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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 “소외된 이웃 위한 열정어린 온기나눔 기대”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 “소외된 이웃 위한 열정어린 온기나눔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30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온기나눔 캠페인 대전 추진본부 출범식’에 참석해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구자선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고금리와 고물가 등 국내외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으로 소외된 이웃들과의 온기나눔이 절실한 실정”이라며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라는 속담처럼 오늘 함께 한 기관·단체가 힘을 모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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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금산군의회 “통합 맞손”
대전시의회·금산군의회 “통합 맞손”
[세종타임즈] 금산군의회의 대전·금산 행정구역 변경 공식 요청에 대전시의회가 화답하며 향후 시·군민의 여론 청취와 특별법 마련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논의했다.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7명이 29일 대전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대전시의회의 이상래 의장, 김진오 부의장, 조원휘 부의장, 송활섭 운영위원장을 예방, 대전·금산 통합 문제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은 “군의원 모두가 대전·금산 통합에 적극 찬성하고 있다”며 “지난 311회 임시회에서 대전·금산 통합을 골자로 하는 금산군 행정구역 변경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된 것은 그에 대한 방증”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와 함께 특별법 마련에 함께 힘쓰자고 제안했다.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금산군의회의 건의안에 대전시의회도 적극 화답할 것”이라며 “양 지방자치단체가 경제 생활권을 같이 하는 만큼 메가시티 조성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여론 조성에 뜻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장과 충남도지사 등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의 의중도 중요한 만큼 여론 청취 외에 절차적인 문제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논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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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전입공무원과의 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전입공무원과의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29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2024년 상반기 정기 인사발령에 따라 시의회에 전입한 6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존에 딱딱했던 임용장 교부식에서 벗어나 전입 직원들과 차를 마시며 소통과 공감을 하기 위해 이상래 의장이 제안한 것이다.
시의회에서 새롭게 근무하게 된 6급 이하 실무자 12명은 최상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으며이상래 의장은“대전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들이 맡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며 “상호 이해와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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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제3차 회의 개최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제3차 회의 개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275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고 문화관광국, 감사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 소관의 조례안과 동의안을 심의했다.
회의에서는 대전예술의전당 창작오페라 공연 취소, ‘0시 축제’ 준비, ‘선 디자인 후 사업계획’ 절차, ‘도시캠핑 대전’ 프로그램, ‘도시형 차박명소 조성 사업’ 진행 상황 등에 대한 질의가 이루어졌다.
정명국 부위원장은 대전예술의전당 창작오페라 공연 취소와 관련해 피드백 부재를 지적했으며, 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앞으로 공식적인 지적에 대한 체계적인 보고를 약속했다.
김진오 위원은 ‘선 디자인 후 사업계획’ 절차와 관련하여 절차의 복잡성과 예산 확보 문제를 거론했고, 노 국장은 명품 건축물 건립을 위한 투자로 생각해달라고 답변했다.
김 위원은 또한 ‘도시캠핑 대전’과 관련하여 캠핑 장비의 사전 세팅 가능성을 제안했으며,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구축’과 관련해 질의했다.
이에 노 국장은 정부 예산안에 편성하지 못한 점을 언급하며 지속적인 설득을 통해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임을 밝혔다.
조원휘 위원은 설계 변경 시 적정성 심사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이용기 위원은 대전육교 관광명품화 추진과 관련하여 과업 범위 축소 이유를 질의했다.
노 국장은 도로 기능과 관광자원 기능의 분리 및 대체 도로 물색 중임을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 다양한 문화, 관광, 감사 및 경찰 관련 사안들에 대한 질의와 의견이 오가며 대전시의 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한 위원들의 관심과 지속적인 개선 요구가 두드러졌다.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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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병철 의원,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마약류 광고 사용 개선 조례안' 원안 가결
대전시의회 이병철 의원,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위해 조례 제정 나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병철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마약류 상품명 광고 사용 개선 조례안'이 교육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최근 발생한 마약류 관리 위반 사건과 청소년 대상 마약음료 사건 등을 계기로 마련되었다.
이병철 의원은 특히 판단력이 미숙한 학생들에게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 조례안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마약류 상품명 광고 사용을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시책을 수립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교육감에게 책무를 부여한다.
또한, 조례안에는 실태조사, 캠페인과 정보제공,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중앙행정기관 및 다른 지방자치단체, 관련 기관·단체, 연구기관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병철 의원은 마약류 사범 증가와 특히 19세 이하 마약류 사범 증가에 주목하며, 우리나라가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에 소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청소년들에게 마약류 오남용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조례안은 대전시 교육환경의 안전성 강화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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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평생교육 진흥조례 일부개정안' 원안 가결
정명국 의원, 평생교육 진흥조례 일부개정안 발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평생교육 진흥조례 일부개정안’이 행정자치위원회 3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정명국 의원은 대전 지역의 평생교육 서비스 공급체계 개선을 위해 이번 개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기존 평생교육 시스템에서 교육과정 중복 등의 비효율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고 언급했다.
이번 일부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대전시민대학의 운영과 시민명예학위제의 신설이다. 대전시민대학은 관내 평생교육 유관기관이 통합적으로 연계·협력하는 평생교육 서비스 전달체계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대전시민대학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시민들에게는 시민명예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근거 규정도 마련됐다.
정 의원은 시민명예학위가 일반 교육기관에서 수여하는 학위와 동일한 효력은 아니지만, 평생학습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높은 만족감과 성취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2월 1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2월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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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 가결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 “법률로 정한 공개공지 시민의 공간으로 활용돼야”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공개공지'의 관리 및 유지를 구청장에게 위임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리부실 및 접근성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공지'는 특정 지역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을 건축할 때 대지 면적의 일부를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해야 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또한, 이 조례안에는 주거지역 내 건축물 높이 제한 완화 및 원도심 공동주택에 대한 일조권 확보를 위한 건축물 높이 제한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송인석 의원은 공개공지가 흡연장소나 장애물 보관소로 사용되어 시민들의 권리와 도심 미관을 저해하는 문제를 지적하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공개공지의 이용 실태를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기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2월 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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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3건의 조례안 원안 가결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제3차 회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275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대전시교육청 소관 조례안 3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병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환경보호구역 마약류 상품명 광고 사용 개선 조례안’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마약류 상품명 광고 사용을 개선하기 위한 내용으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효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환경친화적 운동장 조성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환경친화적 운동장 조성을 위한 실태조사 주기를 2년에서 4년으로 완화하는 것으로, 예산 운용과 행정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위법령 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지방공무원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조문 정비를 목적으로 한다.
회의에서는 이한영 의원이 배우자 출산휴가 일수 확대, 이효성 의원이 교육복지안전과에 대한 감사, 김민숙 의원이 직원 복지 확대 방안 모색, 박주화 위원장이 다자녀가정 신입생 우선 배정 적용범위 및 인정방법 확대 등에 대한 주요 질의 및 당부 사항을 전달했다.
이 조례안들은 대전시의 교육 환경 개선과 교육 관련 행정 효율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례안들은 2월 1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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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제3차 회의 개최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3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75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송인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2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
이어서 도시주택국, 건설관리본부, 대전도시공사 소관의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여러 의원들이 질의를 진행했다.
송활섭 부위원장은 오는 4월 시행 예정인 노후계획도시특별법과 관련하여 대전시의 대응 계획에 대해 질의했으며, 대전드림타운 ‘신탄진 다가온’과 관련하여 청년 및 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와 안전한 시공, 주차문제 해소를 위한 주차장 확보 노력을 당부했다.
김선광 의원은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자치구에서의 신규 도시재생사업 공모 신청 시 차질 없는 추진을 주문했고, 김영삼 의원은 도안대로 임시개통과 관련하여 보행자 통로의 안전문제를 지적하며 철저한 대비를 요청했다.
송대윤 의원은 국토부의 전세피해 지원방안과 관련하여 피해자 지원책의 실효성과 대전시의 전세사기 피해 지원 업무의 적극적 추진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심사된 조례안 2건은 원안 가결되었다.
이 조례들은 대전시의 건축 및 도시 관리에 관한 법적 근거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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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 회의 개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제2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275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 회의에서 복지국 및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2024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금선 의원은 ‘대전광역시 중도장애인사회복귀지원 사무의 민탁위탁 동의안’에 대해 질의하며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단체 선정 및 국비확보를 주문했다.
안경자 부위원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위기임산부 및 청소년 부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질의에서는 대전 수돗물의 우수성에 비해 부족한 홍보와 노후급수관 대체 및 세척 등 실질적인 정책 추진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박종선 의원은 청년 관련 정책의 홍보 중요성을 언급하며 오프라인 홍보의 다각화를 당부했다.
황경아 의원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예산 확보와 정책 추진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세심한 정책 추진을 요청했다.
민경배 위원장은 대전형양육수당 변경사항에 대한 사전 협의 및 보고의 부족을 지적하고, 1인가구 고독사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양한 복지 및 환경 관련 주제들에 대한 질의와 의견이 오갔으며, 대전시의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수돗물 관련 정책에 대한 의원들의 관심이 두드러졌다.
202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