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의회, “묵묵한 봉사가 대전을 움직인다”지역사회봉사 유공자 40명 표창… 공동체 헌신에 감사 전해
2025-12-15 16:11:31
-
-
대전시의회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이금선 위원장, 학부모 부담 경감과 사립유치원 지원에 앞장
-
대전시의회, 2025년 의사일정 마무리
-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 ‘첨단과학 인프라 집적된 대전,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최적 입지’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대전 설립 촉구 건의안 대표 발의
-
이재경 대전시의원, 갑천 친수구역 월류 대응 대책 마련 촉구
-
이병철 시의원, “치매환자 실종 예방 대책 다각화해야”
-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충청광역연합, 형식적 협의체 넘어 실질적 광역자치로 가야”
-
대전시의회 황경아 의원, “장애인복지 선도도시 대전, 이제는 경제적 자립에 앞장서야”
-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재정공시는 재정민주주의의 핵심… 시민 눈높이에 맞게 개선해야”
MORE NEWS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교통공사 새로운 도약, 지원 약속”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교통공사 새로운 도약, 지원 약속”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전교통공사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안전한 운행으로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지역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묵묵히 해온 임직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언론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의 20년 발자취와 주요 내빈의 축사, 2030뉴비전선포 순으로 축하의 자리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교통공사는 지난 20년 동안 한 건의 중대사고 없이 누적 승객 6억 3천여명의 시민들과 안전하게 함께 달렸고 지역사회 공헌과 교통문화를 선도한 명실상부한 중부권 대중교통 전문기관이자 대전의 최대 공기업”이라며 “앞으로 시민의 염원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을 성공적으로 개통하고 공공자전거 타슈와 버스, BRT 등의 촘촘한 교통수단 연계와 도시철도 3·4·5호선 등 대전의 미래 교통을 진취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3-13
-
대전시의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 개회, 본격 활동 돌입
대전시의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 개회, 본격 활동 돌입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11일 ‘민생경제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이상래 의원 의원, 부위원장에 이재경의원을 선임했다.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상래 의원은‘민생경제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대표 발의해 민경배 의원, 이재경 의원, 이금선 의원, 송활섭 의원, 안경자 의원 등 6명의 의원을 해당 특위위원으로 선임한 바 있으며 특위 활동기간은 2026년 1월 31일까지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상래 의원은 “경기침체, 고물가 등으로 악화일로에 있는 민생경제를 조속히 회복시킬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정책 개선에 나서겠다”고 향후 운영 방향을 밝혔다.
향후 ‘민생경제특별위원회’는 특위 활동계획 채택, 집행기관 주요 업무보고 청취 등을 거쳐 구체적인 민생경제 회복방안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2025-03-11
-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신용보증재단 현장 방문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신용보증재단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경배 위원장과 송활섭 부위원장은 11일 오전 신용보증재단을 방문했다.
이날 신용보증재단의 일반현황 및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받고 특히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 위원장과 송 부위원장은 “고물가·고금리, 경기침체 장기화로 경영 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지난 2월 예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의결한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 사업은 민생경제 위기 해소를 위해 신속한 추진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차원에서도 소상공인 보호와 경영안정·회복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3-11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건강한 사회 구현, 지원에 앞장설 것”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유성구협의회에서 개최된 2025년 정기총회에 참석해 바르게살기운동 정신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헌신해 온 유성구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회원과 유성구청장, 유성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 회원 표창과 회원 위촉, 주요내빈 축사, 지난해 성과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유성구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그동안 유성 곳곳에서 효 문화와 바른생활 캠페인, 태극기 달기, 어르신 급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대전시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지속적인 사회봉사와 국민운동 실천을 위해 ‘대전광역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추진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건강한 사회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3-11
-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한국외식업중앙회 유성구지부 정기총회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탄동새마을금고에서 열린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유성구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생경제 회복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대의원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영업자 표창, 지난해 주요 사업 성과 공유 및 향후 계획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는 올해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전년 대비 253억 원 증액한 731억 원으로 확정했으며, 지난 임시회에서는 소상공인 경영 회복 지원사업을 위한 351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신속히 처리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시의회는 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실질적인 경제 회복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원휘 의장은“앞으로도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한 지원책을 발굴하고, 물가 상승 및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2025-03-10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제65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제65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가치를 되새기며 “3‧8민주의거의 정신을 계승해 민주주의 가치를 더욱 굳건히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둔지미공원 내 ‘3‧8민주의거 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한밭대학교에서 열린 공식 기념식까지 이어졌으며,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이양희 3‧8민주의거 기념사업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 의장은 기념사에서 “민주주의는 단순히 과거의 역사가 아니라,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현재이자 미래”라며 “대전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3‧8민주의거 정신을 널리 알리고, 정의롭고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3‧8민주의거는 1960년 3월 8일, 대전 지역 학생들이 자유와 정의를 외치며 불의에 맞선 충청권 최초의 민주화 운동으로, 대구 2‧28민주운동, 마산 3‧15의거와 함께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역사적인 사건이다.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인정받아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으며, 대전시는 3‧8민주의거 정신을 계승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182억 9,000만 원을 투입해 대전 중구 선화동에 ‘3‧8민주의거 기념관’을 개관했다.
조원휘 의장은 “민주주의를 향한 선배들의 용기와 희생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3‧8민주의거 정신을 계승하고, 앞으로도 민주주의 가치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3‧8민주의거 정신을 널리 알리며, 지속적인 기념사업과 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2025-03-08
-
대전시의회조원휘 의장 ,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강화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가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나선다.
조원휘 의장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으능정이문화의거리에서 열린 ‘2025년 대전지구JC 딥페이크 범죄예방 캠페인’에 참석해,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 방지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지구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딥페이크 성범죄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닌 중대한 범죄 행위임을 알리고 올바른 성의식 확립을 통해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 의장은 “기술 발전의 어두운 측면을 외면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 나의 가족과 친구, 동료가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며 “SNS와 디지털 플랫폼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시민 모두가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사진 및 영상물을 악용한 디지털 성폭력 피해 건수는 423건에 달하며, 피해자의 90.2%가 20대 이하 여성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대 여성 피해자가 124건(29.3%)을 차지하며, 청소년층이 주요 피해자로 드러났다.
실제로 지난해 8월 대전에서도 고등학생 3명이 딥페이크 AI 봇을 활용해 친구 및 지인의 SNS 사진을 불법 합성 후 유포한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사건으로 10대 피해자 12명을 포함한 총 15명의 피해자가 발생,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이 다시금 대두됐다.
대전시의회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해 ‘대전광역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금선 의원 발의)과 ‘대전광역시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학생 지원 조례안’(김민숙 의원 발의)을 통과시킨 바 있다.
이들 조례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피해자 자조모임 운영 ▶전문 대응 인력 양성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피해자 보호와 가해자 처벌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딥페이크 피해자의 회복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청소년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관련 정책을 시의성 있게 보완·강화할 계획이다.
조원휘 의장은 “지난해 10월 정책토론회를 통해 전문가와 피해자들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처벌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예방 교육과 인식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확인했다”며, “대전시의회는 관련 조례 제·개정을 통해 더욱 촘촘한 디지털 성범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성범죄 청정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3-08
-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 대전두리초 방문, 늘봄학교 운영 현장 점검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 대전두리초 방문, 늘봄학교 운영 현장 점검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6일 오후 3시 유성구 송강동에 위치한 대전두리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금선 위원장은 학교 방문 현장에서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들과 늘봄·돌봄·방과후교실 등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함께 살펴본 후,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치고 하교하는 1·2학년 학생들의 귀가 상황을 직접 점검하는 한편 학교 관계자로부터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늘봄교실 공간 확보와 돌봄교실 학생 귀가 지도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금선 위원장은 “2025학년도부터 늘봄학교 대상이 확대되고 최근 모 초등학교 학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안전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늘봄학교의 내실있는 운영과 안전 귀가를 위한 대책 마련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 본다” 라며 “앞으로도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주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실효성 있는 안전 귀가 방안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금선 위원장은 지난 1월, 대전광역시의회 제284회 임시회에서 전국 최초로 늘봄학교 관련 조례인 ‘대전시교육청 늘봄학교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 한 바 있으며 특히 조례에 늘봄학교 안전 관리 및 안심 귀가 지원 사업에 대한 내용을 담아 최근 불거진 안전 사고에 대해서도 교육청이 실질적인 대책 마련 및 관련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2025-03-07
-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 “국가 헌신 영웅들의 영예로운 일상 응원”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 “국가 헌신 영웅들의 영예로운 일상 응원”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7일 상이군경복지회관에서 열린 ‘2025년도 제14기 보훈복지문화대학 대전캠퍼스 입학식’에 참석해 “대전시의회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와 국가유공 상이자를 위한 보훈복지문화대학 활성화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상이군경회에서 설립한 보훈복지문화대학은 각 시도에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국가유공 상이자와 가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여가·취미·건강·문화활동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함으로써 노년기에 영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황경아 부의장은 행사의 주인공인 66명 입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힘차게 응원하고 국가유공 상이자의 영예로운 삶을 위한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대전광역시지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황경아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보훈복지문화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노년을 풍성하고 영예롭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성원했다.
2025-03-07
-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 충청권 부위원장 선출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 충청권 부위원장 선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은 지난 6일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와 대구광역시의회 주최·주관으로 대구광역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 제1차 정기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전문가 특강 및 토론에 참여했다.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는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의 체계적·효과적 활용방안 마련 등 지방의회 의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구성된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산하 특별위원회다.
이 자리에서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은 충청권 부위원장에 선출됐다.
민경배 의원은 “충청권 부위원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방의회가 자율적이고 독립적으로 정책을 연구하고 수립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특히 전문성을 갖춘 정책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