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일신오토클레이브,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공기청정기 400대 기탁
1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복지향상을 위해 3억 3천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 400대를 기탁했다(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일신오토클레이브는 1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복지향상을 위해 3억 3천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 400대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신효 일신오토클레이브 대표,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기탁된 공기청정기를 관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거주시설 등 400여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3-09-11
-
대전시민천문대, 토성관측 주간 운영
이달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토성관측 주간을 운영한다(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민천문대는 이달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토성관측 주간을 운영한다.
토성은 지난 8월 말 지구와 가장 가까이 위치한 이후 점점 멀어져가고 있다.
이에 대전시민천문대는 올해 가장 밝고 선명하게 토성을 볼 수 있는 최적기인 이 기간을 토성관측 주간으로 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 기간 중 천문대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멋진 고리 행성인 토성의 모습을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관측하고 관측한 토성의 생생한 모습을 자신의 휴대폰으로 찍어볼 수 있다.
토성은 태양 주위를 약 29.5년에 걸쳐 공전하는 행성으로 태양계 행성 중 목성 다음으로 크고 뚜렷한 고리와 많은 위성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저녁 동쪽 하늘 물병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2023-09-11
-
대전시 특사경, 악취 유발 불법행위 드론으로 잡았다
악취 유발 불법행위 드론으로 잡았다(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 민생사법경찰과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약 2개월간에 걸쳐 산업단지와 주택 밀집가의 악취 유발시설인 도장시설, 폐수처리시설 설치 사업장을 대상으로 육안 감시와 드론 비행 감시를 병행한 기획 수사를 실시해 악취유발 불법행위 사업장 등 6곳을 적발했다.
위반내용은 악취방지 조치 미이행 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운영 대기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미신고 비산먼지 발생사업 총 6건이고 적발된 곳은 형사고발 조치와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주요 위반사례로 ㄱ, ㄷ,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인 염색·건조시설, 폐수처리시설, 도장·건조시설 등을 가동하면서 탈취제 미비치, 타포린 천막 임의 철거 등 악취방지 조치를 이행하지 않았다.
ㅈ업체는 용적 5㎥ 이상이거나 동력 2.25㎾ 이상의 분리시설을 설치하면 대기배출시설 설치를 신고해야 하지만, 자동차 도장 전 단계의 분리작업을 신고하지 않은 채 야외에서 작업하다 적발됐다.
ㅌ업체는 자동차 분리시설은 신고했지만 작업장을 전면 개방하고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은 채 분리작업을 실시하다 적발됐다.
또한 업체는 농지조성공사 면적이 1,000㎡ 이상이면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해야 하나 약 6,200㎡의 우량 농지조성공사를 실시하면서 이를 신고하지 않고 공사하다 적발됐다.
이번 단속은 그동안 육안 감시의 한계로 적발하지 못했던 사업장에 대해 드론을 활용한 비행 촬영, 이동식 차량에 탑재된 모니터 실시간 관찰 등을 통해 단속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의미가 있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첨단장비 드론을 활용한 단속으로 악취 유발사업장에 큰 경각심을 주고 단속의 효율성을 높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환경오염 사각지대 관리로 시민건강과 안전한 정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1
-
인니에 쏘아 올린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CC 전시장에서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2002년 대전, 충북, 충남도가 공동으로 시작해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는 3개 시도가 순번제로 주관하고 올해는 대전시가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는 300개 사 규모의 인도네시아 유일의 종합소비재 전문 전시회인‘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충청권 공동관을 별도로 구성해 참가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K-뷰티, 식품, 유아용품, 홈리빙 등 각 분야의 우수 중소기업 총 48개 사를 선정, 기업별 부스를 운영하면서 제품을 홍보한다.
또한, 무역협회, 코트라, 현지 상공회의소 주도로 사전에 전문 바이어를 발굴하고 현장에서 1:1 맞춤형 바이어를 매칭 함으로써 기업의 새로운 판로개척과 해외 진출을 적극 돕는다.
박람회 개최 4일간 3개 시도 공동홍보관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나노반도체, 우주항공, 방산 등 각 시도 주력산업에 관한 동영상을 상영하고 책자를 비치해 참관객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해 의무화되고 있는 할랄 인증과 관련해 양국의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인증기관과 업무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가치 5조 원의 인도네시아 4위권 전자상거래 업체인 블리블리를 방문해 기업 성장의 노하우를 듣고 업무협약을 체결해 향후 우리 기업의 온라인시장 진출 시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대전 기업은 총 16개 사로 에르코스 농업회사법인 랩스 케이엔텍 ㈜비즈링크 ㈜셀아이콘랩 ㈜뷰리클 젠스인터내셔널 ㈜더엘케이 세래피코 ㈜카보엑스퍼트 코스메티코 ㈜세이가 씨앤씨 코스메틱 ㈜아람 ㈜에스디푸드 알피지랩 이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며 동남아시아 경제 규모 1위인 인도네시아에서 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충청지역 벤처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국과 인도 양국 발전의 신기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1
-
대전시, 9월 정기분 재산세 1,926억 원 부과
[세종타임즈] 대전시는‘재산세 납부의 달’인 9월 총 1,926억 원의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 1,926억 원은 지난해 2,093억 원에 비해 8.0% 감소했으며, 세목별 금액을 살펴보면 재산세(도시지역분 포함) 1,683억 원(전년대비 7.8% 감소), 지역자원시설세 37억 원(전년대비 15.6% 감소), 지방교육세 206억 원(전년대비 7.4% 감소) 등이다.
주요 감소 원인으로는 공시지가 5.42% 및 개별주택가격 4.05% 감소, 공동주택가격 21.57% 감소 등 부동산 공시가격의 하락을 꼽았다.
지역별 부과액은 유성구 717억 원(전년比 9.2%↓), 서구 528억 원(전년比 7.2%↓), 대덕구 241억 원(전년比 6.6%↓), 중구 230억 원(전년比 7.8%↓), 동구 209억 원(전년比 7.4%↓) 순으로 나타났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매년 6월 1일 현재 재산(주택, 건축물, 토지, 선박)을 소유한 사람으로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에는 7월, 9월로 나누어 1/2씩 부과되고 있으며, 주택 외 건축물 재산세는 7월에 부과되고 해당 토지분은 9월에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의 본세가 10만 원 이하인 경우는 7월에 전액 부과됐고, 10만원 초과 건은 이번 9월에 나머지 1/2이 부과된다.
납부 방법은 위택스(wetax.go.kr)나 지로 납부, 가상계좌, 자동응답시스템(ARS ☎042-720-9000) 등을 이용하거나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 없이도 현금지급기(CD)/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김호철 대전시 세정과장은“올해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납기 마감일이 10월 4일까지 연장된다”라며 “지역사회 운영의 소중한 재원인 재산세를 기한 내 성실히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9-10
-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제188회 정기공연‘풍요의 땅 대전
[세종타임즈]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펼치는 제188회 정기공연 ‘한국무용의 밤’이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펼쳐진다.
한국무용의 밤‘풍요의 땅 大田 - 만월의 춤’은 전통을 바탕으로 한 미학적 연출과 함께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인 몸짓, 흥겨운 선율의 라이브 연주를 통해 다채로운 우리 전통춤을 선보이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국립중앙극장 국립무용단 단원으로 23년간 근무하고, 제17회 우봉 이매방 전국무용경연대회 명무부 대상(국회의장상)과 국립무용단 우수단원상 등을 수상한 박영애 안무자(대전시립연정국악단)가 선보이는 첫 번째 공연이기도 하다.
박영애 안무자가 연출한‘한국무용의 밤’은 궁중무용 중 독무인 춘앵전과 무산향을 합설로 재구성한 ‘춘앵전·무산향 합설’을 시작으로 대전의 너른 들녘에서 자유롭게 노는 여유롭고 신비로운‘학무·동래학춤’, 박영애 안무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꽃을 위한 부채 산조’, 호방함과 남성적 느낌이 강한 ‘사풍정감’, 2009년 유네스코에 등재된 인류무형문화유산 ‘강강술래’, 장구춤과 소고춤이 함께 하는 풍물 ‘농악춤’으로 대전의 풍요로움과 축제의 흥겨움을 선사한다.
풍요로운 땅 대전에서 펼쳐지는 ‘한국무용의 밤’은 전통 본연의 가치를 지니면서 전통에 새로운 변화를 주어 우리 전통춤의 멋과 흥을 담아내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단 관계자는 “춤으로 만나는 한가위 축제, 가장 밝고 둥근 달 ‘만월’이 떠오르는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제188회 정기공연 한국무용의 밤 공연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3-09-10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기획 거장과의 만남 시리즈‘브람스’
포스터(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9월 15일 16일 이틀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기획연주 ‘거장과의 만남 시리즈’의 첫 무대로 올해 탄생 190주년을 맞은 로맨틱 시대의 대표적인 작곡가 브람스를 선보인다.
브람스의 음악은 대체로 진지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갖추고 있다.
그의 음악은 감정 표현이 강하고 내면의 고민과 갈등을 담고 있어 브람스 작품에서만 느낄 수 있는 풍부한 감성과 깊이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브람스가 작곡한 사랑의 내용을 담은 연가곡으로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와 2대의 피아노를 위한 곡이며 작품번호 52번에서 18곡, 작품번호 65번에서 15곡 총 33곡과 청소년합창단원들이 직접 선정한 솔로 곡 등으로 꾸며진다.
작품 52번 ‘왈츠에 붙인 사랑의 노래’는 브람스가 평생 짝사랑했던 클라라 슈만의 딸인 율리에게 연정을 품고 열정으로 불타올랐을 시점에 발표된 곡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소녀를 만나 사랑을 속삭이고 때로는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지기도 하지만 사랑에 빠진 남자가 자신의 모든 정열을 다 바치는 모습이 표현되어있다.
왈츠에 붙인 이 곡들은 사랑스럽고 유쾌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또 솔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현재 서울시립대 외래교수인 소프라노 한경성, 목원대 성악과 외래교수인 메조 소프라노 구은서 파워풀한 성량으로 글로리아 오페라단 콩쿠르에서 대상을 차지한 테너 배은환과 이태리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현재 충남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동하는 베이스 이두영이 특별 출연한다.
브람스는 왈츠에 붙인 사랑 노래를 6년 뒤인 1874년에 다시 한번 작곡하는데, 그것이 바로 마지막 무대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사랑의 노래’이다.
총 15곡 중 8곡은 솔로곡으로 사랑에 대한 다양한 캐릭터의 특징을 단원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2023-09-08
-
대전시, 제29회 경제과학대상 수상후보자 공모
공모 안내문(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역 경제와 과학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해 제29회 대전광역시 경제과학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공모는 수출 과학기술 벤처기업 산·학 협동 유통·소비자보호 농업 등 6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수상후보자 추천은 모집 부문과 관련된 관내 각급 기관· 단체장, 구청장, 20명의 이상의 시민이 서면으로 동의한 경우 할 수 있다.
수상 후보자는 시상예정일 현재 1년 이상 대전시에 거주하거나 주사무소를 두고 있으면서 1년 이상 관내에서 경제 및 과학 분야 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자이어야 한다.
후보자 추천 서식은 대전시 홈페이지 ‘행정정보’시정자료실’공보’공고 게시판’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후보자 공적사항 등을 기재해 10월 5일부터 11월 3일까지 대전시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수상 후보자를 대상으로 각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분과위원회와 본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12월 중 경제과학대상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김영빈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대전의 경제와 과학 발전에 헌신한 분들이 경제과학대상에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경제과학대상은 1994년부터 매년 시상하는 지역 최고 권위와 영예를 갖춘 경제과학 분야 상으로서 지역 경제 및 과학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시상해 공적을 치하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2023-09-08
-
대전시, 추석 선물 과대포장 집중점검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필요한 포장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매장을 대상으로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집중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9월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이루어지며 9월 11일부터 19일까지는 자치구 및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기관과 함께 합동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명절 인기 상품인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종합제품을 중심으로 포장공간비율, 포장 횟수, 재포장 여부, 분리배출 표시가 적정하게 표기됐는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단위 제품인 음식료품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은 제품의 종류에 따라 포장공간비율은 10~35% 이내, 포장 횟수는 2차 이내여야 한다.
해당 제품 포장에 사용되는 종이팩, 유리병, 금속캔 등에는 재질별로 분리배출 표시가 의무적으로 표기되어야 한다.
시는 위반이 의심되는 제품은 제조회사에 전문기관 포장검사를 받도록 명령하고 명령을 이행하지 않거나 검사 결과 위반사항 확인되면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관할 지자체에 통보해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김낙성 대전시 자원순환과장은 “과대포장은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의 원인일 뿐만 아니라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를 저해하는 요인 중 하나”며 “포장 폐기물량을 줄이기 위해선 유통업체의 자발적인 포장재 사용 저감 노력과 함께, 사용한 제품의 포장재는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09-08
-
대전시 지역 하도급 수주위해 동분서주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 주택정책과와 전문건설, 기계설비, 건축자재 협회는 관내에 시공 중인 대형건설사 본사를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업체 수주지원 협력을 요청했다.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신규 건설 현장이 줄어 지역업체 하도급 수주에 비상이 걸렸다.
시는 이번 건설사 본사 방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업체가 다수 참여해 협력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수주 의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현재 시공 중인 현장의 발주 상황을 모니터링해 현장 수시방문과 정기 점검을 통해 지역 수주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옛 홈플러스둔산 부지에 신축하는 오피스텔 현장은 대형공사로 지역 수주에 따라 지역경제에도 파급력이 큰 현장이다.
계백지구에도 공동주택 신축을 준비 중으로 착공 전 선제적인 수주 활동도 함께 벌이고 있다.
또한 DL건설과 자이에스앤디도 관내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공사가 진행 중으로 본사 차원에서 경쟁력 있는 지역업체를 다수 참여시켜 상생 협력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에 대형건설사는 관계자들은“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지역의 경쟁력 있는 업체를 지속 발굴해 참여시키겠다”고 말했다.
2023-09-08