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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 “중앙로지하도상가 재검토 요청”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중앙로지하도상가 위탁 및 사용수익허가방식 변경 등을 둘러싼 일련의 사항에 대해 시정질문했다.
중앙로지하도상가는 1997년 4월 ㈜영진이 파산하면서 2000년 12월 (사)중앙로1번가운영위원회로 관리권이 이관되었고, 2024년 7월 5일까지 대전시와 중앙로지하도상가 관리기간 연장 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안경자 의원은 이번 시정질문은 중앙로지하도상가 상인들의 목소리를 시와 의회에 전달하기 위함임을 밝히며, 상인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을 재생했다.
영상은 중앙로지하도상가 사용수익허가방식을 변경하기로 한 대전시의 결정에 대한 상인들의 생각과 시의 결정 재고를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안 의원은 중앙로지하도상가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대통령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등을 수상하고, 벤치마킹을 위해 전국에서 방문하는 대전이 자랑하는 시장임을 언급하며, 시와 상인들 간의 갈등이 지속될 경우 중앙로지하도상가 전체 상권 침체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또한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정책 결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이장우 시장의 생각에 동의를 표하며, 다만 이 사안에 있어 시가 놓치거나 간과한 부분은 없는지 다시 한번 검토를 요청했다.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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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 새마을의 날 기념식 축사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 “새마을 정신, 내가 아닌 우리가 함께 잘 사는 것”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이 30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제18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의장은 대전시 새마을회를 이끌어 온 양용모 회장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고, 새로 취임한 제18대 박영복 회장에게 축하와 성원을 전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은 우리가 함께 잘 사는 것을 지향한 정신으로, 오늘날에도 나눔과 봉사 정신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새마을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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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 효문화 사업 활성화 촉구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 효문화 사업 활성화 촉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에서 박주화 의원이 30일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대전의 효문화 사업을 활성화하고 효문화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대전이 효문화마을과 한국효문화진흥원을 비롯한 '효월드'로 효문화 발전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대전의 효문화를 발전시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효문화·관광 허브로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박 의원은 세 가지 효문화 사업 발전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효문화 시설의 관리주체를 일원화해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과 대전의 대표 축제 및 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효문화 기관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청에선 효교육을 내실화하여 아이들의 효심을 심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이장우 시장의 효문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하며, 대전이 효문화 발전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시정에 힘써 주길 당부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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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옥 이전 선회 촉구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소진공 사옥 이전 원도심 선회 촉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에서 민경배 의원이 30일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옥의 유성구 이전 계획을 원도심으로 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경배 의원은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소진공의 유성구 지족동 이전 발표를 비판하며, 전통시장이 밀집된 원도심을 떠나는 결정이 설립 목적과 상반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중구 소상공인들을 도외시하고 비공개로 사옥 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어려운 시기에 더 큰 충격을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세 번째 이전을 추진하는 이번 사안에 대해 대전시가 추진 중인 도심융합특구 사업을 고려해 새 청사를 원도심에 마련하거나 부지를 확보해 신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대전시와 소진공이 사옥 이전 문제를 함께 의논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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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이 ‘악취 대응’ 촉구… 주거환경권 보호 강조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대전시에 악취 사전 예방 강력 촉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가 30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송활섭 의원이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지역민의 주거환경권을 침해하는 사회문제인 악취에 대한 사전 예방과 적극 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활섭 의원은 작년 한 해에만 악취관리시스템에 접수된 북대전 지역 악취 민원이 1,003건으로 전년 대비 2배 가량 증가했다며 최근 몇 년간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임을 지적했다.
대전시가 악취저감 TF팀 구성, 첨단장비를 활용한 대기오염 감시 등을 실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악취가 끊이지 않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서울시와 대구·경북·경남의 사례를 언급하며, 업종별 악취 관리 지침을 제작하여 보급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역민의 주거환경권을 침해하는 악취로 고통받는 시민들을 위해 대전시가 악취배출 사업장 전수 실태조사 및 업종별 맞춤형 저감 방안 연구, 악취저감 가이드라인 배포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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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저출산 대응’ 건의안 통과… 양육 지원 예산 효율화 촉구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 ‘저출산 대응을 위한 양육 지원 예산 운용 효율화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대표발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가 30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경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저출산 대응을 위한 양육 지원 예산 운용 효율화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통과시켰다.
이 건의안은 대한민국이 지속적인 저출산 문제에 직면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산발적인 정책 도입으로 인한 분절적 예산배분과 사업 시행으로 정작 당사자가 정책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을 지적했다.
안경자 의원은 양육 지원 예산을 일원화하고, 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직접 지원을 확대하며, 실질적인 양육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부모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번 건의안은 지속적인 대안 모색과 함께 양육 지원 정책의 효율성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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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올바른 국가관 정립’ 건의안 통과… 순국선열 기리고 국가안보 의식 촉구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 대표발의한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위한 범국가적 교육 추진 촉구 건의안”채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박종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위한 범국가적 교육 추진 촉구 건의안’을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이 건의안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국가안보와 보훈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범국가적 차원의 교육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종선 의원은 “대한민국은 광복과 조국 수호를 위해 희생한 위인들의 힘으로 선진국으로 발전해왔다”며 “그러나 최근 젊은 세대의 국가안보와 통일에 대한 인식이 우려된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올바른 역사인식과 국가안보, 통일 교육이 필요하다”며 국가정책사업으로 나라사랑교육의 재추진과 통일교육, 안보교육, 보훈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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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개회… 2024년도 추가경정 예산안 등 52건 안건 처리
대전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개회
[세종타임즈] 30일, 대전시의회가 제27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33건, 동의안 5건, 건의안 2건 등 총 5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종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위한 범국가적 교육 추진 촉구 건의안’과 안경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저출산 대응을 위한 양육 지원 예산 운용 효율화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전자는 국가정책사업으로 나라사랑교육과 통일 보훈 교육을 체계적으로 연계하여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 정립을 촉구하는 내용이며, 후자는 양육지원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촉구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하는 내용이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는 송활섭 의원이 ‘북대전 지역 악취 문제 해결에 대한 근본적 대책’, 민경배 의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옥 이전 원도심 선회 촉구’, 박주화 의원이 ‘효문화 사업 활성화 방안 제언’에 대해 발언했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한 소중한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심도 있게 검토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의정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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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발의
대전시의회 민경배의원, ‘대전광역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민경배 의원이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대전광역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고독사 위험자와 사회적 고립 가구의 복지 수요에 부응하는 새로운 예방 사업을 지원할 법적 근거를 마련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되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고독사 위험자의 조기 발견 및 발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안부 확인, 고독사 취약 지역 내 공동체 공간 조성 및 생활환경 개선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사업 시행 시 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규정도 포함되어 있다.
민경배 의원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는 다양화되고 있는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고독사 예방 및 대응의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제277회 대전시의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에 상정되어 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상임위를 통과하면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전시는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데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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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신진작가 작품활동에 활력 주는 기회가 되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8일 대전시립미술관 광장에서 열린 ‘2024년 대전 미술품 직거래 프리마켓’에 참석해 박경수 대전사랑운동센터장, 김숙현 대전시립미술관 후원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준 높은 작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어 시민분들이 미술품을 구입해 소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오늘 행사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신진작가들의 작품 활동과 지역 미술시장이 활성화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