증했다.
또 대민 접촉도가 높거나 집단감염 발생 시 파급력이 큰 요양병원,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콜센터 등 2천여 개의 감염 취약 시설에 대해 선제적·주기적 검사를 실시해 안정적인 코로나19 대응과 감염 확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는 산업단지, 기업체 등 교대 근무로 인해 전수검사가 어려운 109개소의 현장에 직접 방문해 진단검사 접근성을 높여 방역 감시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지난 7월 유흥시설 원정에 따른 타지역발 확진자를 찾아내고자 늦은 시간 운영된 두정동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에서는 3명의 숨은 확진자를 발견했다.
민관 협력체계도 큰 역할을 했다.
천안시 의사회는 병천 외국인 집단감염 등 비상 상황 시마다 선별진료소 과부하로 인한 방역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의료 인력을 지원했다.
황동조 천안시의사회장은 “68만5000건의 진단검사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애써주신 의료진께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천안시 의사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무엇보다도 시민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의료진의 헌신이 있었기에 누구나 인정하는 천안시만의 방역망을 구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진단검사, 백신접종 등으로 사각지대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천안시를 만들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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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터미널지역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
서천터미널지역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17일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과 서포터즈단원 40여명이 모여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추진을 위한 거리 환경정화활동 및 홍보 캠페인을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시작한 환경정화 활동은 서천읍 터미널, 서천특화시장을 거쳐 봄의 마을 광장까지 이어오며 가로변 정화활동과 함께 지역민에게 도시재생 사업내용 등을 홍보하며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종길 서천터미널지역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의 시작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다”며 “주민협의체의 크고 작은 활동들은 도시재생 사업이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로 많은 것이 조심스럽지만 주민들 스스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나서주니 지역에 활력이 돋는 것 같아 뜻깊다”며 “주민들의 의욕적인 활동들이 도시재생 사업에 가장기초가 되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참여 바란다”며 격려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10월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선정된 이후 서천읍 터미널지역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개소하고 터미널일원과 봄의 마을광장 등의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어 앞으로 더 큰 행보가 기대된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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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 치유프로그램 운영 역량강화 교육 성료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치유프로그램 운영 역량강화 교육 성료
[세종타임즈]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치유농업·농촌체험프로그램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한 ‘2021년 치유프로그램 운영 역량강화 교육’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서천군 농촌체험교육농장협의회원 15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치유농업의 이해, 치유농장 자원 분석, 실현 가능한 치유프로그램 기틀 마련 등의 내용으로 구성해 각 농장별 맞춤형 치유프로그램 개발에 역점을 두고 추진됐다.
황미자 서천군교육농장협의회장은 “교육을 통해 농장별 치유자원을 분석하고 실제운영 프로그램을 농장주들이 직접 구성해보는 과정을 거치며 기존 프로그램의 단점을 채우고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기반조성과 전문인력 양성으로 새로운 농업소득 창출과 농업·농촌의 사회적 역할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정예화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치유농장을 찾는 체험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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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천연기념물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성료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2021년 생생문화재 활용 사업 ‘모여봐요, 동백의 숲’의 하나로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시행한 ‘천연기념물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치고 10월부터는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동백자연미술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천연기념물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을 주제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며 서천군민 중 10여명의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문화재 활용 스토리텔링, 영상 제작 기법,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이해 등을 교육했다.
총 12회에 걸친 교육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마량리 동백나무숲을 직접 촬영해 총 10편의 영상콘텐츠를 완성했으며 해당 영상콘텐츠들은 추후 마량리 동백나무숲 홍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참여자는 “마량리 동백나무숲의 소중함은 물론 평소 관심이 있던 영상 제작을 배워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음에 유사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면 보다 완성도 높은 문화재 홍보영상을 제작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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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퓨전국악 전폭적으로 놀아보세' 공연 개최
서천군, ‘퓨전국악 전폭적으로 놀아보세' 공연 개최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오는 29일 오후 7시에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퓨전국악 전폭적으로 놀아보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서천군이 공모를 통해 지난 4월 유치해 국비60%를 지원받아 군민들에게 선보이는 공연이다.
‘전폭적으로 놀아보세’ 공연을 이끄는 그룹 ‘고래야’는 3명의 한국 전통음악 연주자와 보컬, 기타리스트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국악 월드뮤직 그룹으로 이미 국내 다수 대회에서 수많은 상을 휩쓸며 미국 공영방송에도 출연한 세계적인 밴드이다.
노박래 군수는 “그동안 문화생활에 목말라 있을 군민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줄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해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현장인원을 선착순 200명으로 한정하고 좌석 띄우기, 소독·환기, 간편전화 체크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행된다.
202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