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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 학생 안전 등하굣길 개선을 위한 노력
김진오 대전시의원, 버드내중학교 및 복수동 쟁기봉·도마동 월평근린공원 등산로 점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은 26일 도마동 버드내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를 만나 등하굣길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도로안전시설물 및 과속 단속 CCTV 설치, 신호체계 정비 등을 요청하는 건의를 청취한 김 의원은 대전시 관계 부서 및 경찰청과 협의해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복수동 쟁기봉 등산로 및 도마동 월평 근린공원 일원을 방문해 등산로 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안전관리 및 편의시설 부족, 야생동물 출현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 등을 청취하고 시·구 관계 공무원과 합동 점검을 나서는 등 시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이와 더불어 김 의원은 지난 1월에는 안전하고 쾌적한 맨발 걷기 여건 조성을 위해 '대전광역시 시민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해당 조례를 통해 대전시와 서구청은 등산로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맨발길 노면 정비, 안내판 및 운동기구 설치, 목재 계단 정비 등을 통해 안전한 숲길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신속하게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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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청소년 불법도박 예방에 전문기관 협업 필요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김민숙 의원 주재로 25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전문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승희 센터장은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방안, 도박문제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주제로 도박과 법적 문제, 도박 중독, 지역사회 도박 문제 진단, 청소년 불법도박 대처 방안 등을 제안했다.
그는 청소년 불법도박의 완전한 차단과 처벌의 한계를 인정하고 단속과 처벌을 넘어 예방에서 치유로 연계되는 협업 시스템을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로는 구주희, 김미순, 김소린, 최진숙 등 도박 예방 관계기관 전문가와 대전교육 관계자가 참석하여 청소년 도박 예방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김민숙 의원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방안 정책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논의를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날로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에 대한 실질적인 예방 방안 모색을 위해 역량을 함께 모아야 할 시점"임을 강조하고 "오늘 토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정책을 바탕으로 도박 문제 예방치유 센터, 관할 경찰서, 대전시교육청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정책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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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자살예방을 위한 조례 개정안 발의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대전광역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민경배 의원이 '대전광역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대전시의 자살실태를 고려한 체계적인 정책 추진과 예방대책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례안에는 자살예방계획의 수립과 시행, 자살자 및 자살위험자의 명예와 사생활 보호를 위한 내용 뿐만 아니라 자살통계 분석 및 정보관리체계의 구축 등이 포함되어 있다.
민경배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자살예방에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고려한 체계적인 정책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며, 대전시가 시민들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는 공동체가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제277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상정 및 심사를 받을 예정이며, 상임위 심사를 통과하면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의결될 예정이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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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생활임금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생활임금 실태와 개선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민숙 의원은 25일 오전 10시 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시 생활임금 실태와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와 민주노총 대전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생활임금제의 현황을 점검하고 보다 효과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발제자로 나선 박용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생활임금은 근로자가 가족을 부양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는 임금 수준이며 이는 각 지자체의 경제 상황과 재정 상태에 따라 다르게 설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미국과 영국의 사례를 들었다.
토론자로는 김병준 공공운수노조 대전일반지부 조직국장, 엄자옥 서비스연맹 대전세종서비스노조 위원장, 김재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남영식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박종갑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정책기획국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생활임금제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토론 결과로는 생활임금제의 적용 범위 확대와 실질적 적용 필요성, 결정 과정의 투명성 강화가 중요하다는 공통된 의견이 제시되었다.
또한, 정기적인 공청회를 통한 시민 의견 수렴의 중요성과 임금 수준의 인상과 산정 방식의 재검토, 더 많은 근로자들이 생활임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용 범위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김민숙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기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개선안과 실천 방향이 모색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생활임금제의 실효성을 높이고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대전시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평가를 통해 생활임금제를 개선해 나아가야 한다"며 "생활임금제의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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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이 이끄는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 2024년 정책간담회 성료
대전시의회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이 회장을 맡은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가 23일 소통실에서 2024년 연구회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연구회 회원 5명과 함께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박종선 의원도 참석해, 2023년 연구회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정책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회장인 민경배 의원은 “작년 연구회 활동으로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주민의 체육활동 참여기회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며 “올해는 엘리트 체육 발전을 위해 실업팀과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방안 및 전문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학교 운동부 지원과 엘리트 체육 인재의 타 시도 유출 방지 대책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전문체육지도자들의 직업안정성 확보 필요성에 한 목소리를 냈다.
이번 정책간담회를 토대로,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는 전문가 초청 간담회, 유관기관 현장방문, 정책연구용역 등 내실있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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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편견과 차별없이 함께 행복한 사회 만들어야”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19일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장애는 꺾이지 않는 마음가짐과 굳은 의지 앞에서는 더 이상 걸림돌이 아니다”라며, “대전시의회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과 인권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문화공연 및 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대전시의회는 이러한 지역사회 행사를 통해 장애인복지증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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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대전시 체육 진흥의 새 지평 열릴 것”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대전시 체육 진흥의 새 지평 열릴 것”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7일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대전시청·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식’에 참석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승찬 대전시 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만능 스포츠라 불리는 근대 5종 대전시청팀과 수상스포츠의 중심인 카누, 힘의 상징인 역도 대전시 체육회팀 창단이 대전시 체육 진흥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선수단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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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자원봉사연합회 19주년 기념식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어려운 이웃 위한 든든한 버팀목 되어 주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1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연합회 창립 19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자원봉사연합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대전시의회도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김영태 회장을 포함한 여러 자원봉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의 중요성과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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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 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2024년도 첫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에서는 박주화 의원 주재로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의 간담회가 16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개최되었다.
이 연구회는 대전시의 교육 및 산업 발전을 위해 2023년도에 구성되어 올해로 2년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박주화 의원은 2024년도의 중점 주제로 '교육발전특구'를 설정하였다.
대전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향후 3년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최종적으로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연도의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발전특구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연구회의 향후 활동 방향을 설정했다.
연구회는 지역교육 경쟁력 강화 및 지역산업과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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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 ‘제22회 대전광역시장기 태권도대회’ 참석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 “태권도 종주국의 자긍심 대전에서 꽃피우길”
[세종타임즈] 김진오 부의장은 12일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대전광역시장기 태권도대회’에 참석하였다.
대전시 체육회 이승찬 회장과 대전시 태권도협회 윤여경 회장 등 주요 내빈들과의 만남을 가졌으며, 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축사에서 김진오 부의장은 “태권도 종주국의 자긍심으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 주기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 태권도가 더욱 발전하고 전 세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발언으로 태권도의 발전과 지역체육 활성화에 대한 뜻을 밝혔다.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