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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 개회, 본격 활동 돌입
2025-03-11 16: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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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신용보증재단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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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건강한 사회 구현, 지원에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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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한국외식업중앙회 유성구지부 정기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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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제65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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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조원휘 의장 ,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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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 대전두리초 방문, 늘봄학교 운영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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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 “국가 헌신 영웅들의 영예로운 일상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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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 충청권 부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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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베트남 빈증성과 우호협력 강화 이어가
대전시의회, 베트남 빈증성과 우호협력 강화 이어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5일 오후 대전시의회를 찾은 보반민 베트남 빈증성장과 대표단을 접견했다.
이날 접견에는 김진오, 조원휘 대전시의회 부의장과 황경아 의원이 함께했다.
베트남 빈증성 방문은 지난 2월 대전시의회 의장단의 베트남 방문에 화답하는 가운데 대전의 우수한 의료관광 서비스를 소개하고 교류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 의장은 “이번 만남에서 화제가 된 대전의 의료관광 서비스 논의는 지난 2월 맺은 대전시의회와 빈증성 인민의회 간의 ‘우호협력강화 양해각서’에 따른 실질적 교류의 첫 성과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 도시간의 교류 성사는 지난 베트남 방문 시 동행했던 대전시의회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성사됐음”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2월 대전시의회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해 준 빈증성 당 서기를 비롯한 빈증성 관계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표하고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의회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보반민 빈증성장은 “이번 대전 방문 성사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준 이상래 의장을 비롯한 대전시의회 의원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스마트도시 구축 등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갖고 함께 발전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난 3일 국내에 입국한 빈증성 방문단은 대전시 소재 종합병원의 건강검진 서비스 견학 및 체험 팸투어, 스마트도시통합센터, 한국한의학연구원 방문 등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6일 서울로 이동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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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자녀도 다자녀가구 혜택, 어린이집 우선입소 대상
둘째 자녀도 다자녀가구 혜택, 어린이집 우선입소 대상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금선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대전광역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조례안 제2조제4항에 시장의 책무 중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에 어린이집을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을 ‘자녀가 3명인 가구의 영유아이거나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인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오는 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의결을 앞두고 있다.
본 조례안은 최근 심각한 저출산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육아로 인한 부담을 줄여주고자 다자녀의 기준을 2명으로 확대하고 있는 정부 정책 기조와 맞추어, 대전시에 소재한 어린이집에 우선 입소할 수 있도록 다자녀의 기준을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해 자녀 양육 부담 경감과 함께 저출산고령사회 극복 정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금선 의원은 “그 동안 대전시가 다양한 저출산고령사회 극복 정책을 추진하였지만, 시민들이 체감하지 못한 한계가 있었다”며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어야 자연스럽게 저출산 문제가 극복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고 싶은 대전을 만들기 위한 정책환경 조성에 필요한 제도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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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70회 임시회 제2차 회의 개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70회 임시회 제2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5일 오전10시부터 제270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 회의를 열어 복지국 소관 조례안 5건 및 동의안 2건을 심사하고 보고 1건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는 김선광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심사를 실시했다.
박종선 의원은 ‘대전광역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대안학교,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 교육청은 어떤 지원을 하고 있는지”와 “예산확보와 집행과정에서 문제가 없는지”에 대해 질의하며 예산이 중복 지원되지 않도록 향후 꼼꼼하게 선별해 사업을 추진하도록 당부했다.
황경아 의원은 사회서비스원 장애인회관에 8개 단체가 입주되어 있는데 그 중에 10년이 넘게 사용하는 단체가 있음을 질의하고 특혜 시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임차 시 적절한 심의나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금선 의원은 ‘복지분야 출연 동의안’과 관련사회서비스원 출연금 중 운영비로 증액되는 내용에 대해 “홍보비 7천만원은 구체적으로 어디에 사용 하는건지”, “2급, 3급 직원 채용은 어떤 식으로 진행하고 업무는 무엇인지”에 대해 질의하며 작년 대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이관되어 업무가 경감되고 출연기관 통폐합 관련해 검토 중에 인원을 추가 채용 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안경자 부위원장도 사회서비스원의 인력이 부족해‘복지분야 출연 동의안’을 제출한 건데 “지역사회통합돌봄을 하기 위해 인력을 충원하는 건지 사회서비스원의 업무가 경감된 상황에서 사회서비스원에서 부서장 2명이 필요한건지 아니면 실질적인 업무를 할 사람이 필요한 건지 명확하지 않다”며 동의안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민경배 위원장은 어린이재활병원의 개원시기 및 진행상황에 대해 질의하고 대전시민을 위해 대전시에서 꼼꼼히 잘 챙겨주기를 당부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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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70회 임시회 2차 회의 개최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70회 임시회 2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제270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5일 제2차 회의를 열어 경제과학국, 농업기술센터, 교통건설국, 도시주택국 소관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송활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조례안 2건, 동의안 1건을 심사하고 보고를 청취했다.
송활섭 부위원장은 ‘대전광역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규제 완화를 통해 창의적인 광고물을 생산해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촉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며 제안이유를 밝혔다.
또한, ‘대전광역시 동물보호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유기동물 입양 이후, 예상치 못한 병원비로 인해 다시 파양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며 “유기동물을 입양한 반려인에게 반려동물 치료비 보장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유기동물을 줄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영삼 의원은 ‘대전광역시 동물보호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반려동물의 등록 처리절차 및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 비용 지원 등을 질의하며 “반려동물 등록현황을 살펴보면 등록률은 66%정도로 아직 부족하다고 보여진다”며 “등록률을 높이기 위한 동물등록 지원사업 홍보 등 다양한 제도적, 정책적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송대윤 의원은 2022년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 결정 및 경영서비스 평가 보고를 청취한 뒤, 시내버스 준공영제, 만70세 이상 무임승차 등 운영으로 대전시 재정 악화에 우려를 표하며 “대전시 건전재정을 위해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한 대책을 내놓아야 하며 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대전시민에게 질 좋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한 뒤, “토지 보상 문제 등을 고려하면 2026년까지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며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원활히 개최하기 위해서는 토지매입단계부터 공직자분들이 시민들을 직접 만나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날 산업건설위원회는 소관 안건 심사결과‘대전광역시 동물보호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4건 및 동의안 1건을 원안 가결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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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시민 불편해결로 생활 속 스며드는 눈높이 의정활동 전개
대전시의회, 시민 불편해결로 생활 속 스며드는 눈높이 의정활동 전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2023년 1분기 시의회로 접수된 총 37건의 시민의견 및 진정민원의 처리결과를 3일 발표했다.
시민불편사항을 접수한 결과 전년도 1분기 대비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대전시의회의 적극적인 민원 해결로 수치가 저하된 것으로 풀이된다.
상임위원회별로는 복지환경위원회가 47%로 가장 많았고 산업건설위원회 33%, 교육위원회 20%로 접수됐으며 민원발생지역으로는 중구, 유성구, 서구, 대덕구, 동구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내용은 체육시설, 학교, 생활민원 관련이었으며 그 중에서도 복용승마장 관련 민원의 증가와 중앙고 외부체육관 건립, 한마음체육관 휴일개방, 조례개정 건의 등이 많았다.
접수한 민원은 시민생활 밀접 민원으로 철저한 현장 확인과 좀더 세심히 처리 될 수 있도록 해당 상임위원회와 관련부서에 전달하고 직접 처리하기 어려운 민원은 자치구 등 해당기관으로 이송해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노력했다.
이상래 의장은 "민원분석자료는 시민의 불편을 해결하고 다양한 민원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생활과 밀접한 생활 불편사항 및 시민안전 등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의 진솔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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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서구 산직동 산불진화에 팔 걷고 나서
대전시의회, 서구 산직동 산불진화에 팔 걷고 나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은 지난 2일 대전시 서구 산직동에서 발생된 산불현장에 달려가 진화작업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의원들은 산불이 발생한 2일부터 4일 현재까지 현장의 공무원들과 함께 연이어 진화작업에 나섰으며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회복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기를 한마음 한뜻으로 성원했다.
이 의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들과 봉사단체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대전시의회에서도 산불이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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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온라인 SNS 의정소통 강화
대전시의회,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온라인 SNS 의정소통 강화
[세종타임즈] MZ 세대에 이어 알파 세대들이 온다.
대전시의회가 MZ부터 알파 세대에 발맞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홍보 강화를 위해 4월 3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는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유튜브, 카카오채널을 운영한데 이어 SNS를 주로 이용하는 1040 세대와의 교류를 위해 인스타그램을 신설, 운영하게 된다.
해당 채널은 인스타그램에서 ‘대전광역시의회’를 검색하면 된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시민과 소통하고 친근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카드뉴스와 조례웹툰, 사진과 영상를 활용한 다양한 의정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갈 전망이다.
또한, 대전시의회는 인스타그램 오픈을 기념해 친구맺기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진행, 구독자 확보와 시민 교류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래 의장은 “최근 SNS온라인 홍보를 통해서 세대와 지역 제한 없이 다양한 의정소식을 발빠르게 전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이 홍보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의회 SNS를 통해서 유익하고 알찬 정보제공으로 시민과 더 가깝고 친밀한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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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 제270회 임시회 제1차 회의
대전시의회 교육위, 제270회 임시회 제1차 회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31일 제270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대전시교육청 소관 조례안 3건과 동의안 2건을 심사하고 4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금선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은 다자녀 가정의 기준을 ‘세 명’에서 ‘두 명’으로 개정해 다자녀 가정의 교육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고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원안가결했다.
김민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학생 지원 조례안’ 은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원안가결했다.
이중호 의원은 학교에서 발생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현황 및 타·시도교육청 대비 어느 정도 수준인지 질의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은 ‘행정기본법’의 나이 계산 및 표시 방식을 반영해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조문 중 나이에서 “만” 표시를 삭제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 행정기구설치조례 시행규칙’의 직위 변경사항을 반영해 ‘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 조례’ 등 5건의 조례 조문 중 “민주시민교육과장”을 “미래생활교육과장”으로 변경하고자 하는 것으로 원안가결했다.
이한영 의원은 시설 공사 관련 예산 증가로 시설과 업무 과중으로 인한 시설 분야 직제 개편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추진과 추진 상황 보고를 요청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23년도 제2차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은 대전교육연수원 야영장의 노후·위험시설물을 개축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야영장 현대화 사업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힐링 공간 조성을 위해 대전교육연수원에 건물 등을 취득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대전광역시 의회 의결을 받고자 하는 것으로 원안가결했다.
이한영 의원은 학생들이 야영을 즐기면서 전인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야영장 분위기를 조성할 것을 요청하고 소화전 설치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도 철저히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이중호 의원은 야영장 학생 숙소 조성 시 학생의 의견과 감성을 면밀하게 살펴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할 것을 주문했다.
박주화 위원장은 시대 흐름에 맞추어 시설을 조성할 것과 안전하고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당부하면서 대전교육연수원에서 교장선생님들의 학교 경영역량 제고를 위한 연수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 출연 동의안’은 학생 장학금 지원과 지역사회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출연금 3억원을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미리 대전광역시의회 의결을 받고자 하는 것으로 원안가결했다.
이효성 의원은 신탄진 지역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시 인근 피해 학교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교육청의 선제적 대처에 대해 극찬 하면서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 재원으로 출연금 외에 기부나 후원 등 자구책을 먼저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중호 의원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의 출연금, 이자수입, 기본자산 현황과 기탁금을 모금하기 위한 활동에 대해 질의했다.
김민숙 의원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 대한 홍보와 운영 독립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이어서 2023~2027년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 대전광역시교육청 2022년 업무협약 체결 · 해지 현황 보고 대전광역시교육청 2022년 업무협약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대전광역시교육청 2022년 국제교류협약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를 청취하고 현안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이한영 의원은 전자칠판의 학교 개별 구매와 교육청 통합 구매의 예산 절감 효과와 사용 편의성에 대한 모니터링 시행 여부에 대해 질의하고 전체 사용자 입장에서 구매 방식을 재고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모듈러 교실 설치 필요 증가에 따른 제품 자체 평가 도입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재건축 등으로 학생수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의 학교 증·개축 가이드라인 준비를 당부하면서 소규모학교 통·폐합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 질의했다.
아울러 학생 독서력 향상을 위해 지역 서점 나들이 행사를 제안하고 최근 용역비 3억원이 소요된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현황 조사보고서와 과업지시서 내용에서 개선대책, 향후 계획이 명확하지 않는 점에 대해 질타하면서 학교 급식 종사자 건강을 고려해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양질의 학생 급식이 제공 될 수 있도록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점검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김민숙 의원은 저출산 대책 해결방안으로 마련된 늘봄학교가 운영 프로그램, 전용 공간 등이 마련되지 않고 우수한 자원봉사자 모집도 저조해 부실한 운영이 우려됨을 지적하고 최근 부실 급식 논란 언론보도 관련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로 재발방지를 위해 각별히 노력할 것과 학교 밖 아이들을 교육청에서 지원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주문한 사항의 진행 상황 보고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박주화 위원장은 2023 교육위원회 공무국외출장 결과를 보고하면서 교육청에서도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공무국외출장을 재추진할 경우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운영을 주문했다.
또한, 용산초 모듈러 교실의 안전한 설치와 학생들의 독서교육을 위한 교사 중심의 독서교육 활성화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고 심사 과정에서의 지적사항 및 당부 내용에 대해서는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해 추진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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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현장방문 주요현안 점검’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현장방문 주요현안 점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31일 호동 제2수목원 조성지, 무수동 치유의 숲, 정수원 등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주요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기존 한밭수목원과 달리 보문산의 산림자원과 생태숲을 활용한 자연형 수목원으로 조성되는 호동 제2수목원 조성지와 무수동 치유의숲, 목달동 자연휴양림 조성지를 방문해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후 대전이 가지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숲을 많은 시민들이 보고 즐길수 있도록 홍보대책을 주문했다.
이어서 정수원과 추모공원을 방문해 현황 보고를 받고 현장을 점검하며 유가족이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항상 애도의 마음을 가지고 정성껏 처리해 줄 것과 편의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환경위원회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지속 추진해 대전시민을 위한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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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로부터 대전 청소년을 지켜라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대전 청소년을 지켜라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김민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학생 지원 조례안’이 31일 교육위원회에서 원안으로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대전광역시 ‘유·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조례안 제안설명을 통해 “‘2022년 여성폭력 통계’ 조사결과 전체 성폭력 범죄 중 디지털 성폭력 범죄가 차지하는 비율이 2017년 20.2%에서 2022년에는 33.0%로 급증하고 있어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지원하는 정책이 절실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이에 “디지털 성범죄 예방 조례가 시행되면 현재 대전시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 시책이 보다 강화될 것이고 특히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지원 방안도 마련되는 입법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가결된 조례안은 다음 달 7일 열리는 제27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
202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