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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 개회, 본격 활동 돌입
2025-03-11 16: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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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신용보증재단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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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건강한 사회 구현, 지원에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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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한국외식업중앙회 유성구지부 정기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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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제65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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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조원휘 의장 ,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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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 대전두리초 방문, 늘봄학교 운영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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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 “국가 헌신 영웅들의 영예로운 일상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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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 충청권 부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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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 경로당의 현재와 미래, 새로운 역할을 고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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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 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4월 25일 10시 30분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제269~270회 임시회 상정 안건, 교육정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해외 기관 방문 등 교육위원회의 주요 추진성과에 대해 청취하고 학생 안전사고 예방, 공교육지원 강화 방안 등 외부 전문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교육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최근 발생하고 있는 용산초 모듈러 교실 구축 등 교육 관련 민원에 대해 학부모들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한 해결방안 강구와 대전시와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정책들에 대해 견제와 감시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교육위원회 박주화 위원장은 “복잡하고 다양해진 최근 교육현장에서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교육수요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교육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며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대전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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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디지털 기술로 소방안전을 선도하는 모범사례 기대
대전시의회, 디지털 기술로 소방안전을 선도하는 모범사례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24일 오후 1시 40분 KAIST KI 빌딩에서 열린‘융·복합 데이터 활용 실감형 소방안전도시 구축 사업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부의장은 사업보고회 행사를 준비하느라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가운데, KAIST 이동만 교학부총장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정렬 사장 등 내빈과 인사를 나누었다.
조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재난피해를 최소화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공모에 선정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축하하고 “본 사업이 타시도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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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서민금융의 모범이 되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21일 저녁 6시 엑스포 남문 시민광장(무빙쉘터)에서 열린‘한밭새마을금고와 함께하는 MG 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음악회 개최를 축하하며, 음악회 행사를 준비하는데 노고를 아끼지 않은 한밭새마을금고 천순상 이사장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 “서민금융기관으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한밭새마을금고의 성장은 대전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온 발자취이기도 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성장하는 밝은 미래를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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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충청권 초광역의회 구성에 4개 시·도 의회 운영위원장과 힘 모은다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충청권 초광역의회 구성에 4개 시·도 의회 운영위원장과 힘 모은다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은 20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을 방문해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광역의회 구성을 위한 충청권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간담회’에 참석하고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으로부터 업무보고 청취 및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 세종, 충북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의 양대 축이자 의결기관으로서 초광역의회의 역할, 구성, 운영방식에 대해 논의했으며 충청권 4개 시·도 의회의 원활한 소통을 기반으로 향후 초광역의회 구성을 위한 충분한 논의를 하기로 결의했다.
초광역의회는 4개 시·도 지방의원으로 구성되며 조례제정권 등 현행 지방의회의 권한을 갖는 의결기관으로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한축을 담당하게 된다.
송활섭 운영위원장은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의결기관인 초광역의회의 원활한 구성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쟁점들이 충분히 논의되고 합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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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 하수처리장 차집관로 토양 오염 우려 제기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 하수처리장 차집관로 토양 오염 우려 제기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 의원은 21일 대전시가 하수처리를 위해 새롭게 매설할 차집관로가 토양 및 수질을 오염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송대윤 의원은, 대전시가 7,214억원을 투입해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을 추진 중이며 사업의 핵심인 차집관로를 ‘PC박스’ 5,000개로 매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PC박스는 가로 2.5m, 세로 2.0m, 2련 규격의 1일 하수처리 용량 65만㎥에 달하는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이와 관련해 송대윤 의원은 “콘크리트 구조물인 PC박스는 표면 흡수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 시 오폐수와 슬러지 등에 의한 화학반응으로 철근 부식과 3배 이상의 체적팽창이 발생할 수 있다”며 “부식과 팽창은 관 내부의 압력을 증가시켜 균열과 누수의 위험성이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송대윤 의원은, 지난 7일 대전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도 “PC박스는 고농도의 폐수가 유입될 경우 부식 또는 균열이 발생할 수 있다”며 “차집관로는 100년을 내다보고 사용되는 중장기 시설물인 만큼, 내구성과 수밀성이 우수한 재질을 사용해야 하고 블록별 이음새 부분을 누수가 없도록 체결해야 인접한 갑천으로 하수가 흘러 들어가는 사고와 차집관로로 유입되는 불명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고 대전시의 대책을 따져 물은 바 있다.
또한 송대윤 의원은 지난 18일에도 대전시 관계 공무원들과 만나 PC박스 매설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방안을 숙의했으며 대전시의 PC박스 매설 계획이 환경부의 하수도 설계기준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도 지적했다.
관련 규정과 관련해서 송 의원은 “환경부 기준에 ‘관로의 내면이 마모 및 부식 등에 따른 손상 위험이 있을 때는 내마모성, 내부식성 등에 우수한 재질의 관로를 사용하거나 내면을 라이닝 또는 코팅을 해야 하고 관로를 연결하는 연결구도 내부식성이 있는 재질로 해야 한다’라고 규정돼 있다”며 문제점들을 사전에 차단하고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아울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학술자료에도 ‘양성된 콘크리트관의 PH는 11정도이나, 황화수소에 의해 부식이 심화될 경우 PH가 2이하로 된다’고 나와 있다고 송 의원은 밝혔다.
송 의원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사업은 쾌적한 도시 조성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미래세대를 위한 것이니 만큼 철저한 사전 검토를 통해 하수처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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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건강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대전시의회, 건강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0일 오후 2시 교육위원회 이중호 의원과 샘머리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장과 학교운영위원장 등 관계자를 만나 학교 앞 도로변에 식재되어 있는 버즘나무 관련 민원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대기오염이 심각한 요즘 버즘나무 꽃가루 유해성분까지 더해져 어린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하고“관련부서와 협의해 건강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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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장애는 틀림이 아닌 다름일 뿐.그 다름을 긍정하고 함께하는 성숙한 사회 촉구
대전시의회, 장애는 틀림이 아닌 다름일 뿐.그 다름을 긍정하고 함께하는 성숙한 사회 촉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0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기념행사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 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상용 회장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코로나19 펜데믹 기간 동안 장애인의 고통과 아픔은 일반인보다 훨씬 더했으리라 본다”고 말하고 “펜데믹 발생의 주기가 빨라지는 만큼 이를 대비해 장애인 의 눈높이에서 관련 정책이 세심하게 정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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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윤 의원·김영삼 의원, 대전역~서대전역 간 대전선 폐선로 활용방안 모색에 초당적 협력
송대윤 의원·김영삼 의원, 대전역~서대전역 간 대전선 폐선로 활용방안 모색에 초당적 협력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 김영삼의원이 19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선 폐선로 활용방안 찾기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 날 토론회에는 충남대학교 국가정책대학원 임재빈 교수가 주제발제를 맡았고 한남대학교 김태명 명예교수, URI미래전략연구원 김흥태 원장, 대전투데이 이정복 국장, 대전시민정책개발단 이준건 운영위원장,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박유석 교수, 대전시 철도광역교통과 윤금성 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발제를 맡은 임재빈 교수는 대전선은 경부선 대전역과 호남선 서대전역을 연결하기 위한 지선으로 삼성동과 중촌동, 오정동을 가로지르는 5.7㎞ 구간이지만, 홍도동 홍도육교 지하화와 대전천 교량 개량공사로 선로가 8년째 차단되어 있어, 제대로 관리가 안되고 있으며 주민의 생활공간을 단절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임교수는 도시공원 조성 등의 다양한 활용 방안과 함께 관광자원으로 연계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김태명 명예교수는 철도교통이 도시발전에 중요한 발전 요소이지만 도시 발전단계에서 철도의 기능과 형태가 달라졌다면서 1912년에 개설된 대전선이 현재 대전의 특성에 맞는 차별적인 활용에 대한 고민을 주문했다.
또한 김흥태 원장, 이정복 국장은 대전선 활용을 바라보는 대전시와 국가철도공간의 입장과 시각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대전시는 물론 기초자치단체와 지역 정치권이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면서 시민의 관심과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한 공익실현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활용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준건 위원장은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정책대상집단과의 소통이 전제되어야 한다면서 대전선 활용에 대한 논의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오고 있지만, 답보상태인 것은 시민은 물론 이해당사자의 공감이 부족한 탓이라고 지적했다.
원도심 발전을 저해하는 대전선 활용안은 다양한 관계자와 합의를 이룰 수 있는 공론장을 형성하고 상호이해를 통한 협력적 문제해결 절차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금번 토론회 공동좌장을 맡은 송대윤 의원과 김영삼 의원은 오랫동안 방치된 대전선이 현재 폐선로로 지정되지 않아 향후 활용방안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물론 국가철도공단과의 긴밀한 협조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대전시와 기초자치단체는 물론 지역 정치권의 초당적 협력이 절실한 만큼 대전시의회도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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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은둔형 외톨이 지원 이제는 제도적으로 챙겨야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은둔형 외톨이 지원 이제는 제도적으로 챙겨야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민경배 의원은 19일 오전 10시 3층 소통실에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 제정 및 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 제정 및 정책수립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장은진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대전사회서비스원 류주연 선임연구원, 광주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상빈 센터장, 대전청년내일센터 우수정 센터장, 임재호 대전시 복지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장은진 교수는 타 지자체 등에서 시행한 은둔형 외톨이 실태파악 및 지원 정책 수립 사례를 분석하며 대전시 은둔형 외톨이 정책에 대한 제언을 했다.
은둔형 외톨이를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는 아직 전국적인 실태자료가 없으며 광주, 부산 등이 은둔형 외톨이 지원조례를 제정하면서 실태조사를 실시한바 있다.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데 반해 실태파악 및 지원은 미비한 상황이라며 은둔형 외톨이 지원을 위한 법적·제도적 근거마련, 은둔형 외톨이 개입 및 지원 대상 연령층 확대, 체계적 지원 및 전문적 운영을 위한 통합 관리체계 구축, 은둔형 외톨이 인식개선을 위한 대시민 홍보 강화, 은둔형 외톨이 발굴을 위한 네트워크 운용, 은둔형 외톨이 관련 조사 및 연구의 활성화를 제안했다.
토론자들은 은둔형 외톨이 지원에 대한 다양한 시각에서의 토론을 진행하는 가운데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규정에 합의가 이루어져야 이를 바탕으로 한 실태조사가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민경배 의원은 지난 3월 ‘은둔형 외톨이 및 사회적 고립가구 의견청취간담회’에서 은둔형 외톨이 당사자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제270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 및 지원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민경배 의원은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통해 대상자 규정, 지원 방안 등 정책 입안 과정에 충분한 검토와 협의가 필요함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논의한 내용들이 추후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와 정책수립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해 은둔형 외톨이들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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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대전 노후 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 참석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대전 노후 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은 18일 오후 2시, 대전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대전 노후 산단 경쟁력 강화 세미나’에 참석해 노후된 대전산업단지의 환경개선 및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금번 세미나는 기반 시설의 노후화, 도시 확산에 따른 입지 부족,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침체가 가속화된 노후 산업단지에 대해 산업단지의 기능을 회복하고 신성장 거점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호 교수가 좌장을 맡고 주제발표와 패널토의로 나눠 진행된 이 날 세미나에서 장철순 명예연구위원이 ‘대전 노후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을, 최종문 과장이 ‘2023년 대전 산업단지 재생사업 및 향후 산단 조성 계획’을 주제발표했고 패널토의는 송활섭 대전시의회 의원, 이원빈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경석 대전세종연구원 혁신공간연구실장, 대전산단 입주업체 대표 등 전문가와 관련 단체 등이 참석해 대전 노후 산단에 대한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의를 펼쳤다.
세미나에 참석한 송활섭 운영위원장은 “대전 산단의 시설 노후화, 도시 환경문제 유발, 지방재정의 열악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산업단지의 디지털화·저탄소화 기조의 국가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노후 기반시설 개선 및 인접 환경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하며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법적·제도적 개선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입주기업·시민들의 참여와 협력이 중요하며 대전시가 중심이 되어 각 주체 간의 소통창구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투자사업 발굴과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간다면, 우수한 인재가 모이는 생동감 넘치는 대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