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의회‘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학교 직업교육 현장 탐방
박주화 의원(중구 1, 국민의힘)이 회장을 맡은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가 31일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직업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이 회장을 맡은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가 31일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직업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날 정책간담회에서는 ‘학교 직업교육의 현황과 인재육성의 방향’을 주제로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설계를 위한 18개 교육과정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교실·실습실 등 학생들이 역량을 키워나가는 교육 현장의 모습을 살펴봤다.
대전산업정보고 민한식 교장은 “학생들 각자의 즐거운 삶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과 진로상담을 통해 밝고 건강한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회 회장인 박주화 의원은 “매일매일 새로운 기술과 지식이 창출되는 지금 기술변화의 흐름을 읽고 대전산업의 든든한 기반이 되는 지역기술인재 양성의 메카로서 대전산업정보고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에서도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함께 한 연구회 의원들은 신산업 분야 미래직업교육센터 구축 준비, 현장실습 운영 체계화, 실험·실습실 안전 및 건강관리 문제 등에 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
본 연구회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해 ‘지역의 산업과 인재육성’을 주제로 전문가 초정 정책간담회, 기업탐방, 관련기관 의견 청취, 학교 방문, 연구용역 등을 통해 산업구조 변화와 미래직업에 맞추어 지역인재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자 학습모임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23-10-31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포럼 개최
31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지속가능한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활성화’를 주제로 일·생활 균형 정책포럼을 개최했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이재경 의원 주재로 31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지속가능한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활성화’를 주제로 일·생활 균형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대전시의회와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행정자치위원회와 일·생활 균형 대전세종지역추진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김인영 한국조폐공사 ID본부 노사과장, 정유미 SSC 컨설팅 대표, 김용덕 지앤네트웍스 매니저, 이정선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사무처장, 권병훈 중원노무법인 노무사, 한순중 일생활균형지역추진단 책임연구원, 윤희숙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청소년과 성인지정책팀장 등이 참석했다.
사례 발표를 맡은 김인영 과장은 한국조폐공사 ID본부의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과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조폐공사 ID본부는 2022년 대전시, 세종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주최한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시상식 및 CEO 포럼’에서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대전시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조폐공사 ID본부는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 향상을 위해 원스톱 유연근무시스템 도입 등 인프라 구축, 퇴근 송, 조기퇴근 제도 시행 등 직원들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제도를 마련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일·가정 양립 제도, 유연근무제 사용 권장 캠페인 등을 시행하며 일·생활 균형 문화의 사내 정착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직원들의 자기계발 및 일가정 양립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어 다음 발표를 맡은 정유미 대표는 일·생활 균형 문화가 중요시되는 배경으로 근로자의 가치관 변화를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그리고 일·생활 균형은 기업과 근로자 간의 제로섬이 아니라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일·생활 균형 문화의 글로벌 트렌드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국가별 ‘니즈’의 차이에 따른 차별화된 다양한 형태의 제도 도입을 고민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날 포럼의 좌장을 맡은 이재경 의원은 “일·생활 균형은 기업의 생산성과 근로자의 삶의 질을 제고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임을 강조하면서 저출산, 과로사 등 사회문제와 일·생활 균형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어 “대전시가 풍요로운 경제도시로 발전하는데 사회 각 분야의 주체들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며 대전시의회가 지역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3-10-31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대덕구 교육환경개선 방안 모색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대덕구 교육환경개선 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31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송활섭 의원(국민의힘, 대덕구2) 주재로 대덕구 학교운영위원장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덕구 지역 학교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현안을 파악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전목상초등학교, 대전새여울초등학교, 대전석봉초등학교, 새일초등학교, 신탄진용정초등학교, 신탄진초등학교, 와동초등학교, 회덕초등학교 대전대청중학교, 신탄진중학교의 학교운영위원장들과 대전시 교육청 기획예산과장 및 동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등 교육행정 실무자가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학교운영위원장들은 통학안전, 시설물 편의성 및 안정성 확충, 문화예술 교실 시설 보완 등 학교들의 당면 현안들을 제시하고 지원 방안 등을 제안했다.
간담회 좌장을 맡은 송활섭 의원은 “대덕구 지역 학교들의 교육 환경 관련 현안을 생생하게 파악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0-31
-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위 3차 정기회 참석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위 3차 정기회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은 30일 부산 라발스 호텔에서 열린 2023년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3차 정기회에 참석해 특강 및 토론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 해결을 위한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기회는 ‘도시별 교통문제 해결 방안’과 ‘지역소멸 대응 지역별 실질적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지역소멸 위기 해결을 위한 대응 전략’에 대한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정명국 의원은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은 지자체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 존립의 위기”고 말하며 “권역별 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중앙정부 건의 등 상생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지역소멸 대응 관련 현안문제 및 시책 등에 대한 정책개발 및 연구를 위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특별위원회로 설치되어 활동하고 있다.
2023-10-30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탄소중립도시 표준화 방안 모색
30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탄소중립도시 표준화 마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송활섭 의원 주재로 30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탄소중립도시 표준화 마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금번 정책토론회는 도시 탄소 중립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 국내외 추세 속에서 과학도시 대전이 탄소 배출 저감을 통해 탄소중립도시 표준화를 선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대전대학교 건축학과 전영훈 교수가 주제 발제를 맡았고 대전 세종연구원 문충만 탄소중립지원센터장, 법무법인 저스티스 윤진용 대표변호사, 대전기후환경네트워크 추명구 사무처장, 케이카본 김현우 대표, 대전광역시 이상근 기후환경정책과장이 참석해 탄소 중립 표준화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눴다.
발제를 맡은 전영훈 교수는 ‘한국형 탄소중립도시 표준화 제안’발표를 통해 ESG 공시 의무화에 따른 세계적인 탄소 중립 압력 속에서 대전이 탄소 중립 국제 표준화를 선도해야 한다며 대전시 도시 환경 재조사 탄소 저감 정책에 대한 전문가 의견 반영 탄소배출에 대한 데이터 확보 및 연구 대전시 교통량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 확보 기술 탄소 배출 저감 정책을 위한 교육 제작 및 배포 지속적인 컨설팅 및 교육 타 도시와 비교되는 ESG 정책 확립 등 7가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이번 토론회 좌장을 맡은 송활섭 의원은 “이상 기후 예방과 ESG 공시 대응을 위해서라도 빠른 시일 내에 탄소 배출을 저감해야 한다”며 “과학도시 대전이 탄소중립도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30
-
대전시의회 의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대전시의회 의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가 27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제274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한 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7일부터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 및 2024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에는 예산안 심사기법과 오후에는 행정사무감사 기법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오전 교육에서는 국회의정연수원 강사로 활동중인 한태식 교수가 예산안 심사기법을 주제로 예산안 심사의 의의와 방법 예산안 심사 실무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오후 교육에서는 경북도의회 수석전문위원으로 재직중인 장영두 강사가 행정사무감사 실무 적용 전략 행정사무감사 중점 착안 사항 타시도 사례 비교 분석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교육으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를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히 임하는 가운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10-27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서구 교육환경 개선 위한 의견청취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6), 이중호 의원(국민의힘, 서구5) 주재로 지난 26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서구지역 중구1지역 학부모 초청 교육현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이한영 의원, 이중호 의원 주재로 지난 26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서구지역 중구1지역 학부모 초청 교육현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구1지역 교육현장의 현안을 파악하고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토론자로는 서구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의 운영위원장과 에이티엔뉴스 대표 권성하, 국민의힘 양홍규 대전서구을당협위원장, 대전시교육청 최현주 기획예산과장, 서부교육지원청 채홍길 시설지원과장 등 전문가와 대전교육 관계자 등으로 서구지역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토론자들은 현장체험학습을 포함해 교육활동 중 발생하는 사건에 대한 교사 면책 방안, 학교급식실 필수공익사업자 지정으로 종사자 파업 근본대책마련 등 교육현안의 실태와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이한영 의원과 이중호 의원은 “교권보호, 학생안전, 학교급식 안정화 등 교육현안 해결이 절실한 시점임”을 강조하면서 “금일 논의된 다양한 제안들이 서구지역 교육현안을 실효성 있게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정책화해 나가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27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중구 교육현장 현안 청취
26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중구1지역 학부모 초청 교육현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박주화 의원 주재로 26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중구1지역 학부모 초청 교육현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구1지역 교육현장의 현안을 파악하고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자로는 대전시 중구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등 학부모와 대전시교육청 최현주 기획예산과장, 동부교육지원청 조광민 시설지원과장, 국민의힘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 등 전문가와 대전교육 관계자가 등이 참여해 중구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토론자들은 학교앞 교통안전 대책, 노후된 화장실 보수, 현장체험학습 노란버스 사태, 학교급식종사자 파업 등 교육현안의 실태와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박주화 의원은 “중구1지역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가 많은만큼 노후된 학교의 보수공사 등 시설개선 사업이 절실함”을 강조하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정책을 바탕으로 중구1지역 교육현안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6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중구 교육 환경개선 위한 의견 청취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중구 교육 환경개선 위한 의견 청취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5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중구 3지역 학교운영위원장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교육 현안 사항에 대한 각 학교 운영위원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민경배 의원의 주재로 진행되어 중구 문화동, 유천동, 산성동 지역의 초등학교·중학교 운영위원장 및 부운영위원장과 대전시교육청·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등하굣길 정비, 횡단보도 주변 가로수 전지작업 추진, 학교 정문 및 진입로 확장, 주변도로 단속카메라 설치 등에 대한 의견과 쾌적한 학습환경을 위한 냉난방기 및 나무바닥 교체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시설 개선 공사가 추진 중인 학교에서는 공사기간 동안 학생들의 피해와 안전 문제 발생에 대한 우려가 많았다.
이 외에도 식품알레르기 학생에 대한 대체급식 방안, 범죄 발생 방지를 위한 노력 등에 대한 의견도 개진됐다.
민경배 의원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학교가 당면한 현안 사항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같이 고민하고 관계 기관의 개선 방안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셨기를 바란다”며 “제시된 현안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에서는 적극적인 검토와 빠른 반영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사항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5
-
대전시의회 연구모임‘기업유치연구회’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대전시의회 연구모임‘기업유치연구회’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이 회장을 맡은 ‘기업 유치 연구회’가 25일 시의회 공감실에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광역시 기업 유치 전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전광역시 기업 유치 전략’ 연구용역은 ㈜에스에이컨설팅이 맡아 3개월 일정으로 진행한 것으로 기업의 대전 유치에 필요한 다양한 전략들을 제안했다.
주요 보고 내용으로 기업 유치를 위해 장기적·산업단지별 접근을 기반으로 대전투자청과 기업중심 지방은행 역할 강화, 인센티브 제공, 앵커기업 유치, 외국인 투자강화, 지역대학 특성화학과 개설과 연계를 통한 인력난 해소 등이 핵심 전략으로 제시됐다.
연구회 회장을 맡은 송인석 의원은 “대전은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4대 전략산업을 통해 일류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연구용역에서 제안된 내용이 실질적으로 기업유치로 이어져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다 구체화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함께 한 연구회 회원들은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을 수 있는 향후 산업수요 조사 내지는 요구도 조사 등의 제안과 함께 이를 대전시의회 차원에서 뒷받침할 입법·정책 방안을 포함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2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