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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제2차 회의 개최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소관 제275회 임시회 2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75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26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회의에서는 송대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3건을 심사하고, 교통건설국, 철도광역교통본부, 대전교통공사 소관의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를 실시했다.
송활섭 부위원장은 중앙로지하도상가 관리·운영권 문제에 대해 질의하며 상인회와의 마찰 및 시의 대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수소트램 급전방식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김선광 의원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견인과 관련된 추진상황 및 민원관리시스템 개발 예산에 대해 질의했다.
김영삼 의원은 공영자전거 타슈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타슈 이용자들의 도난, 파손 행위에 대해 지적했다.
송대윤 의원은 시내버스 요금 인상과 관련하여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간 요금 체계의 차이에 대해 질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3건이 원안 가결되었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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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용호천 하천재해예방사업 주민설명회 참석
송활섭 대전시 의원, 용호천 하천재해예방사업 주민설명회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은 26일 대덕구 상용호경로당에서 열린 '용호천 하천재해예방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약 50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전시 생태하천과 공무원 및 시공사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해 9월의 집중호우로 발생한 용호천 범람과 관련하여, 파손된 제방과 도로를 복구한 바 있으나, 재발 방지를 위한 ▲ 둑 쌓기 ▲ 하천 폭 넓히기 ▲ 교량 재가설 등의 공사를 진행하는 사업을 설명했다.
용호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은 총 144억원의 예산으로, 3.83km 구간의 하천 폭을 넓히고 침수예방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의 작업을 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활섭 의원은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의원은 사업 추진 현황, 예산 관리, 주민 불편사항 등을 철저히 관리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공사 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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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이종수 미술관 기획디자인 발표회’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故이종수 선생 예술혼이 담긴 세계적 건축물로 건립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6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이종수 미술관 건립 기획디자인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 故이종수 선생의 유족, 공공건축가, 문화예술가 등 다양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며, 故이종수 선생의 예술 혼이 지역 문화예술의 상징으로 승화되기를 기대하는 격려사를 전했다.
이상래 의장은 故이종수 선생을 대전이 낳은 대한민국 대표 도예가로 소개하며, 그의 예술적 가치가 이종수 미술관 건립을 통해 세계적인 건축물로 구현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는 대전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이종수 미술관이 지역 문화예술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대하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다.
이종수 미술관은 대전의 문화예술 분야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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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전기자전거 충전소 설치' 조례 개정안 통과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전기자전거 충전소 설치 관련 조례 일부개정안’대표 발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안’이 26일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최근 유류비 및 대중교통 요금의 증가와 미세먼지 절감 대책의 일환으로 전기자전거 충전소 설치를 포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송대윤 의원은 택시비 기본요금 및 버스와 도시철도 요금 인상으로 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엔데믹 전환에 따른 유동 인구 증가로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가 높아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기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개정된 조례안은 시장이 전기자전거 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며,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송대윤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친환경 교통수단을 활성화시켜 탄소중립 실현과 도심 교통 혼잡 완화, 그리고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편리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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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원' 조례안 원안 가결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민주평통 지역회의 지원 근거 마련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역회의 지원 조례안’이 26일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이 조례안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에 대한 대전시 차원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내 평화통일 조성 및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조례 내용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의 경비 지원, 공공시설 이용 지원, 위원에 대한 포상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조례는 대전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의 평화통일 인식 확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송활섭 의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에 대한 원활한 지원을 통해 평화통일 인식이 시민들 사이에서 더욱 확산되고,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에 적극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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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주요 직속기관 업무 보고 회의 개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제2차 회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6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을 포함한 9개 직속기관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한영 의원은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들이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힐링 캠프 프로그램 운영을 검토하고, 최근 행정정보시스템 오류 문제에 대한 관리 철저를 요청했다.
또한, 동절기 화재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이효성 의원은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직원 숙소 확충,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의 신규 특색 사업, 대전평생학습관의 예비부모 태교 교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꿈돌이사이언스페스티벌 등에 대한 2024년 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이고 내실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김민숙 의원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미디어 제작체험 프로그램, 한밭교육박물관의 맞춤형 교육현장 지원, 대전교육연수원의 예비 6학년 대상 꿈그린영어 캠프 등의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다양한 교육 수요자 참여를 위한 홍보 및 내실있는 운영을 강조했다.
박주화 위원장은 회의에서 제시된 지적사항 및 의견이 교육정책에 반영되어 추진될 것을 주문했다. 이번 회의는 대전시 교육 관련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의견 교환 및 정책 반영을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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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제2차 회의 실시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제2차 회의 개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6일 제275회 임시회에서 행정자치국, 대변인, 홍보담당관, 인사혁신담당관의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가 이루어졌다.
정명국 부위원장은 계약의 전문성과 투명성 강화에 대해 질의하고, 전재현 행정자치국장은 계약 매뉴얼화, 과정의 홈페이지 공개, 계약업무 담당 직원 교육 강화 등을 밝혔다.
또한, 정 부위원장은 동절기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에 대해 당부했다.
이효성 의원은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직원 숙소 확충,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신규 특색 사업, 대전평생학습관 예비부모 태교 교실 등에 대한 질의를 했으며, 김진오 위원은 일·가정 양립 근무환경 조성에 대해 질의하고 전재현 국장은 육아와 직장 생활을 양립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접근 중임을 밝혔다.
조원휘 위원은 대변인 소관의 업무에 대해 질의하고, 김종민 대변인은 관리 대상 언론사 증가와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용기 위원은 대전시 홍보대사 위촉과 관련하여 홍보대사의 활동 기준 마련을 제안했다.
각 의원들은 직원들의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 팀 전원 승진제 관련 혜택의 괴리 문제 등에 대한 주요업무 보고에 대해 질의하고, 해당 부서의 개선과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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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1차 회의 진행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제1차 회의 개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5일 제275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기획조정실 및 시민안전실 소관 조례안 2건을 심의하고 5건의 보고와 주요업무를 청취했다.
정명국 부위원장은 기획조정실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질의하며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 및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창립 관련 질문을 했고, 박혜강 도시브랜드담당관은 후보 도시 발굴 및 분야별 교류 확대를 위한 노력을 밝혔다.
시민안전실 소관 주요업무 보고에서는 지하차도 통제기준 미비, 축제장 안전관리 대책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임묵 시민안전실장은 안전 관리자 식별 개선 등의 대책을 제시했다.
김진오 위원은 인구 감소와 저출산 사업 관련하여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이홍석 균형발전담당관은 육아 지원 및 복무 개선 등을 언급했다.
조원휘 위원은 용역 심의 및 지방채 부채 한도 증가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며 건전한 재정 관리를 강조했다.
또한, ‘대전 미래 전략 2048 그랜드플랜’의 중간 보고와 ‘자운대 민·군 화합 페스티벌’ 재개에 대한 당부도 이어졌다.
이용기 위원은 지역안전지수 등급 하락 방지 및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행정자치위원회는 대전시의 다양한 현안과 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의견을 제시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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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1차 회의 개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제1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275회 임시회의 제1차 상임위 회의를 열어 시민체육건강국 및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조례안을 심사하고 2024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회의는 이병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마약류 상표 사용문화 개선 조례안’ 제안 설명으로 시작되었다.
이금선 의원은 ‘대전광역시 응급의료지원단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과 관련하여 응급의료지원단의 역할과 민간위탁 절차에 대해 질의했으며, 응급환자의 신속한 병원진료 접근성 개선과 인접지역과의 연계 방안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경자 부위원장은 응급의료지원단의 계획 수립 및 응급의료현황 분석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실현 가능한 정책 실행과 응급의료인력 보호정책 수립,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박종선 의원은 온마음 정신병원 이전 문제를 지적하며 대전시의 강력한 의지를 촉구했고, 서남부스포츠타운 및 국가산업단지 조성계획과 관련한 제도개선과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황경아 의원은 대전시의 자살예방 대책이 크게 변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자살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민경배 위원장은 시민체육건강국의 중요 업무와 관련하여 국장 인사이동의 잦은 변동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현안업무 파악과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시민의 건강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중요한 조례안 심사와 주요 업무보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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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1차 회의 개최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1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75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25일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조례안 10건 심사, 2건의 의견 청취 및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 등 12건의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전략사업추진실, 경제과학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조례안 5건에 대한 심사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이에 대한 질의도 진행됐다.
송활섭 부위원장은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과 관련하여 대전시의 특화된 강점을 질의하고, 기회발전특구 공모 지정 및 앵커기업 유치에 대한 노력을 당부했다.
신대지구 특구개발사업 추진 상황과 관련해 진입도로 확보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요청했다.
김선광 의원은 대전광역시 기업유치 및 투자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보조금 지원대상 확대에 대한 질의를 하고, 적극적인 기업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주문했다.
김영삼 의원은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조성과 관련해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대응 계획에 대해 질의했으며, 대전시의 적극적인 행정 절차 관리를 당부했다.
송대윤 의원은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감사원 감사로 인한 중도위 심의 보류와 사업 지연 상황을 지적하며, 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한 특별한 노력을 요청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대전시의 산업 및 건설 분야에 대한 다양한 조례안과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논의했다.
20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