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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마무리 및 주요 안건 처리
대전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폐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15일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제276회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시정질문, 상임위원회 활동,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집행부의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는 시간이었다.
본회의에서는 총 28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그 중 ‘대전광역시 다자녀가정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21건, ‘2024년도 전략사업추진분야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6건, ‘충청지방정부연합 규약안’ 1건 등이 의결되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원들은 장애인주차구역 운영개선, 여성 경력단절 문제 해결을 위한 협업 행정, 문화누리카드 사용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언하며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했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의원들의 심도 있는 시정질문과 성숙한 의정 역량이 시민의 삶 개선에 기여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대전시의회가 시민과 호흡하며 더 나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의 성공적 마무리는 대전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전시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대전시민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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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스타트업파크 및 바이오기업 현장 점검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지역경제 현안 파악차 현장의정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76회 임시회 기간 중 대전 스타트업파크와 지역 바이오기업을 방문해 각 기관의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전시 창업생태계 구축 현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 내 바이오 산업의 성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대전 스타트업파크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며, 53개 창업기업의 입주 현황과 창업 지원 환경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창업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 마련과 출연기관과의 협업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바이오오케스트라를 방문해 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는 기업의 연구 활동과 애로사항을 듣고, 대전시 바이오 관련 정책 및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독일의 글로벌 바이오그룹 머크사 주관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한 유망 기업으로, 대전시의 D유니콘 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대전시의 창업 생태계 강화와 바이오산업 지원에 대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약속했다.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은 대전시의회가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위해 기업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임을 강조하며, 기업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대전시의 창업과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의 효과적인 이행과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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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지자체의정부문 대상 수상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2024년 지자체 의정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이 ‘2024 우수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대상, 미래를 여는 기업&인물 대상’에서 지자체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노인중앙회와 시울시민회 주관, SISA 대한뉴스 주최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으며,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자체 의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그간의 탁월한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명국 의원은 대전시의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방의회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2023년에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대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도 선정되는 등 집행부에 대한 견제 및 감시, 비효율적 예산 집행 방지 등에 기여해왔다.
특히, 대전 동구 북부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버스노선 조정 문제 해결을 위해 끈질긴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그 결과 버스노선 조정이라는 성과를 이끌어내 주민 불편을 해소한 바 있다.
정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대상 수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남은 임기 동안 대전 시민들과 지역 구민들을 위해 더욱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정명국 의원의 노력과 헌신이 대전시민 및 관련 기관으로부터 널리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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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하천 및 시설 현장 점검 실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민 위한 현장방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3일 하천관리사업소, 노은월드컵경기장, 갑천물놀이장 예정지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각 시설의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한 개선 조치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하천관리사업소 방문에서는 계절별 꽃단지 조성과 하천 내 노후화된 화장실 교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는 리모델링된 시설의 현장 점검을 통해 관람객의 편의성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갑천물놀이장 예정지에서는 장마철 침수 및 유실 가능성과 기타 위원회에서 언급된 문제점들에 대한 보완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의가 진행되었다.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대전시민을 대변하는 시민 중심의 의회로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하천 관리 및 시설 운영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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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2024년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2일 세종특별시의회 주관으로 열린 2024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에 참석하여 다양한 현안사항을 협의하고 상정된 안건들을 처리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 결과 보고 등을 포함한 3건의 보고와 함께 총 15건의 상정 안건이 논의되었다.
특히 대전시의회에서 상정한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투자심사 기준 개선 건의안'은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재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중앙투자심사를 거치지 않고 자체 심사로 진행할 수 있게 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어, 지역 주도의 합리적 재정 운용 실현을 위한 중요한 제안으로 주목받았다.
이상래 의장은 중앙투자심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 소요와 지방재정의 자율성 침해 문제를 지적하며 관련 규정의 완화 및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시도 간 공동이해사항에 대해 사전 협의하고 채택된 안건들을 국회 및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임시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과 실질적인 재정 운용 능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안건들이 논의된 중요한 자리로, 지방정부의 발전적인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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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지역현안규제혁신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 개최
대전시의회, 지역현안규제혁신특별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12일 지역현안규제혁신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2024년 주요업무계획 및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 등 지역 내 주요 현안과제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전시청의 각 실·국·본부장들이 참석해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규제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명국 의원은 대전시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대전교도소의 차질 없는 이전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규제 해소를 통한 기업 유치 촉진을 주문했다.
박종선 의원은 국가산업단지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전시의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의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송활섭 위원장은 이번 회의가 각 부서 간의 업무 공유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해 규제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음을 언급했다.
또한, 집행기관의 지속적인 규제 개혁 노력을 당부하며 위원회에서도 관련 업무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논의된 대전교도소 이전 및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규제 해소, 국가산업단지개발 추진 등은 대전시의 경제적 활력과 지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규제 혁신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에 대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해결책을 모색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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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시설공사 하자관리 등 조례안 심의 및 동의안 원안가결
대전시의회 교육위, 제276회 임시회 제1차 회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2일 제276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대전시교육청 소관 조례안 3건과 동의안 1건에 대해 심사 및 원안가결을 결정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시설공사 하자관리, 미디어교육 활성화,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 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등 다양한 교육 관련 조례안들이 논의되었다.
정명국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시설공사의 효율적 관리와 체계적 하자 관리를 위한 조례안으로, 교육시설의 안전성 및 내구성 강화를 목표로 원안가결됐다.
이한영 의원의 ‘대전광역시교육청 미디어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미디어교육의 활성화 및 관련 사업 범위 확대를 위해 미디어교육센터 설치의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원안가결됐다.
교육감이 제출한 ‘대전광역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학원 강의실 면적 기준의 규제 완화를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조례안으로, 타 시도와의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원안가결됐다.
또한 ‘2024년도 제2차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은 학교 시설의 증축 및 개선을 위한 토지 및 건물 취득에 관한 동의안으로, 교육환경 개선 및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해 원안가결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의원들은 가칭 ‘대전탄방초등학교 용문분교’ 설립 진행 상황, 학교 및 학원 시설의 안전 관리, 미디어교육 활성화, 지역업체 우선 구매 정책의 실질적 이행 등 다양한 교육 관련 현안에 대해 질의 및 당부의 말을 전했다.
특히, 직업계고 현장실습 환경 개선, 초등 대전늘봄학교의 확대 운영 및 관련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요구가 돋보였으며, 이는 대전광역시 교육위원회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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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등 조례안 심사
제276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제2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76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12일 개최하여 도시주택국 및 교통건설국 소관 조례안들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회의의 핵심 안건으로는 ‘대전광역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임차인 보호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된 논의가 집중됐다.
송활섭 부위원장은 시내버스의 경영 및 서비스 평가 과정에서의 현실적 어려움을 인정하면서도, 객관적인 평가를 위한 지표 재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더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한 중요한 고려 사항으로 부각됐다.
송인석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방지하고 임차인의 주거 안정 및 주거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지원과 임차인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주거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전광역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전광역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발의되어, 각각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의 활성화 및 경관법 시행령 개정사항 반영을 목적으로 한다.
송대윤 의원은 유성구 상대동 양촌삼거리에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을 위한 보도육교 등 안전 시설물의 조속한 설치를 요구했다.
이는 지역 현안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관련 기관 간 협의를 통한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이날 심사된 ‘대전광역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임차인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은 원안 가결되어, 오는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 조례안들은 대전시의 주거 문제 해결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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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다양한 복지 관련 조례안 심사 및 질의응답 진행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76회 임시회 제2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2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 회의를 개최하여 복지국 소관 조례안들을 심사하고, 다양한 복지 관련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회의는 민경배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1인가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의 제안 설명으로 시작되었다.
위원장은 대전에서 1인가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1인가구가 행복해질 수 있는 대전을 만들기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책 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장애인 고용부담금, 장애인시설 지원 축소,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 필요성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이금선 의원은 ‘다자녀가정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출생아수 감소와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력 단절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 조례안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사회복지관의 예산 및 입주계획, 공모사업을 통한 국비 확보의 소극적인 태도에 대한 질의응답이 있었다.
안경자 부위원장은 사회서비스원의 결원 문제와 관련하여 지원부서 인력 선발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했다.
박종선 의원은 사회서비스원 채용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력 충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경아 의원은 장애인 체육선수 채용 및 지원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주문하며, 대전사회복지관 관련하여 입주 전 충분한 사전협의와 실질적인 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복지환경위원회의 심사와 질의응답은 대전시의 복지 관련 조례안들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다양한 복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시민들이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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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시설공사 하자관리 등 조례안 심의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76회 임시회 제2차 회의 개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2일 제276회 제2차 임시회를 개최하고 시민안전실, 행정자치국, 소방본부 소관의 조례안 3건과 1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심의된 조례안은 시설공사 하자관리, 안전취약계층 지원,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지원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정명국 부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시설공사 하자관리 조례안’은 시설공사의 효율적 관리 및 체계적 하자 검사를 통해 부실 공사를 예방하고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제안되었다.
정 부위원장은 하자 검사의 전문성 부족과 소홀한 관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조원휘 의원은 ‘대전광역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안전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통한 재난 및 사고로부터의 안전 확보를 목표로 삼았다.
이 조례는 안전취약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위험 경보 및 대피시설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용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지원 조례안’은 전통시장의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안되었다.
조례안은 전통시장 자율소방대의 역할, 구성 및 책무에 관한 규정을 명시하여, 전기 화재 위험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자 한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심의된 조례안 3건은 모두 원안 가결되어, 오는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안들은 대전시의 시설공사 관리, 안전취약계층의 안전 환경 지원, 그리고 전통시장의 화재예방 및 안전 관리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