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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디지털 시대 맞춤형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방안 모색
대전시의회,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내실화 앞장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이한영 의원 주재로 11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디지털 시대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 관내 학교의 미디어리터러시 교육현황을 파악하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필요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중요한 자리였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박영찬 훈련교수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시대에 필요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정책’을 주제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의 미디어 리터러시 중요성과 함께, 현재의 교육상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효율적인 교육방안을 제안했다. 박 교수는 디지털 시대의 동향과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교육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토론에는 김미영, 김준걸, 장래숙, 장영래, 조진형, 홍창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해 대전시교육청의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각 전문가들은 효과적인 정책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한영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맞는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정책을 바탕으로 대전 관내 학교의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대전시의 학교들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의 복잡한 정보 환경 속에서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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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2024 대전여성계 신년교례회 참석해 여성의 목소리 강조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여권 신장과 양성평등은 시대적 사명”
[세종타임즈] 2024년 1월 9일,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계룡스파텔에서 개최된 ‘2024 대전여성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대전여협 정영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내빈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 행사는 대전 여성들의 네트워킹과 교류의 장으로,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는 중요한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신년교례회를 시작으로 올해도 대전여협이 대전 여성의 목소리를 더욱 호소력 있게 대변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대전시의회는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 평등의 확산을 뒷받침하는 역할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사회적 위치 강화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 여성계의 새해 목표와 계획을 공유하는 장으로, 여성들의 사회적 역할과 기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여성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여성의 권익 보호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대전시의회와 함께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상래 의장의 이번 참여는 대전시의회가 여성 문제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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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시민 제보 활성화로 의정활동 강화
대전시의회,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의정활동 펼쳤다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난해 접수한 시민 제보 건수가 전년 대비 2배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대전시의회에 접수된 시민 제보는 총 24건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0건이 증가한 수치다.
시민 제보 내용을 살펴보면 환경녹지, 교통건설, 시민체육, 도시주택,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었다. 북대전 지역의 악취 발생, 천변고속화도로 운영비 절감 방안, 주·정차 문제 해소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대전시의회 각 상임위는 이러한 시민 제보를 면밀히 검토하여 해결책을 모색하고, 2023년 제274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에 이를 반영했다. 이를 통해 대전시 및 대전시교육청의 관련 현안을 집중 분석하고, 시민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의제 발굴과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답을 찾아나가겠다"며, "새해에도 시민의 소중한 제보를 바탕으로 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시민 참여의 증가는 대전시의회의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반영하는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된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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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사회복지인의 노고에 성원을 보내주세요”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사회복지인의 노고에 성원을 보내주세요”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8일 호텔ICC에서 개최된 ‘2024년 대전사회복지협의회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대전사회복지협의회 장창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내빈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한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사회복지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는 사회복지인의 업무 여건 개선에 더욱 노력하는 가운데, 대전의 사회복지가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성원했다.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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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디지털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정책 모색하기로
대전시의회, 디지털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정책 모색하기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11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디지털 시대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 관내 학교의 미디어리터러시 교육현황을 파악하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필요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다.
토론회 좌장은 이한영 시의원이 맡고 박영찬 교수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리터러시’를 주제로 발제를 한다.
토론자로는 김미영, 김준걸 , 장래숙, 장영래 , 조진형, 홍창준 등이 참석한다.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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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4일 전국운영위원장협의회 참석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4일 전국운영위원장협의회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은 지난 4일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제4차 정기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 날 정기회에서는 코로나19 손실 보상금 지급 중단에 따른 지방의료원 경영악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중부권 거점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증설 등 건의안 지방의회 서류 제출 요구권 실효성 확보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송활섭 의원은“현행 법령에서는 폐회중 의원의 서류 제출 요구 범위와 요구 시기에 있어 ‘안건심의와 직접 관련된 서류로 한정할 것인지’와 ‘서류 제출일 3일 전까지인 자료 요구 시기의 적용’에 대해서 지자체별 운영에 차이가 있다”며“서류 제출 요구권의 실효성 담보를 위해 지방자치법 및 시행령 개정이 필요하며 다양한 법령 개정 건의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와 대전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설립 26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는 시·도의회의 공동 이해 관련 사안을 협의하고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지방의회 숙원과제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이다.
회원은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고 월 1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한다.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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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사무처, 1.1.字 인사발령
◇ 과장급(4급) : 2명
▲ 운영전문위원 김민원 ▲ 교육파견(지방자치인재개발원) 최인기
◇ 팀장급(5급) : 1명
▲ 직무파견(충청권특별지자체합동추진단) 곽창식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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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경배의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
대전시의회 민경배의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은 29일 오후 2시 30분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지방보훈청장으로부터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대외 유공 장관 표창를 받았다.
이날 장관 표창은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조례제정과 설치에 기여하고 보훈 예우문화 확산을 위해 수여됐다.
민경배 의원은 “2024년에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의 권리 증진과 예우에 앞장서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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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지역경제 촉진, 미래먹거리 환경 구축
대전시의회, 지역경제 촉진, 미래먹거리 환경 구축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28일 기자실에서 2023년도 의정활동 결산과 2024년도 의정 방향 제시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시민 메시지를 전했다.
이 의장은 모두에서 “2023년은 제9대 의회 의정활동을 실질적으로 평가 받는 해로 대전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제고를 위해 22명의 의원이 각자 맞은 자리에서 전력 질주했다”는 말로 소감을 꺼냈다.
먼저 2023년 의정 성과로는 시민의 뜻에 부합하는 의회 조직체계를 구성하고 105일에 걸쳐 6회의 회기 동안 493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고 130건의 의원 발의로 의회 입법 기능을 충실히 수행했다.
대전광역시와 교육청 그리고 산하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사전 연찬회 개최 등 충실한 준비로 대전도시철도 2호선 선정 방식과 공사 착공 후 예상되는 교통혼잡, 예술의 전당 제작 오페라 취소 사태 등 불합리한 행정 집행 574건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고 조치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역대급 세수 감소를 감안해 2024년 예산안 중 16건의 21억 3천만원 규모를 삭감하는 한편 시민의 삶을 향상하는데 꼭 필요한 지역발전사업, 소상공인, 서민지원 예산은 과감하게 투자하며 재원의 효율성을 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일 행사 최대 110만명이라는 방문객을 견인한 ‘대전 0시 축제’를 이끈 대전시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대전시의회는 이를 위해 앞서 전국 최초로 ‘대전광역시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며 지역경제 상권 부활에 마중물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반도체산업, 우주산업 등 대전의 미래 먹거리 환경에 필요한 조례를 선제적으로 제정함으로써 일류경제도시로 성장을 견인하는데 도약판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이 의장은 2024년도 의정 운영 방향으로 “자족도시 기능을 갖춘 충청권 메가시티 환경 구축을 통해 우수 일자리 창출, 양질의 교육환경, 문화와 예술을 누릴 수 있는 정주 여건을 확보하고 세대 간 소통 채널 다양화로 정책의 쏠림현상 없는 균형 잡힌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피력했다.
민선8기 전반기 시정추진 성과에 대한 모니터링 및 평가로 대전이 과학,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서 골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협치와 균형을 맞춰나가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정책 이슈, 법률, 경제 등 변화하는 최신 정보와 환경에 대한 정책연구 및 전문가 토론 등을 통해 의원의 논리적인 분석과 협상 능력 강화해 집행부의 냉철한 견제와 감시를 강화하고 합리적인 시정 방향을 제시로 시민의 이익을 보호하겠다는 새해 설계를 내놨다.
브리핑 마무리에서 이 의장은 “의정활동을 하며 비판과 오해도 있었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세로 의장의 책무를 수행하며 신뢰를 쌓았다”며 “시민과 항상 소통하며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의회가 나아갈 방향과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결심을 다졌다.
이 밖에도 미국과 중국의 경기 둔화로 2024년 경제지표가 국 내·외적으로 밝지 않다며 안정적인 내수경제 지원을 통해 서민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꼼꼼히 살피고 챙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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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수상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수상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 의원이 지난 28일‘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2023년 제14회‘우수의정대상’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능동적이며 선제적인 활동으로 모범이 된 우수한 지방 의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고 수여하는 상이다.
송대윤 의원은 2022년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1년 6개월 동안 다수의 조례 및 건의안 발의, 5분 자유발언, 날카로운 시정질문 등을 통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대전광역시 기업 이에스지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를 발의해 대전광역시 내 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 경영과 투명한 지배구조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발전 실현을 위한 제도를 마련했으며 지난 5월 평촌산단 하청업체 노동자 사망사고 사건을 두고 집행기관이 제대로 의무를 수행했는지 감시하는 등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역동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송 의원은 대전시의 산업·건설·교통·경제·주택 등의 주요 정책을 다루는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시민의 일자리와 직결되는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에 관심을 갖고 기업 유치 및 대전기업 확장 기반을 마련을 위해 ‘산업단지조성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으로서 4대 전략산업 육성 및 창업지원으로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조기에 완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원도심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대전선에 대한 활용 방안을 제안하는가 하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 및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토론회도 여러 차례 개최해 의정 활동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가 추진한 정책과 사업, 예산 집행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현안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산하기관 및 현장을 방문해 지역 민생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정책이 적시적기에 활용될 수 있도록 종횡무진 활약했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8월에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대상’을 수상, 11월에는 대전시민네트워크가 선정한 ‘2023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이번에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우수의정대상까지 수상해 모범이 되고 있다.
연이은 수상 행보에도 “시민의 대표라는 생각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의정활동을 열심히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그렇지만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고 시민의 소리를 듣는 큰 귀와 시민의 마음을 품는 큰 가슴을 가진 의원이 되겠다”며 겸손한 다짐을 밝혔다.
202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