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초․중 학생 정서 지원‘대학생 상담멘토링’해단식 개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초․중 학생 정서 지원‘대학생 상담멘토링’해단식 개최 (대전시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 본관 대회의실에서‘2025년 대학생 상담멘토링 해단식 및 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대학생상담멘토링’은 대전 동부 관내 초·중학교 학생과 지역 대학생 멘토가 1대1로 매칭되어 개인 상담과 문화 체험을 진행하는 정서지원 프로그램이다.올 한 해에는 대학생 멘토 8명과 멘티 학생 8명이 5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만나 상담, 체험활동 등 다양한 멘토링을 이어왔다.이번 해단식에는 멘토와 멘티 전원이 참석해 수료증 수여, 가죽 키링 제작, 팀별 기념 촬영 등 프로그램 마무리 활동을 진행하며 그동안의 경험을 나누고 소감을 전했다.멘토로 참여한 한남대학교 학생은“멘티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여러 활동을 함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멘티에게 긍정적인 추억을 남겨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멘토들의 성실한 참여 덕분에 멘티 학생들이 안정적 관계 속에서 정서적 지지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건강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01
-
대전교육청 위센터, 드림&Dream멘토링 해단식
대전교육청 위센터, 드림&Dream멘토링 해단식 (대전시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 위센터는 11월 29일 위센터 마움키움실에서‘드림&Dream멘토링’해단식 및 집단활동을 실시했다.‘드림&Dream멘토링’은 시간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대학생 멘토와 나눔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만들어 가는 여정으로, 멘티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지난 6월부터 약 6개월간 운영되었다.대학생 멘토의 책임감 있는 활동과 고등학생 멘티의 적극적인 호응, 그리고 다채로운 집단활동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이번 집단활동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서로에게 편지를 쓰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그동안의 추억을 되새기고 이별의 아쉬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어진 해단식에서는 대학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멘토링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멘토링에 참여한 한 멘티는“멘토링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 학교 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한 멘토는 “멘티와 함께 성장하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해단식과 마지막 집단활동이 멘토와 멘티 간의 유대감을 한층 더 강화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며 “멘토링 프로그램이 멘티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든든한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 진행될 드림&Dream멘토링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12-01
-
대전교육청, 2026학년도 특성화고 지원자 대폭 증가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전지역 특성화고등학교 원서접수 결과 지원자가 총 1747명으로 집계되어 작년 1644명 대비 10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올해 대전 특성화고 10교 전체 모집정원 1674명 대비 1747명이 지원하여 104.4%의 지원율을 보이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는 작년 대비 뚜렷한 개선으로, 특성화고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했음을 보여준다.지원자 증가 원인은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2교 선정으로 국가 차원의 지원을 통해 특성화고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을 확대하였다.아울러 지역산업, 대학등과 연계한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는 대전형 협약형 특성화고 4교를 선정 운영하여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에 대한 관심도 증가한 것으로 파악 된다.대전시교육청은 최신 기자재 확충과 학습 환경 개선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 제고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신기술 중심 학과 신설, 매력적인 학과 개편으로 학생들이 특성화고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도록 적극 지원하였다.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결과는 특성화고의 경쟁력 강화와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선택 기회 확대에 대한 신호”라며 “앞으로도 신기술 기반 학과 개편과 교육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1
-
대전교육청,‘2026 초등 교육과정’준비 박차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편성과 학교 자율성 기반의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12월 1일부터 10일까지‘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관내 초등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업무담당자와 전문 컨설턴트 간의 1:1 온라인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는 학교가 요청한 내용을 컨설턴트가 1~2일 내 신속하게 회신하여 현장 요구에 바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컨설팅 주요 내용은 학년군별 수업 시수 배당, 학교자율시간 편성, 범교과학습 주제 운영, 입학 초기 적응활동 등 학교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사항이며, 각 학교는 컨설팅 결과를 2026학년도 학교교육과정 편성에 반영하게 된다.특히 이번 컨설팅은 동·서부교육지원청 지구별로 컨설턴트를 배정해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 내실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대전시교육청은 컨설팅에 앞서‘컨설턴트 사전 협의회’를 열고 현장의 요구사항과 지원 방향을 공유했으며, 12월 1일 각 학교에 계획을 안내하고 컨설팅을 가동할 예정이다.또한 컨설팅 종료후 학교별 결과보고서를 제출받아 향후 정책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대전시교육청 김용옥 교육정책과장은“학교가 스스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자율성과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이번 컨설팅이 2026학년도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과 미래역량 기반 교육 실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01
-
연차보고회로 정책연구 결과의 현장 적용 방안 숙고
연차보고회로 정책연구 결과의 현장 적용 방안 숙고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11월 28일 본관 대강당 및 7개의 분과별 장소에서 2025년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연차보고회를 개최했다.연차보고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수행된 대전교육정책연구 결과를 교육가족과 공유하며, 정책연구 결과의 현장 적용방안을 깊이 있게 모색하는 행사이다. 정책연구 결과는 대전교육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디딤돌이 되고 정책 수립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2025년 연차보고회는 학교 현장의 교직원, 교육전문직원, 대전교육정책지원단 등 교육가족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설동호 교육감의 격려사,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성과 보고, 충남대학교 송낙현 교수의‘대전광역시 IB 프로그램 도입 및 현장 적용 방안 연구’공통 주제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1부 행사를 진행하였다.공통 주제발표 후 참석자들은 분과별로 진행된 2부 행사에서 정책연구 결과의 현장 적용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분과별 연구과제는‘2025년 대전교육종단연구 결과 분석’과‘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체계 구축 방안’등 자체연구 6건,‘AI디지털교과서 활용 실태 분석 및 적용 방안 연구’등 현장연구 2건,‘대전교육발전특구 운영 성과 분석 및 발전 방안 연구’등 정책연구용역 7건으로 총 15건이며, 질의와 토론을 통해 정책연구에 대한 교육 가족의 깊이 있는 이해의 기회가 마련됐다.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자율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교육정책연구를 선제적으로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대전교육청은 대전의 교육정책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8
-
대전진로융합교육원, 미래를 설계하는 대전의 학생진로교육 허브로 공식 개원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세종타임즈]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12월 1일 대전 지역 초·중·고 학생의 진로·진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을 공식 개원한다고 밝혔다.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학생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진로 설계, 지역사회 연계 체험 기반 구축, 학부모·교원 역량 강화, 진학 상담 체계 강화 등 진로·진학 분야 전반을 통합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대전교육청 직속기관이다. 올해, 6개의 진로 체험 마을 시범운영, 2026학년도 대입 지원 등을 시작으로, 차년도에 다음과 같은 진로‧진학 지원 사업과제를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학교에서 운영하는 진로교육이 단편화되지 않도록 초·중·고 전 학년에 걸친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국가교육과정과 연계한 ‘인식–탐색–설계’의 단계형 진로교육 모델을 적용하고, 초등 진로연계교육 강화,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 고등학교 학업설계·진학 연계 프로그램 확대를 추진한다. 또한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진로교육, 교과 연계 진로 수업 지원, 진로 교육 컨설팅 등을 통해 학교가 안정적으로 진로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전문 진로진단·심리검사·학습전략 검사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진로·학습·진학 상담 시스템을 구축한다. 학생 개인별 진로성향 분석, 진로·학업 고민에 대한 개인·집단 상담, 고교학점제 기반 학업설계 상담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특히, 전문성 있는 현직교사로 구성된 대입지원단 운영을 강화해 고등학생을 위한 대입전형 분석, 진학 컨설팅, 학교의 진학 지도를 보완하고, 초6·중3 전환기 학생을 위한 진로캠프, 진로취약계층 대상 상담 프로그램 등도 운영해 교육 소외를 최소화할 계획이다.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학생의 성장은 학교와 가정이 함께 만들어 간다는 관점에서, 교원·학부모·학생의 진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운영한다. 진로전담교사 및 담임교사를 위한 전문연수, 관리자 대상 학교 진로교육 컨설팅, 진로동아리 및 학생자치 활동 지원 등으로 학교 현장의 전문성을 높인다. 또한 학부모를 위한 진로아카데미, 진로 대화법 교육, 진로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정에서도 학생의 진로 설계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생이 학교·가정·지역사회에서 일관된 진로교육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대전형 진로체험 생태계를 구축한다. 문화예술·영상미디어·웰빙복지·바이오환경·AI미래·창업경영 등 6개의 마을을 중심으로 맞춤형 진로 체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하나의 마을을 체험하는 과정에서도 진로인식‧체험‧설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습 과정을 운영한다.또한 각각의 체험 마을은 학생이 실제 산업·기관·연구기관의 직업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현장 기반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대학, 연구소, 기업, 공공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확대하고, 지역 진로체험처 DB를 구축·관리해 학교가 필요할 때 손쉽게 프로그램을 연계·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 교육원은 이를 통해, 진로 설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질 높은 진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진로 교육의 소중한 결실을 위해, 학교의 대입 지도 전반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한다. 대입정보소식지 및 해설 동영상 제작으로 모든 학교, 모든 학생에게 제공되고, 대입 수시 합격 사례집, 수시지원전략, 대전지역 면접후기 자료집, 면접전형 예비문항 자료집 등의 책자를 발간하여 배포한다. 또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교사들을 위해 대입 일정에 따른 각종 대입 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학생‧학부모들에게도 저마다의 요구에 맞는 사관학교 연합설명회, 특성화대학 연합설명회, 수도권대학 설명회, 수시지원전략 설명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무엇보다 대학입시박람회로 대입 수시 집중 상담을 제공하고, 지역상담실 운영 등으로 1:1 맞춤형 대입 상담을 연중 운영한다.대전진로융합교육원 ‘대전 학생의 미래를 설계하는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이 되다’대전진로융합교육원 개원으로 대전 학생들은 더 촘촘하고 전문적인 진로·진학 지원을 받게 되며, 지역사회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교육 플랫폼을 확보하게 된다.대전진로융합교육원 정선희 원장은 “학생의 진로 탐색부터 진학 설계까지 하나의 기관에서 통합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해 진로 교육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학생의 성장과 꿈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미래형 진로 교육 체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8
-
조선 왕실의 문화와 역사가 깃든 궁궐 탐험- 한밭교육박물관, ‘2026년 상반기 교원 역사·문화탐구 직무연수’운영 -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한밭교육박물관은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교과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2026년 상반기 교원 역사·문화탐구 직무연수’를 1월 13일부터 2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원 직무연수’는 2일간 15시간을 이수하는 프로그램으로 1기는 1월 13일~14일, 2기는 1월 20일~21일, 총 2회 운영된다.연수 대상 및 인원은 대전지역 유·초·중등 교원으로 각 기수별 최대 3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세부내용으로 1일차에는 이론 강의와 박물관 전시실 관람으로, 조선 왕조의 흥망성쇠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궁궐을 중심으로 조선 왕실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2일차에는 현장답사로 해설사와 함께하는 국립고궁박물관 및 경복궁을 관람하고 주변 문화시설인 국립민속박물관 및 7080 추억의 거리, 서울공예박물관 등을 선택하여 방문할 예정이다.참여신청은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업무포털-K에듀파인-자료집계를 통해 모집하며, 선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무작위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자세한 사항은 한밭교육박물관 학예연구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밭교육박물관 손태일 관장은 “이번 연수는 조선 왕실의 삶과 문화를 심도있게 조망하고 그 역사 현장인 궁궐을 직접 답사하는 일정으로, 교원의 역사의식 함양과 교실 수업 활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교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11-28
-
대전교육연수원,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역량 키우기 교육 성료
대전시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11월 27일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역량 키우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디지털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되었다.특히 AI,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의 행정 적용 사례와 미래사회 변화 전망을 다루며,공직자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주요 교육내용은 디지털 전환과 과학기술의 진화에 따른 미래사회를 전망해 보는시간을 보냈다.이후에는 생성형 AI와 ChatGPT의 작동 원리 및 방식에 대한 기초이해를 통해 수용력을 높이고 다양한 플랫폼을 실제 업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실습 중심으로 구성하였다.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미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더욱 나은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1-28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만족도 조사 결과 발표- 동부 학교지원센터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94.3%가 만족 -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11월 10일부터 19일까지 동부 관내 공・사립 전체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지원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학교 지원 사업에 대한 교직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조사 결과, 총 628명의 교직원이 조사에 참여하여 94.3%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또한 지원 업무를 이용한 응답자의 96.58%가 업무 부담이 경감되었다고 답했다.특히 기간제 교원 채용 시 다양한 학력과 경력으로 호봉 획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학교 담당자들을 위해 호봉 획정표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관련 법령 및 지침과 사례를 안내하는 기간제 교원 호봉 획정 컨설팅에 대한 만족도가 전년 대비 4.2% 상승해 업무 지원에 대한 효과가 입증되었다.다만 카드뉴스와 유튜브 등 다양한 방식의 지속적 홍보에도 불구하고, 전체 교직원 대비 낮은 참여율과 공문에 편중된 인지 경로는 개선 과제로 남았다.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드러난 미흡한 부분들을 개선하여 학교 현장에서 업무 경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1-28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5년 개인과외교습자 특별점검 실시-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개인과외교습자 연말 특별 점검 -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개인과외교습자의 건전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개인과외교습자 준수사항 안내 및 준법 운영 유도를 위해 11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특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주거지에서 교습이 이루어지는 개인과외 특성을 고려하여 유선 점검을 적극 활용하여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교습 장소 적정성, 변경사항 신고 여부, 신고 외 교습 과정 운영 여부 등이며, 미운영 개인과외교습자가 확인될 경우 신고서 반납을 안내․독려하는 등 건전한 개인과외교습 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지도도 병행될 계획이다.교육지원청은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개인과외교습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과 현장의 의견을 함께 수렴하여, 향후 개인과외 정책 개선과 안내 자료 제작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정진성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개인과외교습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 대외홍보를 강화하고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단속으로 청렴한 동부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