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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5년 노사민정협의회 성과보고회 개최
2025-12-16 14: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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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대응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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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2025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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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차량형 자원순환정거장‘중구모아’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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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원예농협, 대전 중구에 백미 3000kg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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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동 대한의료기, 경로당 어르신 떡국떡 및 일회용 수술 가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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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동 새마을부녀회,‘사랑의 밑반찬 나눔’봉사 전개
- 정성과 마음으로 담은 반찬, 웃음과 온기로 채운 나눔의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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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2동 지니키즈 어린이집, 사랑의 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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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낭월 빛담길 상점가’와 ‘진심동행 간담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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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겨울철 한파 대비 ‘방문건강관리 강화 기간’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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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대응 선도한 대전 중구,229개 지자체 중‘우수상’ 영예
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는 보건복지부 주관‘2025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평가’에서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 중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 대응체계, 사례관리, 보호지원, 지역사회 협력체계 등 아동보호 공공역량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1개, 최우수상 1개, 우수상 4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그동안 중구는 아동학대 현장 출동부터 사례관리, 사후점검에 이르는 전 단계 맞춤형 대응체계를 운영해 왔다.또한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 아동권리교육, 위기아동 발굴체계 개선 등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 왔다.이러한 중구의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을 위한 체계적 민·관 협력 기반의 아동보호체계 구축과 조기지원 시범사업 참여 등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대응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중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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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 천사의 손길로 만든 ‘ 김장 ’ … 이웃에 온기 전해
대전광역시 동구 구청 (대전동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동구 는 19 일 구청 1 층 광장에서 ‘ 천사의 손길로 만드는 김장 축제 ’를 개최하고 , 동절기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 3,000 여 가구에 김장 김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올해 김장 나눔 축제는 천사의 손길 후원금을 비롯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따뜻한 겨울나 기 ’연합모금 , 동구 복지만두레협의회 공모사업 등 다양한 민 · 관 후원 재원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 우송정보대학교 학생 , 지역 주민 등 200 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김장 김치를 담그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특히 , 대전반석교회 , ㈜ 세종 F&D, ㈜ 진영유통 ,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24 개 단체 · 개인 의 현금 · 현물 기부가 이어지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 한부모 가구 , 저소득층 등 관 내 취약계층 3,000 여 가구에 10kg 씩 전달될 예정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 추운 겨울을 앞두고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만 들어가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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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 ‘ 말자할매 고민상담 토크쇼 동갑이몽 ’ 개최
말자할매_포스터 (사진제공=대전동구)
[세종타임즈] 대전 동구 는 오는 22 일 오후 2 시 구청 12 층 대강당에서 다자녀 가정을 위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 말자할매와 함께하는 고민상담 토크쇼 동갑이몽 ’을 개최한다고 19 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다자녀 가정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가족 간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 개그우먼 조승희 · 김영희가 진행을 맡아 유쾌하면서도 공감 가는 이야기를 전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행사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가위바위보 이벤트 ‘ 구청장님을 이겨라 ’댄서와 함께하는 조승희 오프닝 공연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는 아이스브레이킹 말자할매 의 고민상담 코너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 참여 가족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하 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참여 신청은 홍보문 내 정보무늬 를 통해 할 수 있으며 , 다자녀 가정 250 가구 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박희조 동구청장은 “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다자녀 가정이 일상 속 양육 부담을 잠시 내려 놓고 서로 공감하며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 이번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인구정책과 로 문의하면 된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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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2동, 따뜻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유천2동 따뜻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 유천2동은 19일 자생단체협의회와 지역 주민의 후원으로‘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9개 자생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현대천 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올해도 김장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어려운 이웃분들의 겨울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구순서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참여해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한파가 예보된 올겨울을 대비해 소외계층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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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 주민자치위원 2025 지방시대 엑스포 견학 실시
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 는 19 일 각 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울산 전시 컨벤션센터 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를 견학하고 지방자치 정책의 최신 흐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에는 관내 주민자치위원 50 여명이 참여했으며 , 주민자치 위원 들이 지방자치 · 균형발전 정책의 흐름을 직접 살펴보고 , 지역발전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참가자들은 행사장 내 정부 · 지자체 정책전시관 , 기본사회관 , 각종 부대 행사 등을 둘러보며 최신 정책 동향을 살펴보고 ,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모델을 체험했다.김제선 중구청장은 “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변화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동반자 ”며 , “ 이번 견학이 실질적인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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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재원 , 대전 중구 ‘ 온마을돌봄 ’탐방
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 는 19 일 ,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장기교육 중인 사회복지직 중간관리자 30 여명이 대전 중구의 ‘ 온마을돌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중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은 통합 돌봄 선진 도시로 자리매김한 ‘ 중구형 온마을돌봄 정책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 현장의 실제 추진 사례를 학습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생들은 중구형 온마을돌봄 추진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 대표 프로그램인 ‘ 온돌 건강 교실 ’의 실질적인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특히 ‘ 온돌 건강 교실 ’은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고립 예방을 위한 대표 돌봄 프로그램으로 , 신체활동 · 건강 상담 · 정서 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적 돌봄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현장 방문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대전 중구의 온마을돌봄 추진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확인하며 , 각 지역 복지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혁신적 복지 모델과 실천 전략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한편 , 2025 년 대전 중구형 온마을돌봄의 주요 사업으로는 6 대 기본 돌봄 서비스 온마을 건강 돌봄 사업 찾아가는 한의사 방문 서비스 총명한 한의약 백세 사업 스마트 돌봄 등 다양한 맞춤형 돌봄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김제선 중구청장은 “ 이번 현장방문은 대전 중구의 온마을돌봄 모델을 공유하고 ,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 “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복지혁신을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돌봄공동체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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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여성합창단, 제35회 정기연주회 개최
유성구여성합창단 제35회 정기연주회 개최 (대전유성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 여성합창단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한국과학기술원 대강당에서 제35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연주회 1부에서는 김준용 지휘자의 지휘로 플루트 앙상블과 함께하는 합창곡 ‘A Little Jazz Mass’를 선보인다.2부에서는 도종환 시·박지훈 작곡의 ‘흔들리며 피는 꽃’, ‘담쟁이’와 ‘어머니를 위한 자장가’등이 무대에 오른다.이어지는 3부에서는 김소원 시·김성태 작곡의 ‘산유화’가 이어지며 4부에서는 ‘나는 반딧불’, ‘Golden’등 현대적 감각의 작품들이 연주된다.마지막 순서에는 관객 참여 형태의 협연 무대 ‘알 수 없는 인생’이 진행될 예정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정기 연주회가 주민들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유성구여성합창단은 지난 1990년 창단 이후 2016년 제9회 세계합창올림픽 챔피언스 여성합창 부문 금메달, 대통령상 전국 합창대회 금상과 4번의 은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외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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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도시 회복력’우수사례 성과 전국 확산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청 (대전유성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는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매니페스토 회복력 도시 컨퍼런스’에서 유성구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도시의 지속 가능성과 회복력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로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연구 기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유성구는 컨퍼런스에서 올해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지역서점 활성화’정책을 소개했다.또한, 유성구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정책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했다.유성구는 우수사례 발표에서 “지역 서점은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니라 주민이 만나고 배우며 성장하는 공동체 플랫폼”이라고 강조하며 서점–도서관–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공동체 중심의 구정 철학과 추진 전략을 설명했다.이와 함께 전국 최초로 제정한 ‘지역 서점 협력 조례’, 지난 10여 년간 축적해 온 독서 문화·지역출판 연계 정책, 연계 프로그램의 확장 등 꾸준한 정책 추진이 유성구 도시 회복력의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서점만이 아니라 주변 카페나 음식점도 북토크 장소로 활용되는 등 주변 상권과 상생하고 있다”며 “지역 서점이 마을 문화공동체의 허브로 자리 잡고 이러한 변화가 도시 회복력의 튼튼한 기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유성구는 지난 7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유성구 마을의 문화사랑방, 지역서점 활성화’정책으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이어 10월에는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발표한 ‘2025 지역 회복력 평가’에서 지역 회복력 전국 10대 우수 지자체에 선정된 바 있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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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유성에서 펼쳐진 ‘7일간의 학습 여행’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청 (대전유성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는 지난 14일 시작된 ‘유성구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이 일주일의 여정을 마치고 20일 막을 내린다.‘7일간의 학습 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과 학습자의 체험·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행사에서는 평생학습 주제관을 비롯해 목판 인쇄, 건강웰빙, VR 등 과거·현재·미래 테마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또한,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수강생·동아리 17개 팀의 발표회가 이어져 한 해의 학습 성과를 공유했다.20일에는 ‘5060청춘대학 관계자 워크숍’을 끝으로 축제가 마무리되며 서예·회화·핸드메이드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수강생 작품 전시회가 구암·전민 센터에서 29일까지 이어진다.앞서 지난 14일과 15일에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와 공동으로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을 개최해, 평생학습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학습 방향을 논의했다.행사에서는 ‘평생학습도시의 시작과 미래를 잇다, In 유성’을 주제로 △평생학습도시 비전 선포 △유공자 표창 △기관장 정책 포럼 △좋은 정책 어워즈 △전국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전국 행사와 유성 축제를 통해 평생학습도시로서 유성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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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학교밖청소년 지원 성과 공유 ‘유꿈이 AWARDS’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청 (대전유성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는 19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유성구 학교밖청소년 지원센터와 유성구 학교 밖 청소년 사업 보고회 ‘유꿈이 AWARDS’를 개최했다.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496명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학업 지원, 진로 직업 훈련 및 직장 체험, 문화 활동, 급식 지원, 건강 검진 등 다양한 사회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활동 소감 발표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한 뮤지컬·밴드·댄스 공연이 펼쳐졌으며 청소년 육성 유공자와 모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표창도 수여됐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학교 밖 청소년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성장을 지원해야 하는 중요한 미래 인재”며 “모든 청소년이 교육과 성장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