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1.3.1 서평교실’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의 5~6학년 및 독서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초등학교에 강사를 파견해 글쓰기 교육을 진행한다.
대상 학교는 사전에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교육은 지난 16일 공주신월초등학교 독서동아리 4~5학년 16명을 시작으로 신관초와 학봉초 등 8개 학교를 대상으로 11월 22일까지 총 21회 운영한다.
강사는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이자 공주시 독서문화진흥 홍보대사인 김을호 교수가 맡아 독서의 중요성 및 직접 개발한 1.3.1 글쓰기 활동지를 통해 학생들에게 쉽게 쓰는 글쓰기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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