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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캔버스로 미를 창조하는 예술가로서의 자부심 갖길
사람을 캔버스로 미를 창조하는 예술가로서의 자부심 갖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0일 오전 10시 유성컨벤션웨딩홀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한국미용장협회 임시총회 및 미용장화합한마당행사’에 참석했다.
이상래 의장은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이자 사단법인 한국미용장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주화 이사장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 “여러 예술 영역 중 가장 오랜시간 사랑받는 분야가 미용일 것”이라고 말하고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예술가로서의 자부심을 갖기 바란다”고 성원했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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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사동 유교마을 콘텐츠 개발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이사동 유교마을 콘텐츠 개발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은 30일 10시 ‘이사동 유교마을 콘텐츠 개발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토론회에는 ‘이사동, 콘텐츠를 꿈꾸다’, ‘이사동 24인의 이야기’ 등 이사동을 연구하는 한소민 작가가 주제발표를 맡아 이사동에 건축 중인 유교 전통의례관 활용 콘텐츠에 관해 발표했다.
또한 前 국립무형유산원 조현중 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마을 재실과 무형유산 등 마을 자산을 중심으로 주민참여 이사동 마을 콘텐츠 가꾸기 방안에 대해 발표했으며 향토사학자 송성빈 님, 목원대학교 역사학과 류용환 교수, 굿즈 개발 머물다가게 임다은 대표, 한국효문화진흥원 주종국 사무처장, 그리고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이 참석해 이사동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유산 활용 방안에 관해 토론했다.
조원휘 의원은 이사동 콘텐츠 개발을 위해 경주박물관 내 ‘천년의 서고’, 전주 연화정도서관, 학산숲속시집도서관을 현장방문했을 때, 자연과 어우러진 한옥 도서관 등이 인상 깊었다면서 이사동도 그 문화유산과 어우려져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관광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조 의원은 이사동 유교 전통의례관, 한옥마을 조성 등에 130억원이 투자되고 유지비로 지속적인 예산이 투입될 것이 예상되므로 ‘이사동’이라는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잘 알고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들과 마을 주민들이 콘텐츠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나가기를 당부했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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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회째 맞은 청소년의회교실, 보문중 참여를 끝으로 상반기 일정 성황리에 마쳐
51회째 맞은 청소년의회교실, 보문중 참여를 끝으로 상반기 일정 성황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26일 보문중학교를 끝으로 2023년 상반기 청소년의회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오정중, 변동중, 신일중, 대신중 학생들이 참여한 청소년의회교실은 51회째인 오늘 보문중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1일 시의원이 되어 청소년 문제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 날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한 송인석 의원은 “진지한 자세로 당면문제를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민주주의에 대한 시민의식을 키워 다방면에서 리더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체험을 마친 보문중학교 학생들은 “시의회 의사일정을 직접 소화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시민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는 대전시의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체험 기회를 더 자주 만들어주시기 바란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올해 51회째를 맞은 대전시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은 2014년부터 운영됐으며 그동안 3,402명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다가오는 하반기에는 초등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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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2차 정책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2차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이 회장을 맡은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가 지난 4월 27일 1차 모임에 이어 5월 26일 10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2차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정책간담회에서는 ‘대전지역산업과 대학지원체계의 변화’을 주제로 임병화 대전테크노파크 지역산업실장을 초청해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발표를 맡은 임병화 지역산업실장은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을 통한 일류경제과학도시 실현을 위해서는 기업수요기반 인재양성, 대학-출연연 간 벽 허물기를 통한 혁신융합플랫폼 구축, 현장기반 산학융합형 교육혁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회 회장을 맡은 박주화 의원은 “대전지역 산업생태계에 맞는 인재육성을 위해 정책 대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보겠다”고 밝혔다.
본 연구회는 회장에 박주화 의원, 간사에 김진오 의원, 그리고 회원으로 송인석 의원, 송활섭 의원, 이병철 의원, 이중호 의원, 이한영 의원, 이효성 의원 등 8명의 시의원이 참여해 활동한다.
대전시의회는 참여 의원들 모두가 연구회를 통해 정책현안 파악과 입법정책 역량이 강화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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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중 학생들 청소년의회교실 참여 1일 의정활동 펼쳐
대신중 학생들 청소년의회교실 참여 1일 의정활동 펼쳐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에서 25일 개최한 네 번째 청소년의회교실에 대신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1일 의정활동을 체험했다.
대신중학교 학생들은 ‘학교폭력 가해 기록기간을 늘려야 한다’등 범사회적인 현안으로 떠오른 학교폭력을 주제로 삼아 3건의 3분 자유발언 등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피력했으며 이외에도 ‘자유학년제 폐지’안건 등 2건의 안건을 상정해 처리하는 등 열띤 의정활동을 펼쳐나갔다.
이 날 청소년의회교실에는 김진오 의원이 자리를 함께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질의에 일일이 답변해 주는 가운데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참으로 대견하다”고 말하면서 “오늘의 경험을 토대로 여기 참여한 학생들 모두 대전발전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체험을 마친 대신중학교 학생들은 “실제 의원들이 활동하는 장소에 오니 분위기에 압도됐지만, 흔치않은 체험 기회여서 더 없이 좋았다”고 말하고 “생소하게 느껴왔던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된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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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노고에 감사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노고에 감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25일 11시 The BMK 컨벤션 하모니볼룸홀에서 개최된‘해외 파병용사의 날 위로연’행사에 참석했다.
조원휘 부의장은 행사를 마련하는데 노고를 아끼지 않은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에게 감사를 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의 부름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세계평화를 위해 싸워주신 파병용사와 그 가족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대전시의회도 유공자 여러분의 명예를 높이고 예를 다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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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의원 연구모임‘기업 유치 연구회’본격 가동
대전시의회 의원 연구모임‘기업 유치 연구회’본격 가동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기업 유치 연구회’가 25일 오전 10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열린 간담회를 시작으로 대전시 발전을 위한 정책역량 강화와 입법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회장을 맡은 송인석 의원은 연구회 운영방향으로 “기업유치는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만큼 실현가능한 비전 및 전략의 설정을 통해 시정 핵심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뒷받침할 세부 추진과제를 도출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25일 첫 모임인 간담회에서는 ‘대전시 지역경제의 발전방향과 기업유치 과제’를 주제로 육동일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명예교수를 초청해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본 연구회는‘기업 유치 전략’ 주제와 관련된 현안별, 정책별 논의와 함께 전문가 초청 특강, 간담회, 현장조사 등을 월 1회 진행할 계획으로 9명의 대전시의회 의원으로 구성됐다.
송인석 의원이 회장을 맡고 간사에 김영삼 의원, 회원으로는 김선광 의원, 송대윤 의원, 이상래 의장, 이용기 의원, 이중호 의원, 이효성 의원, 정명국 의원이 참여해 활동한다.
대전시의회는 연구회 구성 의원들 모두의 입법정책 역량 강화와 기업유치관련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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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특수교육 환경 개선 및 발전방향 모색 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특수교육 환경 개선 및 발전방향 모색 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민숙 의원은 24일 오후 2시 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 환경 개선 및 발전 방향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대전시교육청 특수교육 현황을 살펴보고 전문가 의견과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특수교육의 환경 개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 주제는 ‘대전시 관내 특수학교 현황과 특수교사가 바라본 문제점’으로 이윤경 대전교사노동조합 위원장이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 대전 특수교육의 현황과 특수교사들의 다양한 목소리 소개를 통해 교육정책에 반영할 것을 제안했다.
토론자로는 장은미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 위원장 정효철 건양대 중등특수교육과 겸임교수 손민규 유성중학교 특수학급 교사 명지현 대전둔원초 특수학급 교사 유혁성 대전자운초 특수학급 학부모 권순오 대전시교육청 특수교육담당 장학관이 참석해 주제와 관련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장은미 전국특수교사노조 위원장은 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교사가 인식하는 교육현장의 문제점 및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보호받지 못하는 특수교육활동을 문제로 지적하며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정효철 건양대 겸임교수는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서 특수교육대상자는 매년 증가하는 것을 지적하며 비장애학생과 장애학생 함께 수업 받는 통합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사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손민규 유성중 교사는 고교학점제 도입 취지를 살려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교 밖 학습경험의 활용을 통해 학생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고 명지현 대전둔원초 교사는 학교에 배치된 사회복무요원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전문인력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수학급 학생 학부모 권혁성 씨는 장애 학생들은 자기 권리를 학교에서 하나하나 배워야만 하므로 모든 학교 관계자분들이 아이들에게 배려와 많은 관심을 줄 것을 주문했다.
김민숙 의원은 “누구나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갖고 신체적 조건 등의 이유로 어떠한 차별과 배제도 받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며 “특수아동에 대한 교육기회 확충 및 교육권 보장을 위해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되고 제안한 내용을 특수교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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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중 학생들‘1일 시의원’체험차 청소년의회교실 참여
신일중 학생들‘1일 시의원’체험차 청소년의회교실 참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24일 신일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 번째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 날 체험에 나선 신일중학교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조별과제 폐지’등 2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전동 킥보드 사고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등 3건의 3분 자유발언을 이어가며 1일 시의원으로서 모의 본회의를 진행했다.
오늘 행사에는 박주화 의원이 참석해 학생들의 1일 의정활동을 지켜보는 가운데 “짧은 체험이지만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 미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체험소감으로 신일중학교 학생들은 “이런 장소에서 모의 본회의를 진행해보니 매우 흥미로왔고 멀게만 느껴졌던 의정활동을 이제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고 “오늘 체험한 사례를 학교 학생회 활동에도 적용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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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시의원 변동중 학생들 청소년의회교실 참여
오늘은 내가 시의원 변동중 학생들 청소년의회교실 참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23일 변동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두 번째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변동중학교 학생들은 안건상정, 자유발언, 찬반토론 등을 직접 진행하며 1일 시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을 펼쳐보는 경험을 하게 됐다.
이 날 현장에는 김영삼 의원이 참석해 학생들의 1일 의정활동을 격려하는 가운데, “오늘 체험으로 학생들이 대전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그 이해의 폭을 넓혀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변동중학교 학생들은 “책으로 배울 때 보다 보다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말하고 “격식있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의정활동의 책임감이란게 어떤것인지에 대해서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