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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신년을 싱그러운 미술문화의 감수성으로 수놓길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3일 오후 4시 대전시립미술관 중앙로비에서 열린‘현대미술기획전 및 소장품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부의장은 대전시민의 미술 향유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최우경 대전시립미술관장과 학예사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신년 전시작으로 ‘조각, 공간퍼즐’, ‘초록으로 간다’등을 출품한 작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 부의장은 축사에서 “대전시민의 문화적 감수성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문화예술분야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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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악취영향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민·관협의체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활섭(국민의힘, 대덕구2) 의원은 28일 ‘북대전 악취영향지역 환경개선 민·관협의체’에 참석하여 산업단지 인근에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악취 민원에 대해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대표 등과 함께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해당 민·관협의체는 행정기관과 민간이 참여하여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고 대책을 함께 발굴하여 악취로 인한 지역사회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상생 기구로, 악취 발생지역의 시민대표와 환경단체, 시·구의원, 전문가, 사업장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 등 2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악취 저감을 위한 대전시의 주요 시책 설명, 사업장별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 시민대표와의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대전시는 24시간 악취종합상황실 운영, 악취관리시스템 운영,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악취감시, 민·관 합동점검반 운영 등의 시책을 발표하였고, 악취관련 8개 사업장에서는 그동안 악취 저감을 위한 시설 개선 및 신규 설치 실적을 보고하고, 올해 예산확보 상황 등 향후 계획을 설명하였다.
한편, 시민대표들은 악취로 인해 시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상황을 강조하면서, 악취 저감에 대한 다양한 시스템이 있음에도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지 못해 실질적으로 시민이 체감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였고, 대전시와 사업장의 추진 성과와 더불어 시민들이 악취 저감 정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객관적 통계자료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또한, 최근 악취가 심해진 일부 지역에 대한 지도·점검과 기타 전년도 대비 미비한 제도 이행을 요청했다.
송활섭 운영위원장은 “깨끗한 공기는 시민 삶의 질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며, 인간의 기본권과도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며, “요일별, 시간대별로 악취 발생에 관한 데이터를 촘촘히 확보하는 등 시민과 사업장, 행정기관의 3각 체계로 긴밀한 협의와 대처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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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주민숙원사업 해결 위해 의견 모아
대전시의회, 주민숙원사업 해결 위해 의견 모아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7일 오전 11시 시의회를 예방한 동구의회 박영순 의장과 오관영 의원으로부터 시립 통합건강복지센터 동구 건립을 위한 건의과 4,200여명의 주민서명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 “복지수요 증가와 노령화 시대에 대비해 보건소의 기능을 겸비한 통합건강복지센터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각별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장은 “주민 서명부는 집행부에 조속히 전달해 지역 주민들의 염원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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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대전스마트그린산단 지역경제 견인의 성장거점 되길 기원
대전시의회, 대전스마트그린산단 지역경제 견인의 성장거점 되길 기원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4일 오후 3시 가온비즈타워 107호에서 열린‘대전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출범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1973년에 조성되어 반세기가 지난 오늘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재도약 하는 중요한 시기에 사업단을 이끌어 주실 최경용 단장에게 성원을 보내며 정부 주요 인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출범을 축하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대전산단이 대덕연구개발특구 등 지역의 혁신역량과 인적자원을 연계해 대전을 견인하는 새로운 성장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단과 관계자 등 모두가 빈틈없는 사업추진과 공모사업 적극 추진 등 국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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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은 24일 대덕구 신탄진동 일원을 방문해 보행자 안전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특단의 안전대책을 요구했다.
신축아파트인 대덕구 신탄진동 동일스위트아파트 단지 앞에는 왕복 6차선 및 7차선 도로가 설치되어 많은 차량들이 지나고 있어 항시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민원이 제기된 지역은 교통영향평가 계획상 횡단보도를 설치하게 되어 있으나, 현재까지 설치되지 않아 지난 2021년 11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이래 보행 안전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지역민들은 “평소 청주와 대전을 오가는 차량으로 교통량이 많고 제한속도가 50km/h로 학생들을 포함한 주민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다”며 조속한 횡단보도 설치를 요청하고 있다.
민원을 접한 송활섭 의원은 이날 현장점검을 주재해 대전시 교통정책과, 도로교통공단, 신탄진 주민센터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횡단보도 설치 필요성에 대해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인근 설치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경사구간, 옹벽 등 주변 시설물과 보행량 등 현장을 세밀하게 조사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해당 지점에 일부 업체들만 입지하고 있어 보행량이 비교적 적고 높이가 다른 도로가 합쳐지는 입체 접속구간에 해당되어 횡단보도를 설치할 경우, 보행자 인지가 어려워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송활섭 의원은 “교통정책은 자동차가 아니라 보행자가 중심이 되어야 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제거해 안전사고 발생률을 낮추는 것이 그 시작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시민의 보행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설치를 적극 검토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시민들의 생명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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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대전의료원 건립 및 운영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대전의료원 건립 및 운영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민경배 의원은 23일 오전10시 3층 소통실에서 ‘대전시민의 건강기준, 대전의료원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상국립대학교 정백근교수와 서울시립대학교 나백주 교수가 발제자로 참석한 가운데 이흥훈 국립중앙의료원 전략기획센터장, 임동진 대전의료원설립시민운동본부 공동대표, 안옥 건강보건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바람직한 공공병원 건립과 운영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정백근 교수는‘건강한 대전의료원, 바람직한 역할과 건립방안’이라는 주제로 공공병원으로서 대전의료원의 역할과 의료원 건립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자인 나백주 교수는‘시민의 병원, 대전의료원의 바람직한 운영방안’에 대해 발표했는데, 새로운 공공의료를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 예산지원과 공공의료 기술지원이 필수이며 운영시 독립적 이사회 구성,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가 전제되어야 효율적인 운영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를 위해 조례 제정등 제도적 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300병상이상의 규모, 충분한 의사인력, 전병동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지역사회 통합건강돌봄과 신설, 원장겸직 금지 및 특별회계운영,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의 역할 등의 내용이 조례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토론자로 참여한 이흥훈 센터장은 그동안의 지방의료원이 가지고 있던 문제를 답습하지 않기 위해서는 기존의 공공의료체계 혁신이라는 명분과 예산의 집행을 통한 추진이 필요할 것이라며 공공병원 예산제 도입 추진과 성과 지표의 개편, 의료인력의 확보노력 등을 제시했다.
임동진 대표는 지속가능한 대전의료원을 위한 운영조례를 제안했는데 운영조례에 포함되어야 할 내용으로 의료원장 및 이사진 구성에 대한 내용, 시민운영위원회 설치를 통한 시민중심의 운영, 착한 적자에 대한 대전시의 지원 명시 등을 제안했다.
민경배 의원은 “대전의료원은 코로나19 대유행이후 처음으로 건립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우리 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새로운 공공의료의 이정표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과 의미를 갖는다”며 “기존에 답습해온 공공의료기관의 틀을 깨고 혁신적이고 건강한 공공의료의 표준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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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지역사회의 안녕과 주민화합을 위한 헌신에 감사”
대전시의회, “지역사회의 안녕과 주민화합을 위한 헌신에 감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3일 오후 2시 동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그동안 진실·질서·화합을 이념으로 불우이웃돕기, 독거노인 후원 등 지역사회의 안녕과 주민화합, 정기총회 개최 등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 박홍준 회장과 관계자들의 노고 격려와 유공표창을 받는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2023년에도 더욱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를 바라며 대전시의회도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되새겨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낮은 자세로 시민의 삶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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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영케어러 지원방향 모색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영케어러 지원방향 모색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은 21일 ‘대전광역시 가족돌봄청년 지원방향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충남대학교 사회학과 전 준 교수, 대전청년내일센터 우수정 센터장, 하임청소년교육문화원 정선영 대표, 대전광역시 청년정책과 한상국 청년정책팀장과 대전시 영케어러를 대표해 배승연, 정미정, 허고겸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고 충남대학교대학원 사회학과 조명아 학생이 주제 발제를 맡았다.
발제를 맡은 조명아 학생은 비선택적으로 가족돌봄을 할 수 밖에 없는‘영케어러’을 소개하면서 연령대별 청년들이 가족을 돌보면서 겪게 되는 정신적·신체적 부담은 물론 학교, 취업시장에서의 이탈로 인해 또 다른 사회문제의 원인이 된다고 하면서 선진국 사례를 통한 지역사회의 역할과 지원책을 소개했다.
이어 대전지역의 가족돌봄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은 심리상담지원과 진로탐색 및 학습권 보장, 지원정책과 서비스에 대한 홍보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전 준 교수는 돌봄의 사회화는 한국의 복지정책을 관통하는 문제의식이며 가족 내에서 돌봄의 무게가 지나치게 큰 점을 지적하면서 사회가 돌봄의 짐을 분담해야 한다면서 지자체의 정책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의 역할을 강조했고 영케어러 당사자 간의 소통과 기존의 복지전달체계를 점검해 복지 사각지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우수정 센터장은 영케어러의 생애주기별 가족돌봄의 부담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고 행정과 민간의 협업을 통한 단계별 복지전달 체계 구축을 제안했고 정선영 대표는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일상생활을 공유하면서 자원을 연결하고 나눔을 통한 쉼을 제공 할 수 있는 커뮤니티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의 영케어러로 참석한 배승연, 정미정, 허고겸은 가족돌봄을 하면서 겪었던 어려운 점을 공유하면서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영케어러 대상 상담지원은 물론 학업과 진로탐색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 그리고 당사자 자조모임 지원 등을 제안했다.
이금선 의원은 “오래 전부터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을 효자·효녀라고 칭찬하면서 그들의 어려움에 침묵해왔지만, 가족돌봄 때문에 학업은 물론 경제적 위기에 처하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영케어러의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라고 인식해야 할 때”고 하면서 “학업과 가사노동, 돌봄을 병행하는 대전시의 영케어러에 대한 정확한 실태파악은 물론 구체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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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 교사 중심 독서교육 정책 개선에 앞장서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 교사 중심 독서교육 정책 개선에 앞장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박주화 의원 주재로 17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초등학교 독서교육 활성화 방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 관내 초등교사의 역량을 활용한 독서교육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자로는 김완구, 김지영, 김현정, 남혜연, 민순옥, 박지현, 성현정, 원정애, 조현희 등 대전교육 관계자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스마트폰보다 즐거운 책읽기’를 위한 독서교육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박주화 의원은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다’는 교육계의 오래된 격언은 독서교육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일 것”임을 강조하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정책을 바탕으로 교사가 중심이 되는 독서교육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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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 미래 교육을 위한 선진 교육현장 벤치마킹 나서
대전시의회 교육위, 미래 교육을 위한 선진 교육현장 벤치마킹 나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주화 위원장, 이한영 의원, 이효성 의원, 김민숙 의원이 선진 유럽 교육 현황을 파악하고 발전적인 교육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국외 출장길에 오른다.
대전시의회는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 4명이 유럽의 고등학교, 과학산업관 및 도서관, 대안학교와 직업학교 등 다양한 교육 현장 방문을 위해 2월 21일부터 3월 1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프랑스, 독일을 방문지로 공무 국외출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공무 국외출장은 유럽의 선진 교육과 사회,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교육 현장 견학을 통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교육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출장에서 의원들은, 프랑스에서 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육과정 운영현황·성과, 한국어 교육 실시 여부,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현황, 친환경 학교 시설 등을 관심 있게 살펴보고 국립도서관과 유럽 최대 규모 과학산업관 등 교육 관련 시설들도 두루 돌아볼 예정이다.
이어 독일에서는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대안학교를 방문해 교육방향, 학생선발 방법, 운영사례 등을 살펴보고 하이델베르크의 직업학교를 방문해 특색 있는 직업 교육과정, 기업 연계 교육 등 우리 교육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보고 학교 관계자들과 직업 교육 과목 선정 및 취업 연계 성공사례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장을 맡고 있는 박주화 위원장은 “이번 공무국외 출장은 프랑스, 독일의 교육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대전교육에 적용 가능한 우수 사례들을 벤치마킹해 발전적인 교육 정책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의정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행복한 교육서비스를 향유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