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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3·8 민주의거 청소년 문화제’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3·8 민주의거 숭고한 가치 계승해 나가야”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5일 우송고등학교에서 열린 ‘3·8 민주의거 청소년 문화제’에 참석하여 대전지방 보훈청 강만희 청장 및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준비에 힘써준 우송고등학교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에서 3·8 민주의거를 충청권 최초의 학생운동이자 지역 민주화운동의 효시로 평가하며, 이 운동이 지닌 가치와 의미가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번 문화제는 대전 지역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인 3·8 민주의거를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상래 의장의 발언은 대전시민과 특히 청소년들 사이에서 민주화운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역사적 사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해석된다.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이러한 역사적 사건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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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참여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참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 마련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했다.
이상래 의장은 투표 후, 국민주권의 실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일꾼 선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를 당부했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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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대전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가 5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이들에게 대전시 및 교육청의 재정 운영에 대한 합법성과 효율성을 심도 있게 점검할 임무를 부여했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시의원 3명과 재정·회계 분야의 전문가인 강세구 세무사, 방민식·강봉준 공인회계사, 전직 공무원 출신 고동현·김용서·최정희·김수인 등 총 1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4월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대전시 및 교육청의 7조 1,233억원 규모 예산집행의 재무 운영을 점검하게 되며, 이는 대전시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이상래 의장은 결산검사위원들에게 공정하고 철저한 회계 결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산 집행의 합리성과 효율성을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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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정기총회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외식, 끼니를 넘어 하나의 생활 문화”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4일 선샤인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제36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김창수 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의장은 축사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외식은 단순히 한 끼니를 채우는 식사의 의미를 넘어 하나의 생활 문화"라며, "외식업 종사자들께서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외식문화를 선도하고 나아가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래 의장은 외식업이 지역사회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외식업이 지역사회의 문화와 경제적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 행사를 통해 대전시의회는 외식업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외식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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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동구 식목일 행사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탄소 중립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 되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4일 동구 성남동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동구 제79회 식목일 맞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관계자들과 함께 나무를 나누어주는 자리였다.
의장은 축사에서 "식목일을 맞아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우리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쾌적한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래 의장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손을 맞잡고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이 행사는 대전시의회의 녹지공간 조성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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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1분기 도로·교통 분야 민원 가장 많아
“포트홀 위험” 민원에 대전시의회 ‘신속 보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가 올해 1분기에 접수된 총 29건의 민원 중 도로·교통 분야 민원이 약 41%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정차 단속, 시내버스 노선 조정, 신호등 시간 조정, 횡단보도 설치, 해빙기 도로 파임 보수 등 도로 및 교통 이용과 관련된 불편 사항들이 주요 민원 사항으로 나타났다.
교육·복지 분야와 경제·과학 분야 민원도 상당수를 차지했으며, 주택·건축, 문화·관광, 체육·건강 관련 민원 또한 접수됐다. 특히 반려동물공원, 동물보호센터 등 반려동물 관련 민원도 눈에 띄었다.
이에 대응하여 대전시의회는 지난 제276회 임시회에서 ‘대전광역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을 추진, 길고양이 관리 등 시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민원 처리 과정에서는 관련 기관 및 해당 상임위를 통해 사실관계와 현장 확인 후 구체적인 답변을 신속하게 제공했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러한 대전시의회의 노력은 도로·교통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시민 불편 해소와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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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100년의 역사 미래 인재의 산실 되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0일 신흥초등학교에서 개최된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 오응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신흥초등학교는 대전 원도심의 대표 학교로서 수많은 인재를 양성해 왔다”며, “100년의 숭고한 역사를 지나 앞으로도 대전, 나아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동량지재의 산실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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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화사한 벚꽃 아래 추억을 만들어 가세요”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9일 동구 신상동 벚꽃한터에서 열린‘2024년 제6회 대청호 벚꽃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변덕스러운 날씨로 벚꽃이 아직 활짝 피지 않았지만 곧 만개할 꽃잎들이 이곳을 환하게 빛내주리라 기대한다”며, “오래 기다린 만큼 봄과 함께 찾아온 벚꽃축제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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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 시민 불편사항 해소 위한 현장 활동 적극 나서
대전시의회 송대윤의원 시민 불편사항 처리 의정활동에 구슬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 의원이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현장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 의원은 최근 복용초교 주변 통학로 안전시설물 점검에 이어, 갑천1블럭 트리플시티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방문하여 입주민 대표와 면담하고 주변 불편사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10월부터 입주가 시작되었으며 현재 1,116세대 중 1,115세대가 입주한 상태다.
하지만 단지 주변 시설물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입주민들이 다수의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한다.
문제점으로는 방음벽 파손, 배수불량, 주변 건축현장 자재의 무단적치, 갑천변 고인물로 인한 악취 발생 등이 지적되었다.
송대윤 의원은 입주자 대표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관련 부서 합동 점검을 통해 불편사항 해결에 앞장섰다.
관련 부서에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 즉시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것을 약속했다.
송 의원은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신속히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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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폐쇄 지하보도 활용 방안 현장 점검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폐쇄 지하보도 활용방안 모색차 현장방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6일 대전시 둔산지구 내 폐쇄된 지하보도 4곳을 방문해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대전시에는 총 29개의 지하보도가 있으며, 1990년 초부터 2005년 초까지 조성되었지만 이용률 저하로 현재 5개소가 폐쇄되어 방치된 상태다.
폐쇄된 지하보도 대부분이 둔산지구 중심부에 위치하며, 주변 공원, 관공서, 상업지역 등과 연계 가능한 공간으로서 활용 가치가 높아, 이에 대한 공간 활용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이병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최종문 교통건설국장 및 관계자들과 만나 폐쇄 지하보도의 효율적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폐쇄 지하보도가 무분별하게 방치된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주변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이를 소중한 공간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진행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오늘 현장점검을 통해 폐쇄 지하보도의 규모, 주변 연계성,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창조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책 마련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